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국군재정관리단 송원균 중령과 이종문 대위가 소유권을 이전 받은 유실물과 사비를 보태 총 100만 원을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재록,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를 통해 기부했다. 해당 기부금은 송 중령과 이 대위가 한남대교에서 습득한 현금 105만 원을 경찰에 유실물 신고했으나 이후 주인이 나타나지 않아 송 중령과 이 대위에게 소유권 일부(105만 원의 78%) 이전돼 이에 송 중령과 이대위가 자신들의 사비를 일부 보태 총 100만 원이 조성됐다. 송 중령과 이 대위는 자신들의 소속인 국군재정관리단이 용산구에 오랫동안 위치하고 있는 만큼 지역에 대한 애정이 깊어 이번 기부금을 용산구내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송 중령은 소감을 통해 “저희가 습득한 유실물이 주인을 찾지 못했지만 국군재정관리단이 위치한 용산구 내 취약계층을 지원 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나눔의 가치를 주변에 알리고 싶다”고 전했다. 서울 사랑의열매 신혜영 사무처장은 “송 중령님과 이 대위님 덕분에 도움이 주인을 잃어버린 유실물이 필요한 곳에 제대로 찾아간 것 같다”며 “전달해주시는 기부금은 용산구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지원에 소중
쥐띠 36年生 오늘 하루는 상대방 말이 귀에 거슬려도 꾹 참고 넘어가는 것이 현명하답니다. 48年生 해결되지 않는 일에는 미련을 두지 말고 과감히 접는 것이 현명한 방법입니다. 60年生 오늘은 무엇을 제일 먼저 해야 하는지 우선순위를 정하는 것이 가장 중요해요. 72年生 성공하면 성공한 대로 실패하면 실패하는 대로 얻는 것이 많은 날이랍니다. 84年生 하는 일마다 눈에 띄는 성과가 나타나니 주위의 반응이 커질 수 있겠습니다. 96年生 아름답고 탐스러운 꽃송이가 벌과 나비를 부르는 형상과 같이 애정운이 좋아요. 08年生 상대의 겉모습보다 내면을 보고 판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하루가 되겠네요. 소띠 37年生 걱정거리가 있다 한들 여유로운 마음과 차분한 생각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49年生 오늘은 다른 사람들에게 뒤처지지 않도록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한 날입니다. 61年生 목표를 두고 있는 일에 행운의 그림자가 서성이고 있으니 더 힘내도록 해요. 73年生 말실수로 인해 구설에 올라 곤욕을 치를 수 있으니 긍정적인 언행을 사용해요. 85年生 오늘은 주어진 도움이나 기회를 기다리기보다는 스스로 노력하는 것이 좋습니다. 97年生 오늘은 만나는 사람들의 이야기에 귀를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21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올해 1월 삼성화재·현대해상·DB손해보험·KB손해보험·메리츠화재 등 대형 5개사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82.1%(5개사 단순 평균 기준)로 전년 동기(79.5%) 대비 2.5%포인트 올랐다. 삼성화재81.3%→83.5%), 현대해상(79.9%→84.5%), DB손해보험(78.9%→80.0%), KB손해보험(78.9%→82.1%), 메리츠화재(78.4%→80.5%) 손해율이 전부 올랐다. 보험업계에서 자동차보험 손익분기점에 해당하는 손해율을 80% 선으로 보고 있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올해 작년보다 교통량이 증가하면서 사고 건수가 증가했고, 작년 보험료 인하분이 반영돼 손해율이 올랐다"며 "손보사들은 올해 자동차보험료 인하, 정비요금 인상 등 영향으로 올해 손해율이 더욱 악화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설명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가 운영하는 한국관광 해외홍보 유튜브 채널 'Imagine Your Korea'(@imagineyourkorea)가 구독자 수 100만 명을 달성해 유튜브 크리에이터 어워즈(YouTube Creator Awards)의 '골드버튼(Gold Creator Awards)'을 수상한다. 2011년 6월 개설된 동 채널은 금일까지 총 789편의 한국관광 해외 홍보영상 콘텐츠를 생산하며, 누적 조회 수 36억 회, 구독자 수 100만 명(20일 오후 3시)을 돌파했다. 이는 2020년 3월 구독자 수 10만 명을 돌파하며, '실버버튼'을 수상한 후, 4년 만에 이룬 쾌거이며, 전 세계 NTO(National Tourism Organization, 국가관광기구) 중 최초의 기록이다. 'Imagine Your Korea'는 '범내려온다'와 '머드맥스'로 유튜브 조회 수 돌풍을 일으킨 'Feel the Rhythm of Korea' 시리즈, 대한민국 구석구석의 매력적인 지역관광 콘텐츠를 트렌디한 방식으로 소개한 각종 숏폼 영상 그리고 생성형 AI를 활용해 제작한 신개념 한국관광 홍보영상까지 독보적인 관광 콘텐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이승만 전 대통령의 생애와 정치를 조명한 다큐멘터리 영화 '건국전쟁'이 21일 누적 관객 수 80만 명을 돌파했다. 배급사 다큐스토리에 따르면 '건국전쟁'의 누적 관객 수는 이날 오전 80만 명을 넘어섰다. 지난 1일 개봉하면서 박스오피스 5위로 출발한 '건국전쟁'은 설 연휴(9∼12일)를 거치면서 본격적인 흥행몰이에 나섰고, 15일부터는 줄곧 2위를 달리고 있다. 여권 주요 인사들의 관람이 흥행에 불을 지피면서 보수 진영을 중심으로 관객이 결집하는 양상이다. '건국전쟁'에 배정된 스크린 수가 167개에서 843개(20일 기준)로 급증하면서 좌석판매율(영화에 배정된 좌석 수 대비 관객 수 비율)은 9.3%로 떨어졌지만, 개봉작 중에선 1위다. 이런 추세라면 100만 명 돌파도 가능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극장가에서 좀처럼 주목받기 어려운 다큐멘터리로는 이례적인 흥행이다. 역대 정치인 다큐멘터리 가운데 흥행 1위는 이창재 감독의 '노무현입니다'(2017)로, 누적 관객 수가 185만 명이다. '그대가 조국'(2022·33만 명), '문재인입니다'(2023·11만 명)도 흥행했지만, '건국전쟁'에는 크게 못 미친다. 지난달 10일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2015년부터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재록,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와 함께 공익연계마케팅을 시작한 오트리푸드빌리지(대표 한대현)는 2024년에도 협약 기간 동안의 제품 판매금액의 일부를 기부하는 착한소비(공인연계마케팅) 재계약을 체결했다. ㈜오트리푸드빌리지는 2015년부터 착한소비(공익연계마케팅)을 시작한 이후 10년째 제품 판매금액의 일부를 기부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어김없이 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오트리푸드빌리지 한대현 대표는 “10년 동안 착한소비 기부를 이어갈 수 있었던 것은 ‘고메넛츠’를 비롯하여 ㈜오트리푸드빌리지의 제품을 사랑해주는 고객들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사랑을 모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서울 사랑의열매 신혜영 사무처장은 “10년이라는 시간 동안 변함없이 고객들과 함께 나눔으로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사랑의열매와 함께해주신 ㈜오트리푸드빌리지와 고객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착한 소비 캠페인을 통해 일반 대중이 기부도 손쉽게 참여 할 수 있도록 서울 사랑의열매가 지속적인 노력을 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창립초기부터 회사가 발전하는 만큼 사회적 책임도 함께
쥐띠 36年生 마음이 심리적으로 안정을 찾아 걱정되던 일이 자연스럽게 풀릴 수 있겠어요. 48年生 결정한 것이라도 여러 사람의 의견을 재차 들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겁니다. 60年生 몸을 많이 사용하는 일이 이롭고 큰 걱정 없이 활동할 수 있는 하루입니다. 72年生 금전운이 상승국면에 놓이니 돈과 관련하여 좋은 일이 생길 수 있는 날입니다. 84年生 오늘은 대인관계 운이 좋으니 누군가와 새로운 만남이 시작될 수 있답니다. 96年生 전 연인이 생각나서 새로운 연애를 시작하기 힘드니 미련을 버리는 게 좋아요. 08年生 상대의 유혹에 현혹되지 말고 정말로 진실성이 있는 살펴봐야 하는 날입니다. 소띠 37年生 오늘은 주변 사람들의 의견을 듣고 참고하는 것이 더 좋은 결과를 얻을 것입니다. 49年生 본인의 생각도 중요하지만, 특히 배우자의 생각을 존중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61年生 사람들이 어떤 말을 해도 일관성 있게 계획한 대로 밀고 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73年生 힘든 운은 가고 상승하는 운이 들어오니 부진했던 일을 시작해 보기 좋습니다. 85年生 나의 존재와 가치를 알아주는 상대를 만나 멋진 시간을 가질 수 있는 날입니다. 97年生 사소한 오해로 인해 말을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이 '2024 서울메세나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 및 예술단체를 2월 19일부터 3월 15일까지 모집한다. '서울메세나 지원사업'은 서울문화재단이 2012년부터 진행해 온 사업이다. 기업이 예술단체에 기부금을 내면 그에 따라 최대 100% 대응하는 '재단매칭지원금'(최대 2000만원)을 서울문화재단이 추가 지원해 예술단체의 안정적인 창작 활동을 후원한다. 이 사업은 기업의 사회 공헌 활동을 촉진하고 예술단체의 창작 동력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예술 생태계 기반을 다지는 효과적인 민,관 협력 사업 모델로 꼽힌다. 지난해 서울메세나 지원사업을 통해 기업 기부금 4억5000만원과 재단매칭지원금 3억4000만원, 총 7억9000만원이 27개 예술단체에 전달됐다. 이 후원으로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들이 시민과 만날 수 있었다. 올해도 예술 단체 중 서울 발표 예정 △연극 △무용 △음악 △전통 △다원 △시각 △문학 분야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중소,중견,대기업 또는 공기업으로부터 500만원 이상의 기부금 제공이 확정된 단체는 사업에 참여해 예술 활동을 지원 받을 수 있다. 지난 10년간 서울메세나 지원사업을 통해 기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아티스트 겸 프로듀서 지코(ZICO)가 가요계 대표 팔방미인다운 면모를 자랑했다. 지코는 지난 1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했다. MC들은 오랜만에 관찰 예능에 출연한 그를 환하게 반기며 '요즘 가수들이 컴백하면 하는 댄스 챌린지 시초가 지코 씨다. 심지어 '킬링 파트'라는 단어를 만든 것도 지코 씨'라고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후배를 살뜰히 챙기는 'MZ 프로듀서'와 '톱 티어' 아티스트를 오가는 지코의 일상이 돋보였다. 가수와 제작자로서 본업에 열중하는 그의 '일잘러' 매력이 빛났다. 지코는 자신이 설립한 KOZ 엔터테인먼트(이하 KOZ)로 출근하기 위해 서울시 용산구에 있는 하이브 사옥으로 향했다. 지코는 'KOZ를 운영한 지 2년 정도 지났을 때 방시혁 의장님께 연락받았고, 만나서 무엇을 하고 싶은지, 어떤 취지로 회사를 만들었는지 설명드렸다. (이야기를 다 들은 방 의장님은) '크리에이터로서 자질이 충분하다. 회사를 운영하는 것은 다르기 때문에 하이브 시스템 안에서 시너지를 내보자'라고 제안하셨다'라고 과거를 떠올렸다. 사옥에 도착한 지코는 먼저, 4월 컴백을 앞둔 보이넥스트도어(BOY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지난해 4분기 전체 가계 신용(빚)이 전 분기보다 8조원 불어 또 사상 최대 기록을 세웠다. 높은 금리에도 주택담보대출이 15조원 이상 늘었고, 연말 카드 사용도 증가했기 때문이다. 한국은행이 20일 발표한 '2023년 4분기 가계신용(잠정)' 통계에 따르면 작년 12월 말 기준 가계신용 잔액은 1,886조4천억원으로, 기존 역대 기록이었던 작년 3분기(9월 말·1,878조3천억원)보다 0.4%(8조원) 많았다. 가계신용은 가계가 은행·보험사·대부업체·공적 금융기관 등에서 받은 대출에 결제 전 카드 사용금액(판매신용)까지 더한 '포괄적 가계 부채'를 말한다. 가계신용은 금리 인상 등 통화 긴축의 영향으로 2022년 4분기(-3조6천억원)와 작년 1분기(-14조4천억원) 잇따라 뒷걸음쳤지만, 2분기(+8조2천억원) 반등한 뒤 3분기(+17조원)를 거쳐 4분기까지 세 분기 연속 늘어나는 추세다. 가계신용 중 판매신용(카드 대금)을 빼고 가계대출만 보면, 4분기 말 잔액이 1,768조3천억원으로 3분기 말(1,761조7천억원)보다 0.4%, 6조5천억원 증가했다. 역시 잔액이 종전 기록인 작년 3분기(1,761조7천억원)를 넘어섰다. 특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KB국민카드는 20일, 디저트 전문점과 오락서비스 업종의 신용카드, 체크카드 매출액과 신규가맹점 비중을 분석한 결과 디저트 전문점의 카드 매출이 전년보다 19%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탕후루의 카드 매출 증가율이 1,687%로 두드러졌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사태 이전인 2019년과 비교해도 지난해 디저트 전문점 매출액은 61% 늘었다. 디저트 전문점 중 매출액 증가율은 탕후루에 이어 베이글·추로스 108%, 호두과자 14% 순으로 높았다. 디저트 전체 매출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큰 아이스크림(비중 29%), 떡·한과(비중 26%) 전문점의 매출액도 각각 7%, 13% 증가했다. 연령별 디저트 매출액 비중을 보면 40대가 23%로 가장 높았고, 이어 20대가 22%, 30대가 20% 순이었다. 20대는 디저트 전문점 중 탕후루(37%), 와플·파이(32%), 베이글·추로스(31%), 케이크(29%), 아이스크림(25%)에서 매출액 비중이 가장 높았다. 아이스크림은 20대와 40대가 각각 25%, 떡·한과는 50대가 27%, 60대가 35%를 차지했다. 지난해 오락서비스업종의 매출액도 전년보다 20% 늘었다. 오락서비스업종은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재록,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는 IT 컨설팅 전문기업 ㈜본정보(대표 김명호)가 강서구 취약계층 지원에 1천만 원, 서울시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1천만 원을 기부하며 총 2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회관에서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에는 ㈜본정보 김명호 대표와 서울 사랑의열매 유은경 지역사업팀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본정보는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고자 중증장애인시설, 해외 식수위생개선사업을 위해 기부해왔으며 금번 기부금은 지역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강서구를 비롯한 서울시 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 될 예정이다. ㈜본정보 김명호 대표는 “이번에 전달하는 기부금이 어려움에 놓여있는 우리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본정보는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 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 신혜영 서울 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 “아직 우리 사회에는 도움이 손길이 닿지 못한 이웃들이 많다”며 “전달해주신 기부금은 도움이 필요한 강서구와 서울시 내 취약계층 지원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쥐띠 36年生 오늘은 본인의 생각을 소신에게 표현해야 자신의 의견을 반영하게 될 것입니다. 48年生 뭐든지 처음부터 꼼꼼하게 시작해서 마무리해야 반복하는 일이 없을 것입니다. 60年生 부탁을 거절할 때는 애매하게 답해서 희망 고문을 주지 말고 확실히 해야 해요. 72年生 앞으로 나가는 것이 좋은 것만은 아니니 주변 상황을 살피면서 진행해 보세요. 84年生 새로운 일을 시작하려는 분이라면 새로운 각오와 마음가짐이 필요한 날입니다. 96年生 오늘은 양보다 질을 높여 일을 추진해 나가야 많은 이득을 거둘 수 있는 날입니다. 08年生 오늘은 주변 사람들한테 잘해주는 날로 삼으세요, 뜻밖의 도움도 받을 수 있어요. 소띠 37年生 손윗사람으로서 명예와 체통을 지키며 매사에 모범을 보이도록 솔선수범해요. 49年生 쉽고 편한 길보다 좀 더 어렵더라도 원칙을 지키고 순리에 따르는 것이 좋아요. 61年生 거짓말 한마디에 또 다른 열 가지 거짓말이 필요하니 처음부터 솔직해야 합니다. 73年生 눈앞의 가까운 곳만 바라보지 말고 장기적인 계획으로 좀 더 먼 미래를 보세요. 85年生 사람들 마음이 모두 같을 수 없으니 다름을 인정하고 이해하는 것이 좋습니다. 97年生 지금까지 고민하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보건복지부 지정 뇌혈관질환 전문 종합병원 명지성모병원(병원장 허준)이 신경·특수·영상·내시경 등의 검사를 한 번에 예약할 수 있는 통합 예약 창구 운영을 알렸다. 명지성모병원은 본원 1층 정문에 통합 예약 창구를 신설, 운영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통합 예약 창구는 내원한 환자가 신경·특수·영상·내시경 등의 검사를 한 곳에서 예약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기존에는 복합적인 검사를 예약하기 위해 환자가 직접 개별 검사실 데스크에 방문해야 했지만, 통합 예약 창구를 운영함으로써 신경·특수·영상·내시경 등의 검사를 한 번에 예약할 수 있도록 동선을 최소화해 환자 편의성을 개선했다. 통합 예약 창구를 통해 검사 예약 진행 시 각 검사실과 외래에서 별도로 검사 예약을 진행하는 과정보다 직원의 업무 및 환자의 대기 시간이 반 이상 단축될 것으로 예상되어, 업무 효율성 및 병원 이용 편의성이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허준 병원장은 “통합 예약 창구를 운영함으로써 환자의 동선을 최소화하여 번거로움을 덜어내고, 신속한 검사 예약을 통해 병원 체류시간을 줄여 환자의 이용 만족도를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며 “직원들의 업무 피로도를 줄여 일하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7일 부산 수영구 광안리해수욕장 만남의광장에서 열린 제21회 부산국제무용제((BIDF) 거리 홍보 공연에서 한국 BWC댄스컴퍼니가 스트리트 댄스를 선보이고 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블랙핑크 로제의 글로벌 히트곡 '아파트'(APT.)가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서 33주 연속 이름을 올리며 롱런을 이어갔다. 6일(현지시간) 공개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아파트'는 전주보다 4위 하락한 31위를 기록했다. 작년 10월 4위로 처음 이 차트에 진입한 '아파트'는 최고 순위인 2위를 기록한 뒤 완만한 하락세를 유지하다 새해 들어 반등에 성공, 이후 6주 연속 2위를 기록했다. '아파트'는 이후로도 꾸준히 차트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이 곡은 다음 주 발표되는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도 33주 연속 차트인이 유력하다. 그럴 경우 방탄소년단(BTS) 지민의 솔로 2집 타이틀곡 '후'(Who)와 함께 K팝 '핫 100' 최장 진입 타이기록을 세우게 된다. 한편, 하이브의 한미 합작 걸그룹 캣츠아이의 '날리'(Gnarly)는 같은 차트에서 93위로 5주 연속 진입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의 '캡틴' 손흥민이 경질된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에게 고마움과 존경심을 전했다. 손흥민은 7일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포스테코글루 감독님, 당신은 이 클럽의 방향을 바꿨다. 단 한 순간도 흔들리지 않고 자기 자신과 우리를 믿어줬다"고 말했다. 이어 "당신은 우리가 뭘 할 수 있는지 항상 알고 있었다. 당신의 방식으로 해냈고, 우리 팀에 수십 년만에 가장 멋진 밤을 선사했다"며 "우리는 그 기억을 평생 간직할 것"이라고 아쉬워했다. 손흥민은 포스테코글루 감독과 함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 메달을 목에 건 채 트로피를 맞잡고 환하게 웃는 사진과 그라운드에서 자기가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뒤에서 껴안는 모습 등 사진 여러 장을 게시하며 그간 쌓은 사제의 정을 돌아봤다. 손흥민은 자신에게 주장 완장을 맡긴 포스테코글루 감독에게 개인적인 고마움도 드러냈다. 손흥민은 "당신은 내게 캡틴을 맡겼다. 내 커리어에서 가장 큰 영광 중 하나"라며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리더십을 가까이서 배우는 건 놀라운 특권이었다. 감독 덕분에 나는 더 나은 선수이자 더 나은 사람이 됐다"고 감사 인사를 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블랙핑크 로제의 글로벌 히트곡 '아파트'(APT.)가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서 33주 연속 이름을 올리며 롱런을 이어갔다. 6일(현지시간) 공개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아파트'는 전주보다 4위 하락한 31위를 기록했다. 작년 10월 4위로 처음 이 차트에 진입한 '아파트'는 최고 순위인 2위를 기록한 뒤 완만한 하락세를 유지하다 새해 들어 반등에 성공, 이후 6주 연속 2위를 기록했다. '아파트'는 이후로도 꾸준히 차트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이 곡은 다음 주 발표되는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도 33주 연속 차트인이 유력하다. 그럴 경우 방탄소년단(BTS) 지민의 솔로 2집 타이틀곡 '후'(Who)와 함께 K팝 '핫 100' 최장 진입 타이기록을 세우게 된다. 한편, 하이브의 한미 합작 걸그룹 캣츠아이의 '날리'(Gnarly)는 같은 차트에서 93위로 5주 연속 진입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의 '캡틴' 손흥민이 경질된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에게 고마움과 존경심을 전했다. 손흥민은 7일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포스테코글루 감독님, 당신은 이 클럽의 방향을 바꿨다. 단 한 순간도 흔들리지 않고 자기 자신과 우리를 믿어줬다"고 말했다. 이어 "당신은 우리가 뭘 할 수 있는지 항상 알고 있었다. 당신의 방식으로 해냈고, 우리 팀에 수십 년만에 가장 멋진 밤을 선사했다"며 "우리는 그 기억을 평생 간직할 것"이라고 아쉬워했다. 손흥민은 포스테코글루 감독과 함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 메달을 목에 건 채 트로피를 맞잡고 환하게 웃는 사진과 그라운드에서 자기가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뒤에서 껴안는 모습 등 사진 여러 장을 게시하며 그간 쌓은 사제의 정을 돌아봤다. 손흥민은 자신에게 주장 완장을 맡긴 포스테코글루 감독에게 개인적인 고마움도 드러냈다. 손흥민은 "당신은 내게 캡틴을 맡겼다. 내 커리어에서 가장 큰 영광 중 하나"라며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리더십을 가까이서 배우는 건 놀라운 특권이었다. 감독 덕분에 나는 더 나은 선수이자 더 나은 사람이 됐다"고 감사 인사를 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걸그룹 오마이걸과 그룹 온앤오프의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가 10년 만에 선보이는 신인 걸그룹 유스피어(USPEER)가 4일 가요계에 첫걸음을 내디뎠다. 유스피어는 이날 오후 서울 마포구에서 열린 데뷔 싱글 '스피드 존'(SPEED ZON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음악과 퍼포먼스로 전 세계 사람을 하나로 묶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당차게 말했다. 멤버들은 "우리 팀이 '만능돌'이란 수식어를 얻고 싶다. 퍼포먼스 강팀이란 이야기도 듣고 싶다"며 "소속사 WM의 자랑이자 자랑스러운 대들보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유스피어는 소이, 채나, 다온, 시안, 서유, 로아, 여원 등 한국인 멤버 7명으로 이뤄진 팀으로, 스포티한 스타일(스포츠 콘셉트)을 앞세웠다. 팀명에는 '우리가 함께 진리를 찾고 세상의 본질을 이해하며 더 나은 미래를 창조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여원은 "우리 스스로를 하나의 스포츠팀이라고 생각해 리더가 아닌 주장이라고 부르기로 했다"며 "나는 8년 정도 태권도를 해서 4단이다. 탄탄한 운동 신경과 팔팔한 에너지를 갖고 있다"고 웃음 지었다. 그는 쇼케이스 현장에서 태권도 발차기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출발선에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의장 정선희)는 6월 5일 오후 3시 30분에 운영위원회(위원장 이규선)를 열어 제261회 영등포구의회 2025년도 제1차 정례회 의사일정을 확정했다. 12일부터 27일까지 16일간 진행되는 이번 정례회에서는 주요 업무보고, 조례안 등 안건심사, 2024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구정질문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김민석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영등포을, 4선)이 4일 새 정부의 초대 국무총리 후보자로 지명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룸에서 직접 새 정부의 첫 인사를 발표했다. 이 대통령은 국무총리 후보자 지명에 대해 "김 의원은 풍부한 의정활동 경험과 민생 정책역량, 국제적 감각과 통합의 정치력을 갖춘 인사로 위기 극복과 민생경제 회복을 이끌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국가정보원장 후보자에 이종석 전 통일부 장관이 지명됐으며, 대통령 비서실장에는 강훈식 국회의원, 안보실장에는 위성락 국회의원, 경호처장에는 황인권 전 육군 대장, 대변인에는 강유정 국회의원이 각각 임명됐다. 이재명 대통령이 새 정부의 첫 인사를 발표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종석 국정원장 후보자,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이 대통령, 강훈식 비서실장, 위성락 안보실장, 황인권 경호처장.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4일 국회를 찾아 취임 선서를 한 후 '국민께 드리는 말씀'을 통해 "희망의 새 나라를 위한 국민의 명령을 준엄히 받들겠다"며 "이번 대선에서 누구를 지지했든 크게 통합하라는 대통령의 또 다른 의미에 따라, 모든 국민을 아우르고 섬기는 '모두의 대통령'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정쟁 수단으로 전락한 안보와 평화, 무관심과 무능 무책임으로 무너진 민생과 경제, 장갑차와 자동소총에 파괴된 민주주의를 다시 일으켜 세울 시간"이라며 "위대한 빛의 혁명은 내란 종식을 넘어 빛나는 새 나라를 세우라고 명령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우리는 지금 대전환의 분기점에 서 있다"며 "민생, 경제, 외교, 안보, 민주주의 모든 영역에서 엉킨 실타래처럼 겹겹이 쌓인 복합 위기에 직면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늘진 담장 밑에서도 기필코 해를 찾아 피어나는 6월의 장미처럼, 우리 국민은 혼돈과 절망 속에서도 나아갈 방향을 찾았다"며 "주권자 국민의 뜻을 침로로 삼아 험산을 넘고 가시덤불을 헤치고서라도 전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대통령은 먼저 "민생 회복과 경제 살리기부터 시작하겠다. 불황과 일전을 치르는 각오로 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