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김원웅 전 광복회장이 국가보훈처의 광복회 특정감사에서 새로운 의혹이 드러나 추가 고발됐다. 박민식 보훈처장은 19일, 지난 6월 27일부터 7월 29일까지 시행한 광복회 특정감사 결과를 발표했다. 감사 결과에 따르면 김 전 회장은 출판사업 인쇄비 5억원 과다 견적, 카페 공사비 9천800만원 과다계상, 대가성 기부금 1억원 수수, 기부금 1억3천만원 목적 외 사용, 법인카드 2천200만원 유용 등 여러 비리가 적발됐는데 관련 액수를 합하면 8억원이 넘고, 이는 지난 2월 감사가 이뤄진 국회 카페 수익 개인 사용 관련 내용과는 별도의 사안이다. 세부적으로 보면 광복회는 2020년 6월 만화 출판 사업 추진을 위해 성남시와 업무협약을 맺고 '독립운동가 100인 만화 출판 사업'을 추진했다. 인쇄업체 선정 과정에서 광복회는 성남시 산하 성남문화재단 전 웹툰기획단장이 추천한 인쇄업체 H사와 2020년 7월 수의계약을 맺었는데, 광복회 측 담당자는 2020년 8월경 기존 광복회 납품업체와의 비교견적을 통해 H사의 계약금액이 시장가 대비 90% 이상 부풀려진 사실을 포착했다. 보훈처는 최종 결재권자인 김 전 회장이 추가 협상 등 납품가를 낮추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회장 박영준)는 지난 18일 오전 구청 별관에서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피해를 입은 수재민에게 지원되는 이불 140채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남서울환경 경숙현 대표와 직원들, 강현숙 복지국장, 박래찬 사회복지협의회 사무국장, 최봉순 복지정책과장 등이 참석했다. 남서울환경은 직원들이 수재민 돕기에 앞장서서 직원과 대표가 합심해 368만원을 수재민을 위해 후원해 주었다. 박영준 협의회장은 “115년만에 최악의 폭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하여 빠른 시일에 일상회복이 되기를 바란다”며 “수재민을 위해 우리 지역사회의 기업체(후원사)로 받은 후원품을 신속하고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서울환경은 영등포구 청소대행업체로 지난 4월에도 관내 시각장애인 60명을 위한 한강유람선 체험 행사도 후원한 바 있다. 아울러 우리 지역사회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항상 관심과 사랑을 배풀어 주는 착한 기업으로도 정평이 나 있다.
쥐띠 운세 36年生 공과 사를 구분해서 냉철하게 마무리 하세요. 정에 흔들리면 복잡하게 진행돼요. 48年生 충동적으로 결정하면 안됩니다. 결정은 쉽게할 수 있지만 후회는 오래 간답니다. 60年生 생각지 못한 함정이 있습니다. 방심하지 말고 세밀하고 꼼꼼하게 살펴 봐야돼요. 72年生 오늘은 계획한 것을 실천해도 좋습니다. 서로간에 협력도 잘되고 금전운 좋아요. 84年生 힘든 상황에서 극복하겠다는 의지와 추진력이 있다면 오늘의 결과는 성공입니다. 96年生 전문가 조언이 필요합니다. 조금더 발전하고 상승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된답니다. 소띠 운세 37年生 현실을 직시 하세요. 늘 똑같은 일상이지만 그 속에서 기쁨을 찾을 수 있습니다. 49年生 따뜻한 말 한마디 부드러운 미소로 대하세요. 서로간의 신뢰와 믿음이 회복돼요. 61年生 혼자 힘으로 안되는 건 고민만 하지말고 협력을 구하세요. 손 쉽게 해결 됩니다. 73年生 무리한 투기 투자는 금물 입니다. 금전운은 있지만 무리하면 막힘이 생긴답니다. 85年生 명예운 있습니다. 하지만 정도를 넘어선 책임은 오히려 근심이 되니 신중하세요. 97年生 감추고 있는 비밀이 있다면 입을 무겁게 하세요. 그로인한 구설수가 생긴답니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문화체육관광부가 새 시대를 맞아 희망과 용기를 전달하기 위해 클래식 영재 4명의 연주 모습을 담은 영상 '새 시대, 새 울림'을 정부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user/hipolicy)을 통해 공개한다. 이번 홍보 영상은 새로운 한류의 한 축이 된 클래식 강국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고, 조성진,임윤찬의 뒤를 이어 대한민국의 클래식을 이끌어 갈 클래식 영재 4명의 역동적인 연주로 국민과 함께 새롭게 도약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했다. 영상은 ▲제33회 세계일보 음악콩쿠르와 제71회 이화경향음악콩쿠르 중등부 1위인 비올라 연주자 박지율(예원학교 2학년) ▲ 제71회 이화경향음악콩쿠르와 제5회 동아주니어 음악콩쿠르 1위인 바이올린 연주자 이미현(예원학교 2학년) ▲2022 이자이 주니어 국제콩쿠르 1위인 첼로 연주자 이재리(예원학교 1학년) ▲제34회 음악저널콩쿠르와 제22회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콩쿠르 1위인 피아노 연주자 이주와(예원학교 1학년) 등 주요 음악 경연대회를 석권하며 실력을 인정받은 클래식 유망주들이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영상은 근현대의 역사를 품은 청와대부터 서울 명소, 대한민국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소방서(서장 김용태)는 주거안전 향상ㆍ신속한 인명 대피를 위해 ‘추석절 서울에 홀로 지내시는 부모님 댁에 안전을 온라인 선물하세요’를 홍보한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는 추석 기간 서울에 홀로 계시는 어르신 가정의 안전을 위해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무료로 방문 설치하는 목적으로 추진됐다.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소화기와 함께 화재 초기 신속한 인명 대피ㆍ초기 진화에 중요한 소방시설이다. 김용태 서장은 “최근 화재 초기 단독경보형 감지기의 작동으로 신속한 인명 대피와 119 신고 접수로 많은 인명ㆍ재산피해를 줄였다”며 “이번 홍보를 통해 화재로부터 부모님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신속히 신청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쥐띠 운세 36年生 사람들 중심에 서거나 앞에 나서면 안됩니다. 평탄함과 여유를 즐겨야 된답니다. 48年生 몸과 마음이 불편합니다. 사람관계 또한 여러모로 복잡하니 선을 지켜야 돼요. 60年生 주변 사람들로 인해서 손실이 발생 합니다. 행동하기 전에 명확하게 살펴보세요. 72年生 아랫사람 잘못이 눈에 잘 보입니다. 지적하기 이전에 먼저 따뜻하게 감싸주세요. 84年生 동료들과 어긋남이 많습니다. 갑작스런 환경적인 변화에도 유연하게 대처하세요. 96年生 현재 진행하는 일이 평탄하지 않습니다. 조금더 집중하고 재점검 하는게 좋아요. 소띠 운세 37年生 약간에 잡음이 있어도 동요하지 말고 평안한 마음으로 현 상황을 유지해야 돼요. 49年生 집중이 안되고 마음이 불편할 수 있습니다. 매사 긍정적인 생각으로 진행하세요. 61年生 일도 많고 장애도 많습니다. 그럴수록 성급하면 안되고 침착함을 유지해야 돼요. 73年生 정신없이 바쁜 상황입니다. 마음의 중심을 잡고 지나치게 선을 넘으면 안됩니다. 85年生 자잘한 어려움들이 발생합니다. 유연하고 융통성있는 처신법이면 문제 없습니다. 97年生 깜짝 변화가 생길 수 있습니다. 흔들림없이 차분하게 진행하고 여유를 가지세요. 호랑이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영등포국제초단편영화제(이하 영화제)는 올해 단편/초단편 경쟁부문에서 상영될 본선 진출작 94편을 확정했다고 17일 밝혔다. 부문별로는 국제경쟁 57편, 국내경쟁 37편으로, 본선 진출작이 확정됨에 따라 영화제는 본격적인 작품 수급에 들어간다. 작품 공모는 지난 6월 15일부터 7월 15일까지 진행됐으며, 공모를 통해 79개국에서 접수된 총 1,805편의 작품을 대상으로 예심을 진행했다. 국제경쟁 부문에는 초단편영화 13편과 단편영화 44편이, 국내경쟁 부문에는 초단편영화 13편과 단편영화 24편이 각각 선정되었다. 영화제는 15분 미만의 작품을 단편영화로, 5분 미만을 초단편영화, 90초 부문으로 구분하여 운영하고 있다. 가장 짧은 영화 장르인 90초 부문의 경쟁 진출작은 8월 25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94편의 본선 진출작은 오는 10월 18일에 열리는 제14회 서울영등포국제초단편영화제에서 상영되며, 본선 심사를 통해 각 부문별로 대상, 심사위원 특별상 등 총 16편의 작품이 수상의 영예를 받게 된다. 총상금 규모는 2천9백만원이다. 서울영등포국제초단편영화제는 2009년 아시아 최초의 초단편영화제로 출범해 올해로 열네 해째를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소방서(서장 김용태)는 17일 오전 4층 대강당에서 3분기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훈련은 대형 재난 발생시 통제단 가동 절차와 각 운영요원의 역할 분담에 따른 수행 능력을 강화하고 현장 대응능력을 개선하고자 주기적으로 추진된다. 이날 훈련은 영등포구 소재 공사장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했고 화재가 확대되어 재산 및 인명피해가 나오는 상황을 가정해 여러 위기 상황 메세지를 부여하며 해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긴급구조통제단 및 SNS 활용 상황관리 기록 유지 방법 ▲전문적이고 효과적인 상황판단회의 및 언론브리핑 ▲사상자 정보 추적 관리 ▲위기상황 대응ㆍ관리 요령 등이다. 김용태 서장은 “각종 대형 재난 상황을 신속하게 대응하며 관리해 나가기 위해 지속적인 훈련이 필수”라며 “체계적이고 실전 같은 재난 상황 훈련을 통해 시민의 생명ㆍ재산을 보호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신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지연)은 지난 16일, 영등포구 내의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환경’ 관련 인프라 구축을 위해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 영등포교육복지센터와 컨소시엄 협약식을 개최했다. 영등포구 사회복지기관 세 곳이 함께한 이번 협약식에는 신길종합사회복지관의 유지연 관장,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의 이충로 관장, 영등포교육복지센터의 이은영 센터장이 참석했다. 지역사회 내의 환경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지역자생능력 향상을 위해 영등포구 기관 세 곳이 협력해 기후환경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며 컨소시엄의 정식 명칭은 ‘Let’s Green Together’ 이다. 세 기관은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지역사회 서비스의 중복을 방지하고 지역사회 환경 인식개교육 및 캠페인 진행, 특화사업 ‘Eco 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유지연 관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영등포구 세 기관이 힘을 합쳐 지역사회 환경 네트워크를 구축하고자 하는 점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고 말했다.
쥐띠 운세 36年生 오늘 하루는 몸과 마음의 건강을 잘 돌보세요. 스트레스가 너무 많은 날 입니다. 48年生 친한 사이라도 상대방 의견을 존중하고 예의를 갖추세요. 그래야 원만해 집니다. 60年生 잘 진행되던 일도 갑작스런 어긋남이 생기니 점검하면서 꼼꼼하게 살펴봐야돼요. 72年生 많은 사람들 속에 뛰어들어서 능력 발휘하세요. 다만 세밀하고 꼼꼼해야 됩니다. 84年生 금전 융통 잘 됩니다. 내 주머니에 넣을 수 있는 돈도 있지만 새는 돈도 있어요. 96年生 새로운 인연을 만날 수 있지만 성격이 달라서 처음에 마음을 유지하기 힘듭니다. 소띠 운세 37年生 생각처럼 진행이 잘 되는 날 입니다. 하지만 지나친 욕심을 부리면 불리 합니다. 49年生 온화하고 유연해야 됩니다. 대인관계에서 부드러움이 강함을 이기는 날이랍니다. 61年生 고지식하게 한가지에 매달려 있으면 안돼요. 넓은 안목으로 흐름을 살펴 보세요. 73年生 일도 많고 스트레스도 많지만 땀흘린 만큼 얻을 수 있어요. 보람을 느끼게 돼요. 85年生 오늘은 행운이 깃들어 있습니다. 자신감을 가지고 진행하면 결과 역시 좋답니다. 97年生 그동안 힘들게 하던 일들이 오늘은 원만하게 해결됩니다. 침착하게 처리 하세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SBS 파워FM(107.7㎒)이 2022년 3라운드 라디오 청취율 조사에서도 대한민국 전체 라디오 채널 중 압도적인 청취율 1위를 차지했다. 2015년부터 7년 연속, 30라운드 연속 부동의 1위다. 한국 리서치가 진행한 2022년 3라운드 라디오 청취율 조사 결과에 따르면, SBS 파워FM의 청취율은 22.9%로, 2위인 tbs 교통방송(15.0%)과 3위 KBS 제2FM(13.8%)를 큰 격차로 따돌리고 왕좌를 지켰다. 청취 파급 효과가 크고 시장 구매력이 가장 큰 20-49세 청취층을 기준으로 하면 2위인 KBS 제2FM(16.7%) 와의 차이는 2배 이상이다. 특히 눈에 띄는 건 . 2016년 첫 방송을 시작한 이후로 꾸준하게 상승세를 이어가더니, 작년부터는 SBS 최고의 청취율 프로그램으로 등극했고, 이번 조사에서는 역대 최고 청취율인 9.8%를 기록했다. 한편 SBS는 , , 등을 전체 청취율 TOP 10 프로그램 안에 포함시키며 프로그램 경쟁력 역시 건재함을 과시했다. 이번 라디오 청취율 조사는 서울과 수도권 지역의 13-69세 라디오 청취자 3,000명을 대상으로 7월 5일부터 18일까지 2주 간 진행되었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은 국민 불편 및 불합리한 규제를 해소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병무행정 서비스 개선을 위해 8월 16일부터 31일까지 국민을 대상으로 2022년 하반기 병무행정 개선 아이디어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 주제는 ‘국민 불편, 불합리한 규제 해소를 위한 병무행정 개선 아이디어’로, 국민신문고(https://www.epeople.go.kr)를 이용하거나 우편 또는 지방병무(지)청 방문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접수된 제안은 창의성·효과성 등을 기준으로 평가하고, 병무청 제안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우수제안을 최종 선정한다. 최종 선정된 우수제안은 시상 등급에 따라 병무청장 상장과 소정의 부상을 수여할 계획이며, 우수제안 선정 결과는 12월 중 병무청 누리집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병무청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은 병역이행과 관련한 국민의 작은 불편이나 규제사항을 개선함으로써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을 위한 것으로,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쥐띠 운세 36年生 오늘은 희망과 기쁨이 있습니다. 자신감 있게 진행한다면 노력만큼 이득 있어요. 48年生 원만하게 이루어지는 날 입니다. 그동안 복잡했던 일부터 하나씩 정리해 보세요. 60年生 열정이 생겨서 변동하고 싶어도 성급하게 결정하면 안돼요. 매사 신중해야 돼요. 72年生 권위를 얻을 수 있고 명예로운 날입니다. 하지만 경솔하면 신망이 떨어진답니다. 84年生 직장에서 업무적인 능률이 상승하지만 약간의 불편함은 있으니 유연해야 됩니다. 96年生 오늘은 애정운이 좋으니 마음에 둔 이성이 있다면 서로가 호감을 갖게 된답니다. 소띠 운세 37年生 서로간에 대립이 있습니다. 내 고집 보다는 상대방을 배려하면 원만한 날입니다. 49年生 많은 걸 기대하지 마세요. 작은 성과라도 올리고 싶다면 인내심이 필요하답니다. 61年生 금전운 있습니다. 하지만 들어오는 돈이 있다면 지출도 많으니 관리가 필요해요. 73年生 많은 사람들한테 주목 받고 드러나게 되니 오늘은 언행을 더욱 신중하게 하세요. 85年生 리더십을 발휘해 보세요. 도와주는 사람들도 있으니 좋은 결과를 맺게 될겁니다. 97年生 홍보적인 일에 성과가 좋으니까 내 자신의 장점을 잘 살려서 성과를 올려보세요. 호
쥐띠 운세 36年生 불안한 마음 버리세요. 행복하고 긍정적인 생각이 필요하고 건강 관리 필요해요. 48年生 리더십을 발휘해 보세요. 하지만 독선 보다는 주변사람들 의견을 수용해 주세요. 60年生 신중한 언행이 필요한 하루 입니다. 가벼운 언행은 불편한 일들만 많아진답니다. 72年生 외부활동에서 교류 범위가 넓어집니다. 자신감도 있고 활동에 대한 성과 있어요. 84年生 금전운이 상승하는 날 입니다. 협력속에서 능률이 좋아지니 유연할수록 좋아요. 96年生 직장인들은 직장에서 성과 좋고 인정받을 수 있어요. 즉흥적인 변동은 불리해요. 소띠 운세 37年生 내가 가질 수 없는 것에 연연하면 안되니 집착보다 대인배적인 마음이 필요해요. 49年生 지금 불안한 마음이나 근심은 내려놓으세요. 장애없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집니다. 61年生 사람들 중심에 설 수 있고 책임감도 생기지만 정도를 넘어서면 감당하지 못해요. 73年生 모든 일은 순리에 맞아야 되고 함께하는 일에 대해서는 순응하는게 유리 합니다. 85年生 내 고집대로 움직이고 독선적인 판단은 장애가 됩니다. 지혜롭게 조절해 보세요. 97年生 내가 계획한 대로 모든 걸 펼치는건 무리입니다. 한가지 일에만 집중 하세요. 호랑이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김광규 서울시자동차정비사업조합 이사장은 “서울시가 소형자동차종합정비업은 정비책임자를 제외한 1명의 정비요원도 ‘정비기능사’ 이상의 자격증만 인정하던 것에서 자동차보수도장기능사 또는 차체수리기능사(판금) 자격증도 인정하도록 자격보유기준을 완화하고, 원동기전문정비업은 현행 최소 2명의 자격증 보유기준을 1명(정비책임자 1명)으로 완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자동차 정비사업자는 법을 준수하기 위해서는 자격증 취득인력을 의무적으로 보유(정비책임자를 포함해 정비요원 정비기능사 종합 3명, 소형종합정비업 2명, 원동기전문정비업 2명)해야 하는데, 소형자동차종합정비업은 정비기능사 자격증 외의 차체수리기능사 및 도장기능사 자격 소지자는 정비업 등록기준에서 자격증으로 인정하지 않아 기술인력 확보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에 김광규 이사장은 정비업 자격증 보유기준으로 인한 조합원 부담 경감을 위해 서울시 정비업 등록기준을 현실적으로 개정하여 정비기능사 자격뿐만 아니라, 차체수리기능사 또는 보수도장기능사 자격증도 인정해 줄 것을 서울시 및 서울시 의회에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다. 이번 완화조치로 소형자동차정비업 및 원동기정비업 등 조합원업체의 인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이승우(李承雨, 56) 국가보훈부 보상정책국장이 2025년 10월 29일자로 제44대 서울지방보훈청장에 임명돼 공식 업무에 돌입했다. 이승우 청장은 이날 국립서울현충원과 국립4‧19민주묘지, 순국선열추념탑·위패봉안관 참배 후 별도의 취임식 없이 바로 업무를 시작했다. 이 청장은 직원들에게 “국가보훈부의 중추기관인 서울지방보훈청에서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의 희생에 합당한 보상과 예우를 실현하고,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은 물론 국민으로부터 신뢰받을 수 있는 보훈행정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신임청장은 행정고시 41회로 공직에 입문해 국가보훈처 운영지원과장, 보훈단체협력관, 보훈심사위원회 상임위원, 보상예우국장 및 제40대 서울지방보훈청장 등을 역임했다.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내년 하반기부터 서울 내 모든 자치구에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위반 시 과태료 납부 고지서를 모바일로 발송한다. 29일 서울시에 따르면 각 자치구는 내년 상반기 안으로 시스템을 갖추고,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전자고지 서비스에 나선다. 모바일 전자고지는 기존 우편으로 보내던 과태료 고지서를 납부 대상자 명의의 휴대전화로 전송하는 서비스다. 별도로 신청하지 않아도 본인 명의의 휴대전화만 있으면 누구나 전자고지서를 받아 볼 수 있다. 과태료 부과가 확정되면 카카오톡 알림이 납부 대상자에게 발송된다. 납부 대상자가 24시간 동안 알림톡을 열람하지 않으면 기존처럼 납부 대상자의 주소지로 종이 고지서가 발송된다. 납부 대상자가 모바일로 고지서를 확인하고 과태료를 바로 내면 사전 납부에 따른 과태료 20% 경감 혜택도 준다. 또 민감 정보 노출 우려가 적고 고지서가 분실·훼손되거나 납부자의 주소가 바뀌어 불편을 겪는 일도 방지할 수 있다고 시는 설명했다. 이미 시스템을 갖춘 은평구에서 올해 5월부터 9월까지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 결과, 종이 고지서를 등기로 발송하는 경우와 비교해 비용이 36.7% 줄었다. 송달률은 36%에서 67%로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이순신 장군 장계 쓰기 대회가 지난 25일 전남 보성군 보성읍 열선루 공원에서 열려 눈길을 모았다. 이순신 장군이 1597년 명량해전을 앞두고 "신에게는 아직 열두척의 전선이 있습니다(今臣戰船尙有十二)"라는 장계를 올린 열선루의 상징성을 되살린 행사이다. 그동안 상소대회나 과거시험 재현행사는 많았으나, '장계'라는 공직 보고 형식을 주제로 한 대회는 처음이라고 보성군은 전했다. 보성군 관계자는 26일 "장계는 관리가 상급자에게 국가의 위기를 알리고 대책을 보고하는 공식문으로, 책임과 결의의 정신을 담고 있다는 점에 의미를 담아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올해 첫 대회임에도 전국에서 195명(일반부 80명·학생부 115명)이 참가 신청을 해 호응을 얻었다. 1차 서류심사를 통해 일반부 18명·학생부 18명이 본선에 진출했고 본선에서는 참가자들이 현장에서 직접 장계를 필사하며 진정성, 문장력, 주제 적합성을 겨뤘다. 심사 결과 학생부 대상은 장민영(벌교여자중학교 3학년) 학생, 일반부 대상 서은애(36) 씨가 뽑혔다. 김철우 군수는 "이순신 장군의 충절과 정신을 현대적으로 계승하는 뜻깊은 행사"라며 "청소년과 군민은 물론 전 국민이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새 연예기획사 '오케이'(ooak)를 설립해 독자 행보에 나섰다. 24일 가요계에 따르면 이달 16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본점을 둔 가요 기획사 오케이가 설립됐으며 민 전 대표가 이 법인의 유일한 사내이사로 등재돼 있다. 오케이는 법인 등기에 연예인 매니지먼트 대행업, 음악 제작·음반 제작·음악 및 음반 유통업, 브랜드 매니지먼트 대행업, 광고 대행업 등을 사업 목적으로 기재했다. 민 전 대표가 가요계에서 공개적으로 새 행보에 나선 것은 지난해 11월 어도어에서 퇴사한 이후 약 11개월 만이다. SM엔터테인먼트 출신인 민 전 대표는 2019년 브랜드총괄(Chief Brand Officer·CBO)로 하이브의 전신인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합류해 현 용산 사옥을 설계하고 뉴진스 제작을 총괄했다. 그러나 작년 4월 하이브가 민희진을 겨냥해 감사에 돌입하면서 갈등이 불거졌다. 그는 같은 해 8월 어도어 대표에서 해임됐고 석 달 후인 해 11월 사내이사서도 물러나 어도어와 하이브를 완전히 떠났다. 민희진은 당시 "제가 향후 펼쳐나갈 새로운 K팝 여정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기를 바란다"고 밝혀 가요계에서 계속 활동할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최근 20년 동안 세계 모든 문화의 선구자인 한국에서 이런 상을 받게 돼 자랑스럽습니다. 한국은 비(非)서구 국가에서 100년 넘게 찾아볼 수 없는 유례없는 큰 업적을 보여줬고, 모든 면에서 세계 문화의 지도자가 되고 있죠." 세계적인 작가 아미타브 고시(69)는 22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박경리문학상 수상작가 기자간담회에서 소감을 밝히며 한국 문화가 이룬 성취를 언급했다. 고시는 "인도에서도 한류가 아주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서구가 아닌 아시아 국가의 문화가 영향을 끼치는 것은 굉장히 놀라운 일"이라고 말했다. 인도 출신 미국인으로 영어로 작품 활동을 하는 고시는 "지난 100년 동안 유럽 언어, 특히 영어로 작품을 쓴 작가들이 세계 문학계에서 지배적인 역할을 해왔다"며 "인도의 작가들은 뛰어난 실력이 있는데도 서구 작가들에 비해 인정받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다행히도 현재 상황이 변모하고 있다"며 "한강 작가가 노벨문학상을 받은 데서 알 수 있듯 지평이 변화하고 있고, 인도 작가들도 대중에 존재를 알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고시는 인도, 미얀마, 말레이시아 근대사를 다룬 장편소설 '유리 궁전', 기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버스 안의 작은 친절이 시민들의 칭찬으로 이어져, 시내버스 운수종사자들의 선행 미담이 최근 3년간 2,200건을 넘어섰다. 김지향 서울시의원(국민의힘, 영등포4)이 최근 교통실로부터 제출받은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서울특별시 버스운수종사자들의 선행 미담 사례가 매년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 홈페이지 ‘칭찬합시다’ 게시판을 통해 승객과 시민들이 직접 올린 선행사례를 보면 ▲2023년 530건 ▲2024년 778건 ▲2025년(10월 기준) 904건으로, 최근 3년간 총 2,212건에 달한다. 이는 시민의 안전과 불편 해소를 위해 묵묵히 헌신하는 버스운수종사자들의 노력이 점차 사회적 공감을 얻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러한 미담은 조합 홍보팀과 각 조합원 사에서 사실관계를 확인한 후, 사회적 귀감이 되는 사례로 선정되어 보도자료로도 공유되고 있으며, 각 사업체에서는 선행사례와 근무 성적 등을 종합 평가하여 매년 1명의 우수 종사자에게 시장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김지향 시의원은“시민의 일상에서 선행이 자연스럽게 확산되고 있다는 점은 서울의 교통문화를 성숙하게 만드는 긍정적 변화”라며, “이러한 모범적인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허훈 의원(국민의힘, 양천2)은 17일, 서울시 차원에서 어린이 실종과 유괴 예방·방지 교육을 실시할 수 있도록 하는 '서울특별시 어린이 안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최근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약취·유인 사건이 4년 새 1.6배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청 자료에 따르면 최근 4년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약취·유인 수는 2020년 78건에서 2024년 130건으로 증가세를 보였으며 특히 이 중 절반이 수도권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지난 8월 서대문구의 한 초등학교 인근에서는 초등학생에게 차량으로 접근해 유인을 시도한 20대 남성 3명이 경찰에 붙잡혔으며 9월에는 광명시에서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을 납치하려고 한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 현행 조례는 어린이 안전 보장을 위해 어린이 안전보장을 위한 기본방향 및 추진목표, 분야별 지원방안 등을 담은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있지만 어린이 안전교육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명시하고 있지 않은 실정이다. 이에 개정안에는 서울시가 어린이집, 학교 등 소속 기관장과 협의 하에 실종과 유괴 예방·방지 교육 등 각종 안전 교육을 실시할 수 있도록 하는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인 김춘곤 의원(국민의힘, 강서4)은 지난 10월 27일 서울시의회를 방문한 미국 캘리포니아주 요바린다시의 제니스 림(Janice Lim) 시장과 만나 웰니스 정책과 도시 간 협력 방안에 대해 환담을 나눴다. 이번 만남은 서울시와 미국 서부 도시 간 교류를 강화하고, 시민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아우르는 ‘웰니스 기반 도시정책’의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양측은 도시공간 내 치유형 공공시설 확충, 환경과 건강을 연계한 정책 추진, 시민 참여형 웰빙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제니스 림 시장은 요바린다시가 추진 중인 ‘커뮤니티 웰빙 이니셔티브(Community Wellbeing Initiative)’를 소개하며, 지역사회 구성원이 함께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하는 프로그램을 설명했다. 이에 김 의원은 “서울시 또한 기후·환경 정책과 연계된 웰니스 도시 조성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번 교류를 계기로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정책적 협력 모델을 함께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앞으로도 해외 주요 도시와의 정책 교류를 확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