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동새마을문고는 지난달 23~27일까지 영등포동자치회관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 독서논술교실’을 운영했다.
어린이들에게 독서의 필요성과 즐거움을 깨닫게 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독서논술 교실에서는 황정옥 강사(영등포문인협회)로부터 편지·시쓰기 등 흥미로운 주제로 수업이 진행됐다.
황길순 문고회장은 “초등학생들의 독서, 논술 실력을 증진시키는 한편 올바른 읽기와 쓰기 방법을 알려주기 위해 독서논술교실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 김영례 주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