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띠 36年生 철저한 관리와 책임감 있는 모습을 주변 사람들에게 보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48年生 바쁘더라도 건강을 위해서 일과 생활에 고르게 에너지를 쏟는 것이 중요합니다. 60年生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서 나아갈 방향이 달라질 수 있으니 신중히 생각하세요. 72年生 새로운 일을 계획하여 실행하기에는 쉽지 않는 날이니 잘 검토해 시작하세요. 84年生 급하게 서두르면 쉬운 일도 꼬일 수 있어 절차에 맞춰 천천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 96年生 한 동안 결정을 미뤄둔 일이 있다면 결정을 내고 실천에 옮겨야 되는 날입니다. 08年生 규칙적인 생활이 틀어질 수 있어 수면패턴을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소띠 37年生 몸은 힘들고 피곤하더라도 자신이 노력한 만큼 그 대가를 얻게 될 것입니다. 49年生 실리를 추구하는 것도 좋아 방법 또한 정당해야 더 빛을 발할 수 있습니다. 61年生 사람들의 말에 움직이기 보다는 자신의 판단에 따라 움직이는 것이 유리합니다. 73年生 일을 할 때는 망설이거나 주저함없이 일을 진행해야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입니다. 85年生 대인 관계운이 좋아 많은 사람들과의 만남을 통해 많은 것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97年生 일자리를 얻게 되는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매년 전 세계 어린이 3억 명 이상이 온라인에서 성적 학대에 노출돼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6일(현지시간) AFP통신과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에든버러 대학의 '차일드라이트 세계 어린이 안전 연구소'는 지난 1년 동안 전 세계 어린이·청소년 중 12.6%에 해당하는 3억200만 명이 온라인 성적 학대를 경험한 적이 있다는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들 어린이가 겪은 성적 학대는 합의하지 않은 상태에서 성적 이미지와 영상에 노출되고 이를 공유받고, 이에 대해 대화하는 것 등이었다. 또 전 세계 어린이 중 12.5%는 성인이나 다른 청소년들로부터 ‘섹스팅’(성적으로 문란한 내용을 보내는 행위)이나 성적인 질문, 성적인 행위 요청을 받아본 적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 밖에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딥페이크 기술을 악용하거나 피해자에게 성적인 영상 등을 찍도록 유인한 후 그 영상을 가족이나 친구에게 유포할 수 있다며 돈을 뜯어내는 ‘성 착취 범죄’(sextortion)의 형식으로도 범죄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이 같은 온라인상의 어린이 성적 학대는 전 세계적으로 발생하고 있지만, 특히 미국에서 그 위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제네시스 브랜드가 세계적 플로럴 아티스트 제프 리섬(Jeff Leatham)과 함께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선사한다. 제네시스는 오는 6월 9일(일)까지(현지시간 기준) 미국 뉴욕 맨해튼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제네시스 하우스 뉴욕'에서 '블룸타니카: 자연과 혁신이 만나는 곳(Bloomtanica: Where Nature Meets Innovation)'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의 정원 및 자연에서 영감을 얻었다는 점 ▲럭셔리 브랜드 제네시스와 세계적 플로럴 아티스트인 제프 리섬이 협업했다는 점에서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불러 일으켰으며, 5월 초 개장 이후 약 2주만에 1만 6천 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이번 전시를 기획한 제프 리섬은 포시즌스 호텔(조지 V 파리, 베버리힐스, 필라델피아)의 아티스틱 디렉터이자 수석 플로럴 아티스트다. 전시가 열리는 '제네시스 하우스 뉴욕'은 한국적 럭셔리를 지향하는 제네시스의 브랜드 철학이 담긴 공간으로, 2021년 개관 이래 '도심 속 문화 오아시스'를 표방하고 있다. 제네시스는 제프 리섬과의 협업을 통해 관람객의 오감을 만족시키는 경험을 제공한다. 제프 리섬이 제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문화콘텐츠 플랫폼 예스24가 윤동주 문화 사업에 자체 제작 굿즈 및 도서를 기부했다. 예스24는 지난해 8월 종로문화재단 윤동주문학관에 윤동주 관련 굿즈를 전달한 데 이어 올해도 한층 풍성한 굿즈와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한국인이 사랑하는 대표 근현대 시인 윤동주 작가를 기억하고, 독자들에게 보다 다채로운 경험을 전하기 위해 진행됐다. 기부 물품은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초판본' 얼리리더 체인 배지와 와펜을 포함해 화병, 크리스탈 문진, 포스터 등 총 1650개의 굿즈다. 또한 소설, 시, 어린이 책 등 총 200여 권의 도서도 함께 기부했다. 기부된 굿즈는 윤동주문학제 행사 및 방문객 이벤트 등 다양한 문화 사업에 활용되며, 도서는 윤동주문학관 내 조성된 '복합문학공간 별뜨락' 방문객들이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도록 비치될 예정이다. 김다현 예스24 상품기획파트 파트장은 '2022년과 2023년에 이어 올해도 윤동주문학관에 기부를 진행하게 돼 뜻깊고, 예스24 굿즈와 도서가 윤동주문학관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되길 바란다'며 '예스24는 앞으로도 도서,문학 등 다양한 문화 사업 활성화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예정'이라고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아일릿(ILLIT)의 'Magnetic'이 미국 빌보드 주요 차트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21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5월 25일 자)에 따르면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의 미니 1집 'SUPER REAL ME' 타이틀곡 'Magnetic'이 '글로벌(미국 제외)'과 '글로벌 200'에 각각 11위, 17위로 8주 연속 차트인했다. 이와 함께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7위로 6주 연속 톱10을 유지했다. 이 노래가 수록된 아일릿의 미니 1집 'SUPER REAL ME'는 '월드 앨범' 4위로 8주 연속 랭크됐고, 아일릿은 '이머징 아티스트'에 14위로 7주 연속 이름을 올렸다. 아일릿은 아직 미국 현지에서 별다른 프로모션이나 활동이 없음에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앞서 'Magnetic'은 데뷔곡 최초로 미국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100'과 영국 '오피셜 싱글 톱100'에 모두 진입해 K-팝의 새 역사를 썼다. 또한 'SUPER REAL ME'는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도 93위(5월 11일 자)로 진입하는 쾌거를 이뤘다. 데뷔하자마자 단숨에 'K-팝 5세대
쥐띠 36年生 가야 할 길은 남았는데 해마저 서산에 기울어 앞길이 어둠에 쌓이는 날입니다. 48年生 사소한 정에 빠지지 말고 공과 사를 구분하여 원칙을 지키면서 순리에 따르세요. 60年生 돈을 얼마를 벌었다고 자랑하기보다 얼마를 알뜰하게 쓰느냐가 중요합니다. 72年生 오늘 하루는 자기 주관대로 진행하지 않으면 일이 꼬일 수 있습니다. 84年生 사람들보다 앞서 나간다면 주위의 미움을 받을 수 있으니 보조를 맞추세요. 96年生 계획성을 가지고 소비하지 않으면 생각 이상의 돈을 지출할 수 있을 것입니다. 08年生 오늘 하루는 닭띠와 함께한다면 무엇이든 다 잘 풀릴 수 있을 것입니다. 소띠 37年生 눈앞의 이익에만 급급해 하면 나무만 보고 숲을 보지 못하는 것과 같을 것입니다. 49年生 상황이 호전된 것처럼 보이나 아직 안정되지 않아 마음 놓기에는 이른 듯합니다. 61年生 긍정적 기운이 가득하게 들어오니 무슨 일을 해도 좋은 결과가 따를 것입니다. 73年生 일에서는 승진하거나 조건이 더 좋은 곳으로 이동할 운이 들어오는 날입니다. 85年生 미래에 만족할 만한 행복을 누리려면 꼭 해야 할 일을 빨리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97年生 건전하고 신뢰가 가고 자신의 생각과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서울시교육청은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아 6월을 '생태전환교육이 바꾸는 일상, 생태시민이 지키는 미래'를 주제로 한 '생태전환교육'의 달로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달에는 교직원, 학생, 시민이 모두 참여할 수 있는 세계국제환경영화제 시네마그린틴, 세계 청소년 기후 포럼, 학생 기후행동 365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이 열린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올해 두 차례 치러진 교육청 주관 전국연합학력평가(학력평가)에서 고등학교 3학년의 과학탐구 응시생 비율이 뚝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과목 응시생이 줄면 1등급 인원도 축소되기 때문에 과학탐구 응시생 감소가 연쇄적으로 최상위권인 의대 지원 수험생에게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26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5월 학력평가에서 고3 과탐 응시생 비율은 고3 전체 탐구 응시자 가운데 44.1%로, 통합 수능이 도입된 2021년 이후 최저였다. 전년 47.9%에서 3.8%포인트 하락했다. 3월 학력평가에서도 고3 과탐 응시생 비율은 지난해 47.2%에서 올해 44.9%로 하락했다. 3월 학력평가 기준으로 통합수능이 도입된 2021년부터 과학탐구 응시 비율은 지난해까지 증가하다가 올해 하락세로 돌아섰다. 탐구 영역에서만 보면 과학탐구 선택이 줄고 사회탐구가 느는 상황이 올해 들어 나타난 셈이다. 수학 영역에서도 5월 학력평가에서 이과 과목으로 통하는 미적분과 기하 선택 비율이 지난해 48.4%에서 올해 47.7%로 하락 전환했다. 3월 학력평가에서 두 과목을 선택한 응시생 비율은 46.1%로 전년과 같은 수준이었다. 과학탐구 응시
쥐띠 36年生 하는 일이 몸에 무리가 갈 수 있으니 심하게 하지 말고 일찍 휴식을 취하세요. 48年生 인간관계를 소홀하게 했다면 지금부터 관계 개선에 신경을 써야 좋습니다. 60年生 상황을 살펴보면서 앞으로 닥칠 일 준비하고 생각해 보는 것이 좋은 날입니다. 72年生 원하는 일에 대한 정보를 수집해 면밀하게 분석해서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두세요. 84年生 양보하면 쉽게 해결할 수 있는 일을 굳이 싸움을 크게 만들지 않는 것이 좋아요 96年生 계속 앞으로 나갈 때이니 지치고 힘들더라도 조금만 힘을 발휘하도록 하세요. 08年生 다른 사람의 사정을 봐 주지 말고 나 자신부터 지키는 것이 현명해요 소띠 37年生 하고 싶은 말들은 마음속에 담아 두지 말고 꺼내서 얘기해야 알 수 있을 것입니다. 49年生 힘든 일이라 다른 사람을 시키지 말고 스스로 해결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61年生 눈을 크게 뜨고 세상 돌아가는 상황을 살펴야 많을 것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73年生 일을 마쳤다고 긴장을 풀지 말고 끝까지 확인하고 점검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85年生 허황된 일에 현혹되지 말고 현실적으로 실천 가능한 일에 전념해야 될 것입니다. 97年生 좋은 이성을 만나고 싶다면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삼성전자 노동조합 조합원들이 2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전자 사옥 앞에서 노동조합과의 교섭을 촉구하며 문화 행사를 열고 있다.
쥐띠 36年生 마음이 조급해져 선택의 어려움이 있으니 차근차근 생각해 봐요 48年生 해 보고 싶은 프로젝트를 기획하는 찬스로 마음이 들뜨게 하는 날입니다. 60年生 손에 거머쥐고 싶은 것이 있다면 자신감 있게 도전하는 것이 좋아요 72年生 실패와 성공이 정해져 있지 않으니 얼마나 노력하는가에 달려 있습니다. 84年生 환경이 좋더라도 준비가 덜 된 상태이면 일을 시작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96年生 싱글은 이성운이 들어와 많은 이성들에게 주목을 받을 수 있는 날입니다. 08年生 일을 시작하는 초반에는 어려움이 따를 수 있으니 인내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소띠 37年生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온다면 가볍게 무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49年生 바라던 것이 있다면 오늘은 얻을 수 있는 날로 보여집니다. 61年生 기대한 만큼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는 날은 아니니 조금 더 준비해 보세요. 73年生 주장만 고집하다가는 반발심만 커질 수 있으니 현명하게 대처해야 되는 날입니다. 85年生 헛된 욕심으로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자신의 일에 전념하는 것이 좋습니다. 97年生 연인과의 관계가 대등하게 느껴지지 않는다면 상대를 꼭 관찰해야 될 것입니다. 09年生 친구나 연인이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공군은 24일,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오는 25일과 29일 서울 용산 상공에서 비행한다고 밝혔다. 공군은 “아랍에미리트(UAE) 대통령 국빈 방문 공식 환영식 지원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25일 오전 10시 30분은 연습 비행이며 29일은 공식 환영식 본 행사 비행이다. 25일 비행은 기상 등에 따라 오후 2시 30분으로 바뀔 수도 있다. 공군은 “비행 소음이 발생하므로 연습과 본 행사 때 모두 행사 30분 전에는 시민들께 안내 문자를 보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무함마드 빈 자예드 알 나흐얀 UAE 대통령은 오는 28∼29일 국빈 방한한다. UAE 대통령의 한국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영등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에서는 주민에게 다채로운 문화 경험을 선사할 ‘시리즈Q 2024’의 네 편의 공연을 여름 시즌에 선보인다. ‘시리즈Q’는 영등포아트홀의 기획공연 브랜드로 2024년에 주제극장, 가족극장, 열린극장, 마티네 콘서트 4가지 섹션으로 리뉴얼 되었다. 이번 여름에는 주제극장, 가족극장, 마티네 콘서트 3개 섹션에서 안무가 류장현의 신작 ‘블랙 BLACK’ (7.13.~14.)을 시작으로 마티네콘서트 ‘낮을 그리는 클래식 #2. 구스타프 클림트’ (7.25.), 뮤지컬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8.15.~18.), 연극 ‘펜스 너머로 가을바람이 불기 시작해(8.23.~9.8.) 총 4개의 다채로운 공연을 관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첫 번째로 선보이는 공연은 ‘죽고 싶지 않아’, ‘산양의 노래’ 등 솔직하면서도 자신만의 색깔을 확립한 안무가 류장현이 연출하고 7명의 무용수가 표현하는 신작 공연 ‘블랙 BLACK’이다. 블랙 BLACK은 7월 한여름 뜨거운 열기처럼 타오를 춤과 블랙뮤직의 조화를 그린 작품으로 ‘블랙 BLACK’이라는 어둠에서부터 피어오르는 복잡성과 모순성이 가득한 여정에 관객을 초대할 예정이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빛과 음악을 통해 색다른 예술적 경험을 선사하는 복합문화예술공간 빛의 시어터가 새롭게 선보이는 전시 '베르메르부터 반 고흐까지, 네덜란드 거장들(FROM VERMEER TO VAN GOGH, DUTCH MASTERS)'전(展)이 5월 24일 개막한다.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에 위치한 빛의 시어터는 '베르메르부터 반 고흐까지, 네덜란드 거장들'展을 2024년 5월 24일부터 11월 24일까지 선보인다. 요하네스 베르메르, 렘브란트 반 레인, 빈센트 반 고흐 등 수많은 네덜란드 출신 작가들의 작품을 빛과 음악, 디지털 기술을 통해 재해석한 이번 전시는 총 12개의 시퀀스로 구성돼 35분간 상영된다.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Girl With a Pearl Earring)', '야경(The Night Watch)', '별이 빛나는 밤(The Starry Night)' 등 평범한 일상을 특별한 방식으로 표현한 거장들의 작품이 광활한 전시장 내부에 펼쳐져 마치 17세기 네덜란드를 여행하는 듯한 몽환적이고 이색적인 경험을 선사한다. 빛의 시어터는 메인 전시 '베르메르부터 반 고흐까지, 네덜란드 거장들'에 이어 네덜란드 출신 차가운 추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 안전보안관(회장 김미순)은 지난 4일, 영등포역 앞 삼거리와 신세계백화점 앞에서 안전 문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구민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사고 없는 영등포 만들기에 이바지하고자 마련된 이날 캠페인에는 최호권 구청장과 김미순 회장을 비롯해 안전보안관 등 40여 명이 함께했다. 이들은 생활 속 안전의식을 알리는 어깨띠를 착용한 후 ‘지키자! 우회전 시 일단멈춤 지키자!’, ‘매월 4일은 안전점검의 날’, ‘배우자! 화재, 지진, 풍수해 행동요령 배우자!’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시민들에게 안전수칙 준수 홍보물과 전단지를 배부하며,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제4기 안전보안관 65명(남 12명, 여 53명)은 2024년 1월부터 안전신문고 신고 독려, 봄철 재난·안전 위험 요인 집중신고제 안내 등의 펼쳐오고 있으며, 오는 12월 활동을 마무리하게 된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소속 구미경 시의원(국민의힘, 성동2)은 11월 4일 열린 제333회 정례회 ‘기획조정실’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의 지방보조사업 성과평가 시스템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며 실효성 있는 개선을 촉구했다. 서울시는 지방보조사업 평가에서 ‘매우우수(10%)’, ‘우수(20%)’, ‘보통(50%)’, ‘미흡(15%)’, ‘매우미흡(5%)’의 비율을 설정하고 있으며, 최근 5년간 평가된 507개 사업 중 약 70%인 352개 사업이 ‘보통 이하’ 등급을 받았다. 특히, 성과가 '매우미흡' 등급을 받은 사업이 폐지되지 않고 여전히 유지되고, 심지어 '미흡' 평가를 받은 사업이 예산 증액을 받아 다음 해 예산에 반영되는 심각한 문제 사례를 지적했다. 구미경 의원은 부진한 사업에 대해 실질적인 개선 없이 형식적인 관리만 이루어지고 있어 과감한 구조조정과 실효성 있는 예산 조정 절차 도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나아가, 2021년~2025년 지방보조사업 운용평가에서 ‘미흡’ 및 ‘매우미흡’ 평가를 받은 108개 사업 중 평가 이유가 명시되어 있는 사업이 단 12개뿐이라 지적하며, 이는 평가자가 사업 개선을 위한 구체적인 의견 제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 택시기사 10명 중 7명이 60세 이상으로, 고령 운전자가 전체 사고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의힘 이경숙 서울시의원이 최근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서울의 택시 운수종사자 가운데 60세 이상이 전체의 약 75%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서울택시조합과 서울개인택시조합 자료에 따르면, 2025년 기준 서울시의 택시 운수종사자는 총 68,763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60대가 32,678명, 70대가 18,028명, 80대 이상도 865명으로 나타났다. 즉, 전체 종사자의 4명 중 3명이 60세 이상이다. 개인택시 종사자만 놓고 보면 그 비율은 더욱 높아져, 총 48,311명 중 60대 이상이 37,799명으로 약 78%를 차지했다. 반면 20대와 30대 종사자는 각각 68명, 528명에 불과했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의 통계에 따르면, 2025년 한 해 동안 서울의 택시 운수종사자 교통사고는 총 1,986건 발생했다. 이 중 60대 운전자가 946건, 70대 이상이 701건으로 전체의 약 83%가 60세 이상 기사에 의해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개인택시 부문에서는 70대 기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한국마사회 영등포지사(지사장 이상권)는 지난 9월 지하1층 건물 리모델링을 통해 문화센터 전용공간을 조성해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강좌를 쾌적한 환경에서 수강할 수 있도록 시설을 개선했다. 지난 가을학기부터 문화센터 전용공간을 운영하고 있는데 이용회원들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다며, 이번 겨울학기에도 문화센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겨울학기 접수는 2025년 11월 5일부터 11월 27일까지 방문 및 온라인 접수를 받고, 강좌는 2025년 12월 3일부터 2026년 2월 26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에 운영한다. 수업은 노래, 요가, 댄스스포츠, 수묵화, 한국화, 영어, 일본어교실 등 26개 강좌로 다양하게 구성돼 있으며, 수강신청은 강좌 운영기간에도 접수가 가능하다, 한국마사회 홈페이지 확인 또는 영등포지사로 수, 목요일에 직접 문의((02)6006-5546)하면 된다, 이상권 지사장은 ”앞으로도 사회공헌사업인 문화센터 운영을 통해 지역주민과 지속적으로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맏형 진이 31일 오후 인천문학경기장 주경기장에서 솔로 팬 콘서트 투어의 앙코르를 열고 약 4개월 만에 '아미'(팬덤명)와 재회했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지난 6월 고양을 시작으로 일본, 미국, 유럽 등지에서 앙코르 포함 총 10개 도시를 돈 팬 콘서트 투어를 마무리하는 자리다. 진은 앞서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 공연을 최상단 8층과 시야제한석까지 매진시켰고, 영국 런던 O2 아레나에 입성한 최초의 한국 솔로 가수라는 기록도 세웠다. 미국 애너하임 혼다 센터에서는 한국 가수 역대 최다 관객을 동원하기도 했다. 그는 이날 '진의 도전'이라는 콘셉트로 '아미'와 함께 다양한 참여형 코너를 선보였다. 텔레파시 게임 '통해라 아미', 관객의 떼창을 듣고 정답을 맞히는 '불러라 아미' 등의 미션으로 팬과 호흡했다. 진은 이날 스타디움 트랙을 달리며 등장한 뒤 첫 솔로앨범 타이틀곡 '러닝 와일드'(Running Wild)로 무대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아일 비 데어'(I'll Be There), '구름과 떠나는 여행', '네게 닿을 때까지' 등 다채로운 곡을 들려줬다. 그는 특히 방탄소년단 3집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국보 12호인 화엄사 각황전 앞 석등 복원 작업이 3년 만에 완료됐다. 30일 화엄사에 따르면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유산연구원 문화유산보존과학센터가 지난 2023년 5월 석등 부분 해체 보수를 시작한 뒤 3년 만에 복원 공사를 마무리했다. 9세기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석등은 높이 6.4m로 우리나라에 남은 석등 중 가장 큰 규모다. 1961년 전체 해체 보수, 1986년 접합 복원, 2009년 전체 세척 등 3차례 수리가 이뤄졌다. 이후 정밀안전진단 결과 석재 표면 박리와 화사석과 상대석 균열이 심각한 것으로 확인돼 복원을 추진하게 됐다. 문화유산보존과학센터는 화사석과 상대석이 각각 7조각, 3조각으로 분리돼 있어 안정성 문제가 있을 수 있다고 보고 티타늄 보강봉을 삽입해 내구성과 강도를 확보했다. 화엄사는 석등이 원래 자리인 화엄사로 돌아오는 것을 기념하는 복원 기념식을 다음 달 5일 오후 1시 30분 경내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소속 구미경 시의원(국민의힘, 성동2)은 11월 4일 열린 제333회 정례회 ‘기획조정실’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의 지방보조사업 성과평가 시스템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며 실효성 있는 개선을 촉구했다. 서울시는 지방보조사업 평가에서 ‘매우우수(10%)’, ‘우수(20%)’, ‘보통(50%)’, ‘미흡(15%)’, ‘매우미흡(5%)’의 비율을 설정하고 있으며, 최근 5년간 평가된 507개 사업 중 약 70%인 352개 사업이 ‘보통 이하’ 등급을 받았다. 특히, 성과가 '매우미흡' 등급을 받은 사업이 폐지되지 않고 여전히 유지되고, 심지어 '미흡' 평가를 받은 사업이 예산 증액을 받아 다음 해 예산에 반영되는 심각한 문제 사례를 지적했다. 구미경 의원은 부진한 사업에 대해 실질적인 개선 없이 형식적인 관리만 이루어지고 있어 과감한 구조조정과 실효성 있는 예산 조정 절차 도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나아가, 2021년~2025년 지방보조사업 운용평가에서 ‘미흡’ 및 ‘매우미흡’ 평가를 받은 108개 사업 중 평가 이유가 명시되어 있는 사업이 단 12개뿐이라 지적하며, 이는 평가자가 사업 개선을 위한 구체적인 의견 제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 택시기사 10명 중 7명이 60세 이상으로, 고령 운전자가 전체 사고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의힘 이경숙 서울시의원이 최근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서울의 택시 운수종사자 가운데 60세 이상이 전체의 약 75%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서울택시조합과 서울개인택시조합 자료에 따르면, 2025년 기준 서울시의 택시 운수종사자는 총 68,763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60대가 32,678명, 70대가 18,028명, 80대 이상도 865명으로 나타났다. 즉, 전체 종사자의 4명 중 3명이 60세 이상이다. 개인택시 종사자만 놓고 보면 그 비율은 더욱 높아져, 총 48,311명 중 60대 이상이 37,799명으로 약 78%를 차지했다. 반면 20대와 30대 종사자는 각각 68명, 528명에 불과했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의 통계에 따르면, 2025년 한 해 동안 서울의 택시 운수종사자 교통사고는 총 1,986건 발생했다. 이 중 60대 운전자가 946건, 70대 이상이 701건으로 전체의 약 83%가 60세 이상 기사에 의해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개인택시 부문에서는 70대 기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 이규선 운영위원장(영등포동, 당산2동)은 지난 4일 오후 3시부터 관내 주요 민원현장 2곳을 방문하고 지역 민원 해결에 나섰다. 이날 방문한 곳은 영등포동7가 78-8과 83-1 일대로, 보도블록 파손으로 인한 보행자 안전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던 현장이다. 영등포동장과 영등포구청 도로과 직원이 함께한 이번 현장 점검에서 이 위원장은 주민들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 파손된 보도블록의 신속한 보수와 정기적인 안전점검을 요청했다. 이에 구청 도로과에서는 향후 보도블록 교체 작업을 실시하고 정기적인 보행환경 점검을 강화하겠다고 답했다. 이규선 위원장은 “주민들이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는 보행환경을 조성해 보행자 안전을 확보하고 도시 미관을 개선하는데 힘쓰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 불편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