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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지역위원장 공모 7명 신청

  • 등록 2010.08.18 03:43:00


김동철 전 구의회의장 을지역 도전

 

민주당이 지난 9~11일까지 3일간 전국 245개 지역위원장 후보자 공모를 실시한 가운데 서울시 48개 공모 지역 중 영등포갑·을 지역위원장 후보자에 총 7명이 신청을 마쳤다.
이 가운데 영등포구의회 3대 후반기 의장을 역임한 김동철(사진) 전 의장이 민주당 영등포을 지역위원장에 도전장을 냈다.
공모 결과 영등포갑 지역 후보에는 김영주 현 위원장(전 국회의원), 이명중 보스톤치과 원장, 김영성씨 등 3명이 신청을 마쳤다.
이어 영등포을 지역은 이경숙 전 국회의원을 비롯해 김동철 전 구의회 의장, 전경환 전 청와대 행정관, 홍성용씨 등 총 4명이 후보자 신청을 마쳤고, 조만간 대의원 경선을 통해 선출될 예정이다.
한편 김민석 현 을지역위원장은 이번 공모에 신청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 오인환 기자

서울시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김광규 이사장, “서울시, 정비업 등록기준 완화 결정”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김광규 서울시자동차정비사업조합 이사장은 “서울시가 소형자동차종합정비업은 정비책임자를 제외한 1명의 정비요원도 ‘정비기능사’ 이상의 자격증만 인정하던 것에서 자동차보수도장기능사 또는 차체수리기능사(판금) 자격증도 인정하도록 자격보유기준을 완화하고, 원동기전문정비업은 현행 최소 2명의 자격증 보유기준을 1명(정비책임자 1명)으로 완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자동차 정비사업자는 법을 준수하기 위해서는 자격증 취득인력을 의무적으로 보유(정비책임자를 포함해 정비요원 정비기능사 종합 3명, 소형종합정비업 2명, 원동기전문정비업 2명)해야 하는데, 소형자동차종합정비업은 정비기능사 자격증 외의 차체수리기능사 및 도장기능사 자격 소지자는 정비업 등록기준에서 자격증으로 인정하지 않아 기술인력 확보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에 김광규 이사장은 정비업 자격증 보유기준으로 인한 조합원 부담 경감을 위해 서울시 정비업 등록기준을 현실적으로 개정하여 정비기능사 자격뿐만 아니라, 차체수리기능사 또는 보수도장기능사 자격증도 인정해 줄 것을 서울시 및 서울시 의회에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다. 이번 완화조치로 소형자동차정비업 및 원동기정비업 등 조합원업체의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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