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아르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이하 아르텔필)의 기획연주회 오케스트라로 듣는 '마이 레전더리 팝스(My Legendary Pops)'가 오는 6월 17일 오후 7시 30분 롯데콘서트홀에서 개최된다. 아르텔 필과 미라클 보이스 앙상블이 주최하고 리더피아, 현대문화기획이 주관하는 본 무대의 프로그램은 한국인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전설의 팝뮤직으로 진행된다. 열정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정평 있는 마에스트로 윤혁진의 지휘를 비롯해 화려하고 뛰어난 가창력의 가수 K2 김성면과 프랑스 내한 뮤지컬 '나폴레옹'으로 국내에서도 친숙한 뮤지컬 배우 존 아이젠, 엘레오 노레가 출연한다. 또한 국내와 유럽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팝뮤직을 클래식 보컬로 멋지게 소화할 바리톤 전병규와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돼 2024년 상반기 미국 카네기홀 공연에 도전해 성황리에 갈채를 받은 미라클 보이스 앙상블이 특별출연으로 함께 한다. 화려한 출연진에 더해 젊은 감각의 작곡가 하은지의 신곡도 함께 발표될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르텔필은 민간오케스트라의 효율적인 조직과 성장에 협동조합이 적합하다는 생각에서 출발한 오케스트라 협동조합으로, 다양한 기획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대표이사 최정숙, 예술감독 다비트 라일란트)가 주최한 '2023 작곡가 아틀리에'의 우수 작품으로 선정된 김은성 작곡가의 '오케스트라를 위한 만화경'이 미국작곡가오케스트라(American Composers Orchestra, ACO)의 연주로 오는 6월 14일(현지 시간) 미국 맨해튼 음대 네이도르프 카르파티 홀에서 세계 초연된다. 김은성 작곡가의 미국 진출은 지난해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와 ACO의 업무협약으로 성사됐다. 양국의 젊은 작곡가 발굴과 국제 문화 교류 확대를 위한 '한미 작곡가 맞교환'을 추진한다. 국립심포니는 2014년 상주작곡가 위촉을 시작으로 지난 10년간 13개의 작품을 위촉,초연하며 지속적으로 동시대 작품을 조명해왔다. 2021년부터는 '작곡가 아틀리에'를 통해 신진 작곡가를 직접 육성하며 신작 발표와 작곡가들의 예술적 성장을 도왔다. ACO는 1977년 설립돼 47년의 역사를 자랑한다. 그간 선보인 신작이 무려 350곡으로, 미국 현대음악의 맥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김은성이 참여하는 '이어슛 리딩스'는 ACO의 젊은 작곡가 발굴 시스템 중 하나다. 올해는 업무협약이 시행되는 첫해로, 작년
쥐띠 36年生 외부의 소음이나 방해하는 것을 떠나서 자신을 집중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드세요 48年生 안전하게 그저 눈앞에 드러난 길을 따라가는 것이 최고로 좋을 것입니다. 60年生 기다리는 동안에 상황이 좋아지고 자신에게 알맞은 길이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 72年生 의지와 열정만으로 모든 것을 해결되는 것은 아니니 지금은 조용히 때를 기다리세요. 84年生 시작은 했지만 끝이 확실하지 않고 앞으로 더 나아갈지 선뜻 용기가 나지 않습니다. 96年生 자신의 목표를 명확히 하고 안정으로 나아가는 것이 많은 이득이 될 것입니다. 08年生 오늘부터 가까운 친구의 행동이나 말을 유심히 관찰하는 것이 좋습니다. 소띠 37年生 작은 것부터 시작해 큰 성취를 이룰 수 있는 긍정적인 기운이 들어오는 날입니다. 49年生 외부적인 활동보다는 내면의 안정을 찾는데 초점을 맞추는 것이 중요한 날입니다. 61年生 일에 관한 계획을 수립하기 좋은 날이나 약간의 구설이 따를 수 있는 날입니다. 73年生 노력과 열정이 결실을 맺을 때까지 포기하지 말고 열심히 노력해야합니다 85年生 목표를 향해 적극적으로 나아가고 있으나 오늘 하루는 쉬는 것이 좋습니다. 97年生 마음이 안락해야 일들이 순조롭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문화체육관광부, 국제박물관협의회 한국위원회(ICOM KOREA)가 주최하고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이 주관한 '2024 박물관,미술관 주간'(운영 시월이앤씨)이 전국 312개 박물관,미술관이 참여하며 지난 5월 31일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올해는 '교육과 연구를 위한 박물관'이란 주제 아래 전국 박물관,미술관이 대거 참여해 문화 공간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연령대와 성별을 아우르는 예술적 관심 포인트를 조명하며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기획,전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무엇보다 지역 거점에 초점을 둬 온양민속박물관에서 개최된 개막식을 시작으로, 새롭게 개편해 마련한 '뮤지엄×즐기다', '뮤지엄×그리다', '뮤지엄×거닐다' 등의 프로그램을 시행하며 우리나라 전 지역을 배경으로 문화 예술 향유의 기회를 확대해 관람객들과 면밀히 소통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행사의 대표 프로그램 중 하나인 '뮤지엄×즐기다'는 실험적 방식을 접목한 전시와 체험교육 프로그램으로 인기를 끌었다. 전국 32개 공모 선정관이 참여해 총 25개의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중에서도 서울 한양대학교박물관의 '시멘트:모멘트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2020년 한국관광공사와 제작한 '범 내려온다' 영상을 통해 유튜브 조회수 5000만 회 이상을 기록하며 국내외에서 큰 사랑을 받은 순수 예술 단체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가 오는 6월 무용단체가 직접 주최하는 최초의 무용 축제 '페스티벌 99.9'를 개최한다. 서울 반포한강공원 세빛섬 야외무대에서 열리는 '페스티벌 99.9'는 오는 6월 8일부터 15일까지 매일 저녁 7시 30분 시민들을 위한 무료 관람 무용 공연을 선보인다. 축제명 '페스티벌 99.9'는 축제의 슬로건 '99.9%는 못 보고 죽는다'에서 파생된 이름이다. 매년 수많은 무용 작품이 창작됨에도 불구하고 극장을 방문하지 못하는 99.9%의 사람들은 작품을 못 보고 죽는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시민 모두가 무용 예술을 향유하는 0.1%가 되자는 축제의 취지를 담아 실내 극장을 벗어나 한강 세빛섬에 직접 이동형 무대를 지어 올려 관객들을 맞이한다. 무용 축제 '페스티벌 99.9'는 총 8일 동안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의 무용 작품 11개를 선보인다. 무대 공연은 매일 저녁 7시 30분에 펼쳐지며, 공연 후 이어지는 부대 프로그램을 통해 감상의 여운을 이어나간다. 주말에는 무대 공연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퓨전국악밴드 그라나다가 아리랑TV SIMPLY KPOP에 출연한다. 지난주 쇼챔피언에서 오프닝 무대를 올 라이브로 성공적으로 소화한 그라나다는,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쇼챔피언 생방송 후 SNS 채널을 구독하는 국내외 팬들 및 방송 관계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나 쇼챔피언의 선택이, 국악밴드에게도 새로운 기회의 장을 열어주었다는 것과 새로운 시도를 통해 음악방송의 다른 점을 보여주었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그들의 음악방송 출연은 단순한 음악방송 출연 이외의 의미가 있는데, 국악기로만 이루어진 퓨전국악 밴드인 그라나다가 내세우고 있는 ‘국팝’이라는 장르가 대중가요계에 발을 내딛는 것과 동시에 퓨전국악으로 활동하고 있는 선‧후배 동료들에게도 대중성을 갖추고, 실력이 있으면 등용이 가능할 수 있다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던졌다는 것이다. 이는 앞으로 음악활동을 준비하는 후배 음악인과 현재 활동을 하고 있는 실력 있는 퓨전국악 음악을 하는 동료들에게도 새로운 시도를 할 수 있다는 기회가 주어질 가능성이 열려있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라 볼 수 있다. 특히나, 음악방송 프로그램에서는 SNS 라이브를 통해 전 세계로 송출이 되기
쥐띠 36年生 같은 일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 주변을 꼼꼼히 정리해 안정을 찾는 것이 좋아요 48年生 많이 궁리하는 것보다 단순하게 생각하여 일을 처리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60年生 급하게 먹는 떡이 채하기 쉽 듯 계획하고 있는 일은 서두르지 말고 행하세요. 72年生 메마른 나무에 한줄기 소낙비로 갈증은 해소되나 기다림이 필요합니다. 84年生 추진하는 일에 가속도를 붙이면 생각하지 않던 행운이 자신과 함께할 것입니다. 96年生 자신의 마음을 거짓 없이 털어놓으면 문제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08年生 오늘은 개띠에게 자신의 마음을 숨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소띠 37年生 언짢은 일이 있어도 가까운 사람에게 화풀이하거나 짜증을 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49年生 지나온 일에 미련을 두지 말고 미래지향적으로 생각하고 나가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61年生 하는 일에 힘을 더하려면 한 눈 팔지 말고 꾸준하게 노력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73年生 힘이 넘치고 아이디어가 떠오르는 날이니 가지고 있는 능력을 최대한 발휘해 보세요. 85年生 꼭 해야 할 일의 마감시간을 지키지 못해 불상사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97年生 주장을 조금만 줄인다면 갈등을 줄일 수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천년 축제이자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강릉단오제 개막을 나흘 앞둔 2일 강릉단오제 관계자들이 강릉 월화거리와 중앙시장에서 축제 알리기에 나서고 있다. 국가무형유산인 강릉단오제는 6일부터 13일까지 강릉 남대천 단오장 일원에서 열린다.
쥐띠 36年生 지난 온 일들은 머릿속에서 지우고 지금 상황에 적응하는 것이 좋습니다. 48年生 집중력이 떨어져서 하던 일에서 실수를 하더라도 차분하게 처리하세요. 60年生 안 되는 일에 미련을 가지지 말고 조용히 때를 기다리는 것이 좋습니다. 72年生 활력을 충전하기 위해 가까운 곳으로 여행을 떠나거나 취미활동을 해 보세요. 84年生 뒷담화하거나 비난하는 말은 삼가고 책임질 수 없는 일은 벌이지 마세요. 96年生 헤어진 사람에게 연연하지 말고 앞으로 다가올 일을 생각하는 것이 좋아요 08年生 결과가 만족스럽지 않아도 과정이 중요한 하루이니 자책하지 말아요 소띠 37年生 일은 미루지 말고 빨리 결정할수록 발전과 좋은 성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 49年生 오늘 하루는 생각한대로 밀고 나가야 하며 중간에 번복하지 말아야 합니다. 61年生 하던 일이라도 방심하지 말고 꼼꼼하게 처리해야 뒤탈이 생기지 않습니다. 73年生 둔한 어리석음보다는 약하게 움직이는 것이 많은 것을 안겨다 줄 것입니다. 85年生 부족한 점을 보안해 나가면 지금까지 풀리지 않았던 일들이 풀려나갈 것입니다. 97年生 오늘은 그동안 바라고 있었던 이상형과의 만님이 있을 수 있는 날입니다. 09年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다음 주(3~7일)엔 외출할 때 작은 우산을 챙기는 것이 좋겠다. 소나기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고도 5㎞ 대기 상층으로 북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는 상황이 지속하겠다. 찬 공기가 햇볕 등에 데워져 따뜻한 지면 위를 지날 때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소나기가 내릴 수 있다. 월요일인 3일의 경우 늦은 오후부터 밤까지 중 전북남부와 전남, 경남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는 정확한 시점과 양을 예측하기 불가능하니, 최신 기상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겠다. 기온은 평년 수준을 유지하겠다. 3일은 아침 최저기온이 11~17도, 낮 최고기온이 20~28도겠고 이후 4일부터 열흘간은 아침 기온이 12~19도, 낮 기온이 22~30도일 것으로 예상된다. 다음은 주요 지역의 예상 최저·최고기온. 4일(월) 5일(수) 6일(목) 7일(금) 8일(토) 서울 16/28 18/29 18/28 18/28 18/27 인천 16/25 17/26 18/25 17/24 17/24 수원 14/27 16/28 16/27 16/28 1
쥐띠 36年生 고립되지 않으려면 돕는 사람들에게 늘 감사하고 소중함을 깨달아야 합니다. 48年生 다른 사람의 일에 지나치게 간섭하지 말고 조용히 지켜보는 것이 좋습니다. 60年生 어린 사람을 대하더라도 무시하지 말고 상대에 대한 예의와 정성을 보여 주세요. 72年生 하던 일에 좋은 결과와 기쁨이 따르고 주변의 부러움을 받을 수 있는 날입니다 84年生 주변 환경의 변화에는 빠르게 적응해야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96年生 바깥 활동을 하거나 가까운 사람들과 여행을 떠나는 것도 괜찮은 날입니다. 08年生 오늘 하루는 조금 손해 보더라도 길을 돌아가는 것이 옳습니다. 소띠 37年生 매사에 주관을 지키며 주변의 달콤한 유혹이나 꾀임에 넘어가지 말아야 합니다. 49年生 재물은 다시 얻을 수 있으나 한 번 잃어버린 신용은 회복하기 힘들 것입니다. 61年生 다른 사람들을 얕잡아 보지 말고 예의바르고 겸손하게 대하는 것이 좋습니다. 73年生 컨디션 조절을 신경 쓰면서 생활 패턴 또한 잘 돌아봐야 하는 날입니다. 85年生 주위 사람들의 말에 흔들리지 말고 자기 생각대로 밀고 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97年生 오늘은 게으름을 피우지 말고 철저하게 자기 관리와
6월은 30일까지 있는 네 개의 달 중 하나이며, 한 해의 상반기가 끝나는 달이다. 북반구에서는 기상학적으로 6월1일부터 여름이 시작되며, 반대로 남반구에선 6월 1일에 겨울이 시작된다. 6월(June)의 유래 중 하나로는 유노(헤라)에서 이름을 따왔기 때문이라는 설이 있다. 유노는 결혼의 여신이었고, 그로 인해 6월에 결혼을 하면 운이 따른다는 것이다. 대한민국에서 6월은 호국보훈의 달이다. 국가보훈부에서는 6월 6일 현충일, 6월 25일 한국전쟁, 6월 29일 제2연평해전을 기념하기 위해 매년 6월을 호국보훈의 달로 지정했다. 이달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애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넋을 위로하고, 그분들의 희생과 공헌을 기억하며 충절을 되새기는 달이다. 오늘날 우리가 누리고 있는 번영과 풍요는 나라와 민족을 위해 희생하신 수많은 애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고귀한 희생의 결실이기에, 그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선양하고 그 은혜에 보답하는 것은 우리 모두의 도리이자 의무이가 때문이다. 또한, 6월 6일 현충일은 단순한 공휴일이 아니라 나라를 위해 산화하신 분들의 넋을 기리는 추모의 날이기에 각 가정에서는 조기를 게양하고, 경건한 마음으로 오전 10시에 울리는 사이렌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올해 법인세수 '쇼크'가 계속되면서 4월까지 국세수입 감소 규모가 8조 원을 넘어섰다. 법인세수는 작년 기업 실적이 저조했던 여파로 4월까지 13조원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세수 '펑크'가 불가피할 것이라는 관측에 힘이 실리고 있다. 31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4월 국세수입 현황을 보면 1∼4월 국세수입은 125조6천억 원으로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8조4천억 원 줄었다. 4월 한 달간 국세수입은 6조2천억 원 줄어든 40조7천억 원이었다. 올해 누계 국세수입은 3월(-2조2천억 원) 작년 대비 감소로 전환한 데 이어 4월 감소 폭이 더 커졌다. 예산 대비 세수 진도율은 34.2%로 작년(38.9%)이나 최근 5년 치 평균(38.3%)보다 낮다. 국세수입 감소세는 법인세 영향이 크다. 1∼4월 법인세수는 22조8천억 원으로 작년보다 12조8천억 원 감소했다. 원천분 증가세에도 일반·연결 법인의 사업실적이 저조했던 영향이다. 법인세수는 4월에만 7조2천억 원 줄면서 올해 누계 감소분은 3월 누계분(5조5천억 원)보다 2배 이상 확대됐다. 세수 진도율(29.4%)도 작년 4월 기준(33.9%)보다
[영등포신문=신민아 기자] 임윤아(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선물 릴레이가 끝이 없다. 임윤아가 자신의 생일을 맞이해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역조공 프로젝트에 돌입, 5월 24일부터 6월 2일까지 복합문화공간인 일상비일상의틈byU+에서 생일 팝업 'So Wonderful Day'(쏘 원더풀 데이)를 개최해 팬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이번 팝업은 팬들이 즐길 수 있는 각종 포토존과 증정 이벤트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임윤아가 손수 그린 '구스미' 캐릭터를 활용한 MD 상품까지 판매돼 오직 팬을 위한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음은 물론 임윤아가 MD 수익 전액을 기부하겠다는 훈훈한 소식을 알려 선행에도 앞장섰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임윤아는 오늘(30일) 자정에 솔로 곡 '여름밤(Feat. 스무살) (Summer Night)' 스페셜 클립을 공개, 청량미 넘치는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은 것과 더불어 청아한 음색에 어우러진 임윤아만의 감정 표현을 잘 느낄 수 있어 리스너들의 감성을 제대로 자극하고 있다. 특히 '여름밤(Feat. 스무살) (Summer Night)' 스페셜 클립은 올해 초 진행되었던 임윤아의 아시아 팬미팅 투어 'YOONA FAN MEETIN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 안전보안관(회장 김미순)은 지난 4일, 영등포역 앞 삼거리와 신세계백화점 앞에서 안전 문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구민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사고 없는 영등포 만들기에 이바지하고자 마련된 이날 캠페인에는 최호권 구청장과 김미순 회장을 비롯해 안전보안관 등 40여 명이 함께했다. 이들은 생활 속 안전의식을 알리는 어깨띠를 착용한 후 ‘지키자! 우회전 시 일단멈춤 지키자!’, ‘매월 4일은 안전점검의 날’, ‘배우자! 화재, 지진, 풍수해 행동요령 배우자!’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시민들에게 안전수칙 준수 홍보물과 전단지를 배부하며,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제4기 안전보안관 65명(남 12명, 여 53명)은 2024년 1월부터 안전신문고 신고 독려, 봄철 재난·안전 위험 요인 집중신고제 안내 등의 펼쳐오고 있으며, 오는 12월 활동을 마무리하게 된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소속 구미경 시의원(국민의힘, 성동2)은 11월 4일 열린 제333회 정례회 ‘기획조정실’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의 지방보조사업 성과평가 시스템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며 실효성 있는 개선을 촉구했다. 서울시는 지방보조사업 평가에서 ‘매우우수(10%)’, ‘우수(20%)’, ‘보통(50%)’, ‘미흡(15%)’, ‘매우미흡(5%)’의 비율을 설정하고 있으며, 최근 5년간 평가된 507개 사업 중 약 70%인 352개 사업이 ‘보통 이하’ 등급을 받았다. 특히, 성과가 '매우미흡' 등급을 받은 사업이 폐지되지 않고 여전히 유지되고, 심지어 '미흡' 평가를 받은 사업이 예산 증액을 받아 다음 해 예산에 반영되는 심각한 문제 사례를 지적했다. 구미경 의원은 부진한 사업에 대해 실질적인 개선 없이 형식적인 관리만 이루어지고 있어 과감한 구조조정과 실효성 있는 예산 조정 절차 도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나아가, 2021년~2025년 지방보조사업 운용평가에서 ‘미흡’ 및 ‘매우미흡’ 평가를 받은 108개 사업 중 평가 이유가 명시되어 있는 사업이 단 12개뿐이라 지적하며, 이는 평가자가 사업 개선을 위한 구체적인 의견 제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 택시기사 10명 중 7명이 60세 이상으로, 고령 운전자가 전체 사고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의힘 이경숙 서울시의원이 최근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서울의 택시 운수종사자 가운데 60세 이상이 전체의 약 75%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서울택시조합과 서울개인택시조합 자료에 따르면, 2025년 기준 서울시의 택시 운수종사자는 총 68,763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60대가 32,678명, 70대가 18,028명, 80대 이상도 865명으로 나타났다. 즉, 전체 종사자의 4명 중 3명이 60세 이상이다. 개인택시 종사자만 놓고 보면 그 비율은 더욱 높아져, 총 48,311명 중 60대 이상이 37,799명으로 약 78%를 차지했다. 반면 20대와 30대 종사자는 각각 68명, 528명에 불과했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의 통계에 따르면, 2025년 한 해 동안 서울의 택시 운수종사자 교통사고는 총 1,986건 발생했다. 이 중 60대 운전자가 946건, 70대 이상이 701건으로 전체의 약 83%가 60세 이상 기사에 의해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개인택시 부문에서는 70대 기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한국마사회 영등포지사(지사장 이상권)는 지난 9월 지하1층 건물 리모델링을 통해 문화센터 전용공간을 조성해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강좌를 쾌적한 환경에서 수강할 수 있도록 시설을 개선했다. 지난 가을학기부터 문화센터 전용공간을 운영하고 있는데 이용회원들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다며, 이번 겨울학기에도 문화센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겨울학기 접수는 2025년 11월 5일부터 11월 27일까지 방문 및 온라인 접수를 받고, 강좌는 2025년 12월 3일부터 2026년 2월 26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에 운영한다. 수업은 노래, 요가, 댄스스포츠, 수묵화, 한국화, 영어, 일본어교실 등 26개 강좌로 다양하게 구성돼 있으며, 수강신청은 강좌 운영기간에도 접수가 가능하다, 한국마사회 홈페이지 확인 또는 영등포지사로 수, 목요일에 직접 문의((02)6006-5546)하면 된다, 이상권 지사장은 ”앞으로도 사회공헌사업인 문화센터 운영을 통해 지역주민과 지속적으로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맏형 진이 31일 오후 인천문학경기장 주경기장에서 솔로 팬 콘서트 투어의 앙코르를 열고 약 4개월 만에 '아미'(팬덤명)와 재회했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지난 6월 고양을 시작으로 일본, 미국, 유럽 등지에서 앙코르 포함 총 10개 도시를 돈 팬 콘서트 투어를 마무리하는 자리다. 진은 앞서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 공연을 최상단 8층과 시야제한석까지 매진시켰고, 영국 런던 O2 아레나에 입성한 최초의 한국 솔로 가수라는 기록도 세웠다. 미국 애너하임 혼다 센터에서는 한국 가수 역대 최다 관객을 동원하기도 했다. 그는 이날 '진의 도전'이라는 콘셉트로 '아미'와 함께 다양한 참여형 코너를 선보였다. 텔레파시 게임 '통해라 아미', 관객의 떼창을 듣고 정답을 맞히는 '불러라 아미' 등의 미션으로 팬과 호흡했다. 진은 이날 스타디움 트랙을 달리며 등장한 뒤 첫 솔로앨범 타이틀곡 '러닝 와일드'(Running Wild)로 무대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아일 비 데어'(I'll Be There), '구름과 떠나는 여행', '네게 닿을 때까지' 등 다채로운 곡을 들려줬다. 그는 특히 방탄소년단 3집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국보 12호인 화엄사 각황전 앞 석등 복원 작업이 3년 만에 완료됐다. 30일 화엄사에 따르면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유산연구원 문화유산보존과학센터가 지난 2023년 5월 석등 부분 해체 보수를 시작한 뒤 3년 만에 복원 공사를 마무리했다. 9세기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석등은 높이 6.4m로 우리나라에 남은 석등 중 가장 큰 규모다. 1961년 전체 해체 보수, 1986년 접합 복원, 2009년 전체 세척 등 3차례 수리가 이뤄졌다. 이후 정밀안전진단 결과 석재 표면 박리와 화사석과 상대석 균열이 심각한 것으로 확인돼 복원을 추진하게 됐다. 문화유산보존과학센터는 화사석과 상대석이 각각 7조각, 3조각으로 분리돼 있어 안정성 문제가 있을 수 있다고 보고 티타늄 보강봉을 삽입해 내구성과 강도를 확보했다. 화엄사는 석등이 원래 자리인 화엄사로 돌아오는 것을 기념하는 복원 기념식을 다음 달 5일 오후 1시 30분 경내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소속 구미경 시의원(국민의힘, 성동2)은 11월 4일 열린 제333회 정례회 ‘기획조정실’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의 지방보조사업 성과평가 시스템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며 실효성 있는 개선을 촉구했다. 서울시는 지방보조사업 평가에서 ‘매우우수(10%)’, ‘우수(20%)’, ‘보통(50%)’, ‘미흡(15%)’, ‘매우미흡(5%)’의 비율을 설정하고 있으며, 최근 5년간 평가된 507개 사업 중 약 70%인 352개 사업이 ‘보통 이하’ 등급을 받았다. 특히, 성과가 '매우미흡' 등급을 받은 사업이 폐지되지 않고 여전히 유지되고, 심지어 '미흡' 평가를 받은 사업이 예산 증액을 받아 다음 해 예산에 반영되는 심각한 문제 사례를 지적했다. 구미경 의원은 부진한 사업에 대해 실질적인 개선 없이 형식적인 관리만 이루어지고 있어 과감한 구조조정과 실효성 있는 예산 조정 절차 도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나아가, 2021년~2025년 지방보조사업 운용평가에서 ‘미흡’ 및 ‘매우미흡’ 평가를 받은 108개 사업 중 평가 이유가 명시되어 있는 사업이 단 12개뿐이라 지적하며, 이는 평가자가 사업 개선을 위한 구체적인 의견 제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 택시기사 10명 중 7명이 60세 이상으로, 고령 운전자가 전체 사고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의힘 이경숙 서울시의원이 최근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서울의 택시 운수종사자 가운데 60세 이상이 전체의 약 75%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서울택시조합과 서울개인택시조합 자료에 따르면, 2025년 기준 서울시의 택시 운수종사자는 총 68,763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60대가 32,678명, 70대가 18,028명, 80대 이상도 865명으로 나타났다. 즉, 전체 종사자의 4명 중 3명이 60세 이상이다. 개인택시 종사자만 놓고 보면 그 비율은 더욱 높아져, 총 48,311명 중 60대 이상이 37,799명으로 약 78%를 차지했다. 반면 20대와 30대 종사자는 각각 68명, 528명에 불과했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의 통계에 따르면, 2025년 한 해 동안 서울의 택시 운수종사자 교통사고는 총 1,986건 발생했다. 이 중 60대 운전자가 946건, 70대 이상이 701건으로 전체의 약 83%가 60세 이상 기사에 의해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개인택시 부문에서는 70대 기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 이규선 운영위원장(영등포동, 당산2동)은 지난 4일 오후 3시부터 관내 주요 민원현장 2곳을 방문하고 지역 민원 해결에 나섰다. 이날 방문한 곳은 영등포동7가 78-8과 83-1 일대로, 보도블록 파손으로 인한 보행자 안전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던 현장이다. 영등포동장과 영등포구청 도로과 직원이 함께한 이번 현장 점검에서 이 위원장은 주민들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 파손된 보도블록의 신속한 보수와 정기적인 안전점검을 요청했다. 이에 구청 도로과에서는 향후 보도블록 교체 작업을 실시하고 정기적인 보행환경 점검을 강화하겠다고 답했다. 이규선 위원장은 “주민들이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는 보행환경을 조성해 보행자 안전을 확보하고 도시 미관을 개선하는데 힘쓰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 불편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