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는 자원순환의 날(9월 6일)을 맞아 6일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영등포구청 본관 및 별관 광장에서1회용품 감량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청소과 직원 8명, 환경과 직원 2명, 탄소중립 시민실천단 5명 등이 참여해 출근길 시민들에게 1회용품 감량 실천 다짐 서약을 받았다. 또 1회용품 감량 관련 홍보 및 리플릿을 배부했으며, 공공청사 1회용컵 반입금지 등을 안내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주민이 직접 다짐을 새길 수 있는 참여형 캠페인으로 진행됐다”며 “1회용품 사용줄이기 인식 개선 효과를 강화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