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삼각산시민청이 10월 13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 30분 강북구 우이동 솔밭공원 애솔마당에서 ‘찾아가는 삼각산시민청’ 특별행사‘솔솔한 축제’를 개최한다. 지난 4월 28일 개관한 삼각산시민청은 서울시 동북권에 생긴 두 번째 시민소통공간이다. 이곳에서는 매월 둘째 주 토요일에 열리는 ‘토요일은 삼각산청이좋아’를 비롯해 지역 예술가들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활력 콘서트’ 등이 수시로 열리며 시민과 소통하고 있다. 오는 13일에 열리는 삼각산시민청 ‘토요일은 삼각산시민청이 좋아_솔솔한 축제’는 400여명의 시민을 위해 ‘찾아가는 삼각산시민청’으로 인근 강북구 우이동 솔밭공원 애솔마당에서 열린다. ‘솔솔한 축제’는 시민들에게 삼각산시민청을 알리고 다 함께 즐기기 위해 야외공원에 기획된 특별행사로 참여를 원하는 시민 누구나 별도의 사전신청 없이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다양한 행사를 즐길 수 있다. 찾아가는 공연 1부에서는 7월 삼각산시민청에서 공개 오디션을 통해선발된 지역예술가 중에서 가장 인기 있는 ‘이매진’, ‘밤하늘별빛’, ‘통기타밴드 한울타리’가 초청됐다. 1부 공연은 길은진 리포터가 진행한다. 솔밭공원에서 25인조 오케스트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시 산하 24개 투자‧출연기관과수립한 혁신방안의 큰 틀의 방향과 주요내용을 발표하고 논의하는 '서울시 민선7기 투자‧출연기관 혁신보고회'가 10월 10일 15시 서울월드컵경기장 리셉션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보고회에는 박원순 시장을 비롯한 서울시 간부와 24개 투자‧출연기관장 등 총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서울시 투자‧출연기관들은 그동안의 역할에서 한 발 더 나아가서 보다시민 삶으로 파고들어가는 밀착형 서비스를 강화하는 등 ‘내 삶을 바꾸는10년 혁명’을 실천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서울시설공단’은 현재 2만대인 공공자전거‘따릉이’를 2020년까지 4만대로 확대하는 가운데, 따릉이 정비와 수리를각 지역의 동네 자전거방(424개소)에 맡길 계획이다. ‘50플러스재단’은 50플러스 세대가 아동 돌봄부터 청년 취업지원까지지역 내 다음세대에 대한 지원군으로 활동하는 새로운 사회공헌모델을마련한다. ‘서울주택도시공사’는 지역의 공유자산으로 수익을 창출하고다시 지역에 재투자하는 방식의 ‘지역재생기업’을 육성한다. 영세 자영업자의 자금난과 경영 안정을 지원하는 ‘서울신용보증재단’은3無(무방문, 무서류, 비대면)지원체계를 강화, 현재20%
[영등포신문=김용숙 기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이훈 의원(서울 금천구,더불어민주당)이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공공기관32곳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10년 간 허위출장과 출장비 횡령 건수가7,980건에 전체 횡령금액은 약6억9,560만 원으로 나타나 허위출장으로 인한 부정수급이 심각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10년간 직원들의 출장비 횡령 및 부정사용이 가장 많았던 기관은한국전력공사로3,064건에 달했다.뒤이어한국수력원자력이1,744건,한전KDN이828건,전기안전공사가614건으로 뒤를 이었다.한전,한수원,그리고 한전KDN까지 상위3개 기관의 출장비 횡령건수는 전체의70%를 차지해 전력공기업의 횡령 행태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횡령금액별로 살펴봐도한전이 약1억2,645만원의 횡령액을 기록해 가장 많았다.뒤이어한전KDN이 약1억2,507만원,한수원이 약1억1,986만원을 기록해 횡령금액에 있어서도 전력공기업들이 상위를 차지했다.강원랜드의 경우 횡령건수는6건으로 전체32곳 중2번째로 적었지만,횡령액수는 약1억860만 원으로4번째로 많아1건 당 횡령액수가 가장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직원1명당 가장 많은 횡령이 적발된 곳은 한전KDN으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국회 교육위원회 신경민(더불어민주당,영등포을)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인문사회와 예체능 계열 학생의 등록금 차이가 대학별로 최고 300만 원까지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문사회와 예체능 계열이 구분되는 151개교를 비교한 결과 사립대학에서는 영남대학교, 인천가톨릭대학교, 대구가톨릭대학교, 동덕여자대학교, 명지대학교 순으로 계열간 차이가 많이 나타났다. 영남대의 경우 예체능계열의 등록금은 880만 원으로 인문사회 계열 등록금은 580만 원에 비해 300만 원 가량 높았다. 국공립대학에서는 서울대학교가 예체능계열 등록금 740만 원으로 인문사회 계열 등록금이 500만 원에 비해 240만 원 차이가 발생했고, 강릉원주대학교, 전북대학교, 부산대학교, 충남대학교 순으로 차이가 많이 발생했다. 대학교육연구소 보고서에 따르면 1990년에는 사립대학 인문사회 계열 143만원 기준으로 자연과학 계열 18만 원, 공학·예체능 계열 28만 원, 의학 계열 50만 원 더 비싸 계열 간 차이가 크지 않았다. 그러나 2013년 기준 인문사회 계열 643만 원에 비해 자연과학 계열 131만 원, 공학·예체능 계열 189만 원, 의학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가 10월 13일부터 이틀간 비무장지대(DMZ)에서 올바른가치관과 공감대 형성을 위한‘통일기원 어린이 평화단 캠프’를 운영한다. 캠프에는 초등학생과 학부모,민주평화통일 자문위원 등 총 150여 명이 참여하며,DMZ안보 관광지 견학.통일‧안보 체험학습 등을 통해 통일감수성을 키운다. 숙소는 DMZ 남방한계선에서 불과 2km 떨어진‘캠프그리브스 유스호스텔’을 이용한다. 이곳은한국전쟁 이후 50여 년간 미군이 주둔했던 곳으로 각종 군 시설이 그대로 보전돼 있어 전쟁과 분단의 흔적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캠프 1일차에는 분단의 역사 현장을 찾아1129일 간 지속됐던 한국전쟁을 간접 체험해 보는‘DMZ 1129’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북한이 기습침범을 목적으로 만든 군사통로 ‘제3땅굴’에 들어가 전쟁의 아픔을 느껴보기도 하고 ‘도라전망대’에 올라 북한 전경을 한눈에 담아본다.또, 서울과 신의주를 잇는 ‘도라산역’과 역 주변 ‘도라산평화공원’을 둘러보며 통일 의지를 다짐해 보는 시간도 갖는다. 2일차에는 DMZ생태문화교실에 참여하게 된다. 일반인 출입의 엄격한 통제로 습지, 희귀식물, 멸종위기에 처한 철새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가 ‘당산 1동 마을장터 가는 날’ 행사를 10월 9일 구청 광장에서 개최했다. 이날 장터는 휴일인 한글날을 맞아 많은 주민들이 방문해 주민바자회, 사격체험, 서예교실, 다문화체험, 타로카드점, 캐리커쳐 등의 다양한 부스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영등포구보건소 부스에서는 고혈압, 당뇨, 대사증후군 등을 무료로 검진 받을 수 있어 어르신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영등포 마을장터 가는 날’ 행사는 이날 외에도 10월 13일 문래동(문래 텃밭 주변), 당산2동(당산 디오빌 앞), 신길5동(제1스포츠센터 옆)에서도 각각 개최돼 주민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부동산 실거래가 신고위반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재호 의원(부산 남구을)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부동산 실거래가 신고위반 과태료 부과현황’ 자료(2015~2018)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적발건수는 4,463건에 과태료 214억으로 작년 위반건수는 7,263건에 과태료 385억 원을 넘어 사상 최고치가 예상된다. 2015년부터 올해 6월까지 광역·시도별로 위반건수가 가장 높은 지역은 경기도 5,960건, 서울 2,732건, 전남 1,067건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과태료 부과액도 역시 경기도가 258억으로 가장 높았고, 서울 131억, 대구 108억 순이었다. 위반유형은 매도자가 양도소득세를 줄이기 위해 많이 이용하는 ‘다운(Down) 계약’은 경기도가 449건으로 가장 높았고, 대구가 282건, 경북이 144건으로 순이었다. 반면 매수자가 다음 매도 시에 양도소득세를 축소하고 대출 받는데 유리하게 조작키 위한‘업(Up) 계약’도 경기도 282건, 충북 86건, 경남 82건으로 나타나, 경기도가 전체분야에서 모조리 최다의 불명예를 안았다. 국토교통부는 부동산 거래 허위신고 사실을 자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더불어민주당권미혁 의원(행정안전위원회)이 "경찰청부터 파출소까지 총 2,284개의 시설을 전수조사한 결과, 경찰시설 10곳 중 2곳은 여경 샤워 시설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9일 밝혔다. 경찰은 교대 및 야간 근무가 잦아 근무 형태에 맞춰 각 시설에는정원에 맞춰 화장실, 샤워실, 당직실, 목욕탕과 같은 편의 시설을 갖춰야 한다. 경찰관서 업무처리편람에 따르면 경찰청과 지방청의 경우, 여경·여직원 휴게실은 1~4인 기준 15m², 목욕실(남·여)은 인원*1.5m²라는 기준에 따라 설치해야 한다.하지만 전국 경찰시설 2,284개 중 498곳은 여경 샤워 시설을 갖추지 않았고, 179곳은 여경 화장실도없었다. 지역별로 보면 현재 여경이 근무하는 서울 지역 지구대(파출소)는 230곳으로 이 중남성 시설은 갖추고 있지만 여경 샤워 시설은 없는 곳이 48곳, 화장실이 없는 곳도 6곳이나 됐다. 경남은 157개 지구대(파출소) 중 109곳에서 여경이 근무하며 이 중 여경 샤워 시설이 없는 곳이 33곳이다.충북은 여경이 근무하는 곳이 58곳이지만 휴게시간에 수면을 취할 수 있는 여성 당직실이 없는 곳이 4곳이었다.특히, 여경이 37%나 되는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시의회황인구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동4) 등 시의원44명이'서울특별시의회 남북교류협력지원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공동으로 제출하고,남북 화해국면이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 기반 조성 등을 위해 ‘서울특별시의회 남북교류협력지원 특별위원회(이하 남북특위)’ 구성에 나섰다. 결의안은 문화, 학술, 경제 등의 영역에서 남북교류가 활성화되고 있는 현재의 상황을 언급하며, 시의회 차원의 남북교류협력 사업 지원을 위하여 특별위원회 구성이 필요하다는 내용이다. 특히, 남북협력담당관 신설,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평양전 지원 등 서울시가 다양한 남북교류 및 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상황에서 시의회 역시 이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결의안이 본회의를 통과하면 남북특위는 20인 이내의 의원으로 구성되며, 활동 기간은 6개월이다. 또한 남북특위가 구성되면 최근 서울시 차원에서 논의되고 있는 남북교류 협력 사업을 체계적으로 확대하고, 시의회 차원의 남북교류협력 추진을 통해 통일 분위기 조성에 서울시의회가 적극적인 역할을 전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황인구 의원은 “앞으로 사회 각 분야에서 다양한 통일 논의가 적극적
제대군인에게 감사의 마음을 요즘 방송 중인 군대 병영생활을 간접 체험하는 ‘진짜 사나이300’이 인기다. 2013년부터 2016년까지 방송됐던 프로그램으로 최근에 다시 방송되기 시작했다. 배우, 가수 등 출연자들이 실제로 군 장병들과 함께 내무생활과 훈련을 받은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군인에 대한 일반국민의 관심과 사랑을 이끌어 내고 있다. 이렇듯 3년 동안이나 인기를 끌다가 중단된 후 2년 만에 다시 방송된다는 것은 그만큼 국민들이 현역군인에 대한 관심이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아직 제대군인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도는 낮은 편이다. 제대군인이란 '병역법' 또는 '군인사법'에 따라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한 사람으로, 중장기 복무 및 의무복무를 마친 사람을 모두 포함한다. 그러나 위험을 무릅쓰고 국토수호를 위해 헌신하다가 전역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들에 대한 우리 사회의 관심은 미미하다. 현재, 우리나라의 중장기 복무 제대군인 취업률은 54.4%(2016년 12월 말 기준)로 선진외국의 제대군인 취업률이 90%이상인 것에 비해 한참 낮은 실정이다. 이에, 국가보훈처는 제대군인이 국토수호를 위해 헌신한 것에 대해 자긍심을 느끼고, 국민들은 이들에게 감사하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영주 의원(영등포갑,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이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인복지재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14년에 4건에 불과했던 예술인 불공정계약관련 신고가 ’17년에는 24건으로, 올해는 8월 기준으로 61건에 달한 것으로 드러났다. 문화예술 사업자의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불공정계약 강요 사건이 크게 늘고 있지만관련 사건을 처리하는 절차와 규정은 여전히 미흡한 상황이다. '예술인 복지법'에 따르면예술인 불공정행위가 불공정계약에 해당할 경우 문체부가 공정위에 통보하도록 강행규정을 두고 있다. 그러나, 최근 5년간 불공정계약관련 신고가 103건이나 접수됐음에도, 공정거래위원회에 통보한 사건은 단 한건에 불과하다.이는 문체부의 공정위에 대한 사건 통보 여부 및 절차 등에 관한 규정이 마련되어 있지 않기 때문. 현재 문체부는 불공정계약 관련 신고사건에 대해 문화예술공정위원회를 통해 공정위 통보 여부를 판단 하고 있으나, 문화예술공정위원회는 행정조치에 대한 결정권한이 없는 자문기구라는 점을 감안하면, 결국 최종판단은 다시 문체부가 한다. 따라서 시행령 등을 통해 불공정 계약 사건의 공정위 통보 여부 및 절차를 명확히 규율할
[영등포신문=김용숙 기자] 발전공기업인 한국남동발전이 타당성이 없는 사업의 사업성을 조작하고 각종 특혜와 위법한 수의계약을 통해 사업을 추진해407억 원의 손실을 본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이훈 의원(서울 금천구,더불어민주당)이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받은‘남동발전 석탄건조설비사업 조사 및 처분결과’에 의하면 남동발전은 석탄건조설비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짜맞추기식 사업 기획,무자격 계약업체에 위법한 특혜 제공,그리고 경제성 평가 없이 무분별한 추가사업 투자 등 매우 방만한 자세로 사업을 운영하던 것으로 밝혀졌다. 석탄건조설비는 수분이 많은 저급의 석탄을 건조시켜 발전에 활용하기 위한 설비를 말한다.남동발전은 지난2013년 한국테크놀로지로부터260억 원 규모의 석탄건조설비사업을 제안 받고 사업계약을 체결한바 있다. 그런데 이 사업은 애초부터 불가능한 사업이었지만 남동발전 전 사장인 장도수 사장의 압력에 의해 진행된 것으로 드러났다.사업계획 당시 해당 사업의 경제성 평가(B/C)는0.61로 사업성이 없었지만 남동발전은 의도적으로 사업비를140억 원(실계약금액136억 원)으로 축소해B/C분석을 인위적으로1.05로 맞춰 경제성을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시는 오는 10월 8일부터 27일까지 만 19세~34세 청년을 대상으로 '2018년 청년일자리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한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혁신성, 실행가능성,효과성, 확장성, 공감성을 심사해 1차적으로 20개를 선정,일자리 분야 전문가 그룹이 보름간 맞춤형 코칭으로 인큐베이팅 해준다. 이 과정에서 아이디어의확장 및 구체화를 위한 현장탐방 및 자료조사 활동비도 지원한다. 11월에는 아이디어를 제안한 청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의견을 공유하고 한단계 발전시켜 나가는 ‘일자리해커톤’도 개최한다. 이날 해커톤에서 최종 선정된 우수 청년일자리아이디어(최우수 1, 우수 7)는 내년에 민관협력사업 등을 통해 실제 청년일자리로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공모전은 대한민국 청년(만19세~34세)으로 3~8명 팀단위로 참여 가능하며, 청년을 위한 일자리 창출 관련 분야면 모두 제안할 수 있다. 예를 들면 지구온난화, 4차 산업혁명 등 환경·기술변화를 대비하는 ‘새로운 일자리’, 저출산, 고령화, 가계부채, 개인정보 유출 등 ‘사회문제해결형 일자리’, 문화콘텐츠, 도시재생 등 청년이 잘 할 수 있고 ‘성장가능성 높은 일자리’ 등이다. 특히 서울시는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시가 2019년 1월 1일부터 에어컨실외기를 건물 외부가 아닌 내부 또는 옥상에만 설치하도록 하는 '에어컨실외기 설치방법 개선대책'을 마련해 시행에 들어간다. 아파트 등 공동주택의 경우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에 따라 발코니 같이 건물 내에 에어컨실외기를 설치하도록 돼있지만, 아파트를 제외한 일반건축물의 경우 '건축물의 설비기준 등에 관한 규칙'이 적용돼 건물 외벽에도 설치가 가능한 상황이다. 서울시는 통행불편, 미관저해, 화재 등 에어컨실외기로 인한 문제는 아파트처럼 ‘건물 안 설치’가 근본적인 해결책이라는 공감대 아래,내년 1월부터 서울시에서 건축허가를 받는 모든 신축 건축물에 에어컨실외기 건물 내 설치를 의무화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시·구 건축심의·인허가 시 실내에 에어컨실외기 설치공간을 확보했는지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추진한다. 또 건물 옥상이나 지붕 등에 설치하는 경우 건너편 도로변에서 보이지 않는 위치에 설치공간을 마련하거나 차폐시설을 세우도록 한다. 서울시는 시 자체 규정 마련과 함께 일반건축물도 공동주택처럼 에어컨실외기 건물 내 설치를 의무화하도록 국토교통부에 '건축물의 설비기준 등에 관한 규칙' 개정을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는 2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희망2026나눔캠페인’ 폐막식을 열고, 62일간 진행된 캠페인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희망2026나눔캠페인’은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전국 17개 시·도 지회에서 전개됐으며, 총 5,124억 원을 모금해 사랑의온도탑 나눔온도 113.9도를 기록했다. 이는 역대 희망나눔캠페인 가운데 가장 많은 모금액이자, 최초로 5천억 원을 돌파한 기록이다. 이날 폐막식에는 사랑의열매 김병준 회장과 황인식 사무총장, 서울 사랑의열매 김재록 회장, 사랑의열매 홍보대사인 방송인 이혜성 등이 참석했다. 또한 이번 캠페인 사랑의온도탑 디자인을 기획한 전주대학교 박예찬 학생과 기부자 대표로 강원도 소방본부 이유미 소방장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이유미 소방장은 매월 1구좌당 1,190원의 자발적 기부로 조성되는 ‘강원119행복기금’에 참여하며 화재 피해 주민 지원에 동참하고 있다. 폐막식은 황인식 사무총장의 캠페인 경과보고와 김병준 회장의 감사 인사에 이어, ‘행복을 더하는 기부에 함께해주셔서 감사하다’라는 메시지를 담은 참석자 전원의 대국민 감사 퍼포먼스로 마무리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문경식)은 2월 2일 오전 8시 40분, 사회복무요원 교육생 단체 수송이 실시 되는 청사 내 교육생 집결 현장에서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이날은 서울병무청에서 실시하는 2026년도 첫 단체수송으로, 문경식 청장은 교육생 집결 현장에서 수송 버스 출발 전까지 현장 안전 관리 실태를 직접 감독하고 관련 조치 이행 여부를 확인하였다. 현장에서 문경식 청장은 도로교통법 준수와 안전 운전을 당부하고, 충북 보은군 소재 사회복무연수센터까지 교육생을 인솔하는 직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안전띠 착용 확인 등 교육생 안전 관리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서울병무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복무요원 교육 운영에 있어, 교육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수송업체와 긴밀히 협조하여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가 전산 장애나 시스템 마비 상황에서도 시민 대상 행정서비스가 중단되지 않도록 전국 최초로 ‘업무관리시스템 수기문서 처리 표준 매뉴얼’을 마련하고, 이를 실제 상황에 적용해 검증하는 전 부서 합동 대응훈련도 전국 최초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디지털 행정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진 상황에서, 전산 시스템이 일시적으로 작동하지 않더라도 행정이 지속될 수 있도록 종이 문서를 활용한 대체 절차를 제도화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매뉴얼은 지난해 9월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정부 전산시스템이 장기간 중단된 사례를 계기로 수립됐다. 당시 중앙부처와 지자체의 각종 행정 시스템이 동시에 멈추면서 민원 처리와 내부 행정 전반에 큰 차질이 발생하자, 서울시는 유사한 상황이 재발하더라도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는 선제적 대응 기준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 특히 서울시는 1999년 전자문서 유통을 전부서로 확대 시행한 이후, 전자결재와 디지털시스템 중심의 행정환경이 표준으로 정착하면서, 이후 입사한 직원들은 수기문서 작성이나 종이 결재를 실제로 경험해보지 못한 환경에서 근무하고 있는 점도 이번 매뉴얼 수립의 배경으로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이 K팝 장르로는 처음으로 그래미 어워즈를 수상했다. 그래미 어워즈 제너럴 필즈(General Fields·본상)를 포함해 3개 부문 후보에 오른 블랙핑크 로제의 히트곡 ‘아파트’(APT.)는 아쉽게도 상을 받지 못했다. ‘골든’은 1일(현지시간) 오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제68회 그래미 어워즈 사전 행사(Premiere Ceremony)에서 ‘베스트 송 리튼 포 비주얼 미디어’(Best Song Written For Visual Media) 부문 수상작으로 발표됐다. ‘골든’은 영화의 인기에 힘입어 K팝 장르 가운데 처음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1위와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 1위를 석권하는 등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었다. 그래미 어워즈 ‘베스트 송 리튼 포 비주얼 미디어’ 부문은 노래를 만든 송라이터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이에 따라 ‘골든’ 곡 작업에 참여한 이재(EJAE), 테디, 24, 아이디오(이유한·곽중규·남희동) 등은 그래미 수상자라는 영예를 안게 됐다. 앞서 음악 엔지니어인 황병준과 한국계 미국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영등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이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총 3회에 걸쳐 ‘2026 영등포아트홀 기획공연 마티네콘서트 with 금난새’를 선보인다. 이 공연은 2024년부터 꾸준히 사랑받아온 영등포아트홀의 대표 기획공연 시리즈로, 클래식 음악과 해설이 어우러진 낮 시간대 공연이다. 이번 마티네콘서트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지휘자 금난새가 지휘와 해설을 맡아, 클래식 음악의 흐름과 작곡가의 이야기를 쉽고 깊이 있게 전한다. 공연은 4월 16일, 7월 2일, 10월 15일 오전 11시에 진행되며, 클래식 입문자부터 애호가까지 폭넓은 관객층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연주는 뉴월드 챔버 오케스트라가 맡는다. 각 회차는 서로 다른 작곡가를 주제로 구성되며, 프로그램 특성에 따라 바이올린·첼로·클라리넷 등 협연자가 함께 무대에 올라 더욱 풍성한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4월 공연은 밝고 서정적인 선율이 돋보이는 독일 낭만주의 작곡가 멘델스존을 중심으로, 바이올린 협주곡과 현악 8중주 등 대표 작품을 소개한다. 7월에는 영국 낭만주의 음악을 이끈 엘가의 첼로 협주곡과 현을 위한 작품들이 연주되며, 10월에는 독일 낭만주의 오페라의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제1회 대전국제꿈씨영화제가 대전광역시 후원으로 오는 8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대전지역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 단계로 지난 27일 오후 2시, 대전 중구에 위치한 아누타 쇼케이스 4층에서 제1회 대전국제꿈씨영화제 추진준비위원회 발대식이 열렸다. 이날 발대식은 영화제 추진준비위원과 지역 영화인, 문화예술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영화제의 비전과 방향을 공유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의지를 다지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추진준비위원장을 맡은 원정미 위원장(대전영화인협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제1회 대전국제꿈씨영화제는 지역 영화인의 꿈과 시민의 문화적 상상력이 함께 어우러지는 영화제가 될 것”이라며 “대전광역시의 후원 속에 대전이 가진 문화적 잠재력과 영화적 가능성을 국내·외에 알리는 계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원정미 위원장은 “이번 영화제가 단순한 상영 행사를 넘어 신진 영화인 발굴과 지역 영화 생태계 활성화, 시민 참여형 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추진준비위원회가 중심이 되어 체계적으로 준비하겠다”며 성공 개최를 위한 다짐을 전했다. 추진준비위원회는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조직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채현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영등포구갑)이 이해식 국회의원과 함께 오는 2월 3일 오전 10시 30분부터 국회도서관 소강당에서 ‘서울시 시내버스 준공영제 정책토론회 - 버스 준공영제 이대로 좋은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최근 서울시 시내버스 파업을 계기로, 서울시 시내버스 준공영제가 안고 있는 구조적 한계를 짚고, 제도의 운영 구조 전반을 근본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채현일 의원은 “버스 준공영제는 시민의 일상과 직결된 제도인 만큼, 지금 필요한 것은 단기적인 갈등 봉합이 아니라 제도를 근본적으로 점검하고 중장기적 대안을 마련하는 것”이라며 “서울 대중교통의 지속 가능성을 위한 책임 있는 논의가 더 이상 미뤄져서는 안 된다”라며 이번 토론회 개최 취지를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장재민 한국도시정책연구소 소장이 발제를 맡아 서울시 시내버스 준공영제의 현황과 쟁점을 분석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토론에는 정원오 성동구청장, 김상철 공공네트워크 정책센터장, 윤은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도시개혁센터 부장, 박준환 국회입법조사관 등이 참여해 제도의 지속 가능성과 재정 구조, 공공성과 효율성의 균형 등을 중심으로 심도 있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최호정 의장은 지난 1월 30일 일본 홋카이도 대표단을 공식 환영하고 양 지역 간 지속 가능한 교류 협력 확대 의지를 확인했다. 최 의장은 환영사에서 “홋카이도의 개척 정신과 자연과 공존하는 삶의 지혜는 매우 인상 깊었다”며 “서울-홋카이도 우호결연 15주년을 계기로, 양 의회 간 교류도 10년, 20년 이어지는 미래지향적 협력 관계로 발전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토 조이치(伊藤 条一) 홋카이도의회 의장은 “양국 정상 간 협력 강화 등 시대의 흐름에 발맞추어 교류를 확대하고자 하며 상호 방문으로 우호 증진을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이어 최 의장은 “양측의 신뢰를 바탕으로 기후변화 대응, 지속가능 에너지 전환 등 공통 과제 해결을 위한 협력 모델을 함께 구축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날 면담에는 최호정 의장 외 이승복 기획경제위원회 부위원장, 신복자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이 함께했다. 서울시의회는 앞으로도 지방의회 간 정책 교류와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여, 시민 복리 증진과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한 국제 협력 기반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홍국표 의원(도봉2, 국민의힘)은 정부가 지난 1월 29일 발표한 ‘도심 주택공급 확대 및 신속화 방안’에 대해 “재개발·재건축 규제와 이주비 대출 규제를 방치한 채 공공 주도 공급만 내세운 실효성 없는 탁상공론”이라고 강력히 비판했다. 지난 29일 1월 정부는 서울 32,000가구를 포함해 수도권에 6만 가구를 공급하겠다고 발표했다. 핵심은 용산국제업무지구 1만가구, 태릉CC 6,800가구 공급이다. 그러나 서울시는 발표 직후 긴급 브리핑을 열고 “서울시 우려와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며 강력 반발했다. 김성보 서울시 행정2부시장은 “용산국제업무지구는 최대 8,000가구가 한계다. 1만 가구 강행 시 사업이 2년 이상 지연될 것”이라며 “또, 태릉CC 역시 세계유산영향평가 의무 대상으로 실현 가능성이 불투명하다”고 지적했다. 홍 의원은 “정부가 서울시와 충분한 협의도 없이 숫자 맞추기식 대책을 발표하면서 핵심 공급 물량인 용산 1만 호와 태릉 6,800호부터 실현 가능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며 “더 큰 문제는 이미 진행 중인 재개발·재건축 31,000가구가 정부의 대출 규제로 사실상 중단됐다는 점”이라고 지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