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띠 36年生 평소에 미뤄두었던 일을 시간을 쪼개서 해결해 두는 것이 차후에 도움이 돼요. 48年生 예민해진 감정을 조절하고 마음을 정화시키는 시간을 갖기 위해 휴식을 취하세요. 60年生 생각 없이 일을 벌이고 진행하다가는 몸만 피곤하고 손에 쥐는 것이 없어요. 72年生 하는 일에 자긍심을 갖는 것도 좋지만 외부의 다양한 것들을 활용해 보세요. 84年生 목표를 한번 더 점검하고 내적으로 안정을 유지하는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해요. 96年生 자신의 목표를 명확히 결정하고 꾸준하게 노력을 기울이는 것이 필요한 날입니다. 08年生 새롭게 시작하는 일이 의외로 좋은 성과를 내니 부지런히 노력해야 해요. 소띠 37年生 불필요한 일에 참견하면 구설에 휘말려 좋은 기운을 망치니 조용히 보내세요. 49年生 주변 사람들과 소통을 강화하고 서로 이해하는 마음을 가지도록 노력해야 해요. 61年生 시작은 조금 늦더라도 시간을 가지고 생각해야 마무리하는 시간이 절약 돼요. 73年生 역량을 발휘하여 주변의 지지를 받아 주목을 받게 되면 좋은 기회를 얻어요. 85年生 혼자서 앓고 있다가 문제가 더 커지니 어려운 일이면 윗사람에게 상의를 하세요. 97年生 하고 있는 일도 힘들 텐데 욕심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다가오는 추석 연휴 기간에 전국 409개 응급실 가운데 2곳을 제외한 모든 곳이 매일 24시간 운영한다. 정부는 연휴 대비 응급의료체계 유지 특별 대책을 통해 의료기관별 사정에 적합하게 환자를 분산하도록 원활한 이송·전원체계를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보건복지부는 13일 응급의료 등 비상진료 대응 관련 브리핑에서 이렇게 밝혔다. 복지부에 따르면 연휴 기간 전국 응급실 409곳 중 2곳을 뺀 총 407곳이 매일 24시간 운영한다. 문을 닫는 건국대충주병원은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14∼18일 응급실을 운영하지 않는다. 복지부는 건국대충주병원을 대신해 충주의료원과 제천·청주·원주 등 인근 지역에서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할 예정이다. 문을 닫는 다른 한 곳인 명주병원은 최근 비상진료상황과는 무관하게 병원 경영 사정으로 인해 응급실 운영을 중단한다. 복지부는 증상이 가벼울 경우 동네 병의원이나 가까운 중소병원 응급실을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윤순 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중소병원 응급실의 진찰 결과에 따라 중증이라고 판단되면 큰 병원으로 신속하게 이송할 수 있으므로 안심하셔도 된다"며 "이 경우 의료비 부담은 평소와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 김헌동)는 13일, 신혼부부 제2차 '장기전세주택2'(미리 내 집)의 평균 경쟁률이 50대 1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앞서 제1차로 나온 올림픽파크포레온 300호 공급에는 총 1만7천929명이 신청해 평균 59.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번 제2차로 배정된 327호 입주자 모집에는 1만6천365명이 신청해 평균 5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장기전세주택2는 출산을 계획 중인 신혼부부와 예비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출산가구에게 거주기간 연장 및 내 집 마련의 기회를 제공하는 정책으로, 오세훈 서울시장이 초저출생 극복을 위해 새로 도입했다. 단지별로 보면 광진구 자양동 롯데캐슬 이스트폴 59㎡(무자녀) 경쟁률은 52.9대 1이었고 구로구 개봉동 호반써밋개봉 59㎡(무자녀)는 경쟁률이 216대 1까지 치솟았다. 성북구 길음동 롯데캐슬 트윈골드 59㎡(유자녀)는 3호 모집에 289명이 신청해 96.3대 1이었다. 보다 자세한 단지별 경쟁률은 SH공사 홈페이지에 있다. SH공사는 오는 30일 서류심사 대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며, 이후 입주 자격·소득·자산·무주택 등 기준에 부합하는지를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오는 9월 27일까지 '한류동호회와 함께하는 한국문화 함께 잇기'(이하 K-커뮤니티 챌린지)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K-커뮤니티 챌린지'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 주관해 2019년부터 지속돼 온 '한류동호회와 함께하는 한국문화 함께 잇기' 사업의 일환이다. 'K-커뮤니티 챌린지'는 해외 한류 동호회원 누구나 한국문화를 손쉽게 배울 수 있도록 한국 전통 문화 강습 영상을 제공하고, 전 세계 한류팬들이 직접 영상을 촬영해 공유함으로써 한국문화의 매력을 알리는 한국 전통문화 공모전이다. 지난해에는 전 세계 46개국, 142개 한류 동호회가 조선팝, 한국 현대 타악, 태권무, 한복 4개 분야에 참가해 해외 한류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전 세계의 한류 동호회가 응모한 영상은 각국의 문화와 특색이 반영돼 한국문화의 새로운 해석을 보여줬다. '2024 K-커뮤니티 챌린지'는 △조선팝 △소고춤 △태권무 △한식 4개 부문으로 공모전을 진행한다. 특히 많은 한류 팬들의 호응을 이끌어내기 위해 대중문화 아티스트와 전문가가 직접 참여한 한국문화 강습 영상이 제공된다.
쥐띠 36年生 허욕이나 욕심을 버리고 주어진 상황에 잘 적응하는 것이 여러모로 도움이 돼요. 48年生 다른 일을 계획하는 것보다 하고 있는 일을 마무리 짓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60年生 원하는 것을 다 이룰 수 없으니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이루려면 계획해야 해요. 72年生 뜻대로 일이 풀리지 않더라도 고민하지 말고 여유롭고 긍정적으로 생각하세요. 84年生 다른 사람들보다 튀는 행동은 자제하고 기본에만 충실해도 멋있게 보여요. 96年生 진실한 마음을 가져야 상대도 마음의 문을 열고 진솔하게 받아 드릴 것입니다. 08年生 가벼운 칭찬 한마디로 곤란한 상황을 반전 시키니 두루두루 칭찬해주세요. 소띠 37年生 걱정할 일이 없다고 너무 늘어지지 말고 소일꺼리라도 찾아 움직이세요. 49年生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는 말처럼 혼자서 감당하지 말고 주위의 도움을 받으세요. 61年生 구태의연한 사고와 관념은 버리고 자신이 가지고 있는 생각을 환기시키세요. 73年生 여러 가지 일을 하는 것보다 한 가지 일에 집중해야 높은 성과를 얻을 수 있어요. 85年生 새로운 일과 마주쳐도 자신감을 잃지 말고 당당하게 처신하면 좋은 결과를 얻어요. 97年生 너무 허둥대지 말고 편안하게 자신의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한국현대무용진흥회(이사장 양정수)가 주최하고 K&S ART COMPANY가 주관하는 '2024 K-WAVE DANCE FESTIVAL - 다양함을 나누다. Spread the Kove'가 오는 10월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반포한강공원 세빛섬 앞 야외무대에서 열린다. 이번 2024 K-WAVE DANCE FESTIVAL은 '2024년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전 세계에서 한국 문화와 춤을 사랑하는 관광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춤으로 소통하고 마음을 나누는 글로벌 문화예술 축제다.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으며, 세계 각국의 시민 100여 명과 다양한 춤 장르의 전문가들이 함께한다. 특히 스트릿 우먼 파이터 우승팀 허니제이, 세계적인 안무가 안은미, 절도와 경쾌한 동작이 돋보이는 신한대학교 태권도학과 태권무, 장애인 비보이팀 부블리검프스, 고(故) 김백봉 선생의 작품세계를 이어가는 춤이음, 이데일리 문화대상 대상 및 최우수상 수상단체 와이즈발레단,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현대무용단 LDP, 2023 부천세계비보이대회 1위팀 한야, 한국 창작발레를 선도하는 케이발레시어터, 미국 VIBE Dance Competition 2024 우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도박을 해 본 청소년 중 절반은 중학생 때부터 도박을 접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서울경찰청과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는 12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청소년 도박 및 대리입금 설문조사'를 발표했다. 청소년 1만685명이 참여한 이번 온라인 설문조사에서 전체응답자의 1.5%인 157명의 학생들이 도박을 경험해봤다고 답했다. 이중 50%가 중학생 때 처음으로 도박을 시작했다고 답했다. 고등학생 때 도박을 시작했다는 응답은 22%, 초등학교 때 처음 접했다는 답변은 15%였다. 도박을 해본 청소년 중에선 남성(86%)이 여성(14%)보다 더 많았다. 친구나 지인의 권유로 시작했다는 응답이 38%로 가장 많았고 친구 등 지인이 금전적 이익을 얻는 것을 보고 시작했다는 답변이 30%로 그 뒤를 이었다. 도박을 해본 학생들의 57%는 용돈이나 부모의 변제로 비용을 마련했다고 답했다. 금품갈취나 중고거래 사기 등 불법적인 방법으로 도박 비용을 대고 있다는 답변도 4%를 차지했다. 이들은 도박에 따른 채무 압박(15%), 정서적 위축 및 두려움(12%), 부모와의 갈등(10%), 학업성적 저하(10%), 형사처벌(5%) 등의 문제로 고통받고 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의 '롤라팔루자 베를린(Lollapalooza Berlin)' 공연에 외신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영국 유명 매거진 NME는 9일(현지시간) 게재한 기사에서 세븐틴이 K-팝 아티스트 최초로 '롤라팔루자 베를린' 메인 스테이지에 헤드라이너로 출연한 사실을 언급하며 '역사적인 퍼포먼스'라고 보도했다. NME는 '이들이 유닛 무대를 마치자 관객들은 그룹의 이름을 외치기 시작했다. 멤버들은 '베를린'이라는 구호로 화답했다'라고 현장의 열띤 분위기를 전했다. 음악 전문 매체 롤링스톤 UK는 '세븐틴은 언제나 라이브 퍼포먼스에 능했고, 엄청난 재능을 보여왔다'라고 평가했다. 아울러 이 매체는 힙합팀, 퍼포먼스팀, 보컬팀으로 구성된 세븐틴의 고유 유닛 체제를 거론하며 '덕분에 이들은 달콤하고 꿈결 같은 발라드와 폭발적인 랩을 오갈 수 있다'라고 전했다. 독일 공영 방송 RBB도 세븐틴의 공연을 주목했다. RBB는 '세븐틴은 완벽한 안무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라고 호평했다. 이어 '올해 '롤라팔루자 베를린'에는 폴란드, 독일, 영국 등 해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서울 사랑의열매, 회장 김재록)는 ㈜태일씨앤티(대표이사 김경수)가 금천구 취약계층을 위해 5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금 전달식은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에서 진행됐으며, ㈜태일씨앤티 김경수 대표이사, 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 서울(이하 KIBA서울) 박관병 회장,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 김성기 본부장, 가산동 주민센터 허정아 동장, 서울 사랑의열매 관계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기부금은 KIBA서울에 ESG 분과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태일씨앤티 김경수 대표이사가 한국산업단지공단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해당 성금은 금천구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 될 예정이다. ㈜태일씨앤티 기부와 함께 KIBA서울은 400만 원을,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는 온누리상품권 200만 원을 서울 사랑의열매에 기탁하며 나눔에 동참했다. ㈜태일씨앤티 김경수 대표이사는 “대한민국 산업단지 60주년을 기념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 KIBA서울과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와 함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
쥐띠 36年生 모든 일들이 순조롭게 흐르고 특별한 걱정이나 근심없이 무난하게 흘러가요. 48年生 작은 문제라고 하찮게 대처하면 큰 문제로 번질 수 있으니 처음부터 잘하세요. 60年生 시작은 힘들어도 강건한 의지로 나간다면 늦더라도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어요. 72年生 새로운 기회나 환경이 달라져도 당황하지 말고 빨리 적응하도록 노력해야 해요. 84年生 참고 인내하는 사람이 이기는 것이니 인내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96年生 참고 인내하는 마음만이 위기를 극복해 내고 다음으로 나갈 기반을 만들 수 있어요. 08年生 비가 내리는 날에 우산을 쓰지 않는 것처럼 마음이 흠뻑 젖을 상황이 와요. 소띠 37年生 혼자하기 힘든 일을 억지로 하려고 애쓰지 말고 주변에 도움을 청해 보세요. 49年生 일하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일일이 간섭하거나 잔소리하지 않아야 해요. 61年生 대인관계가 소원해질 수 있으니 자신의 일이 아니면 멀리서 지켜보세요. 73年生 대인관계를 넓히기 위해 다양한 모임에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보는 것이 좋아요. 85年生 자기 기분대로 감정을 표출하게 되면 화를 당할 수 있으니 조심해야 돼요. 97年生 생각하는 것과 다르게 행동하여 부모님의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서울시교육청은 11일, 내년도 서울지역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 교사로 총 345명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달 7월 사전공고 난 내용과 동일하다. 급별로 보면 유치원 15명, 초등학교 265명, 특수학교(유치원) 11명, 특수학교(초등) 54명을 뽑는다. 국립학교 교사는 한국우진학교와 서울맹학교의 요청에 따라 특수학교(초등) 총 3명을 선발한다. 1·2차 시험은 서울시교육청이 각 학교에 위탁받아 공립과 함께 시행한다. 사립학교 교사는 6개 학교법인(기관)으로부터 1차 시험을 위탁받아 초등학교 1명, 특수학교(유치원) 4명, 특수학교(초등) 10명 등 총 15명을 선발한다. 1차 시험은 공립과 동시에 시행하고, 2·3차 시험은 법인별로 시행해 최종합격자를 결정한다. 응시원서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온라인 교직원 채용시스템'(https://edurecruit.go.kr)에서 받는다. 문의는 서울교육콜센터(02-1396)로 하면 된다. 1차 시험은 11월 9일, 2차 시험은 내년 1월 8∼9일 실시한다. 최종 합격자는 내년 2월 5일에 발표한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제23회 평택지영희전국국악경연대회가 9월 7일과 8일 이틀간 평택 한국소리터 지영희홀에서 평택시 주최, 지영희기념사업회 주관, 문화체육관광부·교육부·경기도·평택시의회·평택문화원 후원으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서 중등부 종합대상은 경기도지사상과 상금 100만 원, 고등부 종합대상은 교육부장관상과 상금 150만 원, 일반부 대상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상금 500만 원, 일반부 종합대상은 국회의장상과 상금 1,000만 원이 수여됐다. 평택지영희전국국악경연대회는 매년 관악·현악·성악·타악·무용 등 5개 부문에 걸쳐 초등·중등·고등·일반부로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전국에서 211팀 246명이 참가했다. 영등포 관내 도림초등학교 출신 해금영재인 한예종 1학년 이호연 학생이 일반부에 출전해, 7일 예선에서 3등으로 본선에 진출했다. 이튿날인 8일 본선에서는 일반부 최연소 참가자임에도 장려상을 수상해 눈길을 끌었다. 이호연 학생은 수상 소감을 통해 “앞으로 대학생활과 연주자로서 충실하게 활동하고 열심히 노력해서 한국을 넘어 전 세계를 향해 나아가는 해금 연주자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제1기 특별사법경찰 수사 실무과정’ 교육이 지난 8월 26일부터 28일까지 국제지식재산연수원에서 특허청 직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원활한 특별사법경찰 수사업무 수행을 위해 마련됐으며, 특허, 상표, 디자인, 영업비밀, 부정경쟁행위 등 IP 범죄 수사에 특화된 이론, 실무 강의로 진행됐다. 특히, 경기남부경찰청 이상현 안보수사과장(총경)이 ‘사례로 배우는 기술 유출 수사’ 등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해 참여자들이 앞으로 체계적이고 심도 있는 수사를 할 수 있도록 이해를 도왔다. 한 특허청 직원은 교육 후 "실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들을 통한 강의로 진행되어 이해가 쉬웠다"며 "현장으로 돌아가서 오늘 배운 강의내용을 토대로 특사경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교육을 담당한 이상현 총경은 국내 사이버 안보 수사분야의 권위자로, 지난해 8월 한미사이버안보 공조로 북한 김수키 해킹 조직이 한미연습 도발을 위해 취약한 주한미국 내 한국인 근무자를 노린 해킹 공격을 규명하는 등 경찰대학의 명예를 드높인 공적으로 청람대상 명예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더 나은 가능성을 만드는 워크 앤 라이프스타일 가구 브랜드 데스커(DESKER)가 장르엔터테이너 주우재, 번역가 황석희와 함께 '모두를 움직일 가능성' 캠페인을 진행한다. 데스커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주력 제품인 '모션데스크 프리미엄'와 함께 나다움의 행동 원칙으로 가능성을 위해 움직이고 나아가길 응원하는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모션데스크 프리미엄은 폭넓은 높이 조절 범위로 사용자가 원하는 모습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하고, 넓은 상판은 가능성을 위한 한계 없는 공간을 제시한다. 깔끔하게 책상을 정리할 수 있는 배선 트레이는 사용자의 온전한 몰입까지 돕는다. 데스커는 이와 같은 데스커 모션데스크만이 가진 차별성을 알림과 동시에 보다 사용자들의 가능성과 성장을 응원할 계획이다. 특히 데스커는 자신의 가능성을 실현하기 위해 끊임없이 움직이는 주우재, 황석희와 함께 캠페인을 진행함으로써 캠페인 메시지를 확산한다. '모두를 움직일 가능성' 캠페인과 함께 공개된 두 편의 영상은 주우재와 황석희가 모션데스크 프리미엄과 가능성을 펼치는 모습을 담고 있다. 캠페인 영상 주우재 편은 유튜버, 포토그래퍼, 패션 사업가 등 다채로운 활동을 이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금융감독원 비상대책위원회는 18일 "금감원 내 정부 조직개편 방안에 따른 입법 대응 태스크포스(TF)의 법안 검토 기간이 이틀 정도에 불과해 졸속 입법"이라며 TF 운영 중단을 촉구했다. 비대위는 전날 낸 성명서에서 "금융감독체계 개편을 위해서는 금감위 설치법, 은행법 등 고쳐야 할 법안만 50여개, 고쳐야 할 조문은 9천개 이상이라고 알려져 있는데 이를 이틀이라는 짧은 시간 내에 검토한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라는 명분을 내세우며 금융감독체계 개편을 추진하고 있지만 실상은 금융개악을 위한 졸속 입법임을 자인하는 셈"이라고 비판했다. 임원과 부서장에게는 TF 운영을 중단하고, 직원들에게 관련 업무지시도 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이들은 "금융소비자보호원 신설은 금융소비자 보호 기능을 심각하게 훼손하는 개악으로서 금감원 전체 직원의 의사에 정면으로 배치되는 것"이라며 "TF를 계속 운영한다면 허울뿐인 금융감독체계 개편에 동조하고 금융소비자 보호를 적극 포기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금감원 관계자는 "개별법에서 금감원장과 금소원장을 나누는 작업을 먼저 요청한 것"이라며 "모든 법을 이틀 만에 검토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고용노동부 서울남부지청(서울남부고용센터)는 지난 16일, 코엑스 마곡에서 강서구, 한국항공협회, 서울지역 인적자원개발위원회와 함께 항공산업 지상조업 분야의 구인난 해소와 고용안정 등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최근 코로나19 이후 항공 수요 급증에도 불구하고, 화물 및 수하물 상하역, 케이터링 서비스, 항공기 유도 등 지상조업직의 인력 부족이 항공산업 글로벌 경쟁력 제고에 걸림돌로 작용할까 염려되는 상황이다. 이에 네 기관은 상호 협력해 고용노동부 사업인 ‘산업구조변화대응 등 특화훈련’과 연계한 선행훈련 과정을 개발‧운영해, 항공산업의 구인난 해소와 적응력 제고 및 고용안정에 기여할 새로운 일자리 모델을 마련하고자 뜻을 모았다. 참석자들은 협약식 후 고용노동부 서울남부지청, 강서구청이 지원하고 있는 ‘2025년 제8회 항공산업 JOB FAIR’ 장소로 이동하여 채용행사 개최를 축하하고, 현장 채용관을 방문하여 참여한 기업 및 면접 대기중인 취업 준비생들과 소통하며 지원사항을 안내하는 등 힘을 보탰다. 박해남 서울남부고용센터 소장은 “이번 협약은 네 기관이 협업하여 지상조업분야 일자리 매칭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가운데, 관심있는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 산하기관 한국우편사업진흥원(원장 송관호)은 ‘ESG 친환경대전’ 개최를 맞이해 연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ESG 친환경대전’은 환경부에서 주최해 정부·기업·국민이 한 자리에 모일 수 있는 그린비즈니스 플랫폼이다. 이번 기획전은 9월 26일까지 우체국쇼핑몰 '대한민국 ESG 친환경대전 특별관'에서 진행되며, 환경부 인증을 받은 환경표지·저탄소·우수 재활용 인증 상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우체국쇼핑 회원을 대상으로 주방 세제, 수건 등 인기 생필품에 대해 선착순 30%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평소 녹색 소비나 친환경 제품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우체국쇼핑은 2021년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업무 협약을 체결한 이후 매년 녹색소비주간 행사와 연계한 프로모션을 진행해왔으며, 앞으로도 녹색제품에 대한 인식 제고와 판매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한편, 우체국쇼핑은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8일부터 10월 12일까지 35일간 '추석 선물대전'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전국 각지의 특산물과 우수 농·축·수산물을 최대 40% 이상 할인된 가격에 만나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영등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은 오는 11월 1일부터 2일까지 양일간, 청소년기의 성장과 공감을 담은 연극 고등어를 영등포아트홀 무대로 선보인다. 연극 고등어는 중학교 2학년 소녀들의 세상 탐험기를 그린 작품이다. 수조 속에 갇혀 있으나 바다를 꿈꾸는 고등어처럼, 살아가기 위해 끊임없이 몸부림치는 소녀들의 모습은 관객에게 삶의 갈증과 동시에 ‘살아 있음’의 의미를 되새기게 한다. 특히 이번 무대는 앙상블 배우들의 쉴 새 없는 움직임이 무대를 가득 채우며, 청소년기의 생동감과 긴장감을 더욱 극적으로 전달한다. 무대 위에서 이어지는 역동적인 장면 전환과 다채로운 호흡은 관객들로 하여금 청소년 시절의 감정과 고민을 더욱 생생하게 느끼게 한다. 이 작품은 단순한 가족극이나 청춘극을 넘어 ‘살아 있음’ 자체에 대한 찬가다. 배소현 작가가 말한 “살아있는 것만으로도 이미 성장의 과정 안에 있다”는 메시지처럼, 무대 위 인물들은 좌절에 머무르지 않고 파닥이며 앞으로 나아가며, 현재의 청소년뿐 아니라 청소년기를 지나온 모든 세대에게도 따뜻한 위로와 감동을 전한다. 연극 고등어는 지난해 ‘2024 국립정동극장 세실 창작 ing’ 공모 선정작으로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이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서 통산 6주째 1위를 기록했다. 12일(현지시간) 오피셜 차트에 따르면 '골든'은 올리비아 딘의 '맨 아이 니드'(Man I Need)와 사브리나 카펜터의 '티어스'(Tears)를 제치고 전주와 동일하게 1위를 유지했다. '골든'은 영화 속 가상 걸그룹 헌트릭스가 부른 노래다.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출신 작곡가 이재, 가수 오드리 누나, 레이 아미가 부른 곡으로, 노래를 부른 세 사람은 모두 한국계 미국인이다. 93위로 처음 싱글 차트에 진입한 '골든'은 31위, 20위, 9위, 4위, 1위, 2위 이후 이번 주까지 5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이 곡은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도 통산 4주 1위를 기록 중이다. 이날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서는 '골든'과 함께 애니메이션 속 경쟁 보이그룹인 사자 보이즈 노래 '소다 팝'(Soda Pop)은 4위, '유어 아이돌'(Your Idol)은 7위에 올랐다. 걸그룹 트와이스 정연, 지효, 채영이 부른 OST '테이크다운'(Takedown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광복 80주년을 맞이해, 한국 현대사의 고난과 희망을 담아낸 소설 ‘범도’를 주제로 한 북콘서트가 개최된다. 이번 북콘서트는 소설 ‘범도’의 작가 방현석 소설가를 초청해 “범도와 함께 행복의 나라로”라는 제목 아래, “오늘의 범도, 우리의 과제”라는 부제로 열리며, 문학과 음악, 방현석 소설가와 대화를 통해 소설 속 메시지를 오늘의 현실과 연결해 보는 자리다. 범도 북콘서트 추진위원회 김정태 위원장은 “소설 ‘범도’는 시대의 아픔과 민중의 염원을 담아낸 작품으로, 여전히 현재적 의미와 가치를 지니고 있다”며 “이번 행사는 작품 속 인물들의 삶을 통해 우리가 마주한 사회적 과제를 성찰하고, 더불어 행복한 공동체를 향한 길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행사에서는 작품 해설, 관객과의 대화뿐 아니라 음악 공연이 어우러져 ‘북콘서트’만의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이를 통해 문학과 예술이 서로 만나 더 깊은 감동을 전하고, 오늘의 시대에 필요한 화두를 공유할 수 있을 것이다. 김정태 위원장은 “이번 북콘서트를 통해 소설 ‘범도’가 단순히 과거의 이야기가 아닌, 오늘의 우리에게 주어진 과제이자 내일을 향한 희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서영석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시 갑)이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난임 시술 환자와 시술 건수가 최근 2년 새 30% 가까이 증가했으나 난임부부의 심리상담 지원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가 18일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전체 환자 수는 2022년 14만 2,572명에서 2024년 16만 1,083명으로 1만 8,511명 늘었다. 같은 기간 난임 시술 건수도 20만 1,611건에서 25만 9,740건으로 5만 8,129건 증가했으며, 등록부부 수도 7만 7,904쌍에서 9만 373쌍으로 1만 2,469쌍 늘었다. 연령대별로 보면, 35세에서 39세 여성 환자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고 40세 이상 남성 환자는 2022년 2만 4,979명에서 2024년 2만 8,402명으로 약 1.14배로 늘었다. 40세 이상 여성 환자도 2만 1,563명에서 2만 4,928명으로 증가하는 등 고령층 난임 수요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이에 비해 난임우울증 상담센터는 현재 중앙상담센터 1개소와 권역 상담센터 11개소가 설치·운영되고 있다. 그러나 권역별 편차가 크고 대면 상담보다 전화·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민생회복 소비쿠폰 예산 등이 포함된 서울시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이 9월 12일 서울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추경에는 서울시가 분담해야 하는 소비쿠폰 예산 3,500억 원이 포함됐으며, 지방채 발행과 기금 융자 등을 통해 재원이 조달됐다. 서울시의회 황철규 예산결산특별위원장(국민의힘·성동4)은 제332회 본회의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보고에서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 대한 소회를 밝히며, 중앙정부가 추진한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업으로 인해 지방자치단체에 과도한 재원 부담이 전가됐다고 우려를 표했다. 황 위원장은 이어 “지방재정의 자율성을 침해하고, 무책임하게 재원 부담을 전가하는 방식의 정부 주도 사업이 다시는 반복되어서는 안 된다며, 앞으로는 이러한 형태의 예산은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단언했다. 황 위원장은 “금번 추경예산안의 핵심은 ‘민생회복 소비쿠폰’에 대한 시비 분담분 3,500억 원을 편성한 것”이라며 “서울시는 이미 올해 6월 결산으로 발생한 순세계잉여금을 채무상환에 의무적으로 적립하고, 나머지 가용재원은 제1회 추경에 모두 편성한 상황에서, 추가로 3,500억 원을 확보하기 위해 지방채 발행과 기금 융자까지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 이규선 운영위원장(국민의힘, 영등포동·당산2동)이 16일 오전 10시 영등포동 공공복합센터에서 열린 ‘포동포동 기부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영등포시장에서 ‘잔치집’을 운영하는 주시문 대표가 민족 최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라면 200박스를 영등포동에 기부한 것으로, 전달된 물품은 독거노인, 저소득층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행사에는 영등포구의회 이규선 운영위원장을 비롯해 전승관 의원, 김정태 전 서울시의원, 박찬호 영등포동장, 최오운 영등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과 주민들이 함께했다. 주시문 대표는 “지역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함을 나누고 싶어 이번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더불어 사는 공동체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이규선 운영위원장은 “경기침체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지금 이웃과 온정을 나누기 위한 주시문 대표님의 실천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저 또한 민관 협력을 통한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지역사회 결속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