[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코레일유통(주)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27일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사장 원행스님)이 위탁 운영하는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관장 최종환)에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민족 대명절 설을 맞이하여 2022년 새해 다짐과 목표를 세우는 공모전 ‘작심 365일’, 지인 및 이웃과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우리 지금 만나!’, 컵설기를 만들어 지인과 가족에게 선물하는 ‘쿵떡쿵떡’을 추진하며, 저소득 장애인 60가정에게 명절 식료품과 생필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코레일유통은 지난 2009년부터 지역 내 장애인가정의 복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매 년 명절과 가정의 달, 김장행사, 여름나기 등을 지원하며 지역사회 나눔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날은 장애인가정에 전달될 후원물품을 코레일유통이 직접 포장하고 후원물품전달식을 가졌다. 후원물품과 설맞이 행사는 장애인가정의 사회적 고립감 해소와 경제적 부담감완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 홈페이지(http://www.ydp-welfare.or.k)r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유선전화문의는 02-3667-7979로 문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