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챌린지리그 다섯 번째 경기인 'FC원더우먼'과 'FC탑걸'의 경기가 펼쳐진다. 이번 경기는 슈퍼리그 진출이 걸린 만큼 'FC원더우먼'과 'FC탑걸'의 피 튀기는 접전이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지난 경기에서 1승 1패를 기록한 'FC원더우먼'은 슈퍼리그행을 장담할 수 없기 때문에 더욱 1승이 간절한 상황이다. '원더우먼' 멤버들은 지난 발라드림전에서 승부차기 4:0이라는 큰 점수 차로 패배의 쓴맛을 본 터라 이후 맹훈련에 돌입, 이번 경기는 더욱 막강한 승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원더우먼'의 오범석 감독은 '현재 1위는 '탑걸'이지만 공은 항상 둥글기에 어디로 튈지 모른다'라며 최종 1위에 대한 확신을 품었다. 그에 따라 다득점을 따내기 위한 세트피스 훈련에 박차를 가하며 공격과 수비에 전력을 다할 수 있는 멀티플레이 훈련에 들어갔다. 특히 'FC탑걸'의 에이스 키커 김보경의 슈팅을 막기 위한 전담 마크를 지시하며 점수 차 줄이기에 나섰다는 후문이다. 한편 'FC원더우먼'의 훈련장에는 반가운 얼굴들이 찾아왔다. '원더우먼'의 前 멤버이자 '골때녀' 선배인 송소희, 황소윤이 응원차 방문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국내 최초 '퍼포먼스 합창 배틀' SBS '싱포골드' MC 한가인이 춤과 노래 실력을 뽐냈다. 지난 23일 SBS '싱포골드'는 첫 만남에 즉흥적으로 깜짝 공연을 선보이는 MC들의 모습을 네이버TV를 통해 독점 선공개해 관심을 끌었다. MC들의 첫 회식 쉬는 시간에 박진영과 김형석은 '우리가 (즉흥 연주를) 맞춰 본 게 있었나?'라고 운을 떼며 야외무대에 나란히 놓인 피아노에 앉아 잠시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30년 사제지간인 두 사람은 이내 '사실 눈빛만 봐도 알긴 안다'라면서 박진영의 'Honey'를 즉흥적으로 편곡해가며 합주를 시작했다. 여기에 이무진이 본인의 기타를 들고 슬그머니 합류했다. 그는 두 사람의 연주를 눈으로 보고 즉석에서 코드를 따서 기타 솔로를 얹어 현장 분위기를 더욱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이어 한가인 역시 자리에서 일어나 노래를 부르며 회식 자리에서 즉흥 깜짝 라이브 공연을 완성했다. 음악 경력만 도합 70년인 박진영, 김형석의 내공과 숨겨졌던 이무진의 놀라운 기타 라이브, 여기에 어디서도 쉽게 볼 수 없던 춤추며 노래하는 한가인의 '드림 앙상블'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첫 만남부터 범상치
쥐띠 운세 36年生 조심스런 마음으로 때를 기다리세요. 오늘은 몸도 마음도 피곤하고 장애 있어요. 48年生 주변 사람들과 화합을 위해서 신중하게 언행 하시고 규칙에 맞게 활동해야 돼요. 60年生 감정대로 언행하는건 절대 금물입니다. 부메랑이 되어 다시 나한테 오게 됩니다. 72年生 현재 진행하고 있는 일에 약간의 곤란함이 있습니다. 융통성이 필요한 날이에요. 84年生 자꾸 피곤하고 힘들게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울컥하는 마음을 조절해야 됩니다. 96年生 이성간에 오해와 다툼이 있습니다. 내 생각만 옳다고 주장하는건 피해야 됩니다. 소띠 운세 37年生 무슨 말을 들었다고 해서 쉽게 흔들리지 말고 이치가 명확한지 점검부터 하세요. 49年生 더이상 끌려가지 말고 자신의 신념을 확고하게 밀고 나가세요. 성취하게 됩니다. 61年生 힘들었던 일들이 오늘은 해결 기미를 보입니다. 인내심을 가지고 전진해야 돼요. 73年生 더 이상 미루지 말고 전반적인 문제점을 파악하면 발전하고 상승하는 날 입니다. 85年生 처음엔 어렵게 생각했던 일도 열심히 노력하다보면 노력 만큼의 이득도 생겨요. 97年生 주변 동료들의 주장을 잘 수렴해주고 심사숙고 하면 좋은 기회를 제공 받습니다. 호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주민등록인구가 지난해 말 기준 약 5천164만명으로 2년 연속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안전부가 23일 발표한 ‘2022 행정안전통계연보’에 따르면 전국 주민등록인구는 전년(5,182만9,023명)보다 0.37%(19만214명) 감소한 5,163만8,809명으로 집계됐다. 17개 시도 가운데 인천, 세종, 제주를 제외한 14곳에서 인구가 줄었다. 주민등록인구는 2019년 5,184만9,861명까지 늘었다가 2020년 5,182만9,023명으로 2만838명(0.04%) 줄어 사상 첫 인구 감소를 기록했다. 감소세는 지난해에도 이어졌는데 감소 폭은 전년보다 훨씬 커졌다. 지난해 장기 거주불명자에 대한 사실조사가 최초로 시행돼 거주불명자 14만3천여명이 직권말소 조치된 것도 자연적 요인에 더해 큰 영향을 미쳤다. 지난해 말 주민등록인구의 평균연령은 전년 43.2세보다 0.5세 높은 43.7세이며, 남성은 42.6세, 여성은 남성보다 2.2세 높은 44.8세이다. 가장 인구가 많은 연령은 50세(1971년생, 93만 5,176명)였다. 주민등록 세대는 2,347만2,895세대로 전년 2,309만3,108세대에 비해 1.6%(37만9,7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나만의 영화를 만드는 특별한 경험, 서울영등포초단편영화제에서 초단편영화아카데미 참여자를 모집한다. 제14회 서울영등포국제초단편영화제(집행위원장 서명수)가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와 함께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영등포초단편영화아카데미(이하 아카데미)’ 참여자를 9월 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아카데미는 영화에 관심 있는 시민들이 영화에 대해서 배우고, 제작과 출품, 상영을 두루 경험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이다. 특히 올해 아카데미는 ‘다큐멘터리 제작소’와 ‘청년영화제작프로젝트’로 나뉘어 운영된다. ‘다큐멘터리 제작소’는 다큐멘터리 기획과 촬영 및 편집 교육을 제공하고, ‘청년영화제작프로젝트’는 10분 이내의 단편영화 시나리오를 선정하여 영화를 제작한다. 해당 시나리오에는 오광록 배우가 재능기부로 참여하며 제작비가 지원된다. 두 프로그램 모두 영등포 구민 및 생활권자, 아카데미 수료생을 대상으로 한다. ‘다큐멘터리 제작소’는 참가신청이 마감되면 9월 16일에 시작해 10월 초까지 강의 및 촬영이 진행될 계획이다. 교육과정 동안 전문 강사진이 다큐멘터리 작법, 구성안 작성, 촬영 노하우 등 다큐멘터리 제작의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도한
쥐띠 운세 36年生 몸과 마음의 균형을 잘 맞추세요. 작은문제라도 꼭 점검하고 살펴봐야 된답니다. 48年生 빛나고 주목받는 일은 겸손한 마음으로 상대방도 함께 주목받을 수 있게 하세요. 60年生 흘러가는 상황을 눈여겨봐야 됩니다. 흐름에 맞추면 곤란한 상황을 면하게 돼요. 72年生 함께하는 동료나 부하직원 입장을 먼저 생각하세요. 오히려 좋은 기회가 생겨요. 84年生 들어가고 나갈때를 알아야 됩니다. 적당한 때를 맞추면 더좋은 성과를 얻습니다. 96年生 사소한 감정에 묶여서 갈등하지 마세요. 대범하게 희망을 갖고 전진해 나가세요. 소띠 운세 37年生 주변에서 하는 말때문에 일희일비 하면 안됩니다. 말에 휘말리면 근심이 됩니다. 49年生 자존심 보다는 살짝 숙여주세요. 겸손함 속에서 장애가 하나씩 해결이 된답니다. 61年生 생각이 많으면 실행할 수 없습니다. 한가지에 집중해서 용맹하게 전진해 보세요. 73年生 같은 일을 여러 번 반복하거나 대화가 힘들 수 있으니 인내심 있게 추진 하세요. 85年生 할 말이 있으면 마음에 담아두지 마세요. 날카로운 표현보다 온화한 표현하세요. 97年生 해야될 일이 많아질 수 있으니 목록을 정해서 중요한 일부터 하나씩 진행하세요.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청와대가 새로운 국민 명소가 됐다. 5월 10일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과 함께 전격 개방된 이후 지난 15일 기준 누적 관람인원 157만 7891명, 누적 관람 신청자 수 835만여 명을 기록했다. 푸른 기와의 본관부터 대통령이 거주했던 관저, 사계절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녹지원과 상춘재 등 청와대 내부의 모든 곳이 국민에게 열린 공간으로 다가왔다. 지난 6월 22일부터 26일까지 청와대를 찾은 만 15세 이상의 관람객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89.1%가 긍정적인 평가를 했다. '매우 만족'이 38.7%, '대체로 만족'이 37.5%, '약간 만족'이 12.9%로 나타났다. 타인에게 청와대 관람을 추천할 의향을 묻는 질문에도 '매우 그렇다'가 44.3%, '대체로 그렇다'가 31.4%, '약간 그렇다'가 11.8%로 나타나 전반적인 만족도가 높은 수준을 보였다. 청와대를 찾은 서울 용산구 주민 이 모씨는 '내부는 구경을 못해 아쉬움이 많이 남지만 관저의 기와에 햇살이 비쳐 풍기는 경관은 눈부시게 아름다웠다'고 말했다. 또 제주에서 청와대 관람을 위해 서울을 방문한 대학생 권 모씨도 '관저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재산에 부과되는 보험료 부담을 줄이고 지역․직장 가입자간 소득에 대한 부과방식을 동일하게 적용해 형평성을 높이는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2단계 개편을 2022년 9월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그간 지역가입자와 직장가입자간 보험료 부과기준이 상이하고, 보험료 부담능력이 있으나 피부양자로 무임승차하는 등 건강보험료 부과에 대한 형평성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에 따라 국민의견 수렴 및 전문가 논의 등 사회적 합의를 거쳐 ‘소득 중심의 건강보험 부과체계 개편’을 실시하기로 했고, 평가소득 폐지 등 1단계 개편을 2018년 7월 실시한 바 있다. 특히 이번 2차 개편은 지역가입자의 보험료 부담을 덜고, 보수 외 소득이 많은 직장가입자와 건강보험료 부담 능력이 충분한 피부양자의 보험료를 부과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한다. 지역가입자 보험료 산정 시 재산과표 5천만 원이 일괄 기본 공제되며, 4천만 원 미만의 자동차는 보험료 부과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소득 등급제를 폐지하고 직장가입자와 동일한 정률제(6.99%, 2022년 기준)를 도입한다. 근로․연금소득 평가율은 30%에서 50%로 인상되고, 최저보험료 기준을 연
우리나라는 정전국가가 아닌 휴전국가로, 여러 테러 및 안보 위협 속에 살아가고 있으며 언제든지 전쟁이 다시 발발할 수 있는 상황에 놓여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편안히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것은 다양한 사람들이 국가안보를 위해 힘쓰기 때문이다. 그러한 노력 중 하나로 공무원은 국가비상대비태세를 갖추기 위해 1년에 한 번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을지연습은 전시대비계획(충무계획)의 실효성을 다양한 연습과 훈련을 걸쳐 검증·보완하고, 공무원의 전시임무 수행절차를 숙달해 국가의 안전보장 및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훈련이다. 이러한 ‘을지연습’은 1968년도 1월, 북한 무장공비 청와대 기습사건(1.21사태)을 계기로 1968년 7월에 ‘태극연습’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시행됐으며, 이후 1969년에는 ‘을지연습’으로 명칭이 변경돼 시행됐다. 2018년 한·미 연합훈련의 방침 변경으로 인해 2019년부터는 한국군 단독연습인 태극연습과 연계돼 ‘을지태극연습’으로 변경돼 실시하다가, 2022년 새정부 출범으로 다시 한·미 연합연습과 연계해 ‘을지연습’이라는 이름으로 환원됐다. 서울지방보훈청에서는 공무원 비상소집 훈련을 시작으로 다양한 실제훈
쥐띠 운세 36年生 사업적인 부분에서 힘겨움이 있습니다. 자녀의 사업에도 문제가 있을수 있어요. 48年生 금전운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오늘 같은날 투자와 관련된 것은 주의가 필요해요. 60年生 주변사람들과 오해도 많고 갈등도 많습니다. 맞대응 보다는 침묵을 지켜야 돼요. 72年生 다른 사람들 일에 나서면 구설에 휘말리게 되니까 오늘 하루는 중립을 지키세요. 84年生 노련하고 융통성있는 처세술이 필요합니다. 고지식하게 부딪치면 후회하게 돼요. 96年生 신경을 건드리는 사람들이 있으니 예민해지는 날입니다. 감정조절에 신경쓰세요. 소띠 운세 37年生 오늘은 변동수 안좋습니다. 불필요한 일에 변동을 하면 결과적으로 손해 봅니다. 49年生 여러번 반복해야 되고 대화도 잘 안맞습니다. 다툼보다는 인내해야만 된답니다. 61年生 경험을 바탕으로 노련하게 성취하는 부분도 있지만 지나친 과욕은 금물이랍니다. 73年生 오늘은 변화가 빠른 날 입니다. 힘든 변화가 될수 있으니 투자 투기 불리합니다. 85年生 욕심이 생겨도 현 상태를 유지하는게 유리합니다. 욕망은 조금 내려놔야 됩니다. 97年生 의기투합해서 손 잡았지만 결국 방법이 안맞습니다. 먼저 양보해야 다툼 없어요. 호랑이띠
[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 SBS 신규 힐링 뮤직쇼 '싱포레스트'가 8월 26일 첫 방송된다. 이번 '싱포레스트'에서는 음악을 사랑하는 뮤지션들이 모여 매회 다른 주제의 선배 가수들의 명곡을 부르며 '싱포레스트'만의 플레이리스트를 만든다. 출연자들은 각각 시흥과 인제에서 색다른 감성으로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선사했다. '싱포레스트' 1회와 2회에서는 음원 강자 아티스트들이 시흥에서 무대를 선보였다. 먼저, 2010년대를 강타한 걸그룹 2NE1 출신의 박봄과 발라드 세손 정승환, 인디 팝계의 레전드 바닐라 어쿠스틱, 신승훈의 뮤즈 로시가 여름에 어울리는 청량한 사랑 노래로 관객들에게 귀 호강을 선사했다. '이별 장인' 헤이즈와 '리메이크 장인' 김필이 어떤 레전드 가수의 명곡을 재해석했는지도 관전 포인트. 음원 강자들이 보여준 거침없는 입담 또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3회와 4회에서는 뛰어난 실력으로 소문난 아이돌들이 인제로 떠났다. 최근 '458'로 컴백 신호탄을 쏘아 올린 대세 아이돌 C.I.X와 실력과 입담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펜타곤, 맑은 음색이 돋보이는 무대를 보여준 전 여자친구의 멤버 예린이 다재다능한
[영등포신문= 신예은 기자] 보건복지부 지정 뇌혈관질환 전문 종합병원 명지성모병원 허춘웅 병원장이 회고록 ‘환자를 위한 집도(執刀) 생명을 위한 기도(祈禱)’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지난 18일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콘래드호텔에서는 허춘웅 병원장의 회고록 ‘환자를 위한 집도(執刀) 생명을 위한 기도(祈禱)’ 출판기념회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시병원회 고도일 회장을 비롯해 허춘웅 병원장의 모교인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신경외과 동문과 대한신경외과학회 등 의료계 인사들 및 가족 친지, 명지성모병원 임직원 160여 명이 참석했다. 회고록 ‘환자를 위한 집도(執刀) 생명을 위한 기도(祈禱)’에는 신경외과 전문의로서 50여 년 동안 뇌혈관질환 분야의 최전선에서 헌신한 허춘웅 병원장의 삶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특히 1984년 개원 이래, 4회 연속 보건복지부 지정 뇌혈관질환 전문병원으로 선정된 명지성모병원의 역사를 되짚어볼 수 있는 기념 동영상 상영을 통해 의미를 더했다. 허춘웅 병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제 인생을 담담히 책으로 엮어 이런 자리까지 마련해 준 사랑하는 가족과 명지성모병원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누군가 제게 ‘왜 의사가 됐는가’를 묻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부산국제광고제 조직위원회가 배우 손나은(사진)을 '2022 부산국제광고제' 홍보대사로 위촉한다. 손나은은 연기, 광고 모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통통 튀는 매력으로 다채로운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다. 올 2월 종영한 드라마 '고스트 닥터'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대세 배우 반열에 오른 그녀는 2023년 상반기 방송사 JTBC에서 방영 예정인 '대행사'(가제)에 출연 예정이다. 대행사는 대기업 광고 대행사 최초로 여성 임원이 된 고아인이 최초를 넘어 최고의 위치까지 자신의 커리어를 만들어가는 모습을 그린 우아하게 처절한 오피스 드라마다. 손나은은 VC그룹 재벌 3세이자, 소셜 미디어 스타 인플루언서 '강한나'로 출연할 예정이다. 부산국제광고제 조직위원회는 전문 광고인으로의 색다른 연기 변신을 앞둔 손나은을 올해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전 세계 팬들과 광고인들의 관심을 끌 예정이다. 부산국제광고제 최환진 집행위원장은 '손나은 씨의 차기작을 통해 크리에이티브한 광고 작품 뒤에 숨겨진 광고인들의 치열한 삶과 노고에도 공감해주길 바라며, 3년 만의 현장 개최를 앞두고 전시,콘퍼런스,시상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된 부산국제광고제에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사장 원행스님)이 위탁 운영하는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관장 최종환)은 ‘영롱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 17일 사회적약자에 대한 의료지원으로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서울36의원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해 장애인의 건강주치의 활성화와 사회적 약자의 건강 불평등을 해소하고 중증 질환자의 포괄적 진료를 도모하며, 전문 의료인들과 연대를 통해 지역사회의 방문 의료제도를 정착화한다는 계획이다. 최종환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 관장은 “지역중심의 통합돌봄이 의료와 복지와 함께 융합하여 진행함에 있어 지역사회통합돌봄체계가 선도적인 연대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되며, 협력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유은실 서울36의원 원장은 “앞으로 방문진료의 안정적인 제도 정착과 장애인 건강주치의의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추후 두 기관은 긴밀한 상호 협력을 통해 통합돌봄체계 구축하는 데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영등포장애인복지관은 영등포형통합돌봄체계 구축을 위해 2020년부터 지역주민, 사회적경제와 함께 ‘영등포에서 건강하고 오래살기’라는 ‘영(Youn
쥐띠 36年生 몸 상태가 저조하니 스트레스를 조심하고 변화를 추구하지 않는 것이 좋아요. 48年生 뭐든 이성적으로 꼼꼼히 확인한 후에 일을 행하여야 후회하지 않을 것입니다. 60年生 같은 일을 하더라도 각자 방식은 다를 수 있어 다름을 인정해 주는 것이 좋아요. 72年生 자신에게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고 나타나는 결과는 받아들이는 것이 좋아요. 84年生 지금도 충분히 능력 이상의 일을 하고 있지만 자만하는 것은 좋지 않아요 96年生 자신이 바라는 미래를 생각한다면 다가올 장래를 설계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08年生 오늘 행운의 음식은 바닐라 라떼와 오이일 것입니다. 소띠 37年生 도움이 필요한 주위에 손을 내밀어 잡아주게 되면 좋은 이미지를 얻을 것입니다. 49年生 큰 것을 바라는 것보다는 건강을 위해 꾸준히 몸을 움직일 수 있는 일을 하세요. 61年生 공감이 가는 상황이라도 감정을 최대한 드러내지 않는 것이 유리할 것입니다. 73年生 뭔가 갑자기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직감을 믿고 움직여 보는 것도 좋습니다. 85年生 행운 색상은 옐로우 계열이니 잘 활용해 보면 예상 밖의 행운이 올 것입니다. 97年生 오늘은 연애운이 좋아 호감 있는 이성이 있다면 먼저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넷플릭스의 광고요금제 가입자가 전 세계에서 4천만 명을 돌파했다. 지난 1월의 2,300만 명에 비해 대폭 늘어났다. 넷플릭스는 15일(현지시간) 광고요금제 글로벌 월간 활성 사용자 수가 4천만 명을 넘어섰다면서 이 요금제가 시행되는 국가의 가입자 가운데 40%가 광고요금제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광고요금제는 이용자가 광고를 보는 대신 월 구독료를 낮게 책정한 것으로, 지난 2022년 11월 출시됐다. 넷플릭스는 광고요금제 수요를 늘리기 위해 미국과 영국 등 일부 국가에서 광고요금제 이외의 가장 저렴한 요금제를 없앴다. 넷플릭스의 현재 총가입자 수는 약 2억7천만 명이다. 넷플릭스는 또 자체 광고 플랫폼을 출시할 것이며 더 이상 마이크로소프트(MS)와 광고 기술을 위한 파트너 관계를 맺지 않을 것이라고 CNBC 방송에 밝혔다. 자체 광고 플랫폼이 만들어지면 광고주에게 광고 구매 방법이나 광고 효과 측정 방법 등을 쉽게 제공할 수 있게 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넷플릭스의 프로그램 광고 파트너로 남게 된다. 넷플릭스는 이외에 트레이드 데스크, 구글 디스플레이 & 비디오 360, 매그나이트 등 다른 광고 기술 회사들과도 협력할 방침이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는 지난 13일 오후, 구청 본관 3층 기획상황실에서 2024년 제1회 문화도시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문화도시 영등포 조성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문화도시 사업에 대한 보고 및 공유를 위해 마련됐다. 구는 지난 2021년 12월 제3차 문화도시에 지정됨에 따라 다채로운 문화생산도시 영등포 구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영등포구 문화도시위원회는 민‧관 협력체계로서 문화도시 종합계획 심의 및 자문, 문화‧도시 분야 정책 조정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회의에는 최호권 구청장(위원장), 유옥준 행정국장, 이건왕 문화재단 대표이사(부위원장) 등 당연직 위원과 권재현 안양대학교 교수 등 위촉직 위원들이 함께했다. 먼저 최호권 구청장이 신규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후 “문화도시 영등포를 만들어가기 위한 위원님들의 지혜와 고견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계속해서 최 구청장은 위원들과 함께 권재현 교수를 위촉직 부위원장으로 호선한 후 2023년 문화도시 사업 성과 및 2024년 문화도시 조성 사업 계획 등에 대해 보고 받고 관련 내용을 심의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2024년 최대 기대작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가 베일을 벗었다. 14일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가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전 세계 최초로 상연될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EMK 창작 뮤지컬 여섯 번째 작품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는 역대 최고의 걸작으로 평가받는 이케다 리요코의 만화를 원작으로, '오스칼'이라는 가상의 인물을 통해 진정한 자유와 사랑, 그리고 인간애를 프랑스 혁명이라는 장중한 역사의 흐름과 함께 담아낼 전망이다. 역사의 흐름을 섬세한 감정선과 선 굵은 드라마로 담아낸 원작은 현지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오스칼 신드롬'을 일으키며 거대한 팬덤을 양산, 이를 바탕으로 영화, 애니메이션 등 장르에 얽매이지 않고 대중과 여러 아티스트에게 깊은 감동과 영감을 선사해온 명작이다. 이를 원작으로 전 세계 최초 상연되는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는 '프랑켄슈타인'과 '벤허' 등에서 활약하며 창작 뮤지컬 황금 콤비라 일컬어지는 왕용범 연출과 이성준 작곡가, 그리고 한국 창작 뮤지컬의 신기원을 선보이고 있는 EMK뮤지컬컴퍼니의 첫 합작으로 그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입체적이고 드라마틱한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배우 강훈이 SBS '런닝맨'의 첫 임대 멤버로 전격 합류한다. 강훈은 최근 진행된 '런닝맨' 녹화에 임대 멤버로 참여해 시청자들과 만난다. 강훈의 임대 멤버 합류 소식에 멤버들은 반가움을 감추지 못하며 격한 환영 인사를 건넸고,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미 멤버들과 '런닝맨'이 된 강훈의 모습이 포착되어 눈길을 끈다. 앞서 6인 체체가 된 '런닝맨'은 '서로 부담스럽지 않게 자리를 임대해보자'라며 예능 최초로 임대 멤버 제도를 언급했고, 지난 700회 특집 방송에서 유재석은 "잠깐 와서 밥만 먹고 가도 된다"라며 초단기 '20분 임대'도 환영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이에 임대 멤버 첫 주자로 강훈이 나선 가운데, 강훈은 '런닝맨' 6회차 출연으로 이미 멤버들과 제작진의 눈도장을 받았고, 특히, 김종국에게 지지 않는 앙숙 케미로 큰 웃음을 선사한 바 있다. '제2회 풋살 런닝컵'에서는 MVP까지 거머쥐며 임대멤버 제안까지 받았다. 강훈의 합류에 대해 제작진은 '오랜만에 새로운 막내가 합류해 멤버들의 달라질 관계성이 관전 포인트다. 촬영 후에는 '따박이'라는 애칭에 걸맞게 형들과도 새로운 케미를 보여줄 것'이라며 칭찬을 아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연출 오준혁,오송희, 극본 김순옥, 제작 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이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매튜 리(=심준석/엄기준 분)와 민도혁(이준 분)의 진실 공방이 절정으로 치닫는 가운데, 매튜 리의 거대 배후 '1조 패밀리'는 강렬한 충격을 안겼다. 매튜 리는 각계 주요 인사들의 힘을 모아 양진모(윤종훈 분)의 죽음을 이용해 민도혁에게 살인자 누명을 씌우는 치명타를 입혔다. 황찬성(이정신 분)의 숨통을 끊은 한모네(이유비 분)의 행보 역시 예측 불가한 전개를 예고한 상황. 이에 최종화 돌입에 앞서 놓치지 말아야 할 마지막 관전 포인트들을 짚어봤다. '진짜'와 '가짜'의 정면 승부가 시작됐다. '성찬그룹' 회장으로 임명되어 성찬의 힘을 온전히 얻게 된 민도혁은 출생 비밀과 함께 매튜 리의 실체를 세상에 밝혔다. 이에 매튜 리는 만만치 않은 역공으로 파장을 일으켰다. 또다시 '가짜뉴스'를 퍼트려 여론을 뒤집었고, '루카'의 힘을 빌려 데이터베이스를 조작했으며 그의 뒤에 감춰져 있던 '1조 패밀리'의 존재는 큰 충격을 안겼다. 국가를 움직이는 각계 주요 인사들로 꾸려진 거대 조직이었던 것. 심상치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제22대 전반기 국회의장으로 더불어민주당 우원식(67) 의원이 사실상 확정됐다. 4·10 총선에서 5선에 성공한 우 의원은 16일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당선인 총회에서 예상을 깨고 재적 과반을 득표, 추미애(66) 당선인을 꺾고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로 뽑혔다. 운동권 출신인 우 의원은 고(故) 김근태 전 상임고문 계파인 재야 모임인 민주평화국민연대(민평련)에서 활동하다가 17대 총선을 통해 국회에 입성했다. 당내 '을지로위원회'(을 지키기 민생실천위원회의)를 오랜 기간 이끌며 현장을 누볐고 문재인 정부의 첫 여당 원내대표로 활동하면서 실천력과 협상력을 모두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우 의원은 수락 인사에서 "민심의 뜻에 따라서 국회가 할 일을 해야 한다"며 "중립은 몰가치가 아니다. 국민 삶을 편안하게 만들고 국민 권리를 향상시켜 나갈 때 가치 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그는 "앞의 국회와는 완전히 다른 국회, 올바른 일이 있으면 협의를 중시하지만, 민심에 어긋나는 퇴보나 지체가 생긴다면 여야가 동의해서 만든 국회법에 따라 처리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애초 민주당 내 국회의장 후보 경선 구도는 추 당선인과 우 의원에 더해 6선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현재 서울시가 추진 중인 소방관 실화재훈련장 건립, 동부간선 및 경부간선 등 도시고속도로 지하화, 수변혁신도시 개발, 잠수교 보행화 등 굵직굵직한 현안 사업을 관장하고 있는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송도호)가 이들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15일부터 22일까지 6박 8일간 호주의 선진사례 비교시찰에 나선다. 이번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시찰은 호주의 멜버른과 시드니 두 도시를 방문하는 일정으로, 멜버른의 빅토리아주 소방관 양성센터를 방문하여 지휘역량교육, 화재구조 훈련, 소방차 운전교육 등 소방인력의 교육과 훈련 실태를 시찰함으로써 서울의 실화재훈련장 건립 사업에 참고할 예정이며, 서울의 동부간선 및 경부간선 등 도시고속도로의 지하화를 통한 입체개발에 활용코자 시드니의 각종 도로와 터널을 직접 운용·관리하는 트랜스어반(Transurban)을 방문하여 지하고속도로 건설 및 운용 사례에 대해 서로 간에 의견을 나누고 현장을 둘러본다. 또한, 차 없는 보행 전용 교량으로 전환을 추진하고 있는 잠수교 보행화 사업 등과 관련하여 멜버른의 보행 전용 교량인 웹브릿지와 시드니 하버브릿지의 자살예방시설 운용 실태 등을 점검하고, 뉴사우스웨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이민석 의원(국민의힘, 마포1)은 지난 14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청년분과위원회 위원·탈북청년 등 20명이 서울시의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남북청년 사회통합 역량강화 및 인적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민주평통 ‘남북청년이 함께하는 워키토키 네트워킹’ 행사의 일환으로, 민주평통 청년분과위원장인 이민석 시의원의 소개로 성사됐다.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은 탈북청년들과 민주평통 청년분과위원들의 방문을 환영하며, 한국 사회에 적응하기 위해 노력 중인 탈북청년들을 격려하고 민주평통 청년분과위원회 활동에 대해 적극적인 지지를 보냈다. 이어 탈북청년들과 민주평통 청년분과위원들은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지방의회의 역할과 운영 방식 등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의원회관으로 이동하여 특강 및 소통 시간을 가졌다. 행사를 함께한 이민석 시의원은 “정치적 권리와 시민적 자유가 구현되어있는 지방의회 현장에 탈북청년과 민주평통 청년분과위원이 모여 한국 사회를 살아가는 ‘청년’으로서 공감대를 형성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끝으로 ‘탈북청년들이 자유민주주의에 안착하는 사례가 늘어날수록 통일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도 늘어날 것’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