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공원 수영장에 떴다
어린이 식품안전 체험버스인 ‘안심서울 튼튼이야기 버스’가 한강공원 수영장을 찾아간다.
서울시는 어린이들에게 식품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21일까지 한강공원 수영장을 찾아 식품안전 이동 체험관을 집중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안심서울 튼튼이야기 버스’는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1830 손씻기 체험, 자연식품의 중요성을 알리는 식품안전실험 등 다양한 체험과 실험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은 버스에 탑승해 즐기다보면서 자연스럽게 식품안전에 대한 배울 수 있다.
앞으로 ‘안심서울 튼튼이야기 버스’는 10월까지 놀이공원, 축제장소, 대규모 아파트 단지 등에서 운영할 계획이다.
참여를 원하는 어린이들이나 방문을 원하는 시설에서는 서울시 식품안전과(02-6361-3867)이나 다산콜센터(국번 없이 120번)로 문의하면 된다. / 홍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