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영등포북부지사(지사장 박상은)는 27일 오전 여의도동에 소재한 지사 5층 대회의실에서 박상은 지사장과 지사 간부, 자문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2넌도 상반기 지사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회의에 앞서 박상은 지사장은 국민일보 대외협력국 이동희 부국장 등 신임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박상은 지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자문위원 회의는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공단 현안 사항을 공유하고 기관 간 협력 기능을 강화하며, 지역사회 리더를 통해 다양한 국민들의 의견을 수령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고 강조한 뒤 "코로나19로 확산으로 인해 미뤄 왔던 대면 회의에 바쁜 일정에도 참석해 주신 자문위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는 2021년도 주요 실적 및 성과, 2022년 달라지는 제도, 주요현안 이슈, 자문위원 의견 수렴, 지사 현장 견학 순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