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장애인들을 위해, 도서 택배 ‘책나래’ 서비스를 2월부터 시작한다.여기서 ‘책나래’란 “책이 날개를 달아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사람들을 찾아간다”는 의미다. 책나래 서비스를 통해 장애인들은 집에서 우체국 택배를 이용, 도서관 책을 대출하고 반납할 수 있다.서비스 이용 대상은 영등포구에 거주하는 시각 장애인(1~6급)과 청각ㆍ지체 장애인(1~2급)으로, 장애인복지카드와 가족관계증명서 등을 구비한 후 본인 또는 가족이 도서관을 방문해 회원 등록하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일반도서는 물론 점자도서, 오디오북 등을 1인당 최대 5권까지 대출 가능하다. 대출기간은 14일(1회 연장 가능)로, 택배 이용료는 전액 무료다. 대출과 반납은 대림 정보문화도서관에 전화(828-3700)로 신청하면 된다.구는 대림 정보문화도서관을 시작으로,
영등포구가 청년실업과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중소기업 청년 인턴제’를 실시한다.이는 미취업 청년에게 중소기업의 인턴십 과정을 통해 정규직 전환을 지원하고, 기업에는 인건비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는 지난 해 10월 관련 조례를 제정한 바 있다. 인턴 모집 인원은 기업당 1명씩 총 5명으로, 구는 2월 8일까지 청년 인턴과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근무 기간은 오는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간으로, 임금은 최소 월 140만원을 받게 된다. 구는 인턴 근무기간과 정규직 전환 후 6개월 간, 총 10개월 동안 월 1백만 원씩을 참여기업에 지원한다.인턴 신청 자격은 영등포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만15세 ~ 만35세 이하 미취업자로, 대학·대학원생은 제외된다. 단, ▲ 학교 휴학 중 실업상태에 있는 자 ▲ 졸업에 필요한 과정을 이수하고 졸업 직전 방학 중에 있는 자
사회복지협의회, 제3기 ‘좋은이웃들’ 심화교육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회장 정진원)는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온양관광호텔에서 1박2일 일정으로 ‘제3기 좋은이웃들 심화교육’을 실시했다.‘좋은이웃들’ 봉사대원들을 대상으로 역할의 중요성과 민간 전달체계의 필요성에 대한 이해 주입을 위해 실시된 이번 교육은, 김노설 강사를 초청해 ‘꿈과 희망을 주는 봉사’를 주제로 특강을 듣고 이를 토대로 분임토의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행사에는 구청직원 27명도 함께 했다.정진원 회장은 “‘좋은이웃들’ 봉사대원의 조직적 구성으로 많은 봉사대원이 함께 하여, 복지소외계층이 단 한명도 없는 영등포를 목표로 열심히 뛰자”고 일성했다.한편 협의회 측은 “복지소외계층이 없는 영등포를 만들기 위해 ‘좋은이웃들’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복지사각
‘영등포 평화봉사단’(단장 김용승)은 지난 27일 신길5동 새마을지도자회(회장 강충익) 회원들 및 학생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신길5동 일대에서 연탄봉사 활동을 펼쳤다.이날 신미상가 독거노인 등 3가구에 총 700장의 연탄이 공급됐다. 릴레이 연탄배달을 하는 내내 봉사 참가자들의 얼굴에는 즐거운 웃음이 떠나질 않았다.연탄봉사에 처음 참석했다는 곽주은 양(윤중中)은 “솔직히 봉사점수를 위해 참여했는데, 연탄봉사를 통해 ‘점수’ 이상의 소중한 가치를 알게 됐다”고 밝혔다.강충익 신길5동 새마을지도회장은 “영하의 추운 날씨 속에서도 밝은 웃음으로 연탄봉사에 열심인 학생들을 보니, 이 나라의 장래가 밝다는 것을 느꼈다”고 말했다.작년 12월에 이어 이번 겨울 2회째 연탄봉사를 진행한 평화봉사단 김용승 단장은 “향후에도 다양한 영역에서 매월 1
모바일 어플로 의정활동 실시간 제공서울시의회가 스마트폰 이용 시민을 위한 다양한 모바일 의정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시민과 소통하고 시민이 함께 하는 참여의정의 기반 마련을 위해, 생활속에서 쉽고 간편하게 시의회 활동사항을 알 수 있도록 한 것.서울시의회는 25일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서울시의회를 접할 기회가 부족해 시의회가 무슨 일을 하는지, 의정에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알고 있는 시민들이 적었던 것이 사실”이라며 “모바일 앱 서비스를 통해 의사일정, 조례 제·개정사항, 본회의 생방송 등 서울시의회의 주요 의정활동 사항을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한편 생활 속 불편사항 등 시민의견을 간편하게 올릴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시민들에게 그동안 멀게만 느껴졌던 시의회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데 많은 기여를
영등포구는 오는 29일까지 돼지고기 조리 음식점에 대한 ‘원산지 표시제’ 점검을 실시한다.구는 “지역 내 족발·보쌈 음식점 78개소에 대해 돼지고기 원산지 표시 및 거짓표시, 원산지 증명서류 보관, 냉장고 보관육 원산지 표시 여부 등을 점검한다”고 밝혔다.특히 “오는 6월 28일부터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으로 배달용 족발, 보쌈 등의 돼지고기도 추가로 원산지 표시가 의무화됨에 따라 이번 원산지 표시제 점검 시 이에 대한 홍보도 함께 진행된다”고 전했다.이번 점검 결과 원산지 미표시 및 거짓표시, 표시방법 위반 등이 적발된 업소에는 관련법에 의거해 고발 또는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서종석 위생과장은 “많은 주민들이 즐겨 찾는 음식에 대하여 꾸준한 원산지 점검을 실시하여 소비자가 믿고 신뢰하는 음식점을
영등포구 보육정보센터가 초등학교 입학 예정인 장애아동을 대상으로,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초등전이프로그램을 실시했다.초등전이프로그램은 일반 초등학교 진학을 앞둔 장애아들에게 학교 생활을 미리 경험하게 함으로써, 학교 생활에 필요한 활동을 습득하고 적응하게 하기 위한 교육이다.이번 프로그램은 엄마와 함께하는 ‘우리들은 1학년’이란 주제로 영등포구, 구로구, 금천구 보육정보센터가 공동으로 마련해 남부특수교육청의 특수교사 2명과 함께 진행됐다. 15명의 장애아동들은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등교에서부터 교실 이동하기 ▲수업 준비하기 ▲줄서기 ▲실내화 갈아신기 ▲간식 배식 ▲알림장 작성하기 등을 익혔다.아이들이 교육을 받는 동안, 부모들은 대기실에서 ▲특수체육 ▲집에서 아이들과 교감하는 감각통합 등 전문
영등포역에서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8일간 열리는 평창동계스페셜올림픽 세계대회 입장권을 판매한다.가격은 1만원이며, 대회기간 전 경기 입장이 가능하다(단, 개폐막식 입장은 불가).역에선 이와함께 5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화천산천어축제’ 관광객을 위해, 19일 토요일 당일 ITX-청춘임시열차를 운행한다.운임은 27,000원(기차비+연계버스비)이며, 체험비는 별도다.자세한 문의는 영등포여행센타(2678-7723)로. /박지희 객원기자
- 오는 31일부터 이·미용실, 일반음식점 옥외가격표시제 시행- 서비스 요금, 봉사료, 부가가치세 등 최종 지불요금 표시영등포구가 오는 31일부터 서비스 요금, 봉사료, 부가가치세 등 최종 지불요금을 이·미용실, 일반·휴게음식점 업장 외부에 게시하는 옥외가격표시제를 시행한다.구는 “그동안 업장 내에 요금표의 게시 의무는 있었으나, 업소에 따라 봉사료, 부가가치세 등이 빠진 요금이 게시되어 소비자들의 불만이 있었다”며 “이에 따라 공중위생관리법과 식품위생법 시행규칙이 일부 개정되어 옥외가격표시제를 통해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업소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이에 따라 영업장 신고면적 66㎡ 이상 이·미용 업소는 손님이 외부에서 확인 할 수 있도록 최종지불 요금표를 출입문·창벽·벽면 등에 부착해야 하며, 의무 위반 시 개
전국 최초로 결성된 ‘노숙인 밴드’가 첫 공연을 선보였다.영등포구가 9월 창단한 ‘드림 플러스 밴드’는 22일 영등포장애인복지관에서 ‘드림 콘서트(Dream concert)’를 열었다. 전체 멤버 13명중 공연에 참가한 노숙인 3명은, 이날 공연에서 3개월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바탕으로 ▲ knocking on heaven´s door ▲ 비와 당신 ▲ 나 어떡해 등을 선보였다.악기를 처음 다뤄보는 노숙인들이 대부분이라, 음악활동 경험이 있었던 노숙인 3명이 주축이 되어 선발대 격으로 참가하게 된 것. 그간 노숙인들을 가르쳐 온 외부 강사들도 공연에 함께 했다. 노숙인 멤버들이 드럼과 세컨 기타·베이스 기타를 맡고, 보컬과 건반·퍼스트 기타는 외부 강사 등이 맡았다.영등포구청 음악 동호회인 ‘영밴’과, 시설 사회복지사들의 음악 동호회 ‘웰벤’의 축하공연도 이어졌다.‘드림 플러스 밴
영등포구가 겨울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에게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향상시키고자, ‘겨울방학 원어민 어린이 영어캠프’를 운영한다.구는 학생들이 방학기간을 이용, 해외에 나가지 않더라도 국내에서 안전하고 저렴한 비용으로 영어를 배울 수 있도록 매년 방학마다 영어캠프를 운영해 왔다.이번 영어캠프는 지역 내 초등학교 3~6학년 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1월 20일 부터 25일까지 5박 6일 동안 관악캠프 영어마을에서 진행한다. 특히 배치고사를 통해 수준 단계별로 반을 편성, 1개반 15명 내외의 맞춤형 수업으로 진행한다.수업은 원어민 교사가 100% 영어로 진행하며, △ 말하기 집중훈련 △ 회화수업과 관련된 문법훈련 △ 역할극 △ 테마체험 영어 등 실생활 영어 활용 능력을 향상시키고 영어에 대한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된다.김숙희 교육지원과장은
영등포구는 1월 1일부터 반려 목적으로 기르는 생후 3개월 이상의 개에 대해 동물등록제를 시행한다.이 제도는 반려견을 소유한 주민의 책임을 강화시키고, 유기동물 발생을 억제하며, 예방접종 등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마련됐다.반려견을 소유한 주민은 구에서 지정한 지역 내 동물병원을 방문, 등록 신청서를 작성하고 수수료를 납부하면 된다.동물병원에선 반려견 정보를 동물보호 관리시스템(APMS)에 입력하고, 등록대상 동물에 ‘△등록인식표 부착 △내장형 무선식별장치 삽입 △외장형 무선식별장치 부착’ 세 가지 중 한 가지 방법을 선택해 등록한다.등록 수수료는 내장형 2만원, 외장형 1만 5천원, 등록인식표 1만원 이며, 장애인 보조견이나 유기견을 입양·기증 받아 등록하는 경우는 수수료가 전액 감면된다.구에서 지정한 동물등록 대행업체는 영등포구 홈페이
영등포장애인복지관(관장 종호스님)은 남부특수교육지원센터(센터장 예성옥)와 공동주관으로 14일 복지관 4층 대강당(룸비니홀)에서 서울·경인 지역 전환교육 실시기관들과 함께 권역별 전환교육 사례를 발표하고 향후 발전방향에 대한 논의의 장을 마련했다.“지역 민간, 정부기관의 효율적 전환교육 역할 모색을 위한 사례발표 및 토론회”로 명명된 이날 행사 참가자들은 특히 ‘장애청소년취업지원-전환교육’사업의 현황을 파악함과 동시에, 이와 관련한 효율적이고 실천적인 대안을 모색했다.이날 토론에서 다뤄진 내용들은 ‘2013년 권역별 사업반영과 정책제안’으로 이어진다.한편 서울 서남권의 경우 지난 3월 영등포장애인복지관 등 3개 복지관, 남부교육청 특수교육지원센터, 6개학교, 가톨릭대학교 특수교육과, 지역 도서관 등을 중심으로 ‘서남권 전환교
영등포구는 2012년도 제2기분 자동차세 75억원을 부과한다고 14일 밝혔다.자동차등록원부상 12월 1일 기준 최종소유자에게 부과되며, 구는 이번 2분기에 5만 3천건의 자동차세를 부과했다.구는 “고지서는 지난 12일부터 우편 송달이 시작됐으며 고지서를 수령받지 못했거나 분실했을 경우에는 구 부과과나 동 주민센터에서 재발급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납부기한은 16일부터 31일까지로 전국 은행 본·지점(한국은행 제외), 농·수협, 우체국 등에 직접 납부하거나 서울시 e-tax시스템(http://etax.seoul.go.kr)에 접속해 계좌이체나 신용카드로 납부할 수 있다.고지서 앞면에 기재된 전용계좌(우리, 신한, 하나, 국민, 기업은행)로 인터넷뱅킹, 텔레뱅킹, 은행창구 등을 이용하여 납부하면 편리하다.자동차세를 기간 내 납부하지 않으면 3%의 가산금이 추가되며, 특히 자동차세액에 30만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김형남 전 군인권센터 사무국장(36)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서울시장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3일 더불어민주당 소속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김형남 예비후보는 1989년생으로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으며, 군인권센터 사무국장, 군인권센터 사무국장, 더불어민주당 제22대 총선 국민참여공동선거대책위원장, 윤석열 즉각 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 행진팀장, 국무총리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실무위원, 국방부 민·관·군합동위원회 위원 등을 지냈다 김형남 예비후보는 예비후보 등록에 앞서 지난 2일 오전 중구 숭례문 앞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살 수 있는 도시, 서울’을 위한 세대 교체의 여정을 시작한다”며 “서울의 주인인 ‘우리’가 집 걱정에 밀려나지 않고, 생활비에 끌려다니지 않고, 내일을 설계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시내 62개 전통시장과 (골목형)상점가에서 성수품·농축수산물 등을 최대 30% 할인하는 ‘2026 설 명절 특별이벤트’를 진행한다. 가격 할인과 함께 명절 분위기를 살리는 전통문화 공연과 체험 행사(떡메치기, 제기차기 등)도 마련된다. 이 밖에도 시장별 온누리상품권·사은품 증정 등도 함께 진행해 시민들의 설 장바구니 부담을 낮추고 전통시장 소비를 촉진할 계획이다. 특별이벤트 참여 전통시장(상점)은 서울시 누리집(www.seoul.go.kr, 분야별 정보 → 경제 → 소상공인지원 → 전통시장 조성 → 전통시장 행사안내)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이벤트 기간과 행사 프로그램은 시장별로 달리 운영한다. 서울시는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들의 편리한 시장 이용을 위해 18일까지 무료 주정차 대상 시장을 추석 대비 3개소 늘려 71개소를 운영한다. 대상 시장은 관할 경찰서별로 운영 기간과 시간이 달라,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누리집 내 ‘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시는 해양수산부·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10일부터 14일까지 수산물시장 36곳과 농축산물시장 32곳에서 구매한 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공단의 환경‧사회‧투명(ESG)경영 성과와 지속가능경영 추진 현황을 종합적으로 담은 ‘2024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2020 사회책임경영보고서’를 시작으로, 2023년부터 매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해왔으며, 올해로 네 번째 발간을 맞이했다. 이번 보고서는 국민들의 더 건강한 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추진한 환경‧사회‧투명(ESG)경영 활동과 성과를 담고 있으며, 국제기준(GRI Standards 2021, UN SDGs 등)을 준수하여 작성됐다. 또한, 제3자 검증으로 보고서의 신뢰성과 공정성을 확보했다. 특히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친환경 경영 강화 ▲국민 의료보장성 강화를 위한 사회적 가치 실현 ▲윤리·청렴 기반의 책임있는 지배구조 확립 등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충실히 반영하였다. 공단은 이러한 환경‧사회‧투명(ESG)경영 성과를 인정받아 한국공공ESG연구원에서 주최하는 한국공공ESG경영대상 시상식에서 한국공공ESG경영대상(ESG경영보고서 부문)을 수상했다. 해당 상은 공공기관의 환경‧사회‧투명(ESG)경영 전략과 성과를 충실히 반영하고, 이해관계자 소통 측면에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지난해 처음으로 관람객 650만 명 시대를 연 국립중앙박물관이 다음 달부터 관람 시간을 조정한다. 상설 전시 유료화를 둘러싼 논의가 뜨거운 가운데 온라인 예약·예매 시스템을 개발해 내년 상반기 중 시범 운영할 방침이다. 유홍준 국립중앙박물관장은 3일 열린 업무 계획 발표 간담회에서 "3월 16일부터 개관 시간을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로 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존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수요일과 토요일은 오후 9시까지) 박물관 문을 열었으나, 개·폐관 시간을 30분씩 앞당기기로 했다. 유 관장은 "보통 개관 1시간 30분 전부터 전시실 앞에 줄을 서고 있다. (직원들의) 부담이 있으나 관람객 편의를 위해 시간을 당기기로 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박물관이 문을 닫는 휴관일도 달라진다. 박물관은 매년 1월 1일, 설날·추석 당일, 4월과 11월 첫 번째 월요일에 휴관했으나, 명절에 더해 3·6·9·12월 첫째 주 월요일 등 분기별로 하루씩 문을 닫을 예정이다. 이런 조치는 관람객 급증에 따른 혼잡과 불편을 줄이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국립중앙박물관을 방문한 관람객은 650만7,483명으로,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이 K팝 장르로는 처음으로 그래미 어워즈를 수상했다. 그래미 어워즈 제너럴 필즈(General Fields·본상)를 포함해 3개 부문 후보에 오른 블랙핑크 로제의 히트곡 ‘아파트’(APT.)는 아쉽게도 상을 받지 못했다. ‘골든’은 1일(현지시간) 오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제68회 그래미 어워즈 사전 행사(Premiere Ceremony)에서 ‘베스트 송 리튼 포 비주얼 미디어’(Best Song Written For Visual Media) 부문 수상작으로 발표됐다. ‘골든’은 영화의 인기에 힘입어 K팝 장르 가운데 처음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1위와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 1위를 석권하는 등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었다. 그래미 어워즈 ‘베스트 송 리튼 포 비주얼 미디어’ 부문은 노래를 만든 송라이터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이에 따라 ‘골든’ 곡 작업에 참여한 이재(EJAE), 테디, 24, 아이디오(이유한·곽중규·남희동) 등은 그래미 수상자라는 영예를 안게 됐다. 앞서 음악 엔지니어인 황병준과 한국계 미국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영등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이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총 3회에 걸쳐 ‘2026 영등포아트홀 기획공연 마티네콘서트 with 금난새’를 선보인다. 이 공연은 2024년부터 꾸준히 사랑받아온 영등포아트홀의 대표 기획공연 시리즈로, 클래식 음악과 해설이 어우러진 낮 시간대 공연이다. 이번 마티네콘서트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지휘자 금난새가 지휘와 해설을 맡아, 클래식 음악의 흐름과 작곡가의 이야기를 쉽고 깊이 있게 전한다. 공연은 4월 16일, 7월 2일, 10월 15일 오전 11시에 진행되며, 클래식 입문자부터 애호가까지 폭넓은 관객층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연주는 뉴월드 챔버 오케스트라가 맡는다. 각 회차는 서로 다른 작곡가를 주제로 구성되며, 프로그램 특성에 따라 바이올린·첼로·클라리넷 등 협연자가 함께 무대에 올라 더욱 풍성한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4월 공연은 밝고 서정적인 선율이 돋보이는 독일 낭만주의 작곡가 멘델스존을 중심으로, 바이올린 협주곡과 현악 8중주 등 대표 작품을 소개한다. 7월에는 영국 낭만주의 음악을 이끈 엘가의 첼로 협주곡과 현을 위한 작품들이 연주되며, 10월에는 독일 낭만주의 오페라의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김형남 전 군인권센터 사무국장(36)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서울시장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3일 더불어민주당 소속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김형남 예비후보는 1989년생으로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으며, 군인권센터 사무국장, 군인권센터 사무국장, 더불어민주당 제22대 총선 국민참여공동선거대책위원장, 윤석열 즉각 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 행진팀장, 국무총리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실무위원, 국방부 민·관·군합동위원회 위원 등을 지냈다 김형남 예비후보는 예비후보 등록에 앞서 지난 2일 오전 중구 숭례문 앞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살 수 있는 도시, 서울’을 위한 세대 교체의 여정을 시작한다”며 “서울의 주인인 ‘우리’가 집 걱정에 밀려나지 않고, 생활비에 끌려다니지 않고, 내일을 설계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채현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영등포구갑)이 이해식 국회의원과 함께 오는 2월 3일 오전 10시 30분부터 국회도서관 소강당에서 ‘서울시 시내버스 준공영제 정책토론회 - 버스 준공영제 이대로 좋은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최근 서울시 시내버스 파업을 계기로, 서울시 시내버스 준공영제가 안고 있는 구조적 한계를 짚고, 제도의 운영 구조 전반을 근본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채현일 의원은 “버스 준공영제는 시민의 일상과 직결된 제도인 만큼, 지금 필요한 것은 단기적인 갈등 봉합이 아니라 제도를 근본적으로 점검하고 중장기적 대안을 마련하는 것”이라며 “서울 대중교통의 지속 가능성을 위한 책임 있는 논의가 더 이상 미뤄져서는 안 된다”라며 이번 토론회 개최 취지를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장재민 한국도시정책연구소 소장이 발제를 맡아 서울시 시내버스 준공영제의 현황과 쟁점을 분석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토론에는 정원오 성동구청장, 김상철 공공네트워크 정책센터장, 윤은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도시개혁센터 부장, 박준환 국회입법조사관 등이 참여해 제도의 지속 가능성과 재정 구조, 공공성과 효율성의 균형 등을 중심으로 심도 있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최호정 의장은 지난 1월 30일 일본 홋카이도 대표단을 공식 환영하고 양 지역 간 지속 가능한 교류 협력 확대 의지를 확인했다. 최 의장은 환영사에서 “홋카이도의 개척 정신과 자연과 공존하는 삶의 지혜는 매우 인상 깊었다”며 “서울-홋카이도 우호결연 15주년을 계기로, 양 의회 간 교류도 10년, 20년 이어지는 미래지향적 협력 관계로 발전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토 조이치(伊藤 条一) 홋카이도의회 의장은 “양국 정상 간 협력 강화 등 시대의 흐름에 발맞추어 교류를 확대하고자 하며 상호 방문으로 우호 증진을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이어 최 의장은 “양측의 신뢰를 바탕으로 기후변화 대응, 지속가능 에너지 전환 등 공통 과제 해결을 위한 협력 모델을 함께 구축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날 면담에는 최호정 의장 외 이승복 기획경제위원회 부위원장, 신복자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이 함께했다. 서울시의회는 앞으로도 지방의회 간 정책 교류와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여, 시민 복리 증진과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한 국제 협력 기반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