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회장 권영규)는 지역사회 취약계층 청소년과 청소년적십자(Red Cross Youth, 이하 RCY) 우수회원 총 82명에 장학금 7천2백5십만 원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서울 마장동 적십자사 서울지사에 개최된 서울적십자 장학위원회 전달식에서 권영규 적십자사 서울지사 회장은 전체 장학생들을 대신해 박희웅 신일중학교장과 김규일 고려대 사범대 부속고등학교 RCY지도교사, 대학RCY 우수회원 2명에게 대표로 장학금을 전달했다. 관내 위기가정 아동청소년 61명에게 1인당 50만 원의 장학금이 전달됐으며, 저소득층 초·중·고교생 15명에게는 1인당 200만 원의 학습비를 지원했다. 대학 RCY 우수 회원 6명에게도 1인당 200만 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이날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은 학교장이 추천한 취약계층 가정의 학생들로서 △가정형편 △다자녀 가구 △학업능력 우수 등 서울적십자 장학위원회의 검토를 거쳐 선정됐다. 이연재 학생(한양대)은 “RCY 우수 회원으로 뽑혀 장학금을 전달받아 기쁘다”며, “남을 돕는 봉사를 하다 보니 오히려 나 자신이 더 즐겁고 성숙해지는 경험이었다”, “앞으로 더 많이 베풀 수 있는 사람이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올해 1분기(1∼3월)에도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아 주택 구입)이 이어지면서 주택담보대출을 중심으로 전체 가계 빚(부채)이 다시 역대 최대 기록을 갈아치웠다. 다만 신용대출이 5조 원 가까이 줄어든 영향으로 가계 빚 증가 폭은 전 분기의 약 4분의 1 수준으로 축소됐다. 한국은행이 20일 발표한 '2025년 1분기 가계신용(잠정)' 통계에 따르면 지난 3월 말 기준 가계신용 잔액은 1,928조 7천억 원으로 집계됐다. 작년 말(1,925조 9천억 원)보다 2조8천억 원 많고, 2002년 4분기 관련 통계 공표 이래 가장 큰 규모다. 가계신용은 가계가 은행·보험사·대부업체·공적 금융기관 등에서 받은 대출에 결제 전 카드 사용 금액(판매신용)까지 더한 '포괄적 가계 부채'를 말한다. 우리나라 가계신용은 통화 긴축 속에서도 2023년 2분기(+8조2천억 원)·3분기(+17조1천억 원)·4분기(+7조 원) 계속 늘다가 작년 1분기 들어서야 3조1천억 원 줄었지만, 이후 다시 방향을 틀어서 올해 1분기까지 네 분기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다만 1분기 증가 폭(+2조 8천억 원)은 전 분기(+11조 6천억 원)보다 크게 줄었다. 가계신용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지난해 국내 프로 스포츠 사상 최초로 한 시즌 1천만 관중을 넘어선 프로야구가 올해는 작년보다도 더 엄청난 관중 동원력을 과시하며 2년 연속 1천만 명 관중 돌파를 향해 질주하고 있다. 지난 3월 개막한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는 지난 18일 경기로 시즌 400만 명 관중을 돌파했다. 개막 후 230경기 만에 400만 관중이 들어차 역대 최소 경기 400만 관중 돌파 기록을 세웠다. 2012년 255경기에서 달성한 종전 기록을 25경기나 빠르게 단축했다. 1천만 관중을 넘긴 2024시즌에는 285경기 만에 400만을 채웠다. 한 경기에 관중은 평균 1만7,419명이다. 5개 구장에서 모두 더블헤더가 열린 지난 17일에는 하루에만 16만 5,276명이 경기장을 찾아 하루 최다 관중 기록을 세웠다. 이 부문 종전 기록 역시 이번 시즌인 지난 11일 14만 7,708명이었다. 한 경기 평균 관중이 지난 시즌 동일 경기 수 대비 약 20% 늘어 이런 추세라면 지난 시즌 총관중 1천88만 명을 훌쩍 넘길 가능성이 크다. 올해는 특히 리그 대표 인기 구단들인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가 나란히 1, 2위를 달리며 흥행을 주도하고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보건복지부 지정 뇌혈관질환 전문병원 명지성모병원(병원장 허준) 영상검사실 박중화 부장이 대한중소병원협회장상(의료 부문)을 수상했다. 지난 16일 오후 서울가든호텔에서 개최한 제35차 대한중소병원협회 정기총회 및 제19회 한미중소병원상 시상식에 허준 병원장, 옥찬호 대내외협력진료부원장을 비롯한 명지성모병원 임직원들과 의료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영상검사실 박중화 부장은 20년 이상 현장 실무 경력과 방사선사로서 높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부서 간 원활한 소통과 협력을 실천, 뇌혈관질환 전문병원인 명지성모병원에서 영상검사실을 이끈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중소병원협회장상(의료 부문)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박중화 부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그동안 팀원들과 함께 검사의 정확성을 높이고, 효율적인 진료 환경을 만들어 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했다”며 “경증부터 중증까지 폭 넓은 질환을 다루는 뇌혈관질환 전문병원의 영상검사실 팀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환자분들에게 더 정확하고 신속한 진단을 제공할 수 있도록 소임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보건복지부로부터 5회 연속 뇌혈관질환 전문병원으로 지정받은 명지성모병원은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병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신예 가수 고나은이 신곡 ‘약속했잖아’를 발표하며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디뎠다. 고나은은 지난 몇 년간 뮤직 비엔날레, 콘서트 MC, 월광 포차, 남원 춘양제와 온라인 공개 오디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실력을 쌓아온 아티스트이다. 그녀의 데뷔곡 ‘약속했잖아’는 사랑하는 사람과의 소중한 약속과 기대를 담아낸 곡으로, 많은 이들의 마음에 울림을 전하고 있다. 또, 감미로운 멜로디와 진솔한 가사가 돋보이며, 고나은의 독보적인 음색과 감성을 담아냈다. 관계자는 “고나은은 뛰어난 가창력과 진정성으로 팬들과 소통하는 아티스트”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음악 활동을 통해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팬들은 이번 신곡을 듣고 “고나은의 진심 어린 감성이 느껴진다”, “데뷔곡으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는 등 호응을 보이고 있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고나은은 앞으로 다양한 음악 방송과 팬미팅 일정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5월 15일부터 10월 31일까지 여름철 풍수해 대비 긴급구조대응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주요 추진 내용은 ▲풍수해 대비 한강 수상시설물, 하천변 인명구조장비함 등 사전 점검 ▲도심 저지대 침수 사고 및 하천 고립사고 등 유형별 대응 훈련 ▲풍수해 위기 경보별 실시간 상황관리 강화를 위한 소방관서 비상상황실 운영 등이다. 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태풍 및 국지성 집중호우로 인한 동시다발적 재난이 발생하는 경우 서울 전 지역에 ‘광역 비상대응단계’를 발령해 인적·물적 자원을 효과적으로 운영하고 재난 지휘체계도 일원화한다”고 설명했다. 또 풍수해로 인한 119신고 폭주 시 단계별로 비상 신고접수대를 24대에서 최대 58대까지 증설해 119상황관리 역량을 높인다. 신고접수대 직원과 연결되지 못한 미수신 신고는 ‘119신고 응대 시스템(AI 콜봇)’과 자동 연결해 긴급성을 판단한 뒤 접수대에 우선 연결해 출동대를 편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119신고 미수신자 콜백(Call Bck) 전담팀’도 별도로 둬 시민 안전을 확인할 방침이다. 권혁민 서울소방재난본부장은 “기후변화로 인해 예측이 어려운 집중호우 등 풍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청운대학교 대학원 총원우회(회장 홍대권)가 지난 17일 인천 중구 을왕리해수욕장에서 외교부 산하 (사)국제희망나눔네트워크(이사장 이미자)와 함께, 바닷가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활동과 건강증진을 동시에 행하는 해변 플로깅 운동을 펼쳤다. ‘모두의 바다 함께海’를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홍대권 회장과 박건용 대학원장을 비롯해 각 학과 교수·재학생·졸업생 등이 참여해 바다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했다. 또한, 플로깅 운동과 함께 5월 15일 스승의 날을 기념해 원우들이 선정한 ‘제2회 참 스승상 시상식’도 진행됐다. 11명의 교수들에게 전달하며 스승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함께 나누며 의미를 더했다. 홍대권 회장은 “환경보호를 위한 실천과 함께 구성원 간 화합과 공동체 의식을 고취하는 시간이 됐다”며 “관심과 정성으로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서울시는 지난 13일 제6회 조례·규칙심의회를 열어 조례·규칙 공포안을 심의·의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의결된 자치법규는 19일과 다음 달 2일 공포한다. 유형별로는 조례 90건, 규칙 6건이다. 우선 서울특별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는 제2종·3종일반주거지역의 소규모 건축물 용적률을 법적상한용적률까지 한시적으로(3년) 완화하고, 상업지역 주거복합건물의 비주거비율을 20% 이상에서 10% 이상으로 완화하는 내용을 뼈대로 한다. 저출산·고령화 등 사회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공공기여 시설에 '저출산·고령화 대책 지원시설'도 추가했다. 서울특별시 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는 미숙아를 출산한 경우 특별휴가 100일을 추가하고, 배우자 출산휴가의 사용 일수를 10일에서 20일로, 둘 이상의 자녀를 출산한 경우 15일에서 25일로 변경했다. 서울특별시 서울주택도시공사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에는 공사의 기관명을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로 변경하는 내용이 담겼다. 서울특별시 마약류 상품명 사용 문화개선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는 식품 등의 표시나 광고에 마약류 표현이 사용된 경우 변경을 권고할 수 있는 조항이 신설됐다. 아울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걸그룹 블랙핑크 로제가 부른 솔로곡 2곡이 영국 오피셜 싱글차트 '톱 100'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16일(현지시간) 공개된 최신 차트에 따르면 로제와 팝스타 브루노 마스의 듀엣곡 '아파트'(APT.)는 전주보다 한 계단 떨어진 26위를 기록했다. '아파트'는 지난해 10월 이 차트에 4위로 진입한 뒤 최고 2위에 오르는 등 30주 연속 차트에 머물고 있다. 로제의 신곡 '메시'(Messy)도 100위로 싱글차트 진입에 성공했다. '메시'는 다음 달 개봉 예정인 브래드 피트 주연 영화 'F1® 더 무비'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이다. 제니의 솔로 1집 타이틀곡 '라이크 제니'(like JENNIE)는 69위로 10주 연속 차트에 머물렀다. 하이브와 미국 게펜레코드의 합작 걸그룹 캣츠아이는 '날리'(Gnarly)가 75위를 기록하며 2주 연속 싱글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가수 다정현이 5월 16일, 새 싱글 ‘오지않는 약속’(작사 정영, 작곡 송재철)을 공개하며 음악 팬들의 귀를 사로잡고 있다. ‘오지않는 약속’은 사랑과 이별, 그리고 기억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다정현의 특유의 감성적인 보컬이 섬세하고 깊은 감정이 담긴 가사 그리고 풍부한 멜로디라인과 어우러져 곡의 분위기를 더욱 깊게 만들고, 듣는 이로 하여금 큰 공감과 위로를 전달하고 있다. 이번 신곡은 발매와 동시에 주요 음원사이트 상위권에 진입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앨범 관계자는 “이번 곡은 다정현이 그동안의 음악적 성장과 감성을 한층 더 성숙하게 보여주는 작품”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음악으로 팬들과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정현은 이번 신곡 발매 기념으로 온라인 팬미팅도 마련할 예정이며, 활발한 활동을 기대케 하고 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서울 사랑의열매, 회장 김재록)가 소규모 복지기관 79개소와 환경 및 장비 개선이 필요한 복지기관 43개소에 약 10억 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서울 사랑의열매는 지난 2월, 재정적 어려움과 시설 노후화로 문제를 겪고 있는 사회복지기관을 위해 ‘소규모 복지시설 지원사업’과 ‘기능보강사업’ 공모를 진행하였고 총 278개소가 신청, 심사를 통해 122개소가 최종 선정되었다. 취약계층의 문화·여가 생활 지원하기 위한 캠프 및 나들이 프로그램과 시설 노후화 등으로 인한 보수 공사, 화장실 및 무료 급식시설 개선 사업, 노후화 된 냉난방기 교체 등의 사업이 선정됐다. ‘소규모 복지기관 지원사업’ 선정기관인 청소년정신건강센터 비상의 한진영 사무국장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사회적응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용 청소년들과 함께 문화 캠프를 떠날 수 있게 됐다”며 “이번 지원으로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소규모 기관을 위한 신청사업이 계속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기능보강사업’ 선정기관인 주간보호시설 인강원의 최민숙 원장은 “이번 기능보강 사업을 통해 노후화된 계단과 안전 손잡이를 공사하면서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청와대재단은 청와대 춘추관 2층 고각에 전시된 '용고'(龍鼓)의 복원 작업을 마치고 일반 관람을 재개했다고 15일 밝혔다. 1991년 청와대 춘추관 개관에 맞춰 무형유산 제12호 김관식 악기장이 제작한 용고는 전통성과 조형미를 두루 갖춘 대형 북이다. 30여년간 야외에 전시되면서 북면의 가죽이 닳고 색이 바래는 등 훼손이 심각해져 지난 3월 김관식 악기장이 직접 복원 작업을 시작했다. 손상된 가죽을 새로 교체하고, 색이 흐릿해진 부분은 원래 색상에 최대한 가깝게 덧칠했다. 재단은 조만간 용고 복원 과정을 담은 영상을 청와대 누리집(www.opencheongwadae.kr)에 공개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용고는 단순한 전시물이 아니라 청와대의 역사와 정신을 담은 상징적 작품"이라며 "앞으로도 청와대 내 문화자산의 체계적인 보존과 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서울시는 15일, ‘서울 어린이 눈건강 지킴이 사업’의 2차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서울 어린이 행복 프로젝트’의 하나인 이 사업은 디지털 기기 사용이 빨라진 어린이들의 눈 건강을 지원하고자 20%의 안경 할인쿠폰을 지급하는 내용이다. 지난 2월 진행된 1차 신청에 총 5,310명이 신청하고 마감 이후에도 추가 문의가 쇄도하는 등 어린이 양육 가정으로부터 큰 호응을 받아 이번에 2차 신청 기회를 마련했다고 시는 전했다. 2차 신청은 오는 19일 오전 9시부터 25일 오후 6시까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시스템(https://yeyak.seoul.go.kr)에서 진행한다. 으뜸50안경, 다비치안경, 스타비젼(오렌즈), 대한안경사협회 서울시안경사회 등 안경업체 4곳과 협력해 서울 전역 총 1,406개 매장에서 이용할 수 있는 안경 할인쿠폰(시력검사 포함)을 제공한다. 대상자가 신청한 안경업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안경 할인쿠폰을 휴대전화 문자로 발급하는 방식이다. 쿠폰 사용기한은 6개월이다. 할인율은 비행사상품 대상 20%이고 행사상품의 경우 기존 할인 판매가에서 5%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서울시 거주 초등학생 이하 자녀가 있는 가구라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바람의 손자'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홈구장에서 올 시즌 처음으로 홈런 손맛을 봤다. 이정후는 1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에서 팀이 7-4로 앞선 8회말 2사 1, 2루에 등장했다. 애리조나 벤치는 2사 2루에서 최근 타격감이 좋은 엘리오트 라모스를 고의 볼넷으로 보내고 이정후와 대결을 택했다. 그러자 이정후는 애리조나 왼손 불펜 투수 조 맨티플라이의 4구째 몸쪽 낮은 커브를 정확한 타이밍에 잡아당겨 오른쪽 펜스를 넘기는 석 점짜리 홈런으로 상대 벤치의 선택이 오판이었음을 입증했다. 맨티플라이의 커브는 스트라이크 존 모서리에 정확하게 들어왔으나 이정후는 마치 실투라도 되는 것처럼 시속 101.2마일(약 163㎞)짜리 라인드라이브 타구로 107m를 날렸다. 이정후의 시즌 5호 홈런이자, 올 시즌 홈구장 오라클파크에서 터진 첫 홈런이다. 오라클파크는 오른쪽 외야에 높은 담이 있어 좌타자가 홈런을 뽑아내기 어려운 곳이다. 앞서 올 시즌 터진 이정후의 홈런 4개는 모두 방문 경기(양키스타디움 3개, 리글리필드 1개)에서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노용석 제1차관이 9일(현지시간) 미국 HP Inc. 본사를 방문해 데이비드 맥쿼리 비즈니스 총괄 책임자(CCO)와 만나 스타트업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11일 밝혔다. HP는 올해부터 중기부의 '어라운드 엑스(Around X) 프로그램'에 참여해 한국에서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노 차관은 이날 면담에서 데이비드 맥쿼리 CCO와 어라운드 엑스 프로그램을 통해 AI 분야와 데이터 사이언스 분야 국내 스타트업의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진출을 함께 지원하기로 협의했다. 이어 창업진흥원이 HP와 '어라운드 엑스 운영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11일 오전 충북 제천시 의림지와 삼한초록길 일원에서 열린 '제18회 제천 의림지 삼한초록길 알몸마라톤대회' 참가자들이 출발선을 뛰쳐나가고 있다. 제천시육상연맹 주최로 열린 이날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1천여 명의 마라토너가 참가해 한겨울 추위 속 상의를 벗고 7㎞ 코스를 달렸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11일 노원구 삼육대학교에서 열린 '2026학년도 정시모집 및 편입학 아트앤디자인학과 미술 실기고사'에서 수험생들이 고사를 치르고 있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한국계 매기 강 감독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이하 케데헌)가 북미 비평가 단체가 주관하는 권위 있는 시상식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서 최우수 장편 애니메이션상과 주제가상 등 2관왕을 차지했다.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은 시즌3으로 TV 부문 외국어 시리즈상을 받았다.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데헌은 4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타모니카 바커행어에서 열린 제31회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서 경쟁작이었던 '주토피아 2', '엘리오', '인 유어 드림', '아르코' 등을 누르고 장편 애니메이션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사운드트랙 '골든'으로 주제가상도 거머쥐었다. 케데헌은 특히 할리우드의 애니메이션 명가 디즈니와 픽사 스튜디오의 '주토피아 2', '엘리오' 같은 쟁쟁한 작품들을 제치면서 오는 3월 열리는 최고 권위의 아카데미(오스카상) 수상 가능성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이날 주제가상이 먼저 발표된 뒤 상을 받으러 무대에 오른 '골든'의 가수이자 작곡가 이재는 벅찬 듯 떨리는 목소리로 "이 노래는 (주인공 캐릭터) '루미'가 일어나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다는 희망을 스스로에게 설득하는 표현이어야 했다"며 "여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한국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에 힘입어 지난해 4대 궁과 종묘, 조선왕릉을 찾은 관람객이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2025년 한 해 경복궁·창덕궁·창경궁·덕수궁과 종묘, 조선왕릉을 찾은 방문객이 1,781만4,848명으로 집계됐다고 5일 밝혔다. 2024년 연간 관람객(1,578만129명)보다 12.9% 증가한 수치다. 고궁과 종묘, 조선왕릉 관람객이 1,700만 명을 넘어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궁·능 관람객은 코로나19가 유행하던 2021년에는 669만8,865명을 기록하며 크게 주춤했으나 2022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으로 1천만 명대를 넘어섰다. 특히 2023년부터 최근 3년간은 연간 누적 관람객이 1,437만7,924명, 1,578만129명, 1,781만4,848명을 달성하며 해마다 역대 최다 기록을 갈아치웠다. 지난해 관람객이 가장 많이 찾은 고궁은 경복궁이었다. 경복궁의 연간 관람객은 688만6,650명으로, 전체 궁·능 관람객의 38.7%를 차지했다. 이어 덕수궁 356만1천882명, 창덕궁 221만9,247명, 창경궁 160만2,202명 순으로 조사됐다. 조선왕릉의 연간 관람객은 278만3,24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국민 배우' 안성기가 5일 별세했다. 안성기 배우 장례위원회는 이날 오전 9시께 안성기가 서울 용산구 순천향대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받던 중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74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지난달 30일 자택에서 음식물이 목에 걸린 채 쓰러져 중환자실에서 의식불명 상태로 입원한 지 6일 만이다. 2019년부터 혈액암 투병을 해온 안성기는 최근 회복에 전념하며 작품 복귀를 준비해왔다. 안성기는 2020년 완치 판정을 받았지만, 다시 검진받는 과정에서 암 재발이 확인됐다. 2020년 10월 입원한 사실이 알려지며 건강 이상설이 불거졌고 2022년 언론 인터뷰를 통해 혈액암 투병 사실을 밝혔다. 안성기는 2023년 연합뉴스와 인터뷰에서 "건강이 아주 좋아졌다"며 "새 영화로 찾아오겠다"고 다짐하기도 했다. 같은 해에는 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식에 박중훈, 최민식과 함께 참석해 큰 박수를 받았다. 안성기는 한국을 대표하는 영화배우로서 뛰어난 연기력은 물론 바른 품행으로 존경과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영화 제작자였던 부친 안화영 씨와 친구 사이였던 김기영 감독의 '황혼열차'(1957)에 아역배우로 출연하며 영화계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김경 서울시의원, 귀국 앞당겨 오늘 오후 입국... '공천헌금'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서울시의회 심미경 의원(동대문2, 국민의힘)은 8일 대법원에서 노동조합 사무소 지원 등의 적정 기준과 범위 등을 정한 ‘서울특별시교육청 노동조합 지원 기준에 관한 조례’가 유효하다는 판결이 나온 것과 관련해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특히, 심미경 의원은 이번 판결이 단체협약을 방패로 특정 노동조합에 과도하게 주어지는 특혜를 일소하는 데 이바지할 수 있음은 물론 지방의회가 가지는 자치입법권의 범위와 내용을 확대하는 계기가 됐다는 측면에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소송은 2023년 7월 심미경 의원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교육청 노동조합 지원 기준에 관한 조례안’을 서울시의회가 의결한 데 대해 서울시교육청이 재의를 요구하고, 서울시의회가 이를 재의결·공포하자 같은해 10월 서울시교육청이 대법원에 재의결 무효 확인 소송을 제기하면서 시작됐다. 조례는 교육감이 소속 교원·공무원·교육공무직원으로 조직된 노동조합에 할 수 있는 지원의 기준과 범위 등을 정하고, 조합별로 상주 인원과 월차임 부담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30㎡에서 100㎡ 규모의 사무소를 지원할 수 있다는 내용 등을 담고 있다. 당시 서울시교육청은 해당 조례가 법률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 차인영 의원(국민의힘, 신길4·5·7동)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제17회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에서 기초의원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차 의원은 2023년 ‘우수상’ 수상에 이어 2025년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제9대 영등포구의회 의원 가운데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한 사례는 차인영 의원이 유일하다. 차 의원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데이터기반행정 및 공공데이터 이용 활성화 조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인공지능 기본 조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지원 조례를 연속성 있게 대표 발의하며, 영등포구 행정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제도적 틀을 단계적으로 마련해 왔다. 이들 조례는 집행부의 인공지능 기반 행정 추진계획 수립을 뒷받침하는 제도적 토대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차인영 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신길5동 초록우산 아동권리옹호단과 함께 아동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현장에서 제안된 의견을 실제 조례로 연결한 과정이 이번 수상의 의미라고 생각한다”며“연속성 있게 대표 발의한 조례들이 제도에 그치지 않고 행정의 실제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책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