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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전국 최초 싱크탱크 조직 출범

  • 등록 2010.09.01 02:59:00

 

제7기 정책연구위원회 위촉

 

서울시의회(의장 허광태)가 일하는 의회, 섬기는 의회, 서울의 올바른 발전을 선도하는 의회로 변화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싱크탱크 조직인 ‘제7기 정책연구위원회’를 새롭게 구성, 지난 23일 한국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에서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허광태 의장은 “제8대 서울시의회가 시민들이 진정으로 무엇을 바라며, 무엇을 원하는지 민심을 살피는 열린의회·정책의회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변화와 소통하는 의회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새롭게 위촉된 제7기 정책연구위원들은 앞으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정책과제 발굴 및 대안제시, 조례 제·개정을 위한 입법안 마련 등 구체적이고 실현적인 기능을 담당하게 된다.
한편 정책연구위원회는 의원들의 자치 입법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04년 전국 최초로 구성됐으며, 임기는 1년으로 시의원, 교수, 시민단체 등 각 분야의 전문가 30명으로 구성돼 있다.
/ 김용승 객원기자

신길종합사회복지관, ‘팝업복지관’ 부스 운영 통해 지역주민과 소통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사회복지법인 대한조계종 봉은(대표이사 원명스님)이 운영하는 신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지연)은 지난 10월 24일 2025 어린이집 한마당 축제에서 '팝업복지관-나만의 바람개비 만들기'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신길종합사회복지관의 대표 사업 중 하나인 '팝업복지관'은 지역주민을 직접 찾아가 기관을 소개하고 의견을 청취하며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다양한 복지 욕구를 파악해 주민 의견을 반영한 맞춤형 사업을 기획하고 있다. 이번 활동은 2025 어린이집 한마당 축제에 참가한 어린이 및 가족 약 2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복지관 프로그램 홍보와 안내, 바람개비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이 함께 이루어졌다. 행사에 참여한 가정은 "복지관에서 진행하고 있는 다양한 아동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좋았다."며 "복지관이 취약계층만 이용하는 곳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다양한 아동 프로그램을 이용해보고 싶어졌다"고 전했다. 유지연 관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조금 더 친밀하게 다가갈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소통의 기회를 넓혀가는 기관이 되겠다"고 전했다. 신길종합사회복지관은 이번 행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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