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에스파(aespa,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아시아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본격 컴백 준비에 돌입한다. 에스파는 지난 9월 28~29일 태국 방콕 임팩트 아레나(IMPACT ARENA)에서 '2024 aespa LIVE TOUR – SYNK : PARALLEL LINE –'(2024 에스파 라이브 투어 – 싱크 : 패러렐 라인 –)을 개최, 양일간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약 2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고 '글로벌 히트메이커'다운 티켓 파워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날 에스파는 공연에 앞서 기자회견도 진행, 현지 매체들의 뜨거운 취재 열기 속에,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태국에서 공연을 펼치는 소감을 비롯해, 태국에서 촬영한 정규 1집 타이틀 곡 'Supernova'(슈퍼노바)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 향후 활동 등 다채로운 소식을 전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진 공연에서는 1,000제곱미터 규모의 LED 스크린부터 레이저와 각종 특수 효과, 거대한 정글짐 세트, 현지 관객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특별히 제작된 이동차까지 동원한 화려한 스테이지가 펼쳐진 것은 물론, 'Supernova', 'Spicy'(스파이시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제15회 서울교통공사 국제지하철영화제’가 9월 27일, 수상작을 발표하며 약 한 달간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신한카드가 후원하고 서울교통공사(사장 백호)와 (사)서울국제초단편영상제(이사장 민병록)가 공동으로 주최한 ‘제15회 서울교통공사 국제지하철영화제’의 시상식은 지난 9월 27일 CGV 영등포에서 열렸으며, 시상식에서는 국제, 국내 경쟁 부문 대상을 비롯한 6개의 수상작을 발표했다. 올해 ‘제15회 서울교통공사 국제지하철영화제’의 국제 경쟁 부문 대상은 조르주 슈비츠게벨 감독의 ‘한 장의 그림에서’가 수상했으며, 국내 경쟁 부문 대상은 한민경 감독의 ‘물고기, 묵례’가 수상했다. 특히, ‘물고기, 묵례’는 관객들의 현장 투표로 결정된 국내 경쟁 부문 관객상에도 선정되며 2관왕에 올랐다. 국제 경쟁 부문의 우수상은 클레어 플레밍 감독의 ‘우리들의 생각’이, 국내 경쟁 부문 우수상은 황동석 감독의 ‘용기가 필요해’가 수상했다. ESG 특별경쟁 부문의 신한카드 ESG상에는 최창규 감독의 ‘엄마의 편지’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아울러, 2023년, 영화제가 제작지원하고, 김주아 배우가 재능기부로 출연한 허성완 감독의 ‘거기서 만나’는
쥐띠 36年生 사소한 일에 예민하게 반응하지 말고 대범하게 생각하고 그냥 넘어가야 좋아요. 48年生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말처럼 잘한 것은 잘했다고 칭찬해줘야 좋아요. 60年生 그동안 힘든 일들이 순조롭게 하나 둘씩 풀리기 시작하여 결말을 볼 수 있어요. 72年生 일을 성급하게 이루려고 욕심을 내지 말고 순리에 맞게 행동해 나가야 좋아요. 84年生 책임을 피한다고 해결되는 것이 아니니 정면으로 부딪치는 게 좋을 것입니다. 96年生 분명한 목표의식을 가지면 과정이 험난해도 남들보다 더 큰 것을 얻을 것입니다. 08年生 기쁜 소식의 연속이니 노력의 결과로 기쁨을 최대한 만끽하면서 즐기세요. 소띠 37年生 사소한 일까지 신경 쓰면 건강을 해칠 수 있으니 소소한 일엔 신경을 끄세요. 49年生 평온한 마음을 가지고 부담 없이 일하면 편안한 하루를 보낼 수 있을 것입니다. 61年生 어렵고 힘든 상황을 극복하고 하던 일을 끝까지 밀고 나가면 좋은 결과를 봐요. 73年生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듯 뭐든 생각만 말고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 좋아요. 85年生 남들이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 곳에서 좋은 생각을 얻으니 주변을 잘 살펴보세요. 97年生 싱글은 주변의 도움으로 대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서울시는 재건축 정비사업을 빠르게 추진하기 위해 재건축 신속통합기획에 '단계별 처리기한제'를 도입한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신속통합기획을 도입, 대상지 선정부터 정비구역 고시까지 당초 5년 정도 걸리던 정비구역 지정 기간을 2년 7개월로 단축했으나 목표치인 2년에는 도달하지 못했다. 이에 단계별 처리기한제를 도입해 구역 지정 지연을 없애기로 했다. 처리기한제 기준에 따라 재건축 사업지는 신속통합기획 완료 후 2개월 내로 도시계획위원회에 심의 상정을 요청해야 하며,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완료 후 3개월 내로는 정비계획 결정 고시를 요청해야 한다. 시는 지난해 10월 정비계획안 심의에서 수정 가결된 여의도 시범아파트에 오는 12월 30일까지 수정 가결 의견을 보완해 정비계획 결정 고시를 요청하라는 내용의 공문을 보냈다. 시는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정비계획 결정을 앞둔 압구정 2∼5구역과 대치 미도아파트 등지에도 순차적으로 처리기한제를 적용할 방침이다. 처리 기한 내에 다음 사업단계로 넘어가지 못하면 기존 신속통합기획 절차는 취소되고 일반 재건축 사업단지로 전환된다. 이 경우 재건축 사업을 하려면 새롭게 정비사업 절차를 밟아야 한다. 한병용
쥐띠 36年生 지인들에게 호평을 받고 싶다면 자신 생각만 내세우지 않고 의논해야 좋아요. 48年生 외적으로 화려하고 내적으로 실속 없는 일에는 손대지 말고 그냥 지켜봐야 좋아요. 60年生 나무에 서리가 내린 격이니 계획한 일은 시간을 두고 천천히 시작해야 좋아요. 72年生 일을 혼자 해결하려고 잔꾀를 부리면 어려움이 생기니 가급적 의논해 해결하세요. 84年生 하는 일의 시작은 보잘 것 없이 시작해도 크게 키워 보겠다는 꿈을 가져 보세요. 96年生 애정운이 좋아 만남에서 빛이 나 이성들에게 많은 주목을 받게 되는 날입니다. 08年生 순풍에 돛을 단 격이니 거칠 것이 없어 순항이 예상되는 하루입니다. 소띠 37年生 피로가 쌓여 심신이 불편한 것 같으니 오늘은 조용히 지내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49年生 처음부터 욕심을 가지고 일하면 마음이 무거워지고 더 많은 부담감이 생겨요. 61年生 상승했던 기운이 쇠하고 고개 숙이는 운이니 지금부터 조심해야 하는 날입니다. 73年生 이것저것 잘 따져보고 문제가 될 만한 일은 아예 손대지 않는 게 이득일 것입니다. 85年生 새로운 일을 시작하려면 혼자보단 의지되는 선배의 힘을 빌려보는 것이 좋아요. 97年生 마음에 두고 있는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현대자동차,기아는 미국의 세계적인 예술대학 '로드아일랜드 디자인스쿨(Rhode Island School of Design, 이하 RISD)'과 파트너십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기아는 미국 뉴욕에서 진행된 기후 주간(NYC Climate Week)에서 RISD와의 파트너십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지속가능한 디자인 방향성을 발표했다. 뉴욕 기후 주간은 매년 기업 리더, 정책가, 시민단체 등이 모여 앞으로의 변화와 대응 방향성을 논의하는 자리로 유엔 총회(United Nation General Assembly)와 국제적 비영리기구 '기후그룹(Climate Group)'이 함께 개최한다. 현대제네시스글로벌디자인담당 이상엽 부사장은 '햅틱 퓨처스: 디자인 혁신을 통한 지속가능한 소재(Haptic Futures: Sustainable Materials in Design Innovation)'를 주제로 한 패널 토론에 참여해 RISD와 지금까지 진행한 공동연구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향후 프로그램 개편 운영 방안을 발표했다. 현대차,기아는 2020년부터 매년 정기적으로 RISD와 함께 자연에 기반한 미래 디자인 콘셉트를 연구하는 공동연구 프
쥐띠 36年生 주위에 인정을 베푸는 건 자신의 공덕을 쌓는 일이니 더 많은 일을 해야 좋아요. 48年生 공짜로 뭔가를 바라지 말고 얻고 싶은 것이 있다면 노력을 해야 얻을 수 있어요. 60年生 아무런 문제없이 잘 진행되어 가는 일에 사족을 붙이지 말고 평소대로 하세요. 72年生 노력하는 자만이 바라는 것을 얻으니 시간을 허비하지 말고 부지런히 움직이세요. 84年生 눈앞의 이익보다는 먼 미래를 내다보듯이 나무보다는 숲을 보는 지혜가 필요해요. 96年生 어렵고 힘든 일이 있어도 중도포기 말고 끝까지 해나가는 끈기와 노력이 필요해요. 08年生 다른 사람으로 인해 고맙게도 오랫동안 바라던 일들이 결실을 맺게 돼요. 소띠 37年生 사적인 감정을 앞세우게 되면 사람들과 다툼이 일어날 수 있으니 침착하세요. 49年生 예정에 없던 일이나 약속은 피하고 철저히 준비해야 실수를 하지 않아요. 61年生 욕심을 버리고 분수에 알맞게 행동하면 어떤 어려움이 오더라도 쉽게 이겨내요. 73年生 책임감을 가지고 맡은 일은 끝까지 성실하게 마무리 짓는 모습을 보여주세요. 85年生 실력을 드러내지 않고 겸손한 태도를 보이는 것이 사람들에게 호평을 받아요. 97年生 주위 말을 들었다 가는 손
쥐띠 36年生 성급한 판단이 일을 그르칠 수 있으니 앞서려 하지 말고 지레짐작은 하지 마세요. 48年生 변덕을 부리거나 말은 바꾸지 말고 일관성 있는 모습을 보여야 신임을 얻어요. 60年生 우물 안의 개구리가 되지 않으려면 눈과 귀를 열고 시야를 넓혀 잘 둘러보세요. 72年生 큰 것을 얻기 위해서는 작은 것에 연연해하지 말고 과감하게 작은 것은 버리세요. 84年生 주변 사람들과 갈등을 조심하고 특히 손윗사람의 얘기를 거스르지 말아야 해요. 96年生 소개팅하기 좋은 날로 새로운 인연은 동갑이나 나이차이가 적은 사이가 좋아요. 08年生 시간 약속을 지키지 않으면 사소한 이유로 좋은 기운을 해칠 수 있어요. 소띠 37年生 나쁜 소문이 떠돌더라도 일희일비하지 말고 그냥 못들은 척하고 넘어가세요. 49年生 주위 사람들을 도와서 복을 쌓는 일을 하게 되면 하는 일들이 순탄하게 흘러가요. 61年生 자신의 잘못이나 실수를 인정하는 것은 흠이 아니고 용기이니 부끄러워 말아요. 73年生 “욱”하는 성질을 죽이고 이성적으로 심사숙고한 후 움직이는 것이 현명해요. 85年生 끊임없이 잘 나가는 일이라도 어려움이 닥쳐올 수 있으니 미리 대비를 해두세요. 97年生 새롭게 만난 이성과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비공인' 세계 최고령자로 알려진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할머니 마거릿 마리츠가 27일(현지시간) 118세 생일을 맞았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다. 마리츠는 이날 케이프타운에서 동북쪽으로 180㎞ 떨어진 투스리버 마을의 요양원에서 생일 파티를 열고 가족과 간호사들의 축하를 받았다. 요양원의 선임 간호사 그레고리 엘로이 아담스는 "마리츠는 여전히 젊은 여성으로 사는 삶에 관해서도 이야기하고 부모를 존중해야 한다고 말한다"며 "평생 술과 담배를 멀리했다"고 전했다. 이날 파티를 준비한 자선단체가 취재진에 보여준 신분증 사본에 따르면 마리츠는 1906년 9월 27일생이다. 이 신분증이 공인받는다면 1908년 5월 23일에 태어나 116세인 일본인 이토오카 토미코에게서 세계 최고령자 타이틀을 비로소 넘겨받게 된다고 AFP 통신은 덧붙였다.
쥐띠 36年生 자신을 너무 내세우지 말고 다른 사람들을 위해 베풀어 보면 행운이 찾아와요. 48年生 무리해서 일을 하지 말고 자신이 컨트롤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해야 해요. 60年生 마치 쏟아진 비가 흘러버린 것과 같이 재물을 얻어도 모으기가 쉽지 않아요. 72年生 모든 일에는 시간이 필요한 법이니 서두르지 말고 기다리는 것이 도움이 돼요. 84年生 자신을 오해한 사람들이 있었다면 차근하게 자신의 상황을 설명해 줘야 좋아요. 96年生 연인과 가벼운 다툼이 일어날 수 있으니 자존심을 앞세우지 말고 적당히 져주세요. 08年生 이성간의 질투심이 서로의 좋은 관계를 멀게 할 수 있으니 믿음을 주세요. 소띠 37年生 혼자 모든 걸 차지하려고 욕심을 부리게 되면 얻는 것보다 잃는 것이 더 많아요. 49年生 아랫사람의 실수를 너무 질책하면 오히려 반감을 부를 수 있으니 적당히 하세요. 61年生 탁월한 판단으로 주어진 일을 순조롭게 풀면 주변 사람들의 관심과 인기를 얻어요. 73年生 소수의 의견이라고 무시하지 말고 신경 써서 들어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이 좋아요. 85年生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클 수 있으니 너무 큰 욕심이나 기대는 하지 않아야 해요. 97年生 애정운에 따라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커리어 하이'를 달성한 르세라핌(LE SSERAFIM)이 장기 흥행에 돌입했다. 24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9월 28일 자)에 따르면,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의 미니 4집 'CRAZY'가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 127위에 자리하며 3주 연속 차트인했다. 'CRAZY'는 '빌보드 200' 외에도 '톱 앨범 세일즈'와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13위, '월드 앨범' 4위로 주요 앨범차트 상위권을 지켰다. 르세라핌은 3주 연속 실물 음반 판매량 차트에서 강세를 보이며 탄탄한 글로벌 팬덤을 입증했다. 르세라핌은 글로벌 송차트에서도 호성적을 이어갔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CRAZY'는 '글로벌 200'과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각각 32위, 22위에 랭크됐다.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2위를 유지했다. 르세라핌은 음원과 음반, 라디오 에어플레이 등을 종합하여 다루는 '아티스트 100' 53위에 안착했다. 공식적인 앨범 활동이 종료된 후에도 빌보드 주요 차트에서 안정적으로 순위권을 유지하는 점이 돋보인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대한적십자사 서울시지사(회장 권영규)는 재해구호 전문인력 양성교육을 진행했다고 9월 27일 밝혔다. 서울시와 자치구 소속 재해구호 담당 공무원과 지역자율방재단원 등 구호인력 15명은 적십자사 서울지사에서 심리사회적지지(PSS) 일반과정을 수료했다. 교육생들은 대한적십자사 소속 전문강사에 의해 △스트레스 대처법 △심리적 응급처치와 지지적 의사소통, △동료지지 및 자기 돌봄을 주제로 총 7시간의 강의와 실습을 병행했다. 이번 교육은 행정기관에서 재난안전분야에 종사하는 공무원들을 재해구호 전문인력으로 양성하고자 마련됐다. 이동수 대한적십자사 재난안전센터장은 “재난 시 이재민에게 올바른 심리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준비했다”며, “적십자사는 긴급구조지원기관으로 지자체 재해구호 담당 공무원과 함께 구호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는 행정안전부가 지정한 재해구호 전문인력 양성교육 기관으로 재해 복구 활동을 위한 봉사원 양성과 전문 교육에 집중하고 있다. 재해구호 전문인력 양성교육이 진행되고 있는 모습.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배우 김수현과 함께한 브랜드 캠페인 광고를 26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뚜레쥬르는 광고를 통해 캠페인 슬로건 '좋아하는 걸 더 기분 좋게, 좋아하는 걸 더 기본 좋게'를 중심으로, 베이커리의 기본을 지키며 끊임없이 변화해 나가는 뚜레쥬르의 브랜드 핵심 가치를 전한다. 국내산 가루쌀 등 건강한 재료를 사용하는 것은 물론, 맛과 제품력을 높여 기본의 기준을 끌어올린 뚜레쥬르의 '기본 좋은' 신제품 특징도 효과적으로 전달한다. 광고는 뚜레쥬르의 '기본좋은 쌀 베이글', '기본좋은 소금버터식빵' 제품을 기분 좋게 즐기는 김수현의 자연스러운 일상을 담아냈다. 베이글과 식빵을 한 입 베어 물며 즐기는 모습을 통해 제품의 쫄깃하고 담백한 맛을 완벽하게 보여준다. 김수현의 진중하고 담백한 목소리로 전하는 '좋아하는 걸 더 기본 좋게, 뚜레쥬르' 슬로건 멘트와 함께 광고는 마무리된다. 김수현과 함께한 뚜레쥬르 광고는 TV뿐 아니라 뚜레쥬르 공식 유튜브, SNS, 쇼핑몰, 영화관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뚜레쥬르는 광고 온에어를 시작으로 다양한 이벤트, 프로모션 등을 통해 브랜드 캠페인을 본
쥐띠 36年生 금전이 들더라도 주변 사람들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일을 처리하는 것이 돋보여요. 48年生 없는 것을 아쉬워하지 말고 현재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에서 만족감을 찾아보세요. 60年生 반가운 소식이 들리고 수입도 짭짭해지는 날이니 주변 사람들을 배려하세요. 72年生 마음만 급해서 뛰어 다녀 봐도 해결되지 않으니 냉정하게 원인을 찾아야 해요. 84年生 작은 일을 방치하면 문제를 크게 만들 수 있으니 문제가 생기면 바로 해결하세요. 96年生 목표를 크게 잡고 매진하면 기대만큼의 성과는 없어도 어느 정도의 성과는 있어요. 08年生 이미 좋은 결과가 예측되니 오랜 생각으로 심신을 다치게 하지 마세요. 소띠 37年生 해결하기 힘든 일을 혼자 해결하려고 하지 말고 주변 사람들의 도움을 청하세요. 49年生 돈과 관련한 일로 다툼이 생길 수 있으니 시비는 확실히 가려야 문제가 없어요. 61年生 답답한 상황이니 무리하게 나가려고 하지 말고 조금 더 때를 기다려야 좋아요. 73年生 한 올의 실보다 여러 가닥의 실을 합치면 강해지듯 혼자보다 여럿이 함께하세요. 85年生 생각했던 것과 다른 결과가 나와도 당황하지 말고 원인을 찾는 것이 우선입니다. 97年生 자신을 낮출 줄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대우건설은 4일, 영등포구 당산동5가 유원제일2차아파트 재건축 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사업은 현재 최고 13층, 5개 동, 410가구인 단지를 지하 3층∼지상 최고 49층, 7개 동, 703가구 및 부대 복리시설로 탈바꿈하는 것이다. 공사비는 3,702억 원(부가가치세 별도) 규모다. 단지는 서울 지하철 2호선과 9호선이 지나는 당산역에서 도보 5분 거리로 향후 분양 가치 상승의 핵심 요소가 될 한강 변과 인접했으며 주변에는 당서초, 당산서중, 선유고 등의 학군이 밀집해있다. 단지 설계에는 세계적인 건축 설계 그룹인 저디(JERDE)가 참여한다. 대우건설은 유원제일2차의 새 단지명으로 '파로 써밋 49'(FARO SUMMIT 49)를 제안했다. 파로(FARO)는 스페인어로 등대를 뜻하며, 49는 최고 층수를 의미한다. 대우건설은 "한강이 보이는 가구를 원안 대비 117가구 추가 확보해 최대한 많은 가구가 조망권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며 "단지 최고 층인 49층에는 전용 엘리베이터를 갖춘 복층의 커뮤니티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소개했다.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서울시 120다산콜재단(이사장 이이재)은 11월 3일, 주한스페인상공회의소(회장 로제 로요) 및 주한스웨덴상공회의소(회장 그레이스 오)와 ‘외국어 상담 서비스 홍보 및 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 120다산콜재단’은 “서울시 민원을 전화 한 통화로 해결한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120다산콜센터로 출범하여 종합적·전문적 시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시민 만족 및 소통 편의성 제고에 힘써오고 있다. ‘주한스페인상공회의소’와 ‘주한스웨덴상공회의소’ 는 한국과 스페인·스웨덴 양국 간의 경제와 문화 교류를 촉진하며, 양국 기업의 한국 진출, 한국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기관이다 양 기관은 ▴120다산콜 외국어 상담 서비스에 대한 홍보 자료 제공 ▴스페인·스웨덴 국적 경제인의 서울 거주 생활편의 향상을 위한 상호 정보 공유 ▴경제·생활 관련 상담 연계 및 지원 ▴기타 상호 교류·협력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로제 로요 주한스페인상공회의소 회장은 “서울에서 생활하는 스페인 경제인과 교민들이 필요로 하는 정보와 편의 제공을 위해 120다산콜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지난 10월 28일, 영등포 신길근린공원에서 구립영등포구장애인사랑나눔의집(원장 전치국)이 주관한 ‘나눔의집 체육대회’가 개최됐다. ‘건강하게 함께하는 삶’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도심 속 자연에서 다양한 체육활동을 통해 건강의 가치를 실천하고자 마련된 이번 체육대회는 최호권 구청장, 도문열 시의원을 비롯한 구의원, 장애인시설 관계자 및 나눔의집 회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국민연금공단 영등포지사, 데이지디저트, 주식회사 씨제이프레시웨이는 체육대회 운영에 필요한 물품을 후원했으며, CK여성위원회, 해군재경지원대대, 개인 봉사자들이 행사 곳곳에서 봉사하며 활기찬 현장을 만들었다. ‘한걸음, 한 웃음, 하나 되는 우리’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나눔의집 체육대회는 식전공연인 골드줌바 댄스팀을 시작으로 △장애인 복지 유공자 표창 △기관장 인사 및 내빈 축사 △선수대표 선서 및 기념 촬영으로 오전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어 오후에는 국민체조, OX퀴즈, 탁구공릴레이, 신발던지기, 흔들어 공빼기, 팔씨름, 휠체어 달리기, 할머니 바지 공 받기 등 다양한 참여형 활동이 이어졌으며, 풍성한 경품 행사도 함께 진행돼 체육대회에 열기를 더했다. 참가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한국마사회 영등포지사(지사장 이상권)는 지난 9월 지하1층 건물 리모델링을 통해 문화센터 전용공간을 조성해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강좌를 쾌적한 환경에서 수강할 수 있도록 시설을 개선했다. 지난 가을학기부터 문화센터 전용공간을 운영하고 있는데 이용회원들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다며, 이번 겨울학기에도 문화센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겨울학기 접수는 2025년 11월 5일부터 11월 27일까지 방문 및 온라인 접수를 받고, 강좌는 2025년 12월 3일부터 2026년 2월 26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에 운영한다. 수업은 노래, 요가, 댄스스포츠, 수묵화, 한국화, 영어, 일본어교실 등 26개 강좌로 다양하게 구성돼 있으며, 수강신청은 강좌 운영기간에도 접수가 가능하다, 한국마사회 홈페이지 확인 또는 영등포지사로 수, 목요일에 직접 문의((02)6006-5546)하면 된다, 이상권 지사장은 ”앞으로도 사회공헌사업인 문화센터 운영을 통해 지역주민과 지속적으로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맏형 진이 31일 오후 인천문학경기장 주경기장에서 솔로 팬 콘서트 투어의 앙코르를 열고 약 4개월 만에 '아미'(팬덤명)와 재회했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지난 6월 고양을 시작으로 일본, 미국, 유럽 등지에서 앙코르 포함 총 10개 도시를 돈 팬 콘서트 투어를 마무리하는 자리다. 진은 앞서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 공연을 최상단 8층과 시야제한석까지 매진시켰고, 영국 런던 O2 아레나에 입성한 최초의 한국 솔로 가수라는 기록도 세웠다. 미국 애너하임 혼다 센터에서는 한국 가수 역대 최다 관객을 동원하기도 했다. 그는 이날 '진의 도전'이라는 콘셉트로 '아미'와 함께 다양한 참여형 코너를 선보였다. 텔레파시 게임 '통해라 아미', 관객의 떼창을 듣고 정답을 맞히는 '불러라 아미' 등의 미션으로 팬과 호흡했다. 진은 이날 스타디움 트랙을 달리며 등장한 뒤 첫 솔로앨범 타이틀곡 '러닝 와일드'(Running Wild)로 무대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아일 비 데어'(I'll Be There), '구름과 떠나는 여행', '네게 닿을 때까지' 등 다채로운 곡을 들려줬다. 그는 특히 방탄소년단 3집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국보 12호인 화엄사 각황전 앞 석등 복원 작업이 3년 만에 완료됐다. 30일 화엄사에 따르면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유산연구원 문화유산보존과학센터가 지난 2023년 5월 석등 부분 해체 보수를 시작한 뒤 3년 만에 복원 공사를 마무리했다. 9세기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석등은 높이 6.4m로 우리나라에 남은 석등 중 가장 큰 규모다. 1961년 전체 해체 보수, 1986년 접합 복원, 2009년 전체 세척 등 3차례 수리가 이뤄졌다. 이후 정밀안전진단 결과 석재 표면 박리와 화사석과 상대석 균열이 심각한 것으로 확인돼 복원을 추진하게 됐다. 문화유산보존과학센터는 화사석과 상대석이 각각 7조각, 3조각으로 분리돼 있어 안정성 문제가 있을 수 있다고 보고 티타늄 보강봉을 삽입해 내구성과 강도를 확보했다. 화엄사는 석등이 원래 자리인 화엄사로 돌아오는 것을 기념하는 복원 기념식을 다음 달 5일 오후 1시 30분 경내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 김미애 국회의원(부산 해운대을, 재선)은 4일 국민이 생활상의 필요로 주택이나 자동차를 교환하는 경우 취득세를 면제하도록 하는 지방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현행법은 부동산이나 차량을 매매 또는 교환 등 대가를 지급하는 거래를 통해 취득할 경우, 그 취득가액에 대해 취득세를 부과하고 있다. 그러나 동일하거나 유사한 가액의 주택 또는 차량을 단순히 맞교환하는 경우에도, 실질적인 차익이나 소득이 발생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취득세가 부과되어 국민에게 불합리한 세 부담으로 작용해왔다 이번 개정안은 지방세특례제한법 제3장 제10절에 제148조의2(교환거래에 의한 주택·자동차 취득에 대한 감면)을 신설해, 일정한 요건을 충족하는 주택 및 자동차 교환의 경우 취득세를 면제하도록 규정했다. 주택 교환의 경우 ① 교환 당시 쌍방 주택의 가액이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금액 이하이고, ② 교환 당사자 간 가액 차액이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금액 이하일 때, 교환으로 취득한 주택에 대해 취득세를 면제한다. 자동차 교환의 경우 ① 교환하는 자동차가 자동차관리법 제3조에 따른 같은 종류의 자동차일 것, ② 교환 당시 쌍방 차량의 가액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의회 도문열 시의원(국민의힘, 영등포3)은 지난 4일 서울 영등포구 남서울아파트 재건축 현장에서 구석기 시대 지층이 발견되어 공사 일정이 지연되고 있는 상황과 관련해, 서울시 담당부서와 간담회를 개최하고 현안 파악 및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신길10구역은 지하3층~지상29층, 총 812세대 규모의 대형 정비사업으로, 지하철 7호선 신풍역 인근에 위치한 신길뉴타운 재건축 구역으로 지난 7월 이주 및 철거공사가 마무리 됐다. 그런데, 개정된 ‘매장유산 보호 및 조사에 관한 법률’(이하 ‘매장유산법’)에 따라 실시된 표본조사에서 구석기 시대로 추정되는 지층이 발견되어 재건축 공사가 일시 중단되고, 내년 1월말 까지 매장문화유산 정밀발굴 작업이 진행 중이다. 도문열 시의원은 서울시 담당부서와 간담회를 열고 △정밀 발굴조사 절차 지원 △국가유산청과의 신속한 협의 △사업 지연으로 인한 주민 피해 최소화 대책 등을 집중 논의했다. 도 시의원은 “문화재 보호도 중요하지만, 매장유산 정밀발굴로 인한 공사 지연은 물론 주민의 금전 부담까지 가중되는 매우 심각한 상황이다”며, “서울시와 구청이 긴밀히 협조해 주민 지원 및 행정 인허가 절차를 신속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는 3일 ‘소방공무원 근무 여건 개선 및 발전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 현장 소방관들과 관련 전문가,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서울시의회 최호정 의장(국민의힘·서초4)과 전국공무원노동조합소방본부서울소방지부 공동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토론회는 소방공무원들이 처한 근무 여건을 되짚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방공무원들은 시민 안전을 위해 밤낮없이 헌신하고 있는데 반해 119안전센터의 경우 주말에 직접 급식을 해결해야하는가 하면, 동일하게 구조‧구급업무를 수행하지만 한정적인 지급 범위로 인해 구조구급활동비를 못받는 소방관이 발생하는 등 처우 개선이 시급한 실정이다. 토론회에는 최호정 의장, 이종환 부의장, 김인제 부의장, 이성배 국민의힘 대표의원, 성흠제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등 서울시의원과 김병민 정무부시장 등 서울시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토론회는 먼저 함승희 서울시립대학교 방재공학과 교수의 ‘소방공무원 근무여건 개선을 위한 수당체계 개선방안’ 발제로 시작됐다. 이어 서상열 서울시의원의 진행으로 김창영 대표(세이프타임즈), 채종길 연구위원(서울연구원 재난안전연구센터), 박민철 구급대장(서울 강남소방서 수서119안전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