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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 권용범 차장,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수상

  • 등록 2024.10.04 09:06:34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은 ‘2024년도 지방공공기관 발전 유공 포상’에서 개인 부문(경영지원부 권용범 차장)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지방공공기관 발전 유공 포상’은 전국 지방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지방공공기관의 혁신‧발전에 기여한 기관과 개인에 대해 수여하고 있다. 행정안전부 경영평가 결과, 재직기간, 현안에 대한 성과 창출, 지방공공기관 발전 기여도 등 종합적인 평가를 거쳐 최종 수상자로 선정됐다.

 

공단은 개인 부문에서 각각 ▲2023년 경영평가에서 전국 1위 최우수 등급 달성 ▲상생과 협력의 노사관계 구축을 통하여 창립 이래 20년 무분규 사업장 유지 ▲안전경영 실천 및 ESG 경영과 사회적 가치 실현 등 시민 중심의 경영혁신을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오인영 이사장은 “이번 수상은 효율성 중심의 지방공기업 혁신경영과 적극행정을 위해 모든 임직원들이 노력해 준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경영 효율화와 ESG 경영 체계를 강화하고 사회적 책임 이행을 통한 구민 중심의 경영혁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서울시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김광규 이사장, “서울시, 정비업 등록기준 완화 결정”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김광규 서울시자동차정비사업조합 이사장은 “서울시가 소형자동차종합정비업은 정비책임자를 제외한 1명의 정비요원도 ‘정비기능사’ 이상의 자격증만 인정하던 것에서 자동차보수도장기능사 또는 차체수리기능사(판금) 자격증도 인정하도록 자격보유기준을 완화하고, 원동기전문정비업은 현행 최소 2명의 자격증 보유기준을 1명(정비책임자 1명)으로 완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자동차 정비사업자는 법을 준수하기 위해서는 자격증 취득인력을 의무적으로 보유(정비책임자를 포함해 정비요원 정비기능사 종합 3명, 소형종합정비업 2명, 원동기전문정비업 2명)해야 하는데, 소형자동차종합정비업은 정비기능사 자격증 외의 차체수리기능사 및 도장기능사 자격 소지자는 정비업 등록기준에서 자격증으로 인정하지 않아 기술인력 확보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에 김광규 이사장은 정비업 자격증 보유기준으로 인한 조합원 부담 경감을 위해 서울시 정비업 등록기준을 현실적으로 개정하여 정비기능사 자격뿐만 아니라, 차체수리기능사 또는 보수도장기능사 자격증도 인정해 줄 것을 서울시 및 서울시 의회에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다. 이번 완화조치로 소형자동차정비업 및 원동기정비업 등 조합원업체의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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