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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영등포구육아종합지원센터, ‘2024 YDP 힐링 컨퍼런스’ 개최

  • 등록 2024.11.01 16:37:03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윤영선)는 2024년 추진사업에 대한 성과를 공유하고 보육사업 발전에 기여한 보육교직원과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갖고자, 오는 11월 22일 ‘2024 YDP 힐링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4 YDP 힐링 컨퍼런스’는 ‘보육의 희망, 부모의 행복, 아이의 미래를 담다-’라는 주제로, 11월 22일(금)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웨딩그룹 위더스(영중로 55)에서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및 보육관련 관계자를 모시고 진행될 예정이다.

 

2024년 센터가 진행한 사업의 현장들을 돌아볼 수 있는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1,2부에서는 2024년 보육사업을 빛낸 보육교직원들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과 공모전 시상식, 수상자들의 사례발표가 있을 예정이며, 특별히 올해는 3부 화합의 시간에 ‘보육교직원들의 웃음과 눈물, 성장이 담긴 라디오 사연을 소개하는 코너’를 마련해 보육교직원으로서 서로를 격려하고 위로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윤영선 센터장은 “2024년도 영등포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다양한 양육지원 서비스와 보육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그 성과를 공유하며 소통과 화합의 시간이 되길 바라며, 관내 보육교직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서울시, 전국 광역단체와 우수 디자인 기술력 나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서울시는 전국 광역 자치단체에 디자인 기술력을 지원하는 등 '디자인서울 광역 상생협력' 사업을 한다고 28일 밝혔다. 서울시는 도시행정에 디자인 가치를 도입한 국내 첫 광역단체다. 2010년 세계디자인수도에 지정되는 등 도시디자인의 다양한 분야에서 기술력을 축적해왔다. 이번 사업은 ▲디자인기술 지원 ▲디자인 성과물 지원 ▲디자인 공동개발 세 가지 방향으로 추진된다. 먼저 다른 광역 단체의 디자인 개발 프로젝트에 서울시의 디자인 전문인력을 '자문단'으로 매칭한다. 지하철 노선도, 펀(Fun) 시리즈, 러너스테이션 등 국제디자인어워드(iF)에서 수상한 서울시 디자인에 대해 많은 지자체에서 관심을 보여 이를 본격적으로 공유하기 위함이다. 다른 시도로부터 특정 디자인 기술에 대한 지원 요청 시 단순 자문이나 벤치마킹을 넘어 관련 프로젝트 경험이 있는 서울시 전문인력이 실제 개발과정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돕는다. 서울시와 해당 자치단체가 공동워크숍을 열어 도시가 처한 디자인 과제에 대해 토의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자리도 마련한다. 부산의 경우 이미 서울시와 지난달 27∼28일 부산에서 '서울-부산 디자인정책 워크숍'을 개최한 바 있다. 아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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