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띠 48年生 편안한 마음을 가지고 사람을 상대하고 일을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60年生 많은 것을 해내기보다는 정확하게 해내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72年生 잘 모르는 일에 뛰어들지 말고 신중히 생각한 후 행동하세요. 84年生 혼자 시간을 보내지 말고 주위 사람들과 어울려 유대 관계를 강화하세요. 96年生 이성운이 강하게 들어오는 날이니 기쁜 하루가 예상됩니다. 08年生 상대의 마음이 궁금하다면 먼저 대화 신청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소띠 49年生 현실적인 생각을 하고 행동하는 것이 중요하니 현실에 집중하세요. 61年生 하고 있는 일에만 집중하고 새로운 변화는 추구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73年生 어려울 때 도움을 준 사람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85年生 골치 아픈 일은 미루고 하고 싶었던 일을 하며 기분을 전환하세요. 97年生 오해로 다툼이 있었던 친구에게 화해의 손을 내밀어 보세요. 09年生 오늘 자신과 시너지가 좋은 띠는 닭띠와 원숭이띠이니 함께 일을 하세요. 호랑이띠 50年生 방해하는 사람 없이 순조롭게 하루가 흘러갈 것입니다. 62年生 정확한 정보와 상황을 파악한 후 투자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74年生 어려운 일을 혼자 해결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정연수(제이원 테니스아카데미)와 최서윤(통진고)이 제13회 헤드 양구 실내주니어 테니스대회 남녀 단식에서 우승했다. 11일 강원도 양구 테니스파크 실내 코트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여자 단식 결승에서 최서윤은 이현이(오산GS)를 2-0(6-2 6-0)으로 제압했다. 지난해 12월 국내 실업과 대학 선수들이 모두 출전한 안성오픈에서 우승한 2007년생 최서윤은 주니어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쥐띠 48年生 오늘은 긍정적인 일은 좋은 기운으로 받아들이고, 부정적인 일은 주의하세요. 60年生 금융과 관련된 일은 좋은 소식이 기대되는 날이니 기분 좋게 시작해 보세요. 72年生 금전적인 손실을 줄이려면 상대와 합을 맞추어야 합니다. 84年生 변화하는 환경에 충동적인 행동이 따를 수 있어 자제력이 필요합니다. 96年生 최근에 있었던 실수를 오늘부로 만회할 수 있을 것입니다. 08年生 주변 사람들을 돕고 이해해야 하는 하루가 될 것입니다. 소띠 49年生 하고 싶은 일이 많지만 상황이 도와주지 않을 수 있으니 신중하세요. 61年生 오늘 진행할 거래가 있다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으니 박차를 가하세요. 73年生 중요한 일들이 생겨나는 날이니 온 정신을 집중할 필요가 있는 날입니다. 85年生 다가올 미래를 위해 큰 목돈이 있더라도 저축하는 것이 좋습니다. 97年生 미팅이나 소개팅이 있다면 이상형을 만나 마음이 설레고 가슴이 뛰게 될 것입니다. 09年生 주변 사람들과 경쟁심을 느끼지 않도록 노력해야 하는 날입니다. 호랑이띠 50年生 몸과 마음이 지쳐 피곤한 상태였으나 조금씩 기력이 회복되어 가는 날입니다. 62年生 잘난 체하며 허세를 부리지 말고 내실을 차곡차곡
쥐띠 48年生 힘이 없더라도 집안의 어른으로서 할 말은 하고 지내는 것이 좋습니다. 60年生 물고기가 물을 만나 경사스러운 일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72年生 좋은 운을 타고 뜻하는 대로 정상 궤도에 올라설 것입니다. 84年生 시야를 넓게 가지고 기초를 다지면 바라는 것을 이룰 수 있습니다. 96年生 습관이나 버릇을 버리고 새롭게 출발하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08年生 오늘 친구와의 다툼이 발생할 수 있지만 잘 풀릴 것입니다. 소띠 49年生 일이 잘 풀리지 않으면 화를 내지 말고 차분히 처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61年生 쥐띠나 뱀띠와 함께 일하면 별 탈 없이 진행될 것입니다. 73年生 어려운 상황에서 도움을 준 사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세요. 85年生 매너를 지키면 상대가 마음을 열고 상황이 좋아질 것입니다. 97年生 금전과 관련한 오해로 다툼이 생길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09年生 친구의 제안은 무시하고 신중하게 넘어가는 것이 좋습니다. 호랑이띠 50年生 실수가 발생할 수 있으니 신중하게 진행해야 하니 주의하세요. 62年生 작은 노력들이 모여 큰 성과를 이룰 수 있습니다. 꾸준히 노력하세요. 74年生 운전 중 신호 위반이나 과속으로 벌금을 받을 수 있으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들의 유류품을 유가족에게 반환하는 작업이 이어지고 있다. 10일 전남경찰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까지 사고 현장에서 수거된 1,200여 개 유류품 중 소유자가 확인된 302개 유류품이 유가족에게 돌아갔다. 나머지 900여 개의 유류품은 사고 과정에서 난 불로 소실돼 소유주 식별을 할 수가 없어 공항 차고지에 있는 유류품 관리센터에 보관되고 있다. 반환되지 못한 유류품 중에는 희생자들이 태국 현지에서 구매한 먹거리나 선물 등도 일부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의류·신발·가방 등 비교적 소유주 확인이 쉬운 유류품은 유가족에게 이미 반환됐지만, 비닐봉지에 포장된 일부 음식물은 소유주를 확인하기 어렵다고 당국은 설명했다. 당국은 주인을 찾지 못한 유류품을 관리센터에 보관해 언제든지 유가족이 찾아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전날 오후 7시까지 희생자 130명의 유가족 197명 관리센터를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계속된 분류 작업에도 소유주가 확인되지 않을 경우 유류품을 한데 모아 보관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4·16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의 유류품은 경기 안산에 마련된 추모 공간에 보관 중이고, 10·29 이태원 참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대한한약사회(회장 임채윤)는 지난 9일 전라남도청에서 운영하는 무안공항 의료지원반을 찾아 제주항공참사 유가족과 자원봉사자, 전남도청 산하·유관기관 공무원에게 필요한 의약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지원한 의약품은 우황청심원 400병, 천왕보심단 300병, 은교산 500병으로 손쉽게 복용이 가능하고 효과가 빠른 액상제제다. 시가 1천만원 상당으로 비용은 전라남도한약사회 및 광주광역시한약사회 소속 한약사들이 십시일반으로 마련했다. 우황청심원과 천왕보심단은 대표적인 신경안정제로, 심리적인 스트레스 대응에 효과적인 한약처방이다. 은교산은 감기로 인한 인후통 등에 효과적인 약제로 약국가에서도 인지도가 높다. 임채윤 대한한약사회장은 9일 무안공항 의료지원반을 직접 방문해 “제약회사 사정으로 출고가 늦어 이제야 가져왔다”며 “몸과 마음이 어려운 상황에 놓인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대한한약사회가 지원한 의약품은 도청 판단에 따라 유가족과 자원봉사자, 한의진료실, 봉사약국 등 필요한 곳에 적절히 배분될 예정이다.
쥐띠 48年生 컨디션이 좋지 않으면 건강을 챙기지 않으면 고생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60年生 꾸준한 노력의 보상이 기대 이상으로 돌아올 날이니 계속 노력하세요. 72年生 자신이 나설 자리가 아니라면 기다리는 것이 더 중요하니 참으세요. 84年生 이미지 변신은 자신감을 키울 기회가 될 것이니 새로운 스타일을 시도하세요. 96年生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한다고 조급해하지 말고 차례를 기다리세요. 08年生 가볍고 단정한 스타일로 변화를 시도하는 것이 좋으니 오늘 시도해 보세요. 소띠 49年生 정체된 상황에서는 서두르지 말고 차분히 기다리는 것이 유리하니 참고 기다리세요. 61年生 부화뇌동하지 말고 주어진 일에 집중하여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니 주의 깊게 하세요. 73年生 가만히 앉아서 기다리기보다는 직접 나서서 해결하는 것이 유리하니 먼저 나서세요. 85年生 성급한 선택은 후회를 부를 수 있으니 신중하게 결정하세요. 97年生 어설픈 조언은 상처를 줄 수 있으니 조심스럽게 말하세요. 09年生 약속은 꼭 시간을 맞추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니 정확하게 시간을 지키세요. 호랑이띠 50年生 선택에 의한 실수로 이미지가 손상될 수 있으니 실수하지 않도록 신중하세요. 62年生 자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영등포구스포츠클럽의 축구전문선수반 U-12팀은 2025년도 동계 전지훈련을 1월 2일부터 10일까지 경상남도 남해 상주지역에서 스토브리그 형태로 진행한다. 축구전문선수반은 노태주 감독, 전성무·우지광 코치의 인솔 하에 4학년부터 6학년까지 총 3개 학년 27명의 선수가 동계 전지훈련에 참가하며, 2024년도에 이어 더 향상된 경기력을 쌓아 서울 지역에서 강호로 도약할 계획이다. 1월 2일 열린 선수단의 환송식에는 김지연 구의원, 김정태 전 시의원, 이상윤 이사 등이 참석하여 학부모들과 환담하고 선수단을 격려했다. 한편, 영등포구스포츠클럽의 축구전문선수반은 2월 4일부터 11일까지 서귀포 일원에서 열리는 칠십리배 축구 페스티벌에 참가하여 2025년도의 긴 장정을 시작할 예정이다. 각급 프로축구팀에서 스카우트 대상으로 떠오른 주요 선수들의 진로가 지역 축구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 만큼 올해 영등포구스포츠클럽의 축구전문선수반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올해 정책서민금융 공급 규모가 역대 최대규모인 11조 원 수준으로 확대된다. 금융위원회는 9일 김소영 부위원장 주재로 '2025년 1차 서민금융협의회'를 열고 서민금융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금융위는 제도권 금융 이용이 어려운 서민 자금 애로 완화를 위해 올해 정책서민금융 공급 규모를 10조8천억 원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이는 전년 공급 계획(10조4천억 원) 대비 4천억 원 늘어난 것이다. 역대 최대 규모이기도 하다. 최근 3년(2020~2023년)간 정책서민금융은 연평균 9조5천억 원 규모로 공급돼왔다. 금융위는 "최근 내수부진 등 어려운 서민 경제 여건을 감안했다"고 설명했다. 금융위는 상반기 중 주요 정책서민금융 상품 공급을 조기 집행하는 등 시장 상황에 맞춰 자금을 탄력 운영하기로 했다. 과중채무자에 대한 과감한 채무조정도 이어 나간다. 지난 달 말 시행한 취약채무자 소액채무 면제제도와 청년·취업자에 대한 채무조정 강화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하고, 금융회사의 자체 채무조정 기능을 강화한다. 금융·고용·복지 복합지원을 확대하고 불법사금융에도 엄정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쥐띠 48年生 오늘은 신중하게 행동하며 기회를 기다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60年生 급한 결정을 내리지 말고 천천히 상황을 파악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72年生 지나친 기대는 피하고 여유를 가지며 상황을 지켜보세요. 84年生 오늘은 다른 사람의 의견을 존중하고 협력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96年生 직감에 의지하기보다는 차분히 계획을 세워 실천하는 것이 좋습니다. 08年生 오늘은 여유를 가지며 주변 사람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소띠 49年生 작은 일부터 차근차근 처리하며 급하게 결정을 내리지 마세요. 61年生 성실함이 중요한 하루, 과도한 욕심을 부리지 않도록 유의하세요. 73年生 현재 상황을 점검하고 신중하게 결정을 내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85年生 오늘은 지나친 계획보다는 현재 해야 할 일에 집중하는 것이 좋습니다. 97年生 충동적인 결정을 피하고 신중하게 행동하면 긍정적인 결과가 있습니다. 09年生 다른 사람의 말을 잘 듣고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호랑이띠 50年生 조금 더 느긋하게, 일의 진전을 기다리면서 안정감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62年生 중요한 결정을 내리기 전에 충분히 고민하고 준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74年
쥐띠 48年生 오늘은 자신의 속도에 맞춰 천천히 진행하고, 급한 결정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60年生 새로운 시작보다는 기존의 계획을 마무리하는 것이 중요하며, 꾸준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72年生 주변과의 협력이 필요하지만 너무 많은 기대를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84年生 다른 사람의 의견에 귀 기울이되, 자존심을 지키는 균형을 맞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96年生 신중한 결정이 필요한 날이니 무리하지 말고 자신감을 갖고 차근차근 진행하세요. 08年生 자신의 능력을 믿고 행동하되, 지나치게 독단적인 태도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소띠 49年生 모든 일에서 여유를 가지며 조금 더 신중하게 행동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61年生 성실하게 일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너무 급하게 결정을 내리지는 마세요. 73年生 현재 상황을 점검하고 더 나은 방향을 모색하는 것이 중요한 날입니다. 85年生 자신이 가진 능력을 과시하려 하기보다는 차분히 일을 처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97年生 예상치 못한 변화가 있을 수 있으니, 유연한 태도로 대처하세요. 09年生 조용히 생각을 정리하고, 급한 일은 미루지 말고 바로 해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호랑이띠 50年生 자신감을 갖고 도전하되,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한국교직원공제회(이사장 정갑윤, 이하 ‘공제회’)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 이하 ‘모금회’)와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과 소외계층 복지증진에 이바지하고자 사회공헌 사업 관련 상호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더케이타워 대회의실에서 한국교직원공제회 정갑윤 이사장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병준 회장 외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을 통해 양기관은 사회공헌 관련 업무 협력체계를 활용해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지역사회 취약계층 대상 나눔 실천을 강화할 예정이다. 공제회는 지난 12월 30일 모금회에 ‘희망2025나눔캠페인’에 참여해 3억 원을 후원하며 연말연시 나눔 실천에 동참하기도 했다. 해당 기부금은 지역사회 사회문제 해결 등 후원이 필요한 곳에 사용된다. 정갑윤 한국교직원공제회 이사장은 “앞으로 한국교직원공제회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해 나갈 것이며,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공제회는 본 협약 외에도 ‘교육현장 지원 및 교육 기회 나눔’을 중심 테마로 취약계층 학생 대상 장학금 지원, 청소년 문화·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들을 도우려는 전국 광역단체들의 기부금이 답지하고 있다. 7일 전남도에 따르면 현재까지 전국 9개 시도에서 총 21억원을 기탁하거나 의사를 전해왔다. 지난달 31일 경북도가 2억원, 부산시가 1억원을 지정 기부처를 통해 기탁했다. 지난 1일에는 전남도와 광역 상생협력을 하는 경기도의 김동연 지사가 무안공항 분향소를 찾아 희생자를 조문하고, 재해구호기금으로 마련한 성금 5억원을 기부하기로 했다. 경남도는 2일 박명균 행정부지사를 대표단으로 보내 무안공항 분향소를 찾아 2억 원을 지정 기부처에 맡기기로 했다. 서울시와 전북도도 각각 5억 원과 2억 원을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1,200만 원 상당의 의약품을 전달하기도 했다. 지난 3일에는 강원도와 울산시가 각각 1억 원, 충남도가 2억 원을 기부하겠다는 뜻을 전달해왔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사고의 슬픔을 함께 나누고 유가족과 도민의 걱정을 덜어주기 위해 성금 기탁을 결심한 시도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유가족들이 용기를 잃지 않고 꿋꿋하게 일상을 되찾도록 사고 수습 후속 조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서울시는 7일, 2024년도 제3회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최종 합격자 294명을 확정해 발표했다. 합격자 가운데 7급은 246명, 9급은 32명, 연구사는 16명이다. 직군별로는 행정직군 187명, 기술직군 91명, 연구직군 16명이다. 성별로 보면 남성이 48.0%(141명), 여성이 52.0%(153명)다. 연령 구성은 20대가 154명(52.4%)으로 다수를 차지했고 30대 27.9%, 10대 10.9%, 40대 이상 8.8% 순이었다. 최연소 합격자는 기계시설(기술계고) 9급으로 들어온 2006년생이며, 최고령은 일반행정 7급인 1969년생이다. 사회적 약자의 공직 진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장애인, 기술계고 졸업(예정)자 수험생을 위한 구분모집을 한 결과 이번 합격 인원의 13.3%인 39명이 붙었다. 한편, 시는 올해 총 2회의 공채 시험을 실시한다. 1회 필기시험은 6월 21일, 2회는 11월 1일에 진행되며 자세한 임용시험 일정은 지방자치단체 인터넷 원서접수센터(http://local.gosi.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해오름장애인자립생활센터(센터장 안권수)는 서울시 장애인 자립생활센터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동료상담가로서 인재성, 전문성 강화 및 동료상담의 역량 향상을 위한 ‘동료상담가 양성교육’ 기초·심화·보수교육이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이룸센터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고 밝혔다. ‘동료상담가 양성과정’은 기초 및 심화교육을 통해 앞으로 동료상담사로서 활동을 희망하거나 예정인 예비 동료상담사를 대상으로 동료상담의 이해 및 기술에 대한 교육 등을 제공하며, 보수교육을 통해 현장에서 활동중인 동료상담가의 역량강화 및 동료상담기술 향상을 지원하기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이에 6명의 예비 동료상담가를 대상으로 4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총 15시간의 기초교육과, 5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총 15시간의 심화교육이 진행됐으며, 또한 6월 19일, 20일 2일에 걸쳐 12명의 동료상담가를 대상으로 외부강사 초청 강의를 통해 총 10시간의 보수교육도 진행됐다. 이에 센터는 향후에도 ‘동료상담가 양성과정’ 프로그램을 통해 양질의 동료상담사를 배출하기 위한 기초 및 심화교육을 꾸준히 진행하고, 현장에서 활동하는 동료상담사의 역량강화 및 소진예방을 위한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궤양성 대장염 등 국내 염증성 장질환 환자의 비만율이 10여년 사이 2.3배로 올라 최근에는 10명 중 3명가량이 비만인 것으로 나타났다. 7월 28일 서울아산병원에 따르면 이 병원 염증성장질환센터의 황성욱·김민규 교수 연구팀은 2008∼2021년 병원을 방문한 환자 1만1천216명을 대상으로 체질량지수(BMI) 변화를 분석했다. BMI는 체중을 키의 제곱으로 나눈 값으로, 비만의 판단 기준으로 쓰인다. 분석 결과, 염증성 장질환 환자의 평균 비만율은 2008년 13.1%에서 2021년 29.8%로 2.3배가 됐다. 같은 기간 일반 인구의 비만율은 30.7%에서 37.1%로 6%포인트가량만 올랐다. 성별로 나눴을 때 여성 환자 비만율은 2008년 9.2%에서 15.0%로 오르는 데 그쳤으나 남성 환자 비만율은 15.1%에서 37.7%로 2배 이상 올랐다. 염증성 장질환은 위장관에 만성적인 염증이 생기는 병으로, 크론병과 궤양성 대장염이 대표적이다. 완치가 불가능해서 환자의 특성과 증상에 맞는 치료가 필요하지만, 기존 연구는 대부분 백인 중심으로 이뤄져 동양인 환자 중 비만 인구를 구체적 수준으로 분석하지 않았다. 더불어 서양의 비만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서울교통공사와 ㈔서울국제초단편영상제(집행위원장 서명수)가 공동 주최하는 제16회 ‘서울교통공사 국제지하철영화제’가 7월 24일부터 8월 13일까지 약 한 달간 작품을 공개 모집한다. 작년에 이어 모든 부문은 최대 210초로 길이를 제한한다. 지하철에서 상영하는 만큼 소리나 자막 없이 내용을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 국제·국내경쟁 부문은 자유 주제이고, ESG(Environment Social Governance) 특별경쟁 부문은 환경을 근저로 한 미래지향적인 작품을 모집한다. 올해도 7월에 단편영화 제작 지원 프로젝트 ‘E-CUT 감독을 위하여’를 진행한다. 신인 감독의 시나리오를 공개 모집해 제작비와 재능기부로 참여하는 배우의 출연을 지원한다. ‘E-CUT 감독을 위하여’는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의 전소민, 임현주&김주아 배우가 함께하며, 6월 말부터 7월 초까지 시나리오를 공개 모집했다. 총 75편의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선정한 최종 지원작 2편은 7월 30일에 발표한다. 영화제는 출품 창구로 온라인 출품사이트인 필름프리웨이(www.filmfreeway.com)만 사용하고 있다. 단체 출품의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서울교통공사와 ㈔서울국제초단편영상제(집행위원장 서명수)가 공동 주최하는 제16회 ‘서울교통공사 국제지하철영화제’가 7월 24일부터 8월 13일까지 약 한 달간 작품을 공개 모집한다. 작년에 이어 모든 부문은 최대 210초로 길이를 제한한다. 지하철에서 상영하는 만큼 소리나 자막 없이 내용을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 국제·국내경쟁 부문은 자유 주제이고, ESG(Environment Social Governance) 특별경쟁 부문은 환경을 근저로 한 미래지향적인 작품을 모집한다. 올해도 7월에 단편영화 제작 지원 프로젝트 ‘E-CUT 감독을 위하여’를 진행한다. 신인 감독의 시나리오를 공개 모집해 제작비와 재능기부로 참여하는 배우의 출연을 지원한다. ‘E-CUT 감독을 위하여’는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의 전소민, 임현주&김주아 배우가 함께하며, 6월 말부터 7월 초까지 시나리오를 공개 모집했다. 총 75편의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선정한 최종 지원작 2편은 7월 30일에 발표한다. 영화제는 출품 창구로 온라인 출품사이트인 필름프리웨이(www.filmfreeway.com)만 사용하고 있다. 단체 출품의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은 오는 8월 4일부터 영등포아트홀에서 ‘꿈의 오케스트라 영등포’ 단원들을 위한 무박 2일 여름캠프를 개최한다. 이번 캠프는 강사 20여 명과 지역 청소년 단원 60명이 예술 감수성과 사회성 향상을 목표로, 그룹별 게임과 집중 합주 연습 등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번 캠프는 단원들의 집중도 있는 합주 연습을 중심으로, 타악 워크숍, 바디퍼커션, 게임 중심 체육활동 등 아이들이 신체 활동을 통해 리듬감을 익히고 합주에 자연스럽게 몰입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국내 최고 수준의 KBS교향악단 강사진이 참여해, 단원들과 함께 그룹을 이루는 게임형 협동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친밀감을 쌓고 협업의 즐거움을 경험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또한 캠프 마지막 날에는 학부모 참관 시간이 운영되어, 아이들이 함께 연습하는 모습을 직접 지켜보며 그동안의 성장 과정을 함께 나누는 자리로 이어질 예정이다. ‘꿈의 오케스트라 영등포’ 여름캠프는 방학 기간 발생하는 돌봄 공백과 문화격차 해소에 기여하는 공공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전체 단원의 약 80%가 다자녀 등 문화소외계층 청소년으로 구성돼 있으며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영등포동 재개발 구역의 한가운데, 오래된 주택이 새로운 예술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독립 예술 공간 ‘방도’가 오는 25일까지 열리는 개관 기획전 ‘개인의 방’으로 관람객과 처음 만난다. 방도는 지난 1974년 지어진 3층 주택의 2층과 3층을 리모델링해 7월 12일, 처음 문을 열었다. 이 복합 예술 공간의 지향은 급변하는 도시 속에서 과거의 흔적과 시간의 층위를 예술로 되새기는 일이다. 공간은 총 5개의 독립된 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번 전시에서 각 방은 예술가 2인이 협업해 하나의 이야기를 완성하는 실험적 무대가 된다. ‘개인의 방’은 방도의 첫 프로젝트로, 시각 예술가와 음악가가 협업하는 것을 조건으로 한 공모를 열어 10명의 예술가를 선정했다. 다섯 개의 팀으로 구성된 참여 작가들이 각기 다른 방을 채운다. 방들은 각각 개인의 감각과 사유가 축적된 독립된 공간인 동시에, 하나의 집으로 연결된 다층적 공동체의 상상력을 제시한다. 참여작가는 ▲조황순-정소희 ▲이규원-김민성 ▲석지아-심해원 ▲이동혁-이석희 ▲강청아-윤은혜 등이다. 개관일인 7월 12일 오후 2시 오프닝 행사에서는 작곡가들의 작품을 공연으로 만날 수 있었다. 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성흠제)이 충청남도 아산시 수해 현장을 찾아 피해 복구 작업에 힘을 보탰다. 지난 26일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서울시의원 등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은 아산시 배방읍 일대에서 복구활동에 참여해 수해민들과 아픔을 나누고, 지속적인 지원 의지를 밝혔다. 아산시는 지난 16일부터 이어진 집중호우로 대규모 피해를 입었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7월 23일 기준 아산 지역의 평균 강수량은 388.8mm, 최고 444mm(신창면 기준)을 기록했다. 이로 인해 총 245세대 524명의 이재민이 발생하고 도로, 하천, 하수도 등 공공시설 피해는 1,471건에 달했으며, 피해액은 약 367억 3,000만 원으로 집계됐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성흠제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을 비롯한 서울시의회 의원 및 구의원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배방읍 구령리 일대 침수피해 농가를 찾아 침수로 손상된 농작물을 정리하고, 농가 인근의 농업폐기물 등도 함께 수거하는 등 환경 정비활동을 수행했다. 복구 작업을 마친 후 의원들은 피해 수재민과 직접 면담을 갖고, 반복되는 수해에 대한 불안, 복구 인력 및 장비 부족 등 현장의 다양한 어려움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의정활동하고 있는 김용호 시의원(국민의힘, 용산1)은 지난 7월 24일 서울역쪽방상담소 ‘우리동네 구강관리플러스센터’에서 열린 ‘개소 1주년 성과공유회’에 참석해 “이 사업은 단순한 치과 진료를 넘어, 시민의 존엄과 자립을 회복시키는 따뜻한 복지 모델”이라고 평가하며, 민ㆍ관ㆍ학 협력의 모범 사례로서의 지속적 운영과 확대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 의원을 비롯해 서울시 오세훈 시장, 윤종장 복지실장, 우리금융미래재단 장광익 사무국장,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박영석 대학원장과 권호범 교수, 우리동네 구강관리플러스센터 한동헌 센터장, 온누리복지재단 송영범 대표, 서울역쪽방상담소 유호연 소장, 센터 이용 주민 등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사회는 서울시 자활지원과 김미경 과장이 맡아 행사를 진행했다. ‘우리동네 구강관리플러스센터’는 서울시와 우리금융미래재단,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이 협력해 운영하는 무료 치과진료소로, 현재 돈의동과 서울역쪽방촌 두 곳이 설치되어 있고 주로 쪽방촌과 주거취약지역 주민 등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시민들을 대상으로 진료를 제공하고 있다. 김 의원은 지난해 7월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박상혁 위원장(서초 제1선거구, 국민의힘)은 지난 7월 23일, 고속터미널역에 위치한 청년취업사관학교 서초캠퍼스를 최호정 의장과 함께 방문해 현장 간담회에 참석하고, AI 융합 교육을 받고 있는 교육생과 강사진의 생생한 의견을 청취했다. 청년취업사관학교는 인공지능(AI)과 디지털 분야 실무교육부터 취업 연계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서울시의 청년 인재 양성 플랫폼으로 현재 총 22곳을 운영하고 있다. 이중 서초캠퍼스는 ▲ AI 기반 데이터 분석가 양성 과정 ▲ 디지털 뮤직 콘텐츠 프로듀서 양성 과정 등 2개의 AI 융합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SM유니버스 등 민간 전문기관과 협업하여 실무 중심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이날 박상혁 위원장은 교육과정에 참여한 교육생과 강사들을 직접 만나 그들의 생생한 경험과 의견을 청취했다. 박상혁 위원장은 간담회에서 “청년취업사관학교가 단순한 훈련기관을 넘어, 지역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기회가 되는지를 직접 확인하고 싶었다”며 “현장 강사님들과 교육생들의 진지한 태도를 보며, 이 공간이 잘 운영되고 있다는 확신이 들었다”고 말했다. 또한, 박 위원장은 “요즘 청년들이 대학을 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