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의회(의장 박정자) 제159회 임시회가 11일간의 일정으로 지난 18일 개회했다.
2011년 들어 처음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담배소매인 지정 사실조사에 관한 조례안 ▲유통기업 상생발전 및 전통상업 보존구역 지정 등에 관한 조례안 ▲부동산 평가위원회 운영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구립예술단체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분뇨처리 및 개인하수처리시설 청소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신길재정비촉진지구 재정비촉진계획(지구단위계획 수립) 변경결정(안)에 관한 의견 청취의 건 ▲도시계획시설(유통업무설비) 결정(변경) 의견 청취의 건 등 총 7개의 안건이 심의된다.
한편 각 상임위를 통과한 안건은 오는 28일 2차 본회의 의결을 거친 후 임시회가 폐회될 예정이다.
/ 오인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