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서울교통공사지하철영화제(이하 지하철영화제)와 서울영등포국제초단편영화제(이하 초단편영화제)는 공동 주관 프로젝트 ‘E-CUT : 한선화’와 ‘E-CUT : 채정안’의 제작지원작으로 한혜인 감독의 ‘개를 위한 러브레터’와 김태우 감독의 ‘새끼손가락’을 선정했다고 8월 2일 밝혔다. ‘E-CUT’은 신예 영화감독을 발굴해 제작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로, 초단편영화제와 지하철영화제가 공동으로 추진해오고 있다. 선정작에는 드라마 ‘놀아주는 여자’, 영화 ‘파일럿’ 주연 한선화와 원조 국민 첫사랑 배우 채정안이 단편영화 제작지원 프로젝트에 재능기부로 출연하며, 신한카드의 후원으로 각 작품에 제작비 500만 원이 지원된다. 선정작 ;개를 위한 러브레터‘의 연출을 맡은 한혜인 감독은 “여자의 예측할 수 없는 행동으로 서스펜스를 만들어 낸 심리 스릴러이자, 속도와 전개가 매우 빠른 단편 영화”라고 기획 의도를 밝혔으며, 또 다른 선정작 ’새끼손가락‘의 연출을 맡은 ‘김태우’ 감독은 “이 작품은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삶의 방식과 가치관에 대한 의미 있는 반추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선정된 작품은 7월 말부터 8월까지 제작 미팅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대한적십자사 서울시지사(회장 권영규)는 6일, 헬시트레이드(공동대표 강순수, 오철균)가 ESG실천기업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적십자의 ESG실천기업 캠페인은 환경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하는 사업장에게 붙여주는 명칭이다. 헬시트레이드는 매달 수익의 일부를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정에 필요한 지원들을 전달한다. 적십자 서울지사는 건강기능식품 판매 대리점 호주뉴질랜드면세점을 운영하고 있는 헬시트레이드를 ESG실천기업으로 인증하고 명패를 전달했다. 강순수 헬시트레이드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상황에 놓인 위기가정의 자립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삶을 건강하게 바꾸자는 헬시트레이드의 의미처럼 앞으로도 더 건강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활동들에 동참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는 2024년도 상반기 위기가정 81세대에 1억 6천2백만 원을 지원했으며, ESG실천기업 캠페인은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를 통해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쥐띠 36年生 일이 수월하게 풀리고 어려운 일이 생겨도 주변에서 도움을 받으니 걱정마세요. 48年生 새삼스럽게 일에 대한 의욕이 생겨도 마음만 내고 행동은 다음 기회로 넘기세요. 60年生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고자 하면 무엇보다 땀과 노력을 하여 얻는 것이 좋습니다. 72年生 주어진 일이 아무리 사소한 일이라도 가볍게 생각하지 말고 최선을 다하세요. 84年生 가지고 있는 생각을 확실히 표현해야 적용이 되지 않더라도 다음을 노릴 수 있어요. 96年生 이성 운과 만남 운이 상승곡선을 타니 만남에서 자신감을 가지고 움직이세요. 08年生 추진력이 발휘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왔으니 주저하지 말고 착수하도록 하세요. 소띠 37年生 한 번에 많은 것을 얻으려고 되지 않는 일에 억지로 매달려 마음 졸이지 마세요. 49年生 일의 성과보다는 안전이 먼저라고 생각하고 일을 해 나가는 것이 중요한 날입니다. 61年生 친한 사이라도 너무 믿지 말고 잘 따져보고 문제가 생길만한 일은 하지마세요. 73年生 남보다 앞서기 위해 부지런히 실력을 닦고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도전해 보세요. 85年生 일뿐만 아니라 일상 곳곳에 고르게 힘을 쏟아내야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어요. 97年生 지난날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전국에 폭염이 계속되면서 가축 폐사가 이어지고 일부 채소 가격이 오름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최근 폭염으로 폐사한 가축은 25만7천 마리다. 이중 돼지 2만1천600마리(8.4%)를 제외하고 닭이 23만4천 마리(91%)로 대부분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폐사한 닭과 돼지는 각각 전체 사육 마릿수의 0.1%, 0.2% 수준"이라며 "수급에 미치는 영향은 현재 미미하다"고 설명했다. 장마철 잦은 호우에 이어 폭염이 이어지면서 채소류 생육 부진도 우려되는 상황이다. 실제 오이, 애호박 등은 생육 부진으로 인해 가격이 강세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이날 다다기오이 소매가격은 10개에 1만3천849원으로 1년 전, 평년보다 각각 42.9%, 45.9% 올랐다. 평년 가격은 2019년부터 작년까지 가격 중 최대·최소를 제외한 3년 평균값이다. 애호박은 1개에 1천920원으로 1년 전, 평년보다 각각 9.2%, 10.9% 비싸다. 지난달 폭우 피해 여파로 적상추 100g당 소매가격은 평년과 비교해 40.2% 비싼 2,273원으로 올랐으나, 1년 전과 유사한 수준이다. 깻잎은 100g에 2,76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수도권 대학들을 중심으로 수백명 규모의 연합 동아리를 조직해 마약을 유통·투약한 카이스트 대학원생과 명문대 대학생들이 검찰에 적발됐다. 서울남부지검 형사4부(남수연 부장검사)는 5일, 마약류관리법 위반(향정) 등 혐의로 대학생 연합 동아리 회장 30대 A씨와 20대 회원 등 4명을 구속기소하고 2명을 불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단순 투약 대학생 8명은 조건부 기소유예 처분됐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2022년 12월부터 1년 동안 A씨가 만든 동아리에서 만나 마약을 구매해 최대 십수차례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동아리에서 만난 여자친구를 여러 차례 폭행하고 성관계 영상을 촬영해 유포하겠다고 협박한 혐의와 마약 매수·투약 사실을 신고하려던 가상화폐 세탁업자를 허위 고소한 혐의도 있다. 검찰 조사 결과 A씨는 연세대를 졸업한 후 카이스트 대학원을 다니던 2021년 친목 목적 동아리를 결성해 대학생들이 이용하는 SNS에 '동아리에 가입하면 고급 외제차·호텔·뮤직페스티벌 등을 무료·저가로 이용할 수 있다'고 홍보했다. 그는 실제 마약을 팔아 얻은 이익으로 고급 호텔 등에서 호화 파티를 열고, 이에 이끌린 대학생들을 가입시켜 단기간에 3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장동광, 이하 공진원)과 함께 8월 1일, 파리올림픽 코리아하우스(메종 드 라 쉬미) 내부정원에서 '한국의 날*' 사전 행사로 한복 패션쇼를 열어 세계에 한복의 아름다움을 알렸다. '한 여름날 어린 소녀의 나들이'라는 주제로 한복 패션쇼 기획, 대한민국 선수단 활약 축하하고 승리 기원 이번 한복 패션쇼는 1900년 파리 만국박람회에 참가했던 소녀가 '2024년 파리올림픽' 코리아하우스를 방문한다는 상상을 담아 '한 여름날 어린 소녀의 나들이'를 주제로 기획했다. 이를 통해 과거부터 이어지는 파리와 한국의 연결고리를 바탕으로 우리나라 올림픽 선수단의 활약을 축하하고 승리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서영희* 스타일리스트가 예술감독을 맡아 연출을 총괄한 이번 한복 패션쇼에는 김영진, 김인자, 김지원, 김혜순, 송혜미, 유현화, 이혜순(가나다순) 등 국내 한복 디자이너 총 7인이 참여했다. 한복 디자이너들은 파리 현지에서 활동하는 모델 20인과 함께 관계, 계례(성년례), 혼례 등 한국 전통 의례에서의 예복 등을 주제로 한 다양한 한복을 야외무대에서 선보였다. 이
부(部) 승격 후 첫 해인 2024년, 국가보훈부는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올해의 정책 방향으로 설정해 살아있는 영웅에 대한 책임·존중과 나라를 위해 희생한 영웅에 대한 기억을 통해 국가보훈이 국민통합의 마중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 특히 그간의 정책에 존재하던 규제를 혁신해, 보훈대상자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고 일상 속 보훈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 상반기, 보훈보상대상자까지 자동차세 감면 혜택을 확대(2024.1.)하고 생계지원금 대상자까지 대부 연체이자 상한제를 적용(2024.5.)했으며, 30년 이상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고 정년퇴직한 경찰·소방관도 국립호국원 안장 대상에 포함(2025.2. 시행 예정)하는 등 불필요한 규제를 개선하고 완화했다. 이에 발맞춰 서울지방보훈청도 자체적인 규제혁신을 위해 노력 중이다. 2024년 상반기부터 QR코드를 삽입한 등록 안내 공문을 발송해 신규등록자의 혜택 사항을 간편히 안내하고 주변 위탁병원 찾기 QR코드를 배포해 보훈대상자가 수혜사항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개선했을 뿐만 아니라,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서울시와 협업, 청년부상제대군인상담센터 대상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고용노동부는 5일 내년 최저임금을 시간급 1만30원으로 확정해 고시했다. 올해 최저임금 9,860원보다 170원(1.7%) 올라 제도 시행 37년 만에 처음으로 1만 원을 넘어섰다. 월급으로 환산하면 209만6,270원(월 209시간 근무 기준)으로, 업종별 구분 없이 전 사업장에 동일하게 적용된다. 앞서 근로자·사용자·공익 위원 각 9명으로 이뤄진 최저임금위원회는 총 11차례 전원회의를 거쳐 지난달 12일 표결을 통해 이 같은 최저임금안을 의결한 후 노동부에 제출했다. 노동부는 최저임금안 고시 후 10일간의 이의 제기 기간을 운영했고, 노사 단체의 이의 제기가 없어 그대로 확정됐다. 노동부는 이의 제기가 하나도 없었던 것은 2020년 이후 4년 만이라고 전했다. 다만 이의 제기가 있었던 경우에도 받아들여진 적은 한 번도 없다. 정부는 내년 최저임금이 현장에 안착할 수 있게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사업장에 대한 교육·컨설팅, 근로감독 등도 추진한다고 밝혔다.
쥐띠 36年生 급하게 일처리하려 하면 잦은 실수를 범할 수 있으니 여유를 가지고 처리하세요. 48年生 드리워진 구름이 걷히고 나면 맑은 하늘을 보는 것과 같은 날이 될 것입니다. 60年生 하고 있는 일에 대한 의심이 드는 것을 막을 수 있으니 긍정적인 힘을 기르세요. 72年生 자신에게 주어진 일은 책임감 있게 마무리해야 신뢰가 쌓이고 위상이 올라갑니다. 84年生 가장 경계해야 할 것은 무분별한 소비이므로 철저하게 금전계획을 세우세요. 96年生 일이 안 풀릴 때에는 한 번에 다 해결하려고 하지 말고 하나씩 해결해 나가세요. 08年生 불필요한 일로 밤늦게 돌아다니기 보다는 일찍 귀가 하는 것이 좋아요. 소띠 37年生 내부에 있는 힘든 일부터 하나씩 처리해야 남은 일들이 자연스럽게 해결됩니다. 49年生 하는 일이 안 풀린다고 중단하지 말고 계속 노력하게 되면 서광이 비치게 됩니다. 61年生 지금까지 걱정했던 일들과 각종 근심은 사라지고 바라던 일들이 이루어집니다. 73年生 기회란 불시에 찾아오는 것이니 언제 찾아와도 문제가 없도록 철저히 준비하세요. 85年生 소심해지거나 우물쭈물하지 말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적극적으로 움직이세요. 97年生 이성 운이 좋으니 진심을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연일 불볕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지난주 주중에만 400명에 육박하는 온열질환자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4일 질병관리청의 온열질환 발생통계에 따르면 월요일인 7월 29일부터 금요일인 8월 2일까지 전국 507개 응급실 의료기관이 신고한 온열질환자는 384명이나 됐다. 7월 29일과 30일 각각 50명과 51명이, 7월 31일에는 95명의 온열질환자가 응급실을 찾았다. 특히 전국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훌쩍 넘으며 폭염 특보가 가동됐던 8월 1일에는 온열질환자가 114명이나 됐다. 8월 2일 신고된 온열질환자는 74명이었다.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가 가동된 지난 5월 20일부터 누적 온열질환자 수는 1천390명이며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는 8명이었다. 7월 29일~8월2일 사이에는 올해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 중 절반인 4명이 집중적으로 나오기도 했다. 7월 30일 서울과 부산에서 각 1명씩, 8월 2일 경북과 경남에서 각 1명씩 사망자가 발생했다. 8월2일까지 올해 누적 온열질환자 통계를 보면, 남성이 78.5%로 여성보다 많았다. 연령별로는 65세 이상 노인이 30.5%를 차지했지만, 20대(10.6%), 30대(12.7%), 40
쥐띠 36年生 집에만 있으면 기운이 다운될 수 있으니 주변의 공원으로 나들이 해 보세요. 48年生 중요한 만남이 있다면 예의를 지켜 인상을 심어주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60年生 계획했던 일은 주저하지 말고 생각대로 밀고 나가는 것이 유리한 날입니다. 72年生 상황에 맞춰서 움직이기만 해도 주변에 좋은 이미지를 심어줄 것입니다. 84年生 닥친 역경을 물리치게 되면 반드시 밝은 빛을 보게 될 것입니다. 96年生 이성운이 좋으니 중요한 단 한 사람에게 매진하는 것이 좋아요 08年生 표현력이 탁월해 지며 진취적인 에너지가 상승할 수 있습니다. 소띠 37年生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새로운 일을 해 보고 싶어지는 날입니다. 49年生 가까운 곳을 찾아가 봉사하는 습관을 통해서 살아가는 보람을 느껴 보세요. 61年生 친하게 지내던 지인이라도 자신의 속마음을 내비추지 않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73年生 계획대로 밀고 나가면 그것에서 나오는 성과는 오롯이 자신의 몫이 될 것입니다 85年生 소비하려는 성향이 작용하여 과소비로 연결되지 않도록 신경을 써야 합니다. 97年生 실력을 하나씩 쌓아 간다면 머지않아 크게 쓰임새가 있는 인물이 될 것입니다 09年生 말이 앞서고 실천력이 부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에스파(aespa,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의 'Supernova'(슈퍼노바)가 상반기 최고 히트곡으로 각종 차트에서 승승장구하고 있다. 에스파의 정규 1집 선공개 타이틀 곡 'Supernova'는 8월 1일 발표된 멜론, 지니 7월 월간 차트에서 1위를 차지, 지난 6월에 이어 2개월 연속 정상에 오르며 롱런 인기를 이어 갔다. 또한 'Supernova'는 써클차트 30주차(7월 21~27일) 디지털 차트와 스트리밍 차트에서도 1위에 올랐으며, 특히 스트리밍 차트는 10주 연속 1위를 기록한 것으로 에스파의 막강한 음원 파워를 실감하게 했다. 더불어 에스파는 'Supernova'로 미국 빌보드의 '글로벌 200',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 11주 연속 차트인에 성공한 것은 물론, 또 다른 타이틀 곡 'Armageddon'(아마겟돈) 역시 9주 연속 랭크되었으며, '아티스트 100' 차트에도 여전히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히트메이커'의 위상을 굳건히 했다. 지난 5월 27일 발매된 에스파 정규 1집 'Armageddon'은 선공개 타이틀 곡 'Supernova'와 또 다른 타이틀 곡 'Armageddon'을 포함, 에스파의
쥐띠 36年生 우유부단하고 변덕스러운 성격 때문에 하는 일마다 불안감이 생기는 날입니다. 48年生 오해로 인해 불신이 커지면 걷잡을 수 없으니 빨리 해명하는 것이 좋습니다. 60年生 조금이라도 손해를 덜 보려면 분수에 벗어나는 일을 욕심내지 말아야 합니다. 72年生 모든 일에 사적인 감정이 개입되어 바르게 처리하지 않으면 구설수가 있어요. 84年生 고생되고 힘든 길이라도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가는 것이 가치를 얻을 것입니다. 96年生 허황된 꿈만 꾸지 말고 현실적으로 판단하여 움직이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08年生 상황 대처 능력이 향상되는 시기로 자신감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소띠 37年生 하는 일을 급하게 할려고 서두르지 말고 느리더라도 확실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 49年生 쏟아온 노력과 땀의 결실을 거두게 되니 주위 사람과 즐거움을 같이 즐겨보세요. 61年生 주위 사람들에게 신뢰를 쌓고 싶다면 솔선수범하되 욕심은 내려놓으세요. 73年生 소득이 없더라도 실망하지 말고 자신감을 얻은 것에 만족하고 다음을 기대하세요. 85年生 마친 일이 마음에 차지 않고 부족하게 느껴지더라도 그냥 넘어가는 것이 좋습니다. 97年生 자신의 생각이나 의견을 상대에게 확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MBC 신규 프로그램 '이유 있는 건축'이 개성 넘치는 6인 6색의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8월 14일 첫 방송 되는 '이유 있는 건축'은 건축을 통해 역사, 문화, 경제, 예술 등 장르를 뛰어넘는 다양한 이야기들을 펼치는 신개념 건축 토크쇼다. 앞서 전해진 MC 전현무, 홍진경과 스타 건축가 유현준의 만남이 큰 화제인 가운데 이번 공식 포스터에는 방송인 박선영, 미술감독 조화성, 경제학자 박정호가 등장해 그 어디서도 볼 수 없던 신선한 조합으로 눈길을 끈다. 특히 국내 1세대 미술감독으로 , , , , 등 수많은 흥행작을 작업한 조화성 미술감독과 다양한 매체에서 경제를 쉽고 재밌게 설명해 인기를 얻고 있는 경제학자 박정호의 합류는 유현준 건축가와는 또 다른 시각의 건축 이야기들을 들려줄 것으로 예상되며 큰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지식 탐구에 진심인 방송인 전현무, 홍진경, 박선영까지 함께하며 유익함은 물론 재미까지 선사할 MBC '이유 있는 건축'은 광복절 하루 전, 8월 14일 수요일 밤 9시에 첫 방송 예정이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7일 부산 수영구 광안리해수욕장 만남의광장에서 열린 제21회 부산국제무용제((BIDF) 거리 홍보 공연에서 한국 BWC댄스컴퍼니가 스트리트 댄스를 선보이고 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블랙핑크 로제의 글로벌 히트곡 '아파트'(APT.)가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서 33주 연속 이름을 올리며 롱런을 이어갔다. 6일(현지시간) 공개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아파트'는 전주보다 4위 하락한 31위를 기록했다. 작년 10월 4위로 처음 이 차트에 진입한 '아파트'는 최고 순위인 2위를 기록한 뒤 완만한 하락세를 유지하다 새해 들어 반등에 성공, 이후 6주 연속 2위를 기록했다. '아파트'는 이후로도 꾸준히 차트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이 곡은 다음 주 발표되는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도 33주 연속 차트인이 유력하다. 그럴 경우 방탄소년단(BTS) 지민의 솔로 2집 타이틀곡 '후'(Who)와 함께 K팝 '핫 100' 최장 진입 타이기록을 세우게 된다. 한편, 하이브의 한미 합작 걸그룹 캣츠아이의 '날리'(Gnarly)는 같은 차트에서 93위로 5주 연속 진입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의 '캡틴' 손흥민이 경질된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에게 고마움과 존경심을 전했다. 손흥민은 7일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포스테코글루 감독님, 당신은 이 클럽의 방향을 바꿨다. 단 한 순간도 흔들리지 않고 자기 자신과 우리를 믿어줬다"고 말했다. 이어 "당신은 우리가 뭘 할 수 있는지 항상 알고 있었다. 당신의 방식으로 해냈고, 우리 팀에 수십 년만에 가장 멋진 밤을 선사했다"며 "우리는 그 기억을 평생 간직할 것"이라고 아쉬워했다. 손흥민은 포스테코글루 감독과 함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 메달을 목에 건 채 트로피를 맞잡고 환하게 웃는 사진과 그라운드에서 자기가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뒤에서 껴안는 모습 등 사진 여러 장을 게시하며 그간 쌓은 사제의 정을 돌아봤다. 손흥민은 자신에게 주장 완장을 맡긴 포스테코글루 감독에게 개인적인 고마움도 드러냈다. 손흥민은 "당신은 내게 캡틴을 맡겼다. 내 커리어에서 가장 큰 영광 중 하나"라며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리더십을 가까이서 배우는 건 놀라운 특권이었다. 감독 덕분에 나는 더 나은 선수이자 더 나은 사람이 됐다"고 감사 인사를 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블랙핑크 로제의 글로벌 히트곡 '아파트'(APT.)가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서 33주 연속 이름을 올리며 롱런을 이어갔다. 6일(현지시간) 공개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아파트'는 전주보다 4위 하락한 31위를 기록했다. 작년 10월 4위로 처음 이 차트에 진입한 '아파트'는 최고 순위인 2위를 기록한 뒤 완만한 하락세를 유지하다 새해 들어 반등에 성공, 이후 6주 연속 2위를 기록했다. '아파트'는 이후로도 꾸준히 차트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이 곡은 다음 주 발표되는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도 33주 연속 차트인이 유력하다. 그럴 경우 방탄소년단(BTS) 지민의 솔로 2집 타이틀곡 '후'(Who)와 함께 K팝 '핫 100' 최장 진입 타이기록을 세우게 된다. 한편, 하이브의 한미 합작 걸그룹 캣츠아이의 '날리'(Gnarly)는 같은 차트에서 93위로 5주 연속 진입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의 '캡틴' 손흥민이 경질된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에게 고마움과 존경심을 전했다. 손흥민은 7일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포스테코글루 감독님, 당신은 이 클럽의 방향을 바꿨다. 단 한 순간도 흔들리지 않고 자기 자신과 우리를 믿어줬다"고 말했다. 이어 "당신은 우리가 뭘 할 수 있는지 항상 알고 있었다. 당신의 방식으로 해냈고, 우리 팀에 수십 년만에 가장 멋진 밤을 선사했다"며 "우리는 그 기억을 평생 간직할 것"이라고 아쉬워했다. 손흥민은 포스테코글루 감독과 함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 메달을 목에 건 채 트로피를 맞잡고 환하게 웃는 사진과 그라운드에서 자기가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뒤에서 껴안는 모습 등 사진 여러 장을 게시하며 그간 쌓은 사제의 정을 돌아봤다. 손흥민은 자신에게 주장 완장을 맡긴 포스테코글루 감독에게 개인적인 고마움도 드러냈다. 손흥민은 "당신은 내게 캡틴을 맡겼다. 내 커리어에서 가장 큰 영광 중 하나"라며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리더십을 가까이서 배우는 건 놀라운 특권이었다. 감독 덕분에 나는 더 나은 선수이자 더 나은 사람이 됐다"고 감사 인사를 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걸그룹 오마이걸과 그룹 온앤오프의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가 10년 만에 선보이는 신인 걸그룹 유스피어(USPEER)가 4일 가요계에 첫걸음을 내디뎠다. 유스피어는 이날 오후 서울 마포구에서 열린 데뷔 싱글 '스피드 존'(SPEED ZON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음악과 퍼포먼스로 전 세계 사람을 하나로 묶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당차게 말했다. 멤버들은 "우리 팀이 '만능돌'이란 수식어를 얻고 싶다. 퍼포먼스 강팀이란 이야기도 듣고 싶다"며 "소속사 WM의 자랑이자 자랑스러운 대들보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유스피어는 소이, 채나, 다온, 시안, 서유, 로아, 여원 등 한국인 멤버 7명으로 이뤄진 팀으로, 스포티한 스타일(스포츠 콘셉트)을 앞세웠다. 팀명에는 '우리가 함께 진리를 찾고 세상의 본질을 이해하며 더 나은 미래를 창조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여원은 "우리 스스로를 하나의 스포츠팀이라고 생각해 리더가 아닌 주장이라고 부르기로 했다"며 "나는 8년 정도 태권도를 해서 4단이다. 탄탄한 운동 신경과 팔팔한 에너지를 갖고 있다"고 웃음 지었다. 그는 쇼케이스 현장에서 태권도 발차기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출발선에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의장 정선희)는 6월 5일 오후 3시 30분에 운영위원회(위원장 이규선)를 열어 제261회 영등포구의회 2025년도 제1차 정례회 의사일정을 확정했다. 12일부터 27일까지 16일간 진행되는 이번 정례회에서는 주요 업무보고, 조례안 등 안건심사, 2024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구정질문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김민석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영등포을, 4선)이 4일 새 정부의 초대 국무총리 후보자로 지명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룸에서 직접 새 정부의 첫 인사를 발표했다. 이 대통령은 국무총리 후보자 지명에 대해 "김 의원은 풍부한 의정활동 경험과 민생 정책역량, 국제적 감각과 통합의 정치력을 갖춘 인사로 위기 극복과 민생경제 회복을 이끌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국가정보원장 후보자에 이종석 전 통일부 장관이 지명됐으며, 대통령 비서실장에는 강훈식 국회의원, 안보실장에는 위성락 국회의원, 경호처장에는 황인권 전 육군 대장, 대변인에는 강유정 국회의원이 각각 임명됐다. 이재명 대통령이 새 정부의 첫 인사를 발표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종석 국정원장 후보자,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이 대통령, 강훈식 비서실장, 위성락 안보실장, 황인권 경호처장.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4일 국회를 찾아 취임 선서를 한 후 '국민께 드리는 말씀'을 통해 "희망의 새 나라를 위한 국민의 명령을 준엄히 받들겠다"며 "이번 대선에서 누구를 지지했든 크게 통합하라는 대통령의 또 다른 의미에 따라, 모든 국민을 아우르고 섬기는 '모두의 대통령'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정쟁 수단으로 전락한 안보와 평화, 무관심과 무능 무책임으로 무너진 민생과 경제, 장갑차와 자동소총에 파괴된 민주주의를 다시 일으켜 세울 시간"이라며 "위대한 빛의 혁명은 내란 종식을 넘어 빛나는 새 나라를 세우라고 명령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우리는 지금 대전환의 분기점에 서 있다"며 "민생, 경제, 외교, 안보, 민주주의 모든 영역에서 엉킨 실타래처럼 겹겹이 쌓인 복합 위기에 직면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늘진 담장 밑에서도 기필코 해를 찾아 피어나는 6월의 장미처럼, 우리 국민은 혼돈과 절망 속에서도 나아갈 방향을 찾았다"며 "주권자 국민의 뜻을 침로로 삼아 험산을 넘고 가시덤불을 헤치고서라도 전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대통령은 먼저 "민생 회복과 경제 살리기부터 시작하겠다. 불황과 일전을 치르는 각오로 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