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띠 운세 36年生 금전적으로 고민이라면 절약만이 해답이니 지금이라도 잔돈을 챙겨야 합니다. 48年生 크고 작은 것을 따지기엔 무의미하니 그 안의 내용을 살펴볼 수 있길 바랍니다. 60年生 다른 사람 송사에 간섭하지 말아요. 나에게 해는 있지만 이익은 적을 수 있어요. 72年生 경쟁력있는 상대가 생길 수 있으니 긴장하며 더 부스터를 달아야 하겠습니다! 84年生 나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주변에 있으니 주위를 둘러봐도 좋겠군요. 96年生 적게 얻고 많이 쓰는 날이니 재물은 기대하지 않는게 마음 편할 수 있습니다. 소띠 운세 37年生 자존심 상해도 조금 참아보세요. 조금만 머리를 숙이면 해결 될 일이 많습니다. 49年生 오랜만에 본 상대에게 궁금한 것이 넘치더라도 오늘은 삼키는 것이 좋습니다. 61年生 몸수가 좋지 않으니 가벼운 질병이 들 수 있어요. 몸 관리가 최우선이랍니다~! 73年生 먼저 줄 수 있다면 받는 것은 더 많답니다. 다만 이를 바라고 행동하진 말아요. 85年生 일에 탄력이 붙는 날이랍니다. 다른건 제쳐두고 업무에 부스터를 달아보세요. 97年生 웃을 수도 없고 울 수도 없는 상황이 생기더라도 담담하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호랑이띠 운세 38年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5인조 걸그룹 크랙시가 2022년 12월까지의 단계별 컴백 티저 영상을 한꺼번에 공개했다. 이번 크랙시의 컴백은 기존 뮤직비디오 제작 방법과 큰 차별성을 보여주는 4개 영상이 4일간 차례대로 올라오면서 남다른 스케일과 퀄리티로 케이팝 팬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소속사에서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 'DANCE WITH GOD', 'REQUIEM', 'END OF GAME', 'GAIA'까지 4편의 티저 영상을 지난 1일과 4일에 올렸다. 등록된 영상마다 모든 기획, 촬영 그리고 업로드 준비를 마쳤다는 의미로 음반,뮤직비디오 릴리즈 일자를 기록했으며, 크랙시를 기다리는 팬들은 물론 코로나 탓에 영상으로 케이팝을 접하는 해외 팬들에게까지 관심도가 상승하고 있는 것이 댓글에 나타나고 있다. 멤버 카린의 모습을 섬네일로 설정한 '챕터2 DANCE WITH GOD'은 2022년 2월 24일 릴리즈 예정으로 공개됐다. 화려한 무대 조명과 왕좌를 상징하는 조형물에서 자세를 잡은 모습으로, 다른 영상과 비교해 백색 위주 의상으로 5명의 멤버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챕터3 REQUIEM' 티저는 수백개의 나무 십자가가 조성된 광야에서 멤버 혜진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김미영 팀장'을 사칭했던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조직 총책이 필리핀에서 검거됐다. 경찰청은 6일 “2012년 필리핀에 콜센터를 개설해 '김미영 팀장'을 사칭하며 수백억원을 가로챈 혐의(사기 등)로 1세대 보이스피싱 조직 총책 박모(50)씨를 지난 4일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한국에서 경찰관으로 근무하다가 수뢰 혐의로 2008년 해임됐다. 이후 필리핀에서 보이스피싱 범행을 저질렀고, 마닐라 남동쪽으로 약 400㎞ 떨어진 곳에서 거주하며 도피 생활을 해왔다. 박씨가 총책을 맡은 이 조직은 '김미영 팀장' 명의의 문자메시지를 불특정 다수에게 뿌린 뒤 자동응답전화(ARS)를 통해 대출 상담을 하는 척하며 피해자 개인정보를 빼내 돈을 가로챈 것으로 조사됐다. 충남 천안동남경찰서는 2013년 국내 조직원을 대거 검거해 28명을 구속했지만, 박씨를 비롯한 주요 조직 간부들은 해외로 도피했다. 경찰청 인터폴국제공조과는 박씨 등 간부들을 붙잡기 위해 첩보를 수집했고, 필리핀 코리안데스크는 추적 끝에 피의자들의 동선 등 주요 정보를 확보했다. 경찰은 올해 2∼8월 현지 수사기관 등과 공조해 '김미영 팀장' 조직에서 정산·통장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시는 10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 간 ‘남산골한옥마을’과 ‘서울돈화문국악당’에서 서울시무형문화재 예능종목을 전수받은 신진전승자들이 펼치는 ‘2021 서울시무형문화재 신진전승자 공연’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2021 서울시무형문화재 신진전승자 공연’은 올해 3회째를 맞이하며 서울의 무형문화재 이수자와 신규종목 발굴을 위한 공연이다. 무형문화재 전승활동이 활발해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2020년에는 ‘계승과 창조’라는 이름으로 서울시 무형문화재 신진전수자 및 신규종목 발굴을 위한 공연을 개최했다. 올해 공연도 보유자 지도하에 기량을 연마해 온 제자들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수준 높은 공연이 기대된다. 오는 10월 7~9일, 3일 간의 공연은 ‘남산골한옥마을’, 서울 돈화문국악당’을 배경으로 진행되며 서울시무형문화재 예능종목을 새롭게 전수받은 전승자들이 무대를 꾸민다. 이번 공연은 사전 영상을 촬영한 후, 3일 동안 서울시 역사문화재과 유튜브 채널인 ‘2천년 역사도시 서울’을 통해 송출할 예정이다. 재담소리, 송서 등의 성악 부문은 물론, 삼현육각, 초적(풀피리) 등의 기악, 살풀이춤, 한량무 등의 무용 공연이 이어지며 인류무형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는 가운데 6일 신규 확진자 수는 2천명대 초반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2천28명 늘어 누적 32만3천379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1,575명보다 453명 늘면서 지난 3일 2,085명 이후 사흘 만에 다시 2천명대로 올라섰다. 지난 4일까지 이어진 개천절 연휴의 검사 수 감소 영향이 사라지자 환자 급증세가 나타난 것이다. 주간 환자 추이를 보면 통상 주 초반까지는 확진자가 줄었다가 중반으로 접어드는 수요일을 기점으로 확진자가 늘어나는 흐름이 반복되고 있다. 더욱이 한글날 연휴(10.9∼11)를 다시 한번 앞두고 있어 확진자 규모는 언제든 더 커질 수 있는 상황이다.' 지난 7월 초 시작된 국내 4차 대유행은 벌써 석 달 넘게 진정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속출하면서 하루 확진자는 지난 7월 7일 1,211명 이후 92일 연속 네 자릿수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중 지역감염이 2천2명, 해외유입이 26명이다. 지역감염의 경우 서울 685명, 경기 680명, 인천 130명, 경남 120명, 충남 68명, 대구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사장 원행스님)이 위탁 운영하는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관장 최종환)은 10월 6일부터 8주간 발달장애인을 양육하는 보호자 및 유관기관 종사자들을 위한 “2021 가족교육 - ‘맘이 모이는 스터디’(이하 맘모스)”를 진행한다. ‘맘모스’는 발달장애인의 생애주기별로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들을 공유하고 가족 및 종사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취학준비’, ‘성인기 자립 및 취업’, ‘긍정행동지원 방법’, ‘실사례공유’ 등의 교육내용으로 구성되어 총 8회기 진행된다.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해 모든 강의는 줌(ZOOM)을 이용한 비대면 강의로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02)3667-7979, http://www.ydp-welfare.or.kr)으로 문의하면 된다.
쥐띠 운세 36年生 조급한 마음이 시간을 깍아먹는답니다. 충분한 시간이 있으니 차근히 임하세요. 48年生 너무 계획적이면 계산적으로 보일 수 있으니 사람들에게 적당히 묻혀가보세요. 60年生 상대를 알면 백전백승이지요. 상대방 마음을 확인하는 것에 주력을 다해보세요. 72年生 새로운 사람과 만남이 있을 수 있지만 인연은 아닐테니 너무 정주지는 말아요! 84年生 앉으면 눕고싶고 누으면 자고싶은 것이 본능이죠. 오늘은 이것만 조심하세요. 96年生 여가시간이 있다면 부모님과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겨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소띠 운세 37年生 고민되는 일이 있다면 더이상 숨기지 말고 우선적으로 가족과 상의해보세요~! 49年生 움직이지 않으면서 이익을 바라진 않겠죠. 부지런하게 움직이는게 첫번째에요. 61年生 축하받을 자리에서 과음으로 실수하는 일이 없어야 하니 음주는 삼가길 바라요. 73年生 목적을 위해 그만한 노력은 당연한 이치랍니다. 불평할 시간이 없는 날이에요. 85年生 오늘은 애교와 같은 오버스러운 행동이 먹힐테니 낯 간지러워도 한 번 해봐요. 97年生 화가 나거나 눈물 흘릴 일이 있다면 억지로 참지말고 속시원하 울어도 좋아요. 호랑이띠 운세 38年生 쓸데없는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기후변화로 해수면 온도가 상승함에 따라 세계 산호초 14%가 10년 사이 사라졌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유엔이 지원하는 '세계산호초관찰네트워크'(GCRMN)는 5일 73개국 1만2천여 개 지역에서 1978년부터 2019년까지 40년간 200만 차례 이상 산호초를 관찰한 결과를 토대로 산호가 '존재의 위기'에 빠졌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09년부터 2018년까지 10년 사이 세계 산호초의 14%에 해당하는 1만1천700㎢의 산호초가 사라졌다. 이는 경기도(1만195㎢)보다 넓은 면적이다. 산호초는 군체동물인 산호가 군락을 이룬 것으로 해저 면적의 단 0.2%만을 차지하지만, 해양생물 25%의 서식지다. 관광을 포함해 산호초가 인간에게 주는 부가가치는 연간 2조7천억달러(약 3,207조8,700억원)로 추산된다. 산호초가 없어지는 가장 큰 원인은 수온의 급격한 변화로 인해 산호에 영양을 공급하는 조류가 사라지면서 산호가 하얗게 변하면서 죽는 '백화현상'이다. 과거 1998년, 세계 최대 산호초 지대인 호주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 등에 백화현상이 대규모로 발생해 세계 산호초 8%가 사라지기도 했다. GCRM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해오름장애인자립생활센터(센터장 안권수)는 '지역사회 IL연대활동' 사업으로 인권연대캠페인 온라인 서명운동을 진행한다. '영등포역'과 '영등포역 지하상가' 연결통로 편의시설 부재로 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접근이 매우 어려운 상황을 개선하고자 진행할 예정이다. '영등포역'은 하루 200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이용하는 역으로 1호선과 KTX가 공동으로 정차하는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이다. '영등포역 지하 대합실'과 '영등포역 지하상가'가 바로 연결되어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지하상가를 이용하고 있다. 하지만 ‘영등포역'과 '영등포역 지하상가' 연결통로는 계단으로만 되어있어 훨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이나 노약자 등 교통약자들의 접근이 매우 어렵다. 특히 훨체어를 이 용하는 장애인이 영등포역에서 지하상가를 이용하려면, 역에서 내려 영등포역 광장으로 나와 횡단보도를 건너 ·10분가량을 이동해야 엘리베이터를 사용해 내려갈 수 있다. 경사로가 설치되어 있다면 10초도 걸리지 않을 거리임에도 장애인들은 차별에 그대로 노출되어 있다. 해오름장애인자립생활센터 관계자는 “지난 2017년부터 지속적으로 관할기관에 접촉해 경사로 설치요구를 해왔으나, 해당 공간의 책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시는 향후 10년 시정 운영 기본방향을 담은 ‘서울비전 2030’의 미래상 중 하나인 ‘미래감성도시 서울’을 주제로 “2021 서울사진공모전 ‘서울 천만뷰(VIEW)’”를 개최한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서울사진공모전은 그간 서울의 신규 개장시설 및 시민들이 가보면 좋은 장소인 ‘잘 생겼다 서울’을 주제로 추진해왔으며, 작년에는 코로나19로 달라진 일상 속 ‘서울의 거리’를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공모전 주제인 ‘미래감성도시 서울’은 ‘멋과 감성으로 감동을 주는 품격 있는 도시, 서울’을 의미한다. 서울비전 2030은 ‘다시 뛰는 공정도시 서울’이라는 최상위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확립해야 할 도시 미래상을 ‘상생도시’, ‘글로벌선도도시’, ‘안심도시’, ‘미래감성도시’ 등 총 4가지로 정했다. 4대 미래상 중 ‘미래감성도시 서울’은 시민의 일상을 치유하고, 도시의 품격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실개천, 소하천 중심의 공간구조 재편을 통해 수변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시민생활 공간 조성 △공공미술 랜드마크 조성 △공원‧광장‧휴게시설‧고가 하부‧낙후된 골목 공간 등에 공공공간 조성 △백제부터 현재까지 이어지는 2,000년 서울의 역사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되는 가운데 5일 신규 확진자 수는 1,500명대 후반을 나타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575명 늘어 누적 32만1,352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1,673명보다 98명 줄면서 이틀 연속 1천명대를 기록했으나 이는 전날까지 이어진 개천절 연휴 동안 검사 건수가 줄어든 영향이 반영된 것으로 확산세가 꺾였다고 보긴 어렵다. 주간 환자 추이를 보면 주 초반까지는 확진자가 줄었다가 평일 검사 건수를 회복하는 수요일을 기점으로 다시 확진자가 늘어나는 흐름을 보인다. 확산세가 좀처럼 누그러지지 않는 가운데 2주 연속 이어진 개천절, 한글날 연휴와 가을 단풍철이 맞물리면서 전국 이동량이 늘어나면 언제든 추가 확산으로 번질 우려도 있다. 지난 7월 초 시작된 국내 4차 대유행은 벌써 석 달째 좀처럼 진정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속출하면서 하루 확진자는 지난 7월 7일 1,211명 이후 91일 연속 네 자릿수로 집계됐다. 이날 신규 확진자 중 지역감염이 1,557명, 해외유입이 18명이다. 지역감염의 경우 서울 518명, 경기 496명,
쥐띠 운세 36年生 휴식은 업무 능률을 위해 당연한 것이니 너무 터치하지 않는게 좋겠습니다~! 48年生 작은 실수가 잦아지면 큰 일을 그르칠 수 있답니다. 가랑비에도 옷은 젖지요. 60年生 힘들다고 생각하면 아침부터 기운 빠질 수 있으니 작은 목표라도 세워보세요. 72年生 마음에 두지 않고 솔직하게 얘기하는 것이 최고니 내 속 편안한게 제일이에요. 84年生 재물이 들어와도 바로 나가게 되지만 적자가 아닌 것에 감사를 느껴야 합니다. 96年生 감정은 최대한 드러내지 말고 웃는 모습으로 상대한다면 우위에 설 수 있어요. 소띠 운세 37年生 적당할 때 물러서는 것이 최고의 승리자로 남는 것이니 쿨하게 돌아서야 해요. 49年生 지나치게 정확하고 지나치게 깔끔해도 좋지 않으니 오늘은 인간미를 보여줘요. 61年生 기대하는 일을 이루긴 어려운 운세지만 사람들과 즐거운 시간이 가득하겠어요. 73年生 착하다해서 모두 잘 되는 법은 없답니다. 오늘은 요령도 부릴 줄 알아야 해요! 85年生 불가능한 일이라면 굳이 해내려고 애쓰지 않아도 좋으니 한 발 물러나보세요. 97年生 아무리 간절해도 때가 맞지 않으면 소용없으니 여건이 맞을 때까지 기다려요. 호랑이띠 운세 38年生 풍복하지
쥐띠 운세 36年生 실력 발휘가 잘 안될 수 있습니다. 상심하지 말고 재도전하는게 중요하답니다. 48年生 갈등이 쉽게 풀리지 않을 수 있으니 조금조금씩 잘 구슬려가며 대화해야 돼요. 60年生 마음 고생하는 운이 있으니 무리한 부탁이라 여겨지면 정중하게 거절해보세요. 72年生 고집 피우지 말고 주위 권유를 받아들이세요. 상황을 모면하는게 더 중요해요. 84年生 너무 빠른 판단은 시기상조랍니다. 귀가 얇진 않았는지 돌아 볼 필요가 있어요. 96年生 먹을 복이 좋은 날이니 혼자 시간을 보내기보단 사람들과 좀더 소통해보세요! 소띠 운세 37年生 신뢰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면 다른 사람들보다 말을 더 아낄 필요가 있답니다. 49年生 가식적인 모습은 상대방도 다 느끼고 있을테니 좀더 진솔하게 행동해보세요. 61年生 아무리 마음 맞지 않는 사람이 있더라도 어느 한군데는 타협점이 있는 법이죠. 73年生 잘 하던 것도 삐긋하기 마련이니 칭찬에 너무 동요되지 않는게 중요하답니다! 85年生 내 코가 석자임을 인지하고 남 걱정을 하기 보단 내 평판에 더 신경써야 해요. 97年生 한 사람만 양보하기 보단 절충점을 찾아가다보면 더큰 이득이 생길 거에요~! 호랑이띠 운세 38年生 감정조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원더우먼(One the Woman)' 이하늬와 진서연이 첨예하게 눈빛 대치를 벌이고 있는 '얼음장 기싸움' 현장이 공개됐다. SBS 금토드라마 '원 더 우먼(One the Woman)'은 비리 검사에서 하루아침에 재벌 상속녀로 인생 체인지가 된 후 빌런 재벌가에 입성한, 불량지수 100% 여검사의 '더블라이프 코믹버스터' 드라마다. 무엇보다 현실 웃음 유발하는 배우들의 열연과 대사, 독특하고 센스 넘치는 연출이 뜨거운 호응을 얻으면서 최고 시청률이 18.6%까지 치솟은 데 이어, 2주 만에 주간 전체 미니시리즈 시청률 1위에 등극하는 압도적 행보를 펼치고 있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는 조연주(이하늬)가 자신이 진짜 강미나(이하늬)가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았지만, 유민그룹 최대 주주인 한승욱(이상윤)의 도움으로 유민그룹 회장에 선임되면서 본격적으로 강미나의 삶에 뛰어들었던 터. 이와 동시에 그림 경매장 사고부터 유민그룹 총수승계에서 끌어내리려는 움직임, 강미나의 마약 제보까지 모든 사건의 배후가 한성혜(진서연)로 밝혀지면서 섬뜩함을 고조시켰다. 이와 관련 이하늬와 진서연이 날카로운 눈빛으로 신경전을 벌이고 있는 '얼음장 기싸움' 현장이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이 8월 20일 오전, 구청 광장과 전시상황실에서 열린 ‘2025년 을지연습 군장비전시회’에 참석했다. 이번 전시회는 을지연습에 대한 주민 홍보와 안보 의식 제고를 위해 기획됐으며, 최호권 구청장을 비롯해 인근 유치원, 어린이집 원아와 지역 주민 등이 함께했다. 현장에는 군장비 전시와 시연, 비상식량 시식회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을지연습은 전시, 사변,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국가와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비상대비계획을 점검하고 전시 임무 수행 절차를 차질 없이 수행하기 위한 훈련으로,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다. 최호권 구청장은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국가 비상사태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튼튼한 안보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전했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최근 보증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일부 '청년안심주택'에서 보증금 미반환 문제가 불거지자 서울시가 대책을 내놓았다. 선순위 임차인에게 서울시가 보증금을 우선 지급하고, 9월 말까지 보증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신규 청년안심주택은 임대사업자 등록말소를 추진한다. 아울러 보증보험 가입이 불가한 부실 사업자를 사전에 걸러낼 수 있도록 관련 법 개정도 건의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20일 이런 내용의 청년안심주택 임차인 보호 대책을 발표했다. 서울시가 만 19∼39세 청년의 주거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016년 도입한 청년안심주택(구 역세권 청년주택)은 현재까지 총 2만6천호 공급돼 높은 만족도(2024년 기준 91.5%) 속에서 운영되고 있다. 그런데 최근 임대보증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일부 청년안심주택에서 건물이 강제경매에 넘어가거나 가압류돼 세입자들이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할 상황에 처하는 등 문제가 불거지면서 제도적 미비점에 대한 지적이 잇따랐다. 시에 따르면 보증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청년안심주택 사업장은 총 8곳이다. 이 가운데 가압류, 경매 개시 등으로 보증금 미반환이 우려되는 청년안심주택 사업장은 총 4곳(잠실동·사당동·구의동·쌍문동)의 2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20일 오후 2시, 전국적으로 동시에 실시한 ‘을지연습 연계 공습대비 민방위 훈련’에 참여했다. 이날 훈련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오후 2시부터 20분 간 공습경보 발령(15분), 경계경보 발령(5분), 경보해제 순으로 진행됐다. 오 시장은 오후 2시 공습경보 사이렌이 울리면 시청 집무실에서 민방위 공습경보 방송 청취 후 비상계단을 통해 지하 3층 충무기밀실로 대피했다. 이어 주민 대피 상황과 차량이동 통제 현황을 영상으로 점검하고, 시장단 및 실·본부·국장들과 함께 비상시 행동 요령 등을 익혔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한국시각정보디자인협회(회장 장용선, VIDAK)가 광복 8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전시 ‘VIDAK 2025: [815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국제교류전을 개최하며 국내외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전시는 독립운동의 역사적 현장인 중국 하얼빈을 시작으로 국회 앞 전시, 그리고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 특별전까지 이어지며 예술과 기술의 융합을 선보인다. 지난 8월 14일 국회 앞에서 개최된 이번 전시는 ‘대한이 살았다’, 광복 80주년 전야제 및 무궁화꽃 나눠주기 행사와 함께 진행됐다. 전시 종료 후 작품들은 광복회에 기증되어 그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전시는 국제문화기술진흥원(학회장 강정진)과 공동으로 지난 7월 23일부터 25일까지 중국 하얼빈의 하얼빈체육대학 및 슈펑비즈니스호텔에서 열렸던 국제교류전에 이은 두 번째 행사다. 전시는 광복절 당일인 8월 15일부터 8월 23일까지 DDP 갤러리 문에서 ‘[Again 815]’라는 이름으로 다시 한번 관람객을 맞이한다. 이번 전시는 ‘8·15’의 의미와 자유, 민주주의, 국민주권의 중요성을 환기시키고, 더 멋진 대한민국으로의 도약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황만석 강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경북 영양군은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서울시청 광장에서 '2025 영양고추 H.O.T 페스티벌'을 연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로 17회째인 이번 행사는 '영양 듬뿍 담아 왔니더!'라는 주제로 지역 농특산물 전시 및 판매, 군 홍보전시관 운영, 시민참여 체험 이벤트, 영양고추 테마동산, 원놀음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영양 고추 농가를 비롯해 영양고추유통공사, 영양농협, 남영양농협 등 우수 고춧가루 가공 업체가 다수 참가한다. 최고 품질의 영양 고추와 고춧가루, 다양한 농특산물을 서울지역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영양 농민들이 정직한 마음으로 수확한 질 좋은 농특산물을 서울 소비자들이 직접 구매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기후위기를 정면으로 다루는 '제4회 하나뿐인지구영상제'가 관객과 소통하고 교감하기 위해 '하나뿐인지구 콘퍼런스'와 '환경전문가 토크'를 마련한다. 올해는 예년과 달리 대중의 눈높이에서 호흡하기 위해 배우 박효주와 정영주가 참여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17일 하나뿐인지구영상제 사무국에 따르면 22일부터 24일까지 부산 영화의전당 시네마테크에서 열리는 하나뿐인지구 콘퍼런스는 최근 심각해지는 지구 위기와 재난의 문제를 피부로 느끼고 고민하기 위해 기획됐다. 영화와 함께 환경과 사회의 주요 이슈를 깊이 있게 탐구하는 시간으로 배우·환경 활동가·인문학자 등 다양한 연사들이 관객과 만난다. 22일 오후 1시 세계적인 동물학자이면서 환경운동가인 제인 구달의 삶을 다룬 다큐멘터리 '제인 구달 - 희망의 이유' 상영에 이어 배우 박효주가 기후 위기에 따른 생태적 전환과 희망에 관해 이야기한다. 배우 박효주는 연예인을 넘어 한 아이 엄마의 시선에서 기후 위기에 대한 진솔한 단상과 견해를 전할 예정이다. 대담은 진재운 하나뿐인지구영상제 집행위원장이 진행한다. 23일 오후 1시에는 '온리 온 어스'(Only on Earth) 상영 후 '산청의 눈물! 기후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최재란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과 서울미식축구협회 공동주관으로 서울미식축구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토론의 장을 마련한다. 토론회는 오는 8월 27일 오후 1시 30분,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서소문별관 2동 2층)에서 ‘전문경기에서 생활체육까지 : 미식축구 활성화 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미식축구가 지닌 교육적·사회적 가치와 서울시 내 기반시설 부족 문제를 짚어보고, 대학·청소년 선수들의 훈련환경 개선, 생활체육으로의 확산, 서울시 미식축구 전용경기장 건립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이동준 서울미식축구협회 전무가 발제를 맡고, 윤호규 고려대 타이거스 지도교수, 강보성 서울대학교 그린테러스 감독, 황태환 성동구미식축구협회장, 차재호 건국대학교 레이징불스 주장, 류상운 연세이글스 대표 등이 토론자로 참여해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전할 예정이다. 최재란 의원은 “미식축구는 전략과 팀워크, 체력과 정신력이 결합된 종합 스포츠로, 청소년에게는 협동심과 리더십을, 성인에게는 생활체육으로서의 활력을 제공할 수 있다”며 “서울시 차원의 정책적 지원을 통해 전문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을지연습 첫날인 지난 18일,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은 서울시 을지연습 전시종합상황실과 서울시의회 종합상황실을 연이어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비상 상황에 만전을 기해 시민 안전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방문에는 김인제 부의장, 성흠제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장태용 행정자치위원장이 함께했다. 최 의장은 화생방 방호시설과 청정기계실을 둘러보고 서울시 비상기획관으로부터 을지연습 개요와 상황 보고를 받았다. 최호정 의장은 “드론, 사이버 공격과 같이 시시때때로 진화하는 안보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철저한 대비가 중요하다”며 “어떤 상황에서도 시민들이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비상사태 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을지연습은 전시·사변이나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가 발생할 때 국가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정부 차원에서 연 1회 전국 단위로 실시하는 비상 대비훈련이다. 올해는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서울시의 경우 시를 비롯한 수도방위사령부, 서울경찰청, 서울교통공사 등 170여 개 기관 14만여 명이 참가하며, 드론·사이버 공격 등 대응과 전시임무 수행 절차 숙달에 초점을 맞춰 진행된다.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소속 구미경 의원(국민의힘, 성동 제2선거구)은 광복 80주년인 올해 광복절에도 많은 가정에서 태극기가 게양되지 않은 현실을 지적하며 국기 게양 인식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구미경 시의원은 지난 광복절 당일, 서울시 소재 아파트 단지를 둘러본 결과, 단지 규모와 관계없이 실제 게양 가구는 손에 꼽을 정도로 드물었다고 밝혔다. 태극기를 게양한 주민들을 인터뷰한 결과, 어려서부터 태극기를 다는 습관이 생활 속에 자리 잡아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는 공통된 응답이 나와, 태극기 게양 문화가 생활 습관과 교육 환경에 크게 영향을 받는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실제로 한국리서치가 2022년 8월 전국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국경일과 주요 기념일에 태극기를 게양한 가구가 47%에 불과했고, 절반이 넘는 53%는 게양하지 않았다고 응답했다. 특히 18~29세 청년층의 70%가 태극기를 게양하지 않았다는 결과는 세대 전반에서 국기 게양 문화가 약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인식 수준의 부족은 다른 조사에서도 확인된다. 인크루트가 2022년에 2월 전국 20세 이상 성인 남녀 1,026명을 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