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2회 야간순찰 벌여
신길4동 자율방범대(대장 모정인)는 20일 주민의 안전을 위한 야간순찰 활동을 벌였다.
이번 야간순찰은 최근 열대야로 늦더위를 피해 공원 등으로 나오는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마련됐다.
모정인 대장은 “1년 중 가장 힘든 때가 바로 지금이라며, 주민 모두가 부모의 심정으로 여름철 치안에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신길4동 자율방범대는 매주 화·금요일 20여명의 회원들이 교대로 야간순찰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 김용승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