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띠 운세 36年生 말과 행동에 주의만 하시면 서로 소통도 잘되고 협력 관계도 아주 좋아 집니다. 48年生 외부 활동이나 대인관계 괜찮은 날 입니다. 움츠리지 말고 가슴을 활짝 펴세요. 60年生 어떤 일이든 끊고 맺음을 확실하면 성과도 있고 자신의 권위도 지킬 수 있어요. 72年生 작은 것에 만족하고 마음을 편안히 하세요. 오히려 기쁨이 더욱 커지게 됩니다. 84年生 여러면에서 밝고 긍정적인 날 입니다. 대인관계도 좋고 사교적으로도 좋습니다. 96年生 아슬아슬하게 마음 졸이던 일들이 해결되고 금전운도 상승하니 용기를 내세요. 소띠 운세 37年生 상대방 말에 집중해주고 불필요한 일에 관여하면 안돼요. 실속있게 움직이세요. 49年生 사람들 말에 휘둘리지 말고 내 주관이 뚜렷해야 됩니다. 균형을 잘 잡아야돼요. 61年生 그동안의 노력이 성과를 가져오니까 예상외의 소득이 따라줄 수 있는 날입니다. 73年生 시간관리 잘 하세요. 대인관계는 서로 협력이 잘 되지만 자존심 대립은 안돼요. 85年生 크게 생각하세요. 장기적인 안목으로 바라보면 더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답니다. 97年生 서로가 마음은 이해하지만 고집 때문에 대립이 되니 마음을 열고 소통해보세요. 호랑이띠 운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선유도서관은 다가오는 8월 무더운 여름을 이길 수 있는 흥미로운 처방전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도서관은 지역의 창작단체, 예술가 등과 연계하여 재미있는 활동을 하면서 책에도 관심을 가져보는 ‘오히려 좋아, 책 펴놓고 딴짓’ 프로그램을 오는 8월 13일부터 27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총 3회 무료로 진행한다. 8월 13일 ‘Piece of Peace’와 함께 하는 ‘나 뭐 돼? : 도서관 폐가구의 변신’을 시작으로, 8월 20일 ‘ISDH 조향스쿨 영등포아카데미’와 함께 하는 ‘향수: 도서관에서의 속삭임’, 8월 27일 ‘선유도고양이’ 미뉴 작가와 함께하는 ‘반려동(식)물 그리기대회’가 예정되어 있다. 그리고 딴짓과 함께 곁들이면 더 좋을 책과의 만남도 준비되어 있어 지역주민들이 유익하고 즐겁게 여름을 보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올해 선유도서관은 다양한 분야의 작가, 예술가, 독서·문화활동가들과 함께 풍성한 프로그램들을 기획 및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
[영등포신문=신예은기자] SBS가 신규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연애는 직진'을 선보인다. '연애'와 '취미'가 합쳐진 리얼 직진 로맨스 '연애는 직진'은 공통의 취미를 가진 싱글 남녀가 함께 취미생활을 즐기며 소울메이트를 찾는 과정을 담는다. 연애로 직진하기 위한 첫 취미는 바로 축구. 여성 축구의 붐을 일으킨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의 멤버 최여진, 송해나, 최윤영, 유빈이 여성 출연자로 나선다. 남성 출연자로는 축구를 좋아하는 일반인 남성 4인이 출연해 특별한 데이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축구에 진심인 '골때녀' 멤버들이 연애에도 진정성을 담아 직진했다는 후문. 오직 골대를 향해 달렸던 네 사람은 과연 연애와 취미를 함께 즐길 '소울메이트'를 찾는데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특히, 이들의 4박 5일 간 리얼 로맨스는 낭만의 휴양지인 베트남 다낭에서 펼쳐진다고 해 이목이 집중된다. 매력 넘치는 일반인 남성들과 '골때녀' 멤버들의 밀당없는 직진 연애는 오는 8월 초 SBS '연애는 직진'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연애는 직진'의 연출은 '런닝맨', 월드와이드 보이그룹 프로젝트 'LOUD:라우드'를 연출한 이환진 PD가 맡는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민선 8기' 시대가 이달 개막됐지만 이를 계기로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것이라는 기업들의 기대감은 높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상공회의소는 7일, 최근 전국 2,389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민선 8기 지자체 출범 이후의 지역경제 활성화 여부 관련 설문조사를 한 결과 ‘기대하지 않는다’는 응답이 59.8%에 달했으며, ‘기대한다’는 응답은 40.1%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부정적으로 응답한 기업들은 그 이유로 '원자재가 상승 지속'(79.7%, 복수응답)을 가장 많이 꼽았다. 최근 전 세계적인 원자재 가격 상승과 인플레이션 우려로 인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기 쉽지 않다는 것이다. 그 뒤를 이어 '기업현장 구인난 지속'(38.2%), '주요 수출시장 경기부진'(20.9%), '지역 주력산업 약화'(16.3%), '투자 가로막는 규제'(12.4%) 순으로 나타났다. 민선 8기 지자체에 '기대한다'고 답한 기업들은 '새 정부 규제개선 정책'(58.3%, 복수응답), '지방선거 이후 국정안정'(34.2%), '중앙정부의 재정지원 기대'(28.7%), '기회발전특구를 비롯한 지역육성 정책'(21.2%) 등을 그 이유로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물가 상승세가 가파른 가운데 상반기 자장면과 칼국수, 김밥 등 대중적인 외식 품목 8개의 가격이 모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 종합포털 '참가격'에 따르면 6월 서울 기준으로 대표 외식품목 8개의 평균 가격이 많게는 8% 이상 오르는 등 모두 지난 1월보다 올랐다. 가격 상승률이 가장 높은 품목은 평균 가격이 연초 5,769원보다 8.5% 오른 6,262원을 기록한 자장면이다. 이어 칼국수는 7,769원에서 6.4% 오른 8,269원이며, 김밥도 2,769원에서 6.3% 오른 2,946원이다. 냉면은 1월 9,808원에서 6월 10,269원으로 4.7% 상승했고 삼겹살(200g 환산 기준) 역시 4.7% 상승했다. 김치찌개 백반은 4.4%, 삼계탕은 4.0%, 비빔밥은 3.8% 각각 올랐다. 1년 전과 비교하면 모두 5% 이상 상승한 가운데 자장면 가격은 1년 전보다 16.2% 뛰었다. 통계청에 따르면 6월 외식물가 상승률은 8.0%로, 1992년 10월 8.8% 이후 29년 8개월 만에 가장 높았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6월 6.0%를 기록했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전 S.E.S 멤버 ‘슈’(본명 유수영)가 도박문제 예방 홍보대사로 위촉된다.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원장 조기조, 이하 예방치유원)은 7월 19일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법 개정에 따른 기관명칭 변경(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 시행일에 맞춰 가수 ‘슈’를 도박문제 예방 홍보대사로 위촉할 예정이다. 위촉식은 오는 19일 예방치유원 교육실에서 진행된다. ‘슈’는 도박문제로 힘든 시기를 경험한 후 현재 회복을 위해 도박문제 상담에도 참여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도박문제 예방을 위한 홍보캠페인 영상도 촬영한 바 있다. 조기조 원장은 “도박문제로 어려운 시기를 겪은 슈가 용기를 내 함께 해 준 것에 대해 고마운 마음”이라며 “예방치유원은 슈의 도박문제 극복을 돕는 것은 물론 슈와 함께 도박문제 예방 및 도박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을 회복하는데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예방치유원은 도박문제 예방 및 치유‧재활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기관이다. 도박문제자 본인 또는 가족은 누구나 ▲24시간 무료전화-☎1336 ▲온라인 채팅-넷라인(https://netline.kcgp.or.kr) ▲문자-#1336 ▲카카오톡 챗봇(‘한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2022년 3월부터 12월까지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회장 김락환)가 주최하고, 국토교통부와 현대자동차그룹이 후원하여 찾아가는 ‘교통사고 예방체험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교통사고에 취약한 어린이, 학생(초,중,고), 장애인, 노인을 대상으로 이루어지며, 교통약자들에게 교통사고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안전한 교통문화 기초 소양을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교통안전문화를 확립하기 위해 실시된다. 교통사고장애인 당사자나 교통안전교육 전문가가 기관으로 찾아가 교육이 진행되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ZOOM을 이용한 비대면 교육으로도 신청이 가능하다. 어린이나 노인들에게는 신호등 건너기, 안전수칙, 사고예방법 등 시청각자료와 실제적인 체험 중심으로 이루어지며, 교육을 이수한 자에게는 기념품을 수여한다. 특히 휠체어 이용자들이나 발달장애인들에게 교통사고의 위험성을 알리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보행자로서의 권리 및 사고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큰 의의를 두고 있다. 교통사고 예방 체험교육을 희망하는 유치원과 어린이집, 초·중·고등학교, 장애인 단체 및 노인 단체에서는 한국교통장애인협회 누리집(www.gyotong.org)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5일 서울 중구 민주노총 회의장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률이 정당한 심의 과정을 거치지 않은 채 너무 낮게 결정됐다는 문제 제기를 공식화했다. 민주노총은 "이번 심의는 '법정 시한 준수'라는 명분 아래 심도 있는 논의 없이 졸속으로 처리됐다"며 “고용노동부에 이의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박희은 민주노총 부위원장은 "법이 최저임금 결정 기준으로 규정한 '근로자의 생계비, 유사 근로자의 임금, 노동생산성 및 소득분배율 등'을 고려하지 않고 작년과 동일한 산식으로 산출됐다"며 "물가 폭등 등 현재 경제 상황에 대한 고려 없이 심의됐다"고 비판했다. 최저임금위원회는 지난달 29일 내년도 최저임금을 9,620원으로 의결했다. 이는 올해 최저임금(9,160원)보다 460원(5.0%) 높은 금액이다. 인상률 5.0%는 기획재정부, 한국은행, 한국개발연구원(KDI) 등 3개 기관의 경제성장률과 물가상승률 전망치 등을 반영한 결과다. 이들 기관의 경제성장률과 물가상승률 전망치의 평균은 각각 2.7%, 4.5%로 계산됐다. 이 두 지표를 더하고 취업자 증가율 전망치 2.2%를 빼 내년도 인상률이 도출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은 병역에 대한 국민 공감대 확산과 병역이 자랑스러운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병역이야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이한 ‘병역이야기 공모전’은 ‘병역’에 관심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공모전 기간은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이며, 참여는 ‘공모전 누리집’(www.mma9090.kr)을 통해서 할 수 있다. 주제는 병역이행 응원, 병역이행 수범사례, 공정병역, 사회복무 등 병역 전반에 대한 이야기다. 공모전은 영상(UCC)과 웹툰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모든 작품은 반드시 ‘순수 창작물’이어야 한다. 영상부문은 일반부와 학생부(초․중․고 및 해당 연령 청소년)로 구분되며, 장르는 제한이 없지만 30초 이상 3분 이내로 제작해야 한다. 웹툰부문은 스토리가 있는 만화 형태를 8컷 이상 또는 시사적인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1컷 이미지를 제출하면 된다. 10월 중에는 1․2차 심사를 통해 우수작 총 38편(영상 30편, 웹툰 8편)을 선정해 상장과 소정의 상금이 지급된다. 1차 심사는 대국민 선호도 정량평가(30%)로 영상은 병무청 유튜브 채널(youtube.co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시민경찰홍보단(국제셀프디펜스안전협회 영등포지부, 단장 이민경)은 매월 1회 대림지구대를 방문해 심폐소생술교육과 대원들의 건강(혈당·혈압·인바디)체크를 함께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영길 대림지구대장은 긴급상황시 주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심폐소생술 실습교육이 필요하다고 판단, 시민경찰홍보단에 요청해 올해부터 꾸준히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시민경찰홍보단은 심폐소생술교육을 진행하면서, 바쁜 일정으로 인해 미처 자신들의 건강을 돌보지 못하는 지구대 대원들의 건강체크가 필요하다고 보고, 서울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과 협력해 6월부터 대림지구대원들의 건강 관리를 위해 혈당·혈압·인바디 측정을 진행하고 있다. 아침 교대 시간을 이용해 심폐소생술교육 실습과 건강관리를 하게 된 대림지구대원들은 “다 알고 있는 것이지만 실습을 계속 하게 돼 긴급상황 시 빠른 현장 대처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또, 바쁜 와중에 건강관리할 시간이 쉽지 않은데 간단한 체크이지만 꾸준히 할 수 있게 돼 건강해지는 기분을 느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민경 단장은 “긴급상황 시 대림동 주민들을 지키기 위해 심폐소생술실습 교육은 꼭 필요하다고 먼저 요청해주신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김관태 한국인증원 회장이 지난 6월 29일 오후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중앙회장 김용숙)가 주관한 ‘제19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CEO대상을 수상했다. 김관태 회장은 투철한 사명감과 탁월한 경영 능력을 발휘해 한국 경제 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관태 회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맡겨진 일에 최선을 다해왔을 뿐인데 큰상을 받게 되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한국 경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의 산책] 유년의 그날 꽃이 피었다 꽃과 벌 그리고 나비들 모여 오는 유년 속 그림들 오월이면 눈 내리듯 하얗게 핀 아카시꽃 그 향기 아직도 향기롭다 어릴 적 그날 허기진 보릿고개 입술이 파랗도록 꽃잎으로 물들었던 추억의 꽃 세월은 갔지만 지금도 가슴에 살아있는 그리움의 키를 더하는 순수.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이승우)은 지난 6월 30일 안중근의사기념관 강당에서 2022년도 모범 국가보훈대상자 포상 전수식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모범 국가보훈대상자와 보훈문화 확산에 기여한 대외유공인사를 포상함으로써, 자긍심과 나라사랑 정신을 고취하자 마련됐다. 전수식에서는 모범 국가보훈대상자 14명, 사회 각 분야에서 보훈시책에 크게 기여한 대외인사 5명을 대한민국 정부 차원에서 포상했다. 보훈사업에 지속적으로 기여해 온 롯데칠성음료(주), 농협중앙회 서울지역본부 등의 다양한 대외유공자가 국가보훈에 기여한 공로로 포상 대상에 포함됐다. 이승우 서울보훈청장은 “영예로운 포상의 주인공이 되신 수상자분들게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자긍심을 가지고 모범적인 삶을 통해 성숙한 보훈 문화의 확산을 위해 노력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쥐띠 36年生 구설수 조심하세요. 특히 문서와 관련된 매매 계약은 성급하게 추진하면 안돼요. 48年生 감정조절 잘 하고 마음이 자꾸 변동될 수 있으니까 신중하게 결정해야 됩니다! 60年生 가장 어려운 시기는 막 지나고 새롭게 솟아나는 금전운이지만 과유불급입니다. 72年生 추진하던 일에 막힘이 많을 수 있으니 전체흐름을 잘 보고 관리에 신경쓰세요! 84年生 상황은 그럭저럭 괜찮지만 마음이 불편 합니다. 신경을 건드리는 일들이 많아요. 96年生 오늘은 마음이 붕뜨고 집중이 잘 안될 수 있어요. 심리적 안정을 취해야 됩니다. 소띠 37年生 좋은 운이 열려있으니 긍정의 마인드를 잊지 말고 마음을 딱 결정해야 유리해요. 49年生 투자하려고 고민하고 있다면 오늘 결정하지 마세요. 한템포 늦추어도 무난해요. 61年生 재물과 연관된 기회나 제안이 생기지만 성급함보다는 침착하게 살펴봐야 돼요. 73年生 움추린 날개를 펴고 당당하게 펼치세요. 노력 만큼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어요. 85年生 골치아픈 문제는 단호하게 정리하세요. 오늘은 사람 관계가 혼란할 수 있습니다. 97年生 좀처럼 판단하기 어려운 상황을 맞게되니 정의로운 방법을 선택하는게 좋습니다. 호랑이띠 38年生 행운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이하 서울 자경위)는 지난 13일 오전, 양재aT센터에서 ‘2025 자치경찰 성과 나눔 및 정책 토크쇼’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의 주민참여 순찰대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자치경찰이 나아갈 비전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 자경위는 서울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주민참여 순찰대 운영성과를 발표하고 2026년 정책비전을 제시했다. 행사에는 김병민 서울시 정무부시장, 박정보 서울경찰청장을 비롯해 치안협력단체 관계자와 시민 등 350여 명이 참석했으며, 1부 성과 나눔 및 시상식과 2부 정책 토크쇼 순으로 진행됐다. 1부 시상식에서는 김병민 정무부시장이 시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한 ‘치안정책 참여시민’ 8명과 현장 경찰관 ‘My Soul 자치경찰’ 5명에게 상패를 수여하며 노고를 격려했다. ‘치안정책 참여시민’에는 자율방범대,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등 전통 치안협력 단체뿐만 아니라 최근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반려견 순찰대, 러닝 순찰대 등 신규 순찰대의 우수 대원들이 선정되었다. ‘My Soul 자치경찰’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 보호에 앞장선 경찰관을 격려하기 위해 2023년 제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문성호 의원(국민의힘, 서대문2)이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이하 전장연)이 지하철 및 역사 불법점거와 같은 선전전을 연이어 진행함에 따라 발생한 시민 통행권 침해, 그리고 서울교통공사 직원들을 향한 욕설을 포함한 폭언, 할퀴고 물어뜯거나 발로 걷어차는 등의 폭행을 지속하는 사실에 대해 깊은 분노를 내비침과 동시에 모 언론사가 주최하고자 한 공개토론회에 간부는 모두 불참하고 행정직원을 내보내려 한 것도 모자라 문성호 서울시의원이 참가를 선언하니 느닷없이 전장연 측 전원 참가 철회 선언으로 강제 파행시킴을 규탄했다. 문성호 시의원은 최근 전장연의 지하철과 역사에서 기습적으로 이루어지는 불법 점거시위 및 선전전의 빈도가 더욱 증가하고 최근에는 반박하는 시민들을 향해 욕설과 고성으로 비난하는 작태에 대해 강한 분노를 보이고 있는 와중, N 언론사에서 전장연과의 생방송 공개토론회를 주최하고자 한다는 연락을 받고 “드디어 전장연이 불법이 아닌 방식을 스스로 택해 문을 열고 나오는구나. 매우 환영한다. 꼭 참석하겠다.”며 기꺼이 수락했다. 실제로 직접 전장연이 점거한 현장을 찾아 그들의 요구사항을 듣고 이미 보완 및 처리된 바 있으니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국민연금에는 크레딧 제도가 있다. 크레딧 제도란 연금보험료를 납부하지 않아도 가입기간으로 인정해 주는 제도이다. 납부하는 연금보험료의 일부를 국가가 부담하는 ‘보험료 지원제도’와는 구분된다. 출산 크레딧은 자녀 수에 따라 국민연금 가입기간을 추가 산입해 주는 제도이다. 이번 연금개혁으로 첫째 아이 12개월, 둘째 아이 12개월, 셋째부터는 1명당 18개월씩 가입기간을 추가로 인정해 준다. 가입기간이 늘어나면 노후에 받을 연금수령액도 늘어난다. 예를들어, 첫째 아이에 대한 12개월의 가입기간이 추가되면 월 연금수령액은 약 3만 3천원 정도 늘어난다. 또한 최대 50개월을 인정해 주던 상한 규정도 폐지되어, 다자녀를 둔 가입자의 가입기간도 늘어난다. 군복무 크레딧은 군 복무 기간 일부를 국민연금 가입기간으로 인정해 주는 제도이다. 추가 산입기간이 현행 6개월에서 최대 12개월로 확대된다. 박종필 국민연금공단 영등포지사장은 “사회적으로 가치 있는 활동을 한 경우 연금 가입기간을 추가로 인정해 주는 제도가 크레딧”이라며 “출산과 군복무로 인한 소득공백을 채우고 연금액을 늘려 노후소득보장 강화에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제6회 대한민국 문화유산 차세대 여기검대제전’이 지난 11월 25일 오후 7시, 국가유산진흥원 민속극장 풍류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올해로 제6회를 맞이한 ‘대한민국 문화유산 차세대 여기검대제전’은 오랜 세월 이어온 우리 고유의 검무를 각 지역 대표 검무예인들이 정신수양과 예도(禮道) 그리고 예술적 아름다움을 칼끝에 담아내며 지역적 특징을 몸으로 안아 뿜어내는 조화를 이루어 내는 축제가 됐다. 또, 강직함 속에 아름다운 선을 칼 끝에 피어내는 춤사위는 정도를 다스리며, 혼돈과 무질서가 난무하는 시대적 문제를 충(忠)으로, 애(愛)로 승화하는 검의 정신으로 관객들의 마음에 큰 감동을 선사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대한민국문화유산여기검·검무연협회 임영순 이사장은 “차세대 여기검대제전은 검무만의 축제이지만, 검무 안에 담긴 춤의 예술성, 역사성, 전통성. 우수성까지 갖춘 축제”라며 “청아하고 맑은 기운을 갖고 있어 소중하고 가장 귀한 대접을 받던 춤이 검무가 이 공연을 계기로 춤 중에 최고의 춤으로 재인정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고 밝혔다. 아울러 “우리의 관심과 성원이 대한민국 여기검, 검무의 미래를 더욱 밝히는 힘이 될 것 같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와 시청자미디어재단은 6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2025 미디어윤리 영상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을 열고 8개 부문 16편의 작품에 대해 시상했다고 밝혔다. 방미통위가 주최하고 시청자미디어재단과 KBS가 공동 주관한 이번 공모전은 올해 2회째로 미디어윤리 실천을 확산하고 디지털 성범죄, 사이버폭력, 허위조작 정보 등 미디어 역기능 문제를 예방할 수 있는 영상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기획됐다. 대상인 방송미디어통신위원장상은 부모님과의 문답 형식을 통해 소통과 실천으로 지키는 미디어윤리를 재치 있게 풀어낸 '지킬 때, 열리는 세상'(황정민)이 받았다. 최우수상은 일반 부문에서 '가짜 정보, 진짜 피해'(방준식)가, 청소년 부문에서 '도망'(서예원)이 각각 수상했다. 올해 신설된 AI(인공지능) 활용 부문에서는 '당신의 클릭'(조문희), '5분의 바이러스·가짜 뉴스의 확산 경로'(김래은), '미디어윤리 슈퍼맨'(오민우 외 1인)이 각각 특별상(KT그룹 희망나눔재단 이사장상)을 받았다. 최철호 시청자미디어재단 이사장은 "미디어윤리는 단순한 규칙을 넘어 사회의 신뢰와 민주주의를 지탱하는 핵심 가치"라며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위탁 운영하는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관장 최종환)은 선유도서관과 공동으로 오는 12월 10일 오후 7시, 장애인권 사람책 프로젝트 ‘사람과 사람 사이를 잇다, 사.이.다 도서관’을 개최한다. ‘사.이.다 도서관’은 두 기관이 협력해 운영하는 주민참여형 장애인권 프로그램으로, 장애·비장애 주민이 서로의 삶을 직접 듣고 이야기하며 지역사회 안에서 인권 감수성과 상호 이해를 확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발달장애 회화 작가 김대연 님, 자립생활을 실천하고 있는 인권강사 강하림 님이 ‘사람책’으로 참여한다. 김대연 님은 디지털 드로잉 창작 활동을 통해 본인의 생각과 감정을 표현해 온 과정과 예술 활동의 의미를 나누고, 강하림 님은 그룹홈 생활, 자립 준비 과정, 인권 강사 경험 등 실제 삶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들려준다. 사이다 도서관은 사람이 책이 되어 직접 삶을 들려주는 이야기의 장으로, 지식 전달 중심의 강의가 아니라 당사자의 경험과 감정을 스토리텔링 중심으로 진행하며 장애를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을 제안한다. 두 기관은 이번 협업을 통해 지역 도서관을 기반으로 한 주민 참여형 인권교육 모델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문성호 의원(국민의힘, 서대문2)이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이하 전장연)이 지하철 및 역사 불법점거와 같은 선전전을 연이어 진행함에 따라 발생한 시민 통행권 침해, 그리고 서울교통공사 직원들을 향한 욕설을 포함한 폭언, 할퀴고 물어뜯거나 발로 걷어차는 등의 폭행을 지속하는 사실에 대해 깊은 분노를 내비침과 동시에 모 언론사가 주최하고자 한 공개토론회에 간부는 모두 불참하고 행정직원을 내보내려 한 것도 모자라 문성호 서울시의원이 참가를 선언하니 느닷없이 전장연 측 전원 참가 철회 선언으로 강제 파행시킴을 규탄했다. 문성호 시의원은 최근 전장연의 지하철과 역사에서 기습적으로 이루어지는 불법 점거시위 및 선전전의 빈도가 더욱 증가하고 최근에는 반박하는 시민들을 향해 욕설과 고성으로 비난하는 작태에 대해 강한 분노를 보이고 있는 와중, N 언론사에서 전장연과의 생방송 공개토론회를 주최하고자 한다는 연락을 받고 “드디어 전장연이 불법이 아닌 방식을 스스로 택해 문을 열고 나오는구나. 매우 환영한다. 꼭 참석하겠다.”며 기꺼이 수락했다. 실제로 직접 전장연이 점거한 현장을 찾아 그들의 요구사항을 듣고 이미 보완 및 처리된 바 있으니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김정태 전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이 지난 10일, 글로벌 탑리더 대상 지자체 의정부분 대상을 받았다. 글로벌 탑리더 대상 선정위원회(위원장 김호일 전 대한노인회장) 주관으로 국회 박물관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 김정태 전 위원장은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과 지방의회 자율성과 독립권 확대에 이바지한 공로로 지방의회 의정부분 대상을 수상했다. 주최 측은 “김정태 전 서울시의회 위원장은 지난 2022년 전국 17개 시•도의회 지방분권 추진위원장으로 주민 감사권 확대 및 주민 투표 요건 완화, 주민 조례 발안제도 도입을 주창해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에 반영시켰을 뿐만 아니라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입법 정책지원관 신설 등을 관철했다”고 설명했다. 김정태 전 시의원은 이날 수상소감을 통해 “지역 주민의 권익 신장과 지방자치제도 발전을 위한 노력을 시간이 지났음에도 격려해주시고 평가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지역 주민의 권익을 보호하고 새로운 자치분권 신장을 위해 새로운 여정에 큰 용기를 얻는다”고 밝혔다. 한편, 김정태 전 시의원은 지난 11월 13일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의 특보로 임명되어 국회 원내 전략과 현장 민심을 긴밀하게 연결해 주는 역할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서울시의회 김재진 의원(국민의힘, 영등포1)이 ‘제17회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우수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지역주민의 복리 증진과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능동적이고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온 공로를 높이 인정받은 결과이다. 김 의원은 제11대 서울시의회에서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을 비롯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지상철도 지하화 특별위원회 위원, 예산정책연구위원회 부위원장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며 폭넓은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환경수자원위원회 활동을 통해 한강 정책, 대기질 개선, 실내공기질 관리, 친환경차 보급, 공원‧녹지 확충, 아리수 품질 제고 등 주요 환경 현안을 세심하게 점검하며 실효성 있는 정책 개선을 이끌어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김 의원은 한강 정책 기반 강화와 시민 건강 보호, 행정 투명성 제고에 기여한 의정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강버스 선착장 정의 및 규정 명확화, 한강공원 폐기물 감량·재활용 확대 등 친환경 관리 근거 마련 등 관련 조례 개정을 이끌었으며, ‘서울특별시 실내공기질 관리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을 통해 집단급식소의 실내공기질 관리 의무와 지원 규정을 신설해 서울형 실내공기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