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영등포 제1스포츠센터 황미진 직원(수영 지도)이 ‘2023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수영대회’ 및 ‘2023 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즈 수영대회’에 참가해 2개 대회에서 입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황미진 직원은 대한체육회에서 주관한‘2023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수영대회’ 평영 종목 서울시 대표로 선발돼 평영50m 종목 1위, 세계 각국 선수들이 출전하는 ‘2023 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즈 수영대회’ 평영50m 종목 1위에 각각 입상을 했다.
황미진 직원은 영등포 제1스포츠센터에서 성인과 어린이 대상 수영 강사로 근무하고 있다. 평소 친절한 미소와 뛰어난 기량을 바탕으로 한 강습으로, 이용 고객의 건강 증진과 수영 실력 향상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으며, 이용고객의 강습 만족도 또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오인영 이사장은 소속 직원의 입상을 축하하며“직원 역량 개발에 더욱 관심을 갖고 이용 고객에게 보다 나은 강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