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중소벤처기업부 및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하 서울중기청)은 2022년 상반기에 지원하는 ’기술개발(R&D) 기획지원‘ 사업 신청과제를 2월 7일부터 접수한다고 밝혔다. ‘기술개발(R&D) 기획지원’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운영하는 기술개발(R&D) 과제 수행경험이 없는 중소기업(첫걸음기업)을 대상으로 중소기업이 개발하고자 하는 R&D과제에 대한 연구개발계획서 기획과 작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2년에는 첫걸음기업의 참여가 많은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 디딤돌과제와 기술개발(R&D) 기획지원 사업의 경쟁률 등을 고려해 지원과제를 663개로 확대했다. 기술개발(R&D) 기획지원 과제는 최대 3개월 동안 5백만원 한도 내에서 중소기업이 개발하고자 하는 신기술의 기술·시장·분석, 기술개발과 사업화 전략 수립 등을 위해 기획기관을 매칭한 후 기획을 지원하는 자유공모 방식의 사업으로 정부출연금 비중은 90%까지이다. 사업 신청은 2월 7일부터 18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범부처통합연구지원시스템(www.iris.go.kr)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중소기업의 지원요구가 많은 R&D 기획역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사내맞선' 김세정의 이중생활이 담긴 2차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SBS 새 월화드라마 '사내맞선'은 얼굴 천재 능력남 CEO와 정체를 속인 맞선녀 직원의 스릴 가득 '퇴사 방지' 오피스 로맨스.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된 동명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사내맞선'은 원작 웹소설과 웹툰이 국내외 누적 열람수 3억 2,000만을 넘길 만큼 뜨거운 인기를 모은 콘텐츠로 기대를 높인다. 이런 가운데 '사내맞선' 제작진은 2차 티저 영상을 공개, 2월 21일 첫방송을 향한 관심을 집중시켰다. 2차 티저 영상은 '갓벽한' CEO 강태무(안효섭 분)가 맞선 자리에서 급발진 청혼을 하는 1차 티저에 이어진 버전이다. 강태무의 청혼을 받게 된 맞선녀 신하리(김세정 분)의 반응이 흥미를 유발한다. 영상 속 신하리는 친구의 부탁을 받고 '맞선 파토'를 내기 위해 나선다. '연극은 시작됐고, 멋지게 연기해보자'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영상에서는 평소와 달리 화려하게 메이크업을 한 신하리의 변신이 펼쳐진다. 그러나 맞선남의 명함을 본 신하리의 얼굴은 자신만만한 미소에서 당황, 경악한 표정으로 급변한다. 이어 맞선남의 정체가 자신의 회사 사장임을 알게 된 신하리의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은 군 내 감염병 유입 예방을 위해 2월 4일부터 입영판정검사 수검대상자에게 시범적으로 자가 진단키트를 배부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오미크론 확산 등 코로나 상황 악화로 인한 군 내 감염병 확산을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입영판정검사 결과 ‘입영대상’으로 판정된 의무자에게 진단키트를 배부해 입영 전 자가 진단을 실시하도록 안내했다. 입영 전 자가진단검사를 실시하고 검사결과 ‘양성’의 경우 검사결과를 가지고 선별 진료소로 이동해 PCR 검사를 실시해야 하며, PCR 검사결과 양성인 경우 입영일자를 연기해야 한다. 입영일자 연기는 서울지방병무청 현역입영과로 문의하여 안내받을 수 있다. 서울병무청 관계자는 “입영 전 자가진단키트를 활용한 검사로 군 내 감염병 예방에 협조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외식비와 기름값이 '고공행진'을 하고 농축수산물, 공공요금, 전셋값 등도 일제히 오르면서, 1월 소비자물가가 넉 달째 3%대 상승률을 기록했다. 통계청의 1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04.69(2020=100)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6% 상승했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지난해 10월(3.2%)에 9년 8개월 만에 3%대로 올라선 뒤 11월(3.8%), 12월(3.7%)에 이어 지난달까지 넉 달째 3%대를 보였다. 물가가 넉 달 연속 3%대 상승률을 보인 것은 지난 2010년 9월부터 2012년 2월까지 18개월 연속 3%대 이상 상승률을 기록한 이후 근 10년 만이다. 어운선 통계청 경제동향통계심의관은 "공업제품과 농축수산물 가격이 오름세를 지속한 가운데 외식을 중심으로 개인서비스 가격 상승폭이 확대되면서 물가가 3.6% 올랐다"며 "다만 석유류와 농축수산물 가격 오름세가 둔화해 상승폭은 전월보다 0.1%포인트 축소됐다"고 설명했다. 공업제품은 4.2% 올랐다. 특히 석유류가 16.4% 올라 기여도 0.66%포인트로 1월 물가 상승을 주도했다. 휘발유(12.8%), 경유(16.5%), 자동차용 LPG(
쥐띠 운세 36年生 실수는 누구나 할 수 있답니다. 너그러운 마음으로 넘어가 주는 것이 좋습니다. 48年生 정정할 수 있을 때 정정해야 합니다. 우유부단 하게 굴다간 큰코 다치겠습니다. 60年生 내 이미지를 쇄신시킬 필요가 있답니다. 정직한 이미지를 구축하는게 좋습니다. 72年生 오히려 나에 대한 구설이 생길 수 있으니 상대방 이야기는 함부로 하지 말아요! 84年生 두와주고도 뒷말이 나올 수 있으니 도와줄 땐 내 일처럼 확실하게 도와주세요. 96年生 오늘의 지출이 되려 이로울 수 있답니다. 필요하다 생각하면 고민하지 말아요. 소띠 운세 37年生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는 말이 정답입니다. 내 주관대로 진행해봐요. 49年生 아무리 생각해도 잘못한 것이 없다면 조금은 뻐팅겨봐도 괜찮은 하루랍니다~! 61年生 서로 WIN-WIN 하는 사이가 되어야 합니다. 조금이라도 손해본다면 걸러봐요. 73年生 지금까지 쌓아온 신뢰가 무너지지 않도록 약속한 일은 미루지말고 꼭 지켜봐요. 85年生 내 자리가 아닌데 욕심내고 있는거라면 적당히 빠져주는게 내게도 유리합니다. 97年生 골치 아프던 일이 오후가 되면서 서서히 풀리네요. 너무 신경쓰지 않아도 돼요. 호랑이띠 운세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구자원봉사센터는 설날을 맞아 시민경찰홍보단(단장 이민경)과 함께 3일, 사랑의성모원을 찾아 어르신들을 위해 기저귀를 후원했다. 이민경 단장은 “새해 첫 따뜻한 나눔을 어르신들과 함께할 수 있어 행복한 2022년이 될 것 같다”고 밝혔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NH농협리츠운용(여의도 소재)은 설날을 맞아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회장 박영준)에 영등포구 지역내 저소득층 주민을 위해 쌀 100포(40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 지난 1월 28일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에서 열린 후원품 전달식에는 NH농협리츠 운용 서철수 대표이사, 주창현 본부장, 박영준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서철수 대표이사는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가 급속도로 확산되는 시기에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설 명절을 맞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후원품(쌀)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독거 어르신,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소년소녀가장, 한부모가정 등 복지 취약계층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겠다”고 말했다. 박영준 회장은 “지역사회의 기업체(후원사)에서 코로나로 경제적 불황임에도 불구하고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해 주시는 것에 대해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린다”며 “후원사의 깊은 뜻에 따라 대상자에게 정성껏 전달하고 복지 소외계층이 없도록 촘촘한 복지를 실현하며 우리 지역사회에 온정이 넘치고 사랑의 손길이 전달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가 급속도로 확산하면서 설 연휴 직후인 3일에도 2만명을 훌쩍 뛰어넘는 최다 확진자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0시 기준으로 확진자가 2만2,907명 늘어 누적 90만7,214명이라고 밝혔다. 국내 신규확진자는 전날 2만269명으로 처음 2만명대로 올라섰는데, 하루 새 2천638명 늘어 이날 2만3천명에 육박했다. 지난달 26일 1만3천9명으로, 첫 1만명대를 기록한 뒤 불과 일주일새 2만명대로 늘면서 연일 최다치를 경신하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누적 확진자수도 설 연휴 첫날이었던 지난 29일 81만1천90명으로 80만명을 넘은 데 이어 닷새만에 9만6천여명이 늘면서 총 90만명을 넘어섰다. 이는 정부의 예측보다도 빠른 속도다. 당초 질병관리청은 '단기 예측 결과'에서 오미크론 변이의 전파율이 델타의 2.5배일 경우 이달 중순께 신규 확진자수가 1만5,200∼2만1,300명에 달할 것으로 예측했으나, 이미 이날 예측 최대치를 넘어섰다. 질병청은 또 이달 말에는 3만1,800∼5만2,200명의 확진자가 발생할 수 있다고 예측했으나 지금과 같은 속도라면 이달 말이 되기 전에 이 수치를 넘어설 수도
쥐띠 운세 36年生 너무 내 주장만 내세우지 말고 모두가 인정한만큼 합의점을 찾아야만 한답니다. 48年生 목표를 높게 잡기 보다는 가능한 목표를 세워 동기부여를 하는 것이 더 나아요. 60年生 생각보다 정신없는 날이지만 시간을 쪼개서라도 나만을 위한 시간을 가져봐요. 72年生 나의 경험도 중요하지만 다른 사람들의 성공과 실패 경험도 꼭 참고해보세요~! 84年生 서운하더라도 직접적으로 개입하지 않는 것이 좋으니 멀리서만 지켜봐주세요. 96年生 일처리는 속전속결로 끝내야 합니다. 미루다보면 하고싶은 일을 놓치겠습니다. 소띠 운세 37年生 모든 일이 순조롭게 해결될 수 있는 날이니 고민 중이던 일도 과감히 시작해요! 49年生 좋은 일, 즐거운 일이 있다면 주변 사람들과 함께 나눠보세요. 기쁨이 2배네요. 61年生 수동적으로 움직이면 더 하기 싫어질 수 있으니 능동적으로 움직여보길 바라요. 73年生 힘들어도 아무에게나 의존하지 말고 진짜 내 사람에게만 기대야 뒷말이 없어요. 85年生 촉박하다해서 어림잡아 계산하게되면 손해볼 수 있으니 확실하게 계산하세요! 97年生 깊은 관계는 아니더라도 얕은 관계는 유지해야 좋습니다. 너무 꺼려하진 말아요. 호랑이띠 운세 38年生
쥐띠 운세 36年生 구설에 오르더라도 무시하는게 정답입니다. 곧 실체가 드러날 구설이겠습니다. 48年生 기쁜 일로 분주한 하루가 되겠습니다. 기쁜 날이니 불평불만은 잠시 넣어둬요. 60年生 빚지면 나만 불리해진답니다. 책임질 수 있는 범위 안에서 움직여야 유리합니다. 72年生 가족과 혹은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며 푹 쉬는 것이 좋습니다. 스케쥴을 비워요. 84年生 욕심을 버리니 재물이 들어오네요. 모든 것을 내려놓고 될대로 되어라 해보세요. 96年生 남의 탓을 하지 않으려면 내가 하고싶은대로 하면 됩니다. 소신을 더 지켜봐요. 소띠 운세 37年生 상대방도 큰 것을 바라지는 않을 거에요. 다정한 말 한마디로도 풀릴 수 있어요! 49年生 옛 추억에 잠기더라도 빨리 헤어나오세요. 현재의 내가 더 소중하고 중요합니다. 61年生 혼자 안 될 일은 주변 사람의 협동을 구해보세요. 함께라면 해결 할 수 있답니다. 73年生 내 가치는 내가 만드는 것이니 스스로 깎아내리는 일이 없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85年生 먹을 복이 많은 하루랍니다. 사람들을 만나거나 집으로 초대해봐도 좋겠습니다. 97年生 내 이미지 관리에 더 신경써보길 바랍니다. 약간의 카리스마도 나쁘지 않습니다. 호
쥐띠 운세 36年生 오늘은 약간 이기적인 것이 좋습니다. 더욱이 내 일에만 신경쓰는게 유리합니다. 48年生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 합니다. 이미 인연을 맺었다면 잘 이끌어보길 바랍니다. 60年生 새로운 도전을 하는 자에게 좋은 일이 생기겠습니다. 주변에 변화를 즐겨보세요. 72年生 100%는 아니더라도 90%에서 만족하는게 좋습니다. 10%도 곧 채워질 거에요! 84年生 원하는 것이 있다면 막무가내로 우겨선 안 돼요. 대화로 잘 설득하는게 유리해요. 96年生 인맥 관리에 좀더 신경써야 할 때랍니다. 도움을 원한다면 기꺼이 응해보세요~! 소띠 운세 37年生 감정적으로 대하다간 실수할 수 있어요. 조금더 이성적으로 대하는게 유리해요. 49年生 가까운 사람과 마찰이 생길 수 있으니 내가 먼저 사과하여 불편하게 하지 말아요. 61年生 상황에 따라 분노를 표출해야 하지요. 오늘은 참지말고 할 말은 다 하고 가세요. 73年生 하고싶은 말은 돌려말하지 않아도 됩니다. 직설적으로 말하는게 더 유리합니다. 85年生 오늘은 대체적으로 길한 하루랍니다. 재미삼아 복권이라도 한 장 구매해보세요. 97年生 괜한 말로 인해 지출이 생길 수 있답니다. 최대한 말을 아끼는게 좋은 하루에
쥐띠 운세 36年生 애초에 기대를 적게 하는 것이 더큰 감동을 불러올 수 있느니 기대치를 낮춰요. 48年生 주도권을 쥐었다면 혼자 결정하는게 아니라 여러 사람일 말 할 기회를 줘야 해요. 60年生 들어오는 돈보다 나가는 돈이 많은 하루에요. 오늘은 가계를 돌아봐야 한답니다. 72年生 함부로 덤비기 전에 한 발 물러서서 상황을 먼저 살펴보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84年生 약속이 있다면 집에서 만나는건 어떨까요? 내부에서 좋은 일이 많은 하루에요! 96年生 원하지 않은 친절은 상대방을 더 부담스럽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두세요. 소띠 운세 37年生 주변 사람들 말에 홀리지 말고 내 신념을 지켜나가는 것이 더 중요한 날이에요. 49年生 성공의 기쁨도 내 몫, 후회도 내 몫이 될테니 결정해야 할 일은 내 뜻대로 해봐요. 61年生 자신감이 없다면 아무 것도 얻지 못한답니다. 당찬 자세에서 행운도 들어오네요. 73年生 가벼운 갈등이 예상되는 날이니 오늘만큼은 내가 먼저 용서를 구해보길 바라요. 85年生 주변의 불만에 귀 기울여 보세요. 더 완벽해질 수 있는 지름길이 바로 이거에요! 97年生 조금 조금씩 채워나가야 넘치지 않고 가득 채울 수 있으니 조급해하지 말아요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이 8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SBS는 올림픽 중계 체제로 돌입하면서 해설진과 캐스터를 공개했다. SBS는 동계올림픽인 2010 밴쿠버, 2014 소치, 2018 평창까지 20-49세 시청률 1위를 차지했었다. 심지어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는 20-49세 방송 3사 시청률 경쟁에서 61전 56승(승률 92%)을 거두는 등 SBS는 빅 이벤트 강자로 군림하고 있다. SBS는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발대식을 열고 화려한 스타 해설진과 캐스터를 시청자들에게 알렸다. 특히, 눈에 띄는 해설진과 캐스터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당시 스피드스케이팅 중계를 맡아 뜨거운 인기를 끌었던 '배갈콤비'의 귀환이다. 당시 제갈성렬은 '헛둘, 헛둘'이라는 구호로 '헛둘성렬'이라는 별명까지 얻었고, '뙇' 하는 그만의 특이한 추임새는 유행어가 되기도 했다. 이에 배갈콤비가 'SBS 베이징 2022'를 통해 또 어떤 화제성을 몰고 다닐지 벌써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이번 'SBS 베이징 2022'에서 쇼트트랙의 신병기인 '배박 콤비'도 눈길을 끈다. 그 주인공은 배성재 캐스터와 쇼트트랙의 박성희 해설위원. 쇼트트랙 해설위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회장 박영준)와 롯데홈쇼핑(대표 이완신)은 설 연휴를 앞둔 지난 27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영등포구 관내 소외계층 200가구에게 명절 음식으로 구성된 식품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롯데홈쇼핑에서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희망수라간활동 일환으로 설날을 맞아 손쉽게 조리해 먹을 수 있도록 떡국떡, 사골육수, 당면, 약과, 곶감 등 명절음식으로 구성하였으며,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 좋은이웃들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꾸러미를 포장하고 소외계층에게 직접 전달했다. 이번 사회공헌은 롯데홈쇼핑 본사가 위치한 영등포구 지역 ‘희망수라간’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희망수라간은 정기적으로 반찬을 만들어 지역 소외계층에게 전달하는 반찬 나눔 활동으로, 지난 2015년부터 매월 전달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294회, 49,000여개 반찬을 지원했다.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 박영준 회장은 “후원해주신 롯데홈쇼핑 관계자분들게 감사드린다”며 “설 명절을 앞두고 독거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어 풍성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 고 밝혔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경기도 여주 신륵사에는 보물 180호인 신륵사 조사당을 비롯해 8개의 보물과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128호 신륵사 극락보전이 있다. 해당 문화재 안내판 한글 설명이 지워져 있어 이곳을 찾은 관람객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영등포신문=김경진 객원기자] 대림1동재향군인회(회장강병구)는 지난 30일 대림동새마을금고 3층에서 창립식 및 월례회의를 열고 공식 활동에 들어갔다. 강병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역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자세로 재향군인회를 발전시키고 군인정신의 마음으로 동민들을 지키는 것이 나라를 위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대림1동재향군인회 결성을 위해 관심과 힘을 모아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임기동안 맡은 바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용찬 국민의힘 영등포을 당협위원장, 김지향 서울시의원. 유승용·이성수·이예찬 구의원. 이정호 영등포재향군인회장, 대림1동 최채규 동장, 허준영 주민자치위원장, 김경태 예비군동대장, 각 직능단체장 등이 참석해 축하와 격려를 보냈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박유진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은평3)은 지난 10월 29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에서 ‘서울형 가사서비스 사업의 현황과 개선과제’ 토론회를 개최하며, “서울형 가사서비스는 단순한 복지사업이 아닌 노동·돌봄·복지의 공공성을 잇는 사회기반사업”이라 강조했다. 이번 토론회는 서울형 가사서비스의 2년 운영성과를 점검하고, 2025년 사업 개편 이후 현장에서 제기된 문제점을 중심으로 이용자, 종사자, 제공기관, 연구자, 서울시 관계자 등 다양한 주체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자리로 마련됐다. 발제를 맡은 이선형 서울시여성가족재단 책임연구원은 “서울형 가사서비스는 돌봄 부담 완화와 일·생활 균형을 위해 출범했으나, 운영체계가 민간 중심으로 전환되며 서비스 품질관리와 종사자 보호의 공공책임이 약화되었다”고 진단했다. 이어 송미령 한국노총 가사·돌봄유니온 사무국장은 “서울형 가사서비스는 시작 당시 가사관리사들에게 안정적 일자리가 제공된다는 희망으로 여겨졌지만, 올해는 근로계약, 휴게시간, 이동거리 기준 등이 사라지며 열악한 일자리로 퇴보했다”고 비판했다. 이용자 대표 석은영 씨는 “이용자 입장에서도 표준화된 안내나 관리체계가 무너져 서비스 만족도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국보 12호인 화엄사 각황전 앞 석등 복원 작업이 3년 만에 완료됐다. 30일 화엄사에 따르면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유산연구원 문화유산보존과학센터가 지난 2023년 5월 석등 부분 해체 보수를 시작한 뒤 3년 만에 복원 공사를 마무리했다. 9세기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석등은 높이 6.4m로 우리나라에 남은 석등 중 가장 큰 규모다. 1961년 전체 해체 보수, 1986년 접합 복원, 2009년 전체 세척 등 3차례 수리가 이뤄졌다. 이후 정밀안전진단 결과 석재 표면 박리와 화사석과 상대석 균열이 심각한 것으로 확인돼 복원을 추진하게 됐다. 문화유산보존과학센터는 화사석과 상대석이 각각 7조각, 3조각으로 분리돼 있어 안정성 문제가 있을 수 있다고 보고 티타늄 보강봉을 삽입해 내구성과 강도를 확보했다. 화엄사는 석등이 원래 자리인 화엄사로 돌아오는 것을 기념하는 복원 기념식을 다음 달 5일 오후 1시 30분 경내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가 오는 11월 1일 ‘영등포 청소년 문화의 집(영등포로64길 15)’에서 청소년과 가족이 함께하는 과학 축제 ‘신비한 나라의 영청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과 가족이 과학과 기술을 쉽고 흥미롭게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과학 문화 축제로 ▲인공지능(AI) 로봇 코딩 체험 ‘마법의 알고리즘’ ▲융합과학 체험 부스 ‘과학 마법사의 대모험’ ▲벼룩시장 ‘신비한 비밀의 상점’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마법의 알고리즘’은 9세 이상 청소년과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인공지능(AI)으로 구동하는 로봇의 제어 법을 배우며 코딩과 기술에 대한 이해와 흥미를 높일 수 있다. 자율주행 자동차 체험과 이족보행 로봇 조작 등 실습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과학 마법사의 대모험’ 프로그램에서는 융합과학을 재미있게 배운다. △색이 변하는 마술 물병 △투명하게 사라지는 비밀 편지 △나비 비행 연구소 △빛이 나는 마법 뱀 △과학수사(지문 감식) 등 흥미로운 체험 부스가 마련된다. 참가자들은 과학의 원리를 놀이처럼 배우며, 마법학교 간식과 선물을 받을 수 있는 도장 찍기(스탬프) 이벤트도 즐길 수 있다. 마지막으로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이순신 장군 장계 쓰기 대회가 지난 25일 전남 보성군 보성읍 열선루 공원에서 열려 눈길을 모았다. 이순신 장군이 1597년 명량해전을 앞두고 "신에게는 아직 열두척의 전선이 있습니다(今臣戰船尙有十二)"라는 장계를 올린 열선루의 상징성을 되살린 행사이다. 그동안 상소대회나 과거시험 재현행사는 많았으나, '장계'라는 공직 보고 형식을 주제로 한 대회는 처음이라고 보성군은 전했다. 보성군 관계자는 26일 "장계는 관리가 상급자에게 국가의 위기를 알리고 대책을 보고하는 공식문으로, 책임과 결의의 정신을 담고 있다는 점에 의미를 담아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올해 첫 대회임에도 전국에서 195명(일반부 80명·학생부 115명)이 참가 신청을 해 호응을 얻었다. 1차 서류심사를 통해 일반부 18명·학생부 18명이 본선에 진출했고 본선에서는 참가자들이 현장에서 직접 장계를 필사하며 진정성, 문장력, 주제 적합성을 겨뤘다. 심사 결과 학생부 대상은 장민영(벌교여자중학교 3학년) 학생, 일반부 대상 서은애(36) 씨가 뽑혔다. 김철우 군수는 "이순신 장군의 충절과 정신을 현대적으로 계승하는 뜻깊은 행사"라며 "청소년과 군민은 물론 전 국민이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박유진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은평3)은 지난 10월 29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에서 ‘서울형 가사서비스 사업의 현황과 개선과제’ 토론회를 개최하며, “서울형 가사서비스는 단순한 복지사업이 아닌 노동·돌봄·복지의 공공성을 잇는 사회기반사업”이라 강조했다. 이번 토론회는 서울형 가사서비스의 2년 운영성과를 점검하고, 2025년 사업 개편 이후 현장에서 제기된 문제점을 중심으로 이용자, 종사자, 제공기관, 연구자, 서울시 관계자 등 다양한 주체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자리로 마련됐다. 발제를 맡은 이선형 서울시여성가족재단 책임연구원은 “서울형 가사서비스는 돌봄 부담 완화와 일·생활 균형을 위해 출범했으나, 운영체계가 민간 중심으로 전환되며 서비스 품질관리와 종사자 보호의 공공책임이 약화되었다”고 진단했다. 이어 송미령 한국노총 가사·돌봄유니온 사무국장은 “서울형 가사서비스는 시작 당시 가사관리사들에게 안정적 일자리가 제공된다는 희망으로 여겨졌지만, 올해는 근로계약, 휴게시간, 이동거리 기준 등이 사라지며 열악한 일자리로 퇴보했다”고 비판했다. 이용자 대표 석은영 씨는 “이용자 입장에서도 표준화된 안내나 관리체계가 무너져 서비스 만족도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채현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영등포갑)은 지난 29일 오후 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과 함께 영등포 성매매집결지 현장방문 및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성평등가족부, 서울시, 영등포구, 영등포경찰서 등 관계 공무원들이 함께 참석해 현장의 어려움을 직접 듣고 현실적인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채 의원과 원 장관은 영등포동 소재 다시함께상담센터 상담소에서 관계자들과 함께 성매매집결지 폐쇄 및 피해자 지원 관련 의견을 청취한 뒤, 성매매집결지 인근으로 이동해 현장을 점검했다. 서울시립 다시함께상담센터는 소장은 영등포 성매매집결지 현황을 소개하며, △불법주차 단속, △관련기관 지역협의체 운영, △가정법원 상담위탁 처분 등을 제안했다. 채현일 의원은 “성매매 특별법이 시행된 지 20년이 됐음에도 서울에 2곳, 전국에 12곳의 성매매 집결지가 남아 있다”며 “민선7기 영등포구청장 재임 시절, 영등포의 50년 묵은 숙원사업이던 영등포역 앞 불법노점, 쪽방촌, 성매매집결지 문제의 실질적 정비방안을 마련했다. 그중 불법노점 정비는 성공적으로 마무리됐고, 쪽방촌 재개발은 현재 국토부·LH·SH가 협력하여 전국 최초의 포용적 공공주거복지사업으로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더불어민주당 영등포갑 청년위원회(위원장 전승관, 현 영등포구의회 의원)는 지난 23일 하이서울유스호스텔에서 ‘영등포 청년, 미래를 말하다’ 청년 아카데미 및 정책 토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청년이 주체가 되어 사회 현안을 직접 진단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기획됐다. 기획 단계부터 토론까지 전 과정에 청년들이 참여하며 실질적인 ‘청년 주도형 정책 담론의 장’을 구현했다는 점에서 지역사회의 큰 관심을 받았다. 청년 아카데미에서는 김지연 영등포구의회 의원이 ‘청년의 정치 참여와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를, 홍영민 정신건강 전문강사가 ‘청년 정신 건강 정책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가’를 주제로 강연했다. 이어진 청년 정책 토론회에서는 송찬범 영등포 청년 상인이 ‘청년 창업의 현실과 극복, 그리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박상현 영등포 청년 문화예술인이 ‘문화소비를 넘어 문화생산으로, 지역과 함께하는 청년들’을, 박종선 영등포 청년 직장인이 ‘청년이 생각하는 주거 현실’을 각각 발표하며 청년이 직면한 현실적 문제와 대안을 제시했다. 또, 자유토론에서는 청년과 주민이 함께 청년 주거, 일자리, 문화, 정치 참여 등 다양한 분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