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띠 48年生 현재 상황에 적응하고, 지나간 일은 머릿속에서 지우는 것이 좋습니다. 60年生 안 되는 일에 미련을 가지지 말고 조용히 때를 기다리는 것이 좋습니다. 72年生 활력을 충전하기 위해 가까운 여행이나 취미활동을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84年生 남의 비난이나 뒷담화를 삼가하고 책임질 수 없는 일은 피하세요. 96年生 지나간 인연에 집착하지 말고 앞으로 다가올 기회를 준비하세요. 08年生 결과에 실망할 수 있지만, 과정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소띠 49年生 빨리 결정을 내리고 일을 미루지 않도록 하세요. 좋은 성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61年生 일이 순조롭게 진행되도록 방심하지 말고 꼼꼼히 처리하세요. 73年生 둔하게 움직이기보다는 약하게 조심스럽게 움직이는 것이 더 유리합니다. 85年生 부족한 점을 보완하면 이전에 풀리지 않던 일이 해결될 것입니다. 97年生 오늘은 바람직한 이상형과의 만남이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09年生 다가오는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하세요. 기회를 잡는 것이 중요합니다. 호랑이띠 50年生 안일하게 생각하지 말고 서두르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62年生 반복되는 일상에서 벗어나 일탈을 시도해보는 것도 좋은 날입니다. 74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보건복지부 지정 뇌혈관질환 전문 종합병원 명지성모병원(병원장 허준)은 6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24년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응급의료기관 평가는 응급의료기관이 법정 기준을 준수하고 응급 의료서비스의 질적 수준을 개선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전국의 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다. 명지성모병원이 받은 ‘2024 지역응급의료기관 평가’는 지난 2023년 7월부터 2024년 6월까지 전국 225개의 지역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결과에 따르면, 명지성모병원은 ▲안전성(안전관리의 적절성, 전원의 안전성, 중증응급환자 진료의 적절성) ▲효과성(전담 의료 인력의 적절성) ▲공공성(응급의료정보 신뢰도) 등의 평가지표에서 전국 및 시도별 순위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전담 의사, 전담 전문의, 전담 간호사 등 인력 부분에서도 전국 및 시도별 순위 1위를 차지하며 우수한 응급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을 공인받았다. 허준 병원장은 “2023년에 이어 2024년도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게 되어 밤낮없이 응급실을 지켜준 의료진의 노고에 격려를 보내고 싶다”며 “골든타임이 중요한
쥐띠 48年生 다른 사람의 일에 간섭하지 말고 조용히 지켜보는 것이 좋습니다. 60年生 어린 사람을 대할 때 무시하지 말고 예의와 정성을 보여주세요. 72年生 하던 일에 좋은 결과가 따르고 주변의 부러움을 받을 수 있는 날입니다. 84年生 환경 변화에 빠르게 적응해야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습니다. 96年生 바깥 활동을 하거나 가까운 사람들과 여행을 떠나는 것도 좋습니다. 08年生 오늘은 조금 손해를 보더라도 길을 돌아가는 것이 옳습니다. 소띠 49年生 재물은 다시 얻을 수 있으나, 잃은 신용은 회복하기 힘들 것입니다. 61年生 예의 바르고 겸손한 태도로 다른 사람을 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73年生 컨디션을 잘 조절하고 생활 패턴을 돌아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85年生 주위 사람들의 말에 흔들리지 말고 자기 생각대로 밀고 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97年生 게으름을 피우지 말고 철저한 자기 관리가 필요한 날입니다. 09年生 기회가 오겠지만 성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차분히 기다려야 합니다. 호랑이띠 50年生 오늘은 머리를 쓰는 일에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날이에요. 62年生 중요한 결정을 내리기 전에 주변의 의견을 잘 수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74年生 오늘은
쥐띠 48年生 여러 일을 동시에 하려 하지 말고, 할 수 있는 일만 처리하세요. 60年生 기분에 휘둘리지 말고, 지출을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72年生 신중한 선택이 필요해요. 자신의 결정이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84年生 과거의 실수를 만회할 기회가 주어져요. 자신감을 갖고 시도해 보세요. 96年生 과로하지 말고, 오늘은 템포를 조절해 쉬는 것이 중요해요. 08年生 주위의 기대에 비해 결과를 내지 못하는 하루가 될 수 있으니, 신중한 행동이 필요해요. 소띠 49年生 의욕은 크지만 추진력이 떨어질 수 있어요. 차분하게 하나씩 진행하세요. 61年生 작은 일부터 철저하게 계획하고 진행하면 좋은 결과가 따를 거예요. 73年生 욕심을 부리지 말고, 소박한 목표를 가지고 일하세요. 85年生 주변의 투덜거림에 귀 기울이지 말고, 마음을 비우고 일을 처리하세요. 97年生 많은 노력을 기울이면 기대 이상으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어요. 09年生 푸짐하게 한 상 얻어 먹었으니, 이제 열심히 보답하는 도리를 지켜야 하는 때입니다. 호랑이띠 50年生 작은 미련에 집착하지 말고, 불필요한 것들은 버리세요. 62年生 자신감이 넘치는 날입니다. 원하는 일을 주저하지 말고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2024년 우리나라 출생(등록)자수가 9년 만에 반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안전부는 작년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분석한 결과 우리나라 출생자수는 24만2,334명으로, 2023년(23만5,039명)보다 7,295명(3.10%) 늘어 9년 만에 증가했다고 3일 밝혔다. 2024년 출생자수는 24만2,334명, 사망(말소)자수는 36만757명으로 2023년보다 각각 7,295명(3.10%), 6,837명(1.93%) 증가했다. 8년 연속 감소하던 출생자수가 다시 증가한 것은 '저출생 절벽'에 놓였던 우리나라 인구 구조에 반전의 신호탄이란 관측이 나온다. 성별로 보면 남아(12만 3천923명)의 출생등록이 여아(11만8,411명) 보다 5,512명 더 많았다. 출생자에서 사망자수를 뺀 자연적 요인에 따른 주민등록 인구 감소는 11만8,423명으로 지속됐으나, 그 폭은 2023년 11만8,881명보다 소폭 줄어들었다. 작년 주민등록 인구는 5,121만7,221명으로, 2020년 이후 5년 연속 감소했다. 여자(2천571만8천897명)가 남자(2,549만8,324명)보다 22만573명 더 많았다. 2015년 여자 인구가 남자 인구보다 1만2,
쥐띠 48年生 중요한 결정은 신중하게 생각하고, 남의 조언을 귀 기울여 들으세요. 60年生 지나친 욕심보다는 현실적인 목표를 세워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어요. 72年生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기보다는 현재 상태를 점검하는 것이 중요해요. 84年生 과도한 스트레스는 피하고, 적당한 휴식이 필요한 날이에요. 96年生 빠르게 움직이지 말고, 계획적으로 일을 진행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08年生 형제들끼리 싸워 의가 상하면 영원히 회복이 불가능하니 의논하세요. 소띠 49年生 하루를 차분히 보내고, 작은 성취에도 감사하며 마음의 여유를 가져보세요. 61年生 결과에 급급하기보다는 과정에서 배움을 얻는 것이 중요해요. 73年生 너무 큰 기대보다는 현실적인 목표를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 85年生 사람들과의 협력이 중요한 날이에요. 혼자보다 함께하는 것이 더 유리합니다. 97年生 오늘은 자신을 믿고, 주어진 일을 끝까지 해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09年生 바쁜 일은 나중으로 미루고 오늘은 외출하는 것보다 집 안에서 휴식하는 것이 좋아요. 호랑이띠 50年生 큰 변화보다는 소소한 일들을 차근차근 해결하는 것이 더 좋은 결과를 가져옵니다. 62年生 긍정적인 사고를 유지하며 일에 집중
쥐띠 48年生 공적인 일과 개인적인 일을 잘 구분하여 처리하세요. 문제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60年生 사람들과의 만남이 많아져 지출이 증가할 수 있으니 신경 써야 합니다. 72年生 감정보다는 이성적으로 판단하는 것이 중요해요. 중요한 결정을 내려보세요. 84年生 새롭게 시작한 일이 자리 잡을 수 있어요. 초심을 잃지 않도록 하세요. 96年生 늦었다고 생각하지 말고 의욕을 가지고 시작하는 것이 중요해요. 08年生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일은 새로운 즐거움을 가져다 주는 일이니 노력해 보세요. 소띠 49年生 화를 내지 말고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해요. 61年生 자신의 실력을 발휘할 기회가 있지만, 무리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73年生 사람을 대할 때 신중하게 말하고 행동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85年生 과중한 일은 피하고, 자신의 페이스를 유지하는 것이 좋아요. 97年生 지금은 마음 드는 사람과 시간을 많이 보내고 적극적으로 표현하면 좋습니다. 09年生 욕심을 버리고 편하게 행동하는 게 심신에 좋습니다. 호랑이띠 50年生 다른 사람의 실수를 너무 나무라지 말고 아량을 보여주는 게 중요해요. 62年生 자신감을 가지고 자신의 생각을 당당하게 표현하는 것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한중경제문화교육협회(이사장 신경숙)는 지난 12월 28일, 방송통신대학교 열린관에서 ‘제4회 한중가요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가요제는 한중수교 32주년을 맞아 음악을 통해 한·중 양국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마련됐으며, 한국인은 중국가요를, 중국인은 한국가요를 부르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한중경제문화교육협회가 주최하고, TV서울과 주한중국대사관이 후원했다. 한중경제문화교육협회는 한·중 양국의 문화·경제 교류를 위해 설립된 사단 공익법인 단체로 2004년 외교부에 등록됐다. 서울·경기를 비롯해, 대구, 울산, 강원, 대전·세종·충청, 제주, 광주 전북, 전남 등 전국 주요 지역에 지회를 설립해 양국의 경제·문화 교류를 이끌고 있다. 또, 장학금 전달, 사랑의 연탄 봉사, 사랑의 김장 나누기 등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도 펼치고 있다. 신경숙 이사장은 중앙대학교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한국기업인들에게 알리바바 견학을 주선하는 등 민간대사 역할을 하고 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보건복지부 지정 뇌혈관질환 전문 종합병원 명지성모병원(병원장 허준)이 지난 12월 31일 제19회 Q.I 경진대회를 성료했다. 명지성모병원은 매해 환자의 안전과 의료 질 향상을 위해 단일 혹은 협업을 통해 여러 관점에서 의료서비스에 대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실제 진료환경에 적용한 결과를 발표하는 Q.I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19회를 맞이한 Q.I 경진대회는 감염관리실, 중환자실, 심사팀, 간호부, 안전보건실 등의 부서가 참여, 다양한 주제로 구연발표를 진행했다. 이날 장려상은 ▲‘직원 안전사고 예방 맞춤 교육을 통한 안전사고 발생률 감소’를 주제로 발표한 안전보건실, ▲‘중환자실 입실환자 대상 욕창 감소 활동’의 중환자실, ▲‘3개년 RCA낙상 프로그램의 심층적 고찰을 통한 낙상 저감 활동’을 발표한 간호부 등 3개 부서가 차지했다. 이어 우수상은 ▲‘뇌졸중 적정성 평가 환자의 동반 질환 지표 개선’을 주제로 발표한 심사팀, ▲‘지표 개선 활동을 통한 천식 적정성 평가 지표 시행률 향상’을 발표한 의료질평가파트(심사팀) 등 2개 부서에 돌아갔다. 최우수상은 ‘다각적 중재활동을 통한 다제내성균 감소 활동’을 발표한 감염관리실이
쥐띠 48年生 걱정이 있다면 마음을 열고 대화를 시도하세요. 금방 해결될 것입니다. 60年生 중요한 서류나 문서를 다룰 땐 세밀히 확인해야 합니다. 실수를 피하세요. 72年生 인맥을 넓히고 싶다면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보는 것이 좋습니다. 84年生 한 자리에 머물지 말고 변화를 추구하는 것이 유리할 때입니다. 96年生 오전보다는 오후에 집중이 잘 될 수 있으니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세요. 08年生 주위 사람 모두가 당신의 행동을 바라보고 있으니 좀 현실을 생각해야 해요. 소띠 49年生 오늘은 큰 변화보다는 소소한 성취에 만족하며 하루를 보내세요. 61年生 자신이 노력한 만큼 보람을 느낄 수 있는 날입니다. 계속 노력하세요. 73年生 욕심을 부리지 말고, 자신이 할 수 있는 만큼만 해야 결과가 좋습니다. 85年生 생각을 소신껏 펼치되,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받아들이는 것도 좋습니다. 97年生 인간 관계에서 예의를 지키고 성숙한 모습을 보이는 것이 중요해요. 09年生 매사에 긍정적인 사고로 도전하는 자세가 필요하며 저녁에 외출은 삼가세요. 호랑이띠 50年生 작은 실수라도 신중하게 대처해야 하는 날입니다. 조심히 진행하세요. 62年生 소신을 가지고 자신의 길을 가
“아이고! 여보! 워쩐대유? 2024년 갑진년은 푸른 용의 해라구 떠든 지가 어끄제 같은디, 벌써 주방 벽에 걸어놓은 달력 열두장이 다 떨어져 나가구, 니얄 모레가 2025년 을사년 푸른 뱀의 새해인디, 아직두 우리집엔 새해 달력이 하나두 없으니 말이유!” 해마다 송구영신의 연말이 다가오면 으례히 쓰는 말이 <다사다난했던 해>라고 송년회마다 인사말을 하는데, 올해야말로 국내외적으로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이 3년째고, 중동의 화약고라는 이스라엘과 하마스 전쟁에 국내적으로는 연례행사처럼 되풀이되는 가뭄 홍수 폭염이 여전했고, 어수선한 연말에 마누라가 나에게 눈길을 던져오며 건네오는 말이었다. “얼라! 참 올해는 해마다 보내오던 대학동창회에서도 달력이 안 오구, 단골 은행에서 고객에게 나눠주던 달력두 첫날에 다 떨어졌대서 못얻어오구, 무슨 단체 송년회에서 흔히 주던 달력까지 올해엔 왜 이리 달력 흉년이랴?” “아유! 그래서 올해엔 달력두 어디 가서 사와야 쓰겄네유! 그러구 본께 새해는 무슨 년의 무슨 띠 해쥬?” “에, 그렁께 올해가 갑진년 청용의 해였응께 2025년은 12지 간지루 을사년 푸른 뱀의 해이지! 혹자는 초록뱀의 해라구두 허는디! 당신은
을사년은 청사(靑巳)라 한다. 즉 푸른 뱀이다. 을사년은 육십갑자(六十甲子)의 42번째의 연도에 해당하며 납음오행(納音五行)으로 는 복등화(覆燈火.등잔불)이다. 천간지지(天干地支)의 특성상으로 천간(天干)의 을목(乙木)은 형이상학적으로는 살아 숨 쉬는 활목(活木)을 말하며 또한 바람(風)을 말하기도 하는데 살아 숨 쉬는 습목(濕木)의 나무로서 비(雨)와 바람(風)을 맞으며 살아 움직이는 자연의 순리에 따라 바람을 일으켜 산소를 내뿜어 깨끗한 에너지를 전달해주어 활목에 적당한 수분을 공급하여 숨 쉬고 살아있는 이유이다. 그러나 활목(活木)은 과다한 수분과 찬물(冷水)에 화기가 공급되면 견디지 못하고 시들어서 죽기까지 접어들게 한다. 전자와 같이 활목(活木), 생목(生木), 류목(柳木)이어서 연약한 나무이다. 또 한 살아있는 나무로서 뿌리가 있는 나무이다. 음목(陰木) 이고 음지(陰地)의 습(濕)한 데가 있어 화기를 만나야 유리한 면도 있다. 지지(地支)의 사화(巳火)는 형이하학적으로 동남방의 불(火)이며 뱀띠이고 화기(火氣)와 양화(陽火)에 속하나 4월의 음월(陰月)로서 약한 불로 볼 수 있으나 양화(陽火)로 왕성한 화왕(火旺)으로 왕성한 불이 된다. 또 한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서울 사랑의열매, 회장 김재록)가 웰스로만센트라린코리아(유)(대표 타이웨이데이비드조)가 5천만 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웰스로만센트라린코리아(유)가 서울 사랑의열매에 기부한 5천만 원 상당의 생활용품 아로퓸 캡슐세제 2,000개는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을 통해 전국의 도움이 필요한 미혼모 및 한부모 지원 시설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웰스로만센트라린코리아(유)는 글로벌 생활용품 전문기업으로, 특히 편리하고 향긋한 캡슐세제로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을 사회로 환원하기 위해 나눔에 실천하고 있다. 웰스로만센트라린코리아(유) 타이웨이데이비드조 대표는 “이번 기부가 올 겨울 이웃들에게 따뜻한 응원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서울 사랑의열매 신혜영 사무처장은 “웰스로만센트라린코리아가 기부해주신 생활용품은 올 겨울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선물이 될 것”이라며 “추운 겨울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웰스로만센트라린코리아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 사랑의열매는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을 지원하기
쥐띠 48年生 오늘은 차분한 마음으로 일을 처리하세요. 작은 성취가 큰 만족을 줍니다. 60年生 계획한 대로 진행되니 스스로에게 자부심을 가져보세요. 72年生 예상치 못한 변화가 찾아올 수 있으니 유연하게 대처하세요. 84年生 본인의 목표를 분명히 하고, 실행에 옮기는 것이 중요해요. 96年生 다른 사람의 의견을 존중하고, 조화롭게 진행해 보세요. 08年生 모든 일을 계획적으로 순리에 맡게 운용해야 하니 순리를 무시하지 마세요. 소띠 49年生 작은 변화가 큰 효과를 낳을 수 있어요. 오늘은 조금씩 바꿔보세요. 61年生 꾸준히 한 일을 계속 해나가면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어요. 73年生 변화보다는 현 상황을 유지하는 것이 유리한 날이에요. 85年生 오늘은 결정하기보다 다양한 방법을 탐색하는 게 좋습니다. 97年生 오늘은 새로운 기회를 찾을 수 있는 날이니 직감을 믿고 움직여보세요. 09年生 내 고집대로만 하면 좋은 결과를 놓칠 수 있으니 기회가 왔을 때 확실히 잡으세요. 호랑이띠 50年生 스스로의 능력을 믿고, 적극적으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세요. 62年生 다른 사람과 협력하여 더 나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거예요. 74年生 오늘은 실수를 최소화하고, 철저히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해오름장애인자립생활센터(센터장 안권수)는 서울시 장애인 자립생활센터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동료상담가로서 인재성, 전문성 강화 및 동료상담의 역량 향상을 위한 ‘동료상담가 양성교육’ 기초·심화·보수교육이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이룸센터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고 밝혔다. ‘동료상담가 양성과정’은 기초 및 심화교육을 통해 앞으로 동료상담사로서 활동을 희망하거나 예정인 예비 동료상담사를 대상으로 동료상담의 이해 및 기술에 대한 교육 등을 제공하며, 보수교육을 통해 현장에서 활동중인 동료상담가의 역량강화 및 동료상담기술 향상을 지원하기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이에 6명의 예비 동료상담가를 대상으로 4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총 15시간의 기초교육과, 5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총 15시간의 심화교육이 진행됐으며, 또한 6월 19일, 20일 2일에 걸쳐 12명의 동료상담가를 대상으로 외부강사 초청 강의를 통해 총 10시간의 보수교육도 진행됐다. 이에 센터는 향후에도 ‘동료상담가 양성과정’ 프로그램을 통해 양질의 동료상담사를 배출하기 위한 기초 및 심화교육을 꾸준히 진행하고, 현장에서 활동하는 동료상담사의 역량강화 및 소진예방을 위한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궤양성 대장염 등 국내 염증성 장질환 환자의 비만율이 10여년 사이 2.3배로 올라 최근에는 10명 중 3명가량이 비만인 것으로 나타났다. 7월 28일 서울아산병원에 따르면 이 병원 염증성장질환센터의 황성욱·김민규 교수 연구팀은 2008∼2021년 병원을 방문한 환자 1만1천216명을 대상으로 체질량지수(BMI) 변화를 분석했다. BMI는 체중을 키의 제곱으로 나눈 값으로, 비만의 판단 기준으로 쓰인다. 분석 결과, 염증성 장질환 환자의 평균 비만율은 2008년 13.1%에서 2021년 29.8%로 2.3배가 됐다. 같은 기간 일반 인구의 비만율은 30.7%에서 37.1%로 6%포인트가량만 올랐다. 성별로 나눴을 때 여성 환자 비만율은 2008년 9.2%에서 15.0%로 오르는 데 그쳤으나 남성 환자 비만율은 15.1%에서 37.7%로 2배 이상 올랐다. 염증성 장질환은 위장관에 만성적인 염증이 생기는 병으로, 크론병과 궤양성 대장염이 대표적이다. 완치가 불가능해서 환자의 특성과 증상에 맞는 치료가 필요하지만, 기존 연구는 대부분 백인 중심으로 이뤄져 동양인 환자 중 비만 인구를 구체적 수준으로 분석하지 않았다. 더불어 서양의 비만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서울교통공사와 ㈔서울국제초단편영상제(집행위원장 서명수)가 공동 주최하는 제16회 ‘서울교통공사 국제지하철영화제’가 7월 24일부터 8월 13일까지 약 한 달간 작품을 공개 모집한다. 작년에 이어 모든 부문은 최대 210초로 길이를 제한한다. 지하철에서 상영하는 만큼 소리나 자막 없이 내용을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 국제·국내경쟁 부문은 자유 주제이고, ESG(Environment Social Governance) 특별경쟁 부문은 환경을 근저로 한 미래지향적인 작품을 모집한다. 올해도 7월에 단편영화 제작 지원 프로젝트 ‘E-CUT 감독을 위하여’를 진행한다. 신인 감독의 시나리오를 공개 모집해 제작비와 재능기부로 참여하는 배우의 출연을 지원한다. ‘E-CUT 감독을 위하여’는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의 전소민, 임현주&김주아 배우가 함께하며, 6월 말부터 7월 초까지 시나리오를 공개 모집했다. 총 75편의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선정한 최종 지원작 2편은 7월 30일에 발표한다. 영화제는 출품 창구로 온라인 출품사이트인 필름프리웨이(www.filmfreeway.com)만 사용하고 있다. 단체 출품의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서울교통공사와 ㈔서울국제초단편영상제(집행위원장 서명수)가 공동 주최하는 제16회 ‘서울교통공사 국제지하철영화제’가 7월 24일부터 8월 13일까지 약 한 달간 작품을 공개 모집한다. 작년에 이어 모든 부문은 최대 210초로 길이를 제한한다. 지하철에서 상영하는 만큼 소리나 자막 없이 내용을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 국제·국내경쟁 부문은 자유 주제이고, ESG(Environment Social Governance) 특별경쟁 부문은 환경을 근저로 한 미래지향적인 작품을 모집한다. 올해도 7월에 단편영화 제작 지원 프로젝트 ‘E-CUT 감독을 위하여’를 진행한다. 신인 감독의 시나리오를 공개 모집해 제작비와 재능기부로 참여하는 배우의 출연을 지원한다. ‘E-CUT 감독을 위하여’는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의 전소민, 임현주&김주아 배우가 함께하며, 6월 말부터 7월 초까지 시나리오를 공개 모집했다. 총 75편의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선정한 최종 지원작 2편은 7월 30일에 발표한다. 영화제는 출품 창구로 온라인 출품사이트인 필름프리웨이(www.filmfreeway.com)만 사용하고 있다. 단체 출품의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은 오는 8월 4일부터 영등포아트홀에서 ‘꿈의 오케스트라 영등포’ 단원들을 위한 무박 2일 여름캠프를 개최한다. 이번 캠프는 강사 20여 명과 지역 청소년 단원 60명이 예술 감수성과 사회성 향상을 목표로, 그룹별 게임과 집중 합주 연습 등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번 캠프는 단원들의 집중도 있는 합주 연습을 중심으로, 타악 워크숍, 바디퍼커션, 게임 중심 체육활동 등 아이들이 신체 활동을 통해 리듬감을 익히고 합주에 자연스럽게 몰입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국내 최고 수준의 KBS교향악단 강사진이 참여해, 단원들과 함께 그룹을 이루는 게임형 협동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친밀감을 쌓고 협업의 즐거움을 경험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또한 캠프 마지막 날에는 학부모 참관 시간이 운영되어, 아이들이 함께 연습하는 모습을 직접 지켜보며 그동안의 성장 과정을 함께 나누는 자리로 이어질 예정이다. ‘꿈의 오케스트라 영등포’ 여름캠프는 방학 기간 발생하는 돌봄 공백과 문화격차 해소에 기여하는 공공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전체 단원의 약 80%가 다자녀 등 문화소외계층 청소년으로 구성돼 있으며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영등포동 재개발 구역의 한가운데, 오래된 주택이 새로운 예술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독립 예술 공간 ‘방도’가 오는 25일까지 열리는 개관 기획전 ‘개인의 방’으로 관람객과 처음 만난다. 방도는 지난 1974년 지어진 3층 주택의 2층과 3층을 리모델링해 7월 12일, 처음 문을 열었다. 이 복합 예술 공간의 지향은 급변하는 도시 속에서 과거의 흔적과 시간의 층위를 예술로 되새기는 일이다. 공간은 총 5개의 독립된 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번 전시에서 각 방은 예술가 2인이 협업해 하나의 이야기를 완성하는 실험적 무대가 된다. ‘개인의 방’은 방도의 첫 프로젝트로, 시각 예술가와 음악가가 협업하는 것을 조건으로 한 공모를 열어 10명의 예술가를 선정했다. 다섯 개의 팀으로 구성된 참여 작가들이 각기 다른 방을 채운다. 방들은 각각 개인의 감각과 사유가 축적된 독립된 공간인 동시에, 하나의 집으로 연결된 다층적 공동체의 상상력을 제시한다. 참여작가는 ▲조황순-정소희 ▲이규원-김민성 ▲석지아-심해원 ▲이동혁-이석희 ▲강청아-윤은혜 등이다. 개관일인 7월 12일 오후 2시 오프닝 행사에서는 작곡가들의 작품을 공연으로 만날 수 있었다. 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성흠제)이 충청남도 아산시 수해 현장을 찾아 피해 복구 작업에 힘을 보탰다. 지난 26일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서울시의원 등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은 아산시 배방읍 일대에서 복구활동에 참여해 수해민들과 아픔을 나누고, 지속적인 지원 의지를 밝혔다. 아산시는 지난 16일부터 이어진 집중호우로 대규모 피해를 입었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7월 23일 기준 아산 지역의 평균 강수량은 388.8mm, 최고 444mm(신창면 기준)을 기록했다. 이로 인해 총 245세대 524명의 이재민이 발생하고 도로, 하천, 하수도 등 공공시설 피해는 1,471건에 달했으며, 피해액은 약 367억 3,000만 원으로 집계됐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성흠제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을 비롯한 서울시의회 의원 및 구의원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배방읍 구령리 일대 침수피해 농가를 찾아 침수로 손상된 농작물을 정리하고, 농가 인근의 농업폐기물 등도 함께 수거하는 등 환경 정비활동을 수행했다. 복구 작업을 마친 후 의원들은 피해 수재민과 직접 면담을 갖고, 반복되는 수해에 대한 불안, 복구 인력 및 장비 부족 등 현장의 다양한 어려움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의정활동하고 있는 김용호 시의원(국민의힘, 용산1)은 지난 7월 24일 서울역쪽방상담소 ‘우리동네 구강관리플러스센터’에서 열린 ‘개소 1주년 성과공유회’에 참석해 “이 사업은 단순한 치과 진료를 넘어, 시민의 존엄과 자립을 회복시키는 따뜻한 복지 모델”이라고 평가하며, 민ㆍ관ㆍ학 협력의 모범 사례로서의 지속적 운영과 확대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 의원을 비롯해 서울시 오세훈 시장, 윤종장 복지실장, 우리금융미래재단 장광익 사무국장,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박영석 대학원장과 권호범 교수, 우리동네 구강관리플러스센터 한동헌 센터장, 온누리복지재단 송영범 대표, 서울역쪽방상담소 유호연 소장, 센터 이용 주민 등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사회는 서울시 자활지원과 김미경 과장이 맡아 행사를 진행했다. ‘우리동네 구강관리플러스센터’는 서울시와 우리금융미래재단,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이 협력해 운영하는 무료 치과진료소로, 현재 돈의동과 서울역쪽방촌 두 곳이 설치되어 있고 주로 쪽방촌과 주거취약지역 주민 등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시민들을 대상으로 진료를 제공하고 있다. 김 의원은 지난해 7월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박상혁 위원장(서초 제1선거구, 국민의힘)은 지난 7월 23일, 고속터미널역에 위치한 청년취업사관학교 서초캠퍼스를 최호정 의장과 함께 방문해 현장 간담회에 참석하고, AI 융합 교육을 받고 있는 교육생과 강사진의 생생한 의견을 청취했다. 청년취업사관학교는 인공지능(AI)과 디지털 분야 실무교육부터 취업 연계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서울시의 청년 인재 양성 플랫폼으로 현재 총 22곳을 운영하고 있다. 이중 서초캠퍼스는 ▲ AI 기반 데이터 분석가 양성 과정 ▲ 디지털 뮤직 콘텐츠 프로듀서 양성 과정 등 2개의 AI 융합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SM유니버스 등 민간 전문기관과 협업하여 실무 중심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이날 박상혁 위원장은 교육과정에 참여한 교육생과 강사들을 직접 만나 그들의 생생한 경험과 의견을 청취했다. 박상혁 위원장은 간담회에서 “청년취업사관학교가 단순한 훈련기관을 넘어, 지역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기회가 되는지를 직접 확인하고 싶었다”며 “현장 강사님들과 교육생들의 진지한 태도를 보며, 이 공간이 잘 운영되고 있다는 확신이 들었다”고 말했다. 또한, 박 위원장은 “요즘 청년들이 대학을 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