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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박문 민주평통 영등포구협의회 제2지회장

  • 등록 2010.09.15 02:52:00

국민적 공감대 형성 위한 민주평통 홍보활동에 앞장

최근 민주평통 사무처(김병일 사무처장)가 국민들이 하나된 마음으로 견고하게 마음의 끈을 이어가자는 취지로 '국민 한마음잇기 운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이 가운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등포구협의회(회장 한천희) 신박문 제2지회장이 민주평통의 과제인 평화통일과 국민안보의식 강화 및 통합을 위한 민주평통·자문위원 역할에 대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국민들에게 민주평통을 점차 인식시키기 위한 홍보를 위해 실시된 지하철 역사 내 포스터를 게첨하는 활동을 활발히 펼친 것에 발 맞춰 민주평통 영등포구협의회 신박문 2지회장은 구민들에게 더욱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영등포 관내 주민센터 곳곳에 주민자치과와 협력해 민주평통 포스터를 게첨하는 홍보 활동에 발벗고 적극 앞장섰다.

이는 민족의 평화통일을 위해 민주평통의 역할에 관한 올바른 인식제고와 함께 자문위원과 국민이 함께 평화통일을 이룩해 나아가자는 취지와 구민의 통일에 관한 적극적인 관심을 유도하고 정확한 통일 안보인식을 확산해 나아가려는 노력이며, 조국 통일의 선두주자인 자문위원과 구민과 함께 평화통일을 이룩해 나아가기 위한 것에 큰 쟁점을 두고 있다.
 
신박문 지회장은 "민주평통의 역할과 구민 관심 제고는 물론 평화통일의 선두주자인 자문위원들이 국민이 함께 화합·소통으로 하여금 국민 모두 통일에 관심을 갖고 함께 이루어 나아가기 위한 초석을 다지기 위해 계획했다"고 말했다.

 

또한 "평화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통일운동을 전개해야 국민 모두 함께 해야한다"며 "특히 한반도의 안정과 평화, 한민족의 공동번영에 앞장서는 한편 더 나아가 공동 번영과 세계 평화를 위해 힘을 모으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신 지회장은 이어 "청소년과 어린이들이 안보와 통일문제에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직접 체험하는 통일안보교육은 물론 정확한 통일안보의식 진단을 바탕으로 범국민적인 안보의식 강화 활동 전개에 민주평통 영등포구 한천희 회장과 함께 통일 활동에 여러 분야에 최선을 다해 나아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민주평통은 평화통일 공감대 형성 및 국민 통합을 위해 '국민 한마음잇기 운동' 캠페인을 전개하는 한편 국가안보와 국민통합에 대한 일체감을 위한 분위기 조성 등 다양한 활동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또한 지난 9월 6일 G20 정상회의와 한반도 평화통일의 과제를 주제로 서울평화포럼을 개최하는 한편 8일 서울지역회의를 통해 14기 전반기 활동평가를 비롯한 국민통합에 기여하는 방안 및 결의를 도출했다.

한편 이번 민주평통 홍보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통일기반 조성은 물론 자문위원의 활동의지를 북돋우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오인환 기자 ydpnews@ydpnews.com

사랑의열매, 우수 배분사업 19건 선정·공유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가 6월 12일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2025 배분사업 성과공유회’를 열고, 지역사회의 긍정적 변화를 이끈 우수 배분사업 19건을 선정·공유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성과공유회는 사랑의열매와 함께 ‘변화를 위한 나눔’을 실천해 사회문제에 적극 대응해 온 현장의 노고를 조명하고, 우수사례를 널리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사랑의열매 이정윤 나눔사업본부장을 비롯해 우수 수행기관의 대표자 및 실무자 등 약 100명이 참석했다. 사랑의열매의 배분사업은 위기가정, 아동·청소년, 장애인, 노인 등 사회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기초생계 지원, 교육 및 자립지원, 사회적 돌봄 강화 등의 형태로 이뤄진다. 올해는 전국에서 추천된 총 268건의 배분사업 중, 다양성 및 형평성, 혁신성, 파급력, 체계성, 예산 현실성 등 다섯 가지 항목을 기준으로 평가해 19건을 최종 우수사례로 선정했다. 대상은 부산 만덕종합사회복지관이 수상했다. 이 기관은 민·관·학 협력을 통해 지역 내 돌봄가족을 조기에 발굴하고, 돌봄 체계를 구축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은 섬 지역 외국인 노동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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