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구립영등포구장애인사랑나눔의집(원장 전치국)은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영등포구민을 위한 무더위 쉼터를 운영한다.
무더위 쉼터는 영등포구장애인사랑나눔의집 안에 마련되어 있으며, 운영시간은 평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이다.
주민들이 무더위 쉼터 안에서 시원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냉방기 작동 여부, 안내표지판 등 점검을 마쳤다.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 나눔의집 주 이용 대상인 어르신들이 무더 위 쉼터에서 시원하고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냉방기 작동 여부, 안내표지판 등 점검을 마쳤다. 또, 쉼터 내부에는 장기, 바둑과 같은 취미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시설을 구비했다.
전치국 원장은 “철저하고 체계적인 폭염 대책을 통해 취약계층과 구민을 안전하게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