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중소벤처기업부 및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하 서울중기청)은 2022년 상반기에 지원하는 ’기술개발(R&D) 기획지원‘ 사업 신청과제를 2월 7일부터 접수한다고 밝혔다. ‘기술개발(R&D) 기획지원’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운영하는 기술개발(R&D) 과제 수행경험이 없는 중소기업(첫걸음기업)을 대상으로 중소기업이 개발하고자 하는 R&D과제에 대한 연구개발계획서 기획과 작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2년에는 첫걸음기업의 참여가 많은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 디딤돌과제와 기술개발(R&D) 기획지원 사업의 경쟁률 등을 고려해 지원과제를 663개로 확대했다. 기술개발(R&D) 기획지원 과제는 최대 3개월 동안 5백만원 한도 내에서 중소기업이 개발하고자 하는 신기술의 기술·시장·분석, 기술개발과 사업화 전략 수립 등을 위해 기획기관을 매칭한 후 기획을 지원하는 자유공모 방식의 사업으로 정부출연금 비중은 90%까지이다. 사업 신청은 2월 7일부터 18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범부처통합연구지원시스템(www.iris.go.kr)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중소기업의 지원요구가 많은 R&D 기획역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사내맞선' 김세정의 이중생활이 담긴 2차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SBS 새 월화드라마 '사내맞선'은 얼굴 천재 능력남 CEO와 정체를 속인 맞선녀 직원의 스릴 가득 '퇴사 방지' 오피스 로맨스.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된 동명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사내맞선'은 원작 웹소설과 웹툰이 국내외 누적 열람수 3억 2,000만을 넘길 만큼 뜨거운 인기를 모은 콘텐츠로 기대를 높인다. 이런 가운데 '사내맞선' 제작진은 2차 티저 영상을 공개, 2월 21일 첫방송을 향한 관심을 집중시켰다. 2차 티저 영상은 '갓벽한' CEO 강태무(안효섭 분)가 맞선 자리에서 급발진 청혼을 하는 1차 티저에 이어진 버전이다. 강태무의 청혼을 받게 된 맞선녀 신하리(김세정 분)의 반응이 흥미를 유발한다. 영상 속 신하리는 친구의 부탁을 받고 '맞선 파토'를 내기 위해 나선다. '연극은 시작됐고, 멋지게 연기해보자'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영상에서는 평소와 달리 화려하게 메이크업을 한 신하리의 변신이 펼쳐진다. 그러나 맞선남의 명함을 본 신하리의 얼굴은 자신만만한 미소에서 당황, 경악한 표정으로 급변한다. 이어 맞선남의 정체가 자신의 회사 사장임을 알게 된 신하리의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은 군 내 감염병 유입 예방을 위해 2월 4일부터 입영판정검사 수검대상자에게 시범적으로 자가 진단키트를 배부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오미크론 확산 등 코로나 상황 악화로 인한 군 내 감염병 확산을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입영판정검사 결과 ‘입영대상’으로 판정된 의무자에게 진단키트를 배부해 입영 전 자가 진단을 실시하도록 안내했다. 입영 전 자가진단검사를 실시하고 검사결과 ‘양성’의 경우 검사결과를 가지고 선별 진료소로 이동해 PCR 검사를 실시해야 하며, PCR 검사결과 양성인 경우 입영일자를 연기해야 한다. 입영일자 연기는 서울지방병무청 현역입영과로 문의하여 안내받을 수 있다. 서울병무청 관계자는 “입영 전 자가진단키트를 활용한 검사로 군 내 감염병 예방에 협조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외식비와 기름값이 '고공행진'을 하고 농축수산물, 공공요금, 전셋값 등도 일제히 오르면서, 1월 소비자물가가 넉 달째 3%대 상승률을 기록했다. 통계청의 1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04.69(2020=100)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6% 상승했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지난해 10월(3.2%)에 9년 8개월 만에 3%대로 올라선 뒤 11월(3.8%), 12월(3.7%)에 이어 지난달까지 넉 달째 3%대를 보였다. 물가가 넉 달 연속 3%대 상승률을 보인 것은 지난 2010년 9월부터 2012년 2월까지 18개월 연속 3%대 이상 상승률을 기록한 이후 근 10년 만이다. 어운선 통계청 경제동향통계심의관은 "공업제품과 농축수산물 가격이 오름세를 지속한 가운데 외식을 중심으로 개인서비스 가격 상승폭이 확대되면서 물가가 3.6% 올랐다"며 "다만 석유류와 농축수산물 가격 오름세가 둔화해 상승폭은 전월보다 0.1%포인트 축소됐다"고 설명했다. 공업제품은 4.2% 올랐다. 특히 석유류가 16.4% 올라 기여도 0.66%포인트로 1월 물가 상승을 주도했다. 휘발유(12.8%), 경유(16.5%), 자동차용 LPG(
쥐띠 운세 36年生 실수는 누구나 할 수 있답니다. 너그러운 마음으로 넘어가 주는 것이 좋습니다. 48年生 정정할 수 있을 때 정정해야 합니다. 우유부단 하게 굴다간 큰코 다치겠습니다. 60年生 내 이미지를 쇄신시킬 필요가 있답니다. 정직한 이미지를 구축하는게 좋습니다. 72年生 오히려 나에 대한 구설이 생길 수 있으니 상대방 이야기는 함부로 하지 말아요! 84年生 두와주고도 뒷말이 나올 수 있으니 도와줄 땐 내 일처럼 확실하게 도와주세요. 96年生 오늘의 지출이 되려 이로울 수 있답니다. 필요하다 생각하면 고민하지 말아요. 소띠 운세 37年生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는 말이 정답입니다. 내 주관대로 진행해봐요. 49年生 아무리 생각해도 잘못한 것이 없다면 조금은 뻐팅겨봐도 괜찮은 하루랍니다~! 61年生 서로 WIN-WIN 하는 사이가 되어야 합니다. 조금이라도 손해본다면 걸러봐요. 73年生 지금까지 쌓아온 신뢰가 무너지지 않도록 약속한 일은 미루지말고 꼭 지켜봐요. 85年生 내 자리가 아닌데 욕심내고 있는거라면 적당히 빠져주는게 내게도 유리합니다. 97年生 골치 아프던 일이 오후가 되면서 서서히 풀리네요. 너무 신경쓰지 않아도 돼요. 호랑이띠 운세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구자원봉사센터는 설날을 맞아 시민경찰홍보단(단장 이민경)과 함께 3일, 사랑의성모원을 찾아 어르신들을 위해 기저귀를 후원했다. 이민경 단장은 “새해 첫 따뜻한 나눔을 어르신들과 함께할 수 있어 행복한 2022년이 될 것 같다”고 밝혔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NH농협리츠운용(여의도 소재)은 설날을 맞아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회장 박영준)에 영등포구 지역내 저소득층 주민을 위해 쌀 100포(40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 지난 1월 28일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에서 열린 후원품 전달식에는 NH농협리츠 운용 서철수 대표이사, 주창현 본부장, 박영준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서철수 대표이사는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가 급속도로 확산되는 시기에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설 명절을 맞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후원품(쌀)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독거 어르신,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소년소녀가장, 한부모가정 등 복지 취약계층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겠다”고 말했다. 박영준 회장은 “지역사회의 기업체(후원사)에서 코로나로 경제적 불황임에도 불구하고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해 주시는 것에 대해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린다”며 “후원사의 깊은 뜻에 따라 대상자에게 정성껏 전달하고 복지 소외계층이 없도록 촘촘한 복지를 실현하며 우리 지역사회에 온정이 넘치고 사랑의 손길이 전달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가 급속도로 확산하면서 설 연휴 직후인 3일에도 2만명을 훌쩍 뛰어넘는 최다 확진자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0시 기준으로 확진자가 2만2,907명 늘어 누적 90만7,214명이라고 밝혔다. 국내 신규확진자는 전날 2만269명으로 처음 2만명대로 올라섰는데, 하루 새 2천638명 늘어 이날 2만3천명에 육박했다. 지난달 26일 1만3천9명으로, 첫 1만명대를 기록한 뒤 불과 일주일새 2만명대로 늘면서 연일 최다치를 경신하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누적 확진자수도 설 연휴 첫날이었던 지난 29일 81만1천90명으로 80만명을 넘은 데 이어 닷새만에 9만6천여명이 늘면서 총 90만명을 넘어섰다. 이는 정부의 예측보다도 빠른 속도다. 당초 질병관리청은 '단기 예측 결과'에서 오미크론 변이의 전파율이 델타의 2.5배일 경우 이달 중순께 신규 확진자수가 1만5,200∼2만1,300명에 달할 것으로 예측했으나, 이미 이날 예측 최대치를 넘어섰다. 질병청은 또 이달 말에는 3만1,800∼5만2,200명의 확진자가 발생할 수 있다고 예측했으나 지금과 같은 속도라면 이달 말이 되기 전에 이 수치를 넘어설 수도
쥐띠 운세 36年生 너무 내 주장만 내세우지 말고 모두가 인정한만큼 합의점을 찾아야만 한답니다. 48年生 목표를 높게 잡기 보다는 가능한 목표를 세워 동기부여를 하는 것이 더 나아요. 60年生 생각보다 정신없는 날이지만 시간을 쪼개서라도 나만을 위한 시간을 가져봐요. 72年生 나의 경험도 중요하지만 다른 사람들의 성공과 실패 경험도 꼭 참고해보세요~! 84年生 서운하더라도 직접적으로 개입하지 않는 것이 좋으니 멀리서만 지켜봐주세요. 96年生 일처리는 속전속결로 끝내야 합니다. 미루다보면 하고싶은 일을 놓치겠습니다. 소띠 운세 37年生 모든 일이 순조롭게 해결될 수 있는 날이니 고민 중이던 일도 과감히 시작해요! 49年生 좋은 일, 즐거운 일이 있다면 주변 사람들과 함께 나눠보세요. 기쁨이 2배네요. 61年生 수동적으로 움직이면 더 하기 싫어질 수 있으니 능동적으로 움직여보길 바라요. 73年生 힘들어도 아무에게나 의존하지 말고 진짜 내 사람에게만 기대야 뒷말이 없어요. 85年生 촉박하다해서 어림잡아 계산하게되면 손해볼 수 있으니 확실하게 계산하세요! 97年生 깊은 관계는 아니더라도 얕은 관계는 유지해야 좋습니다. 너무 꺼려하진 말아요. 호랑이띠 운세 38年生
쥐띠 운세 36年生 구설에 오르더라도 무시하는게 정답입니다. 곧 실체가 드러날 구설이겠습니다. 48年生 기쁜 일로 분주한 하루가 되겠습니다. 기쁜 날이니 불평불만은 잠시 넣어둬요. 60年生 빚지면 나만 불리해진답니다. 책임질 수 있는 범위 안에서 움직여야 유리합니다. 72年生 가족과 혹은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며 푹 쉬는 것이 좋습니다. 스케쥴을 비워요. 84年生 욕심을 버리니 재물이 들어오네요. 모든 것을 내려놓고 될대로 되어라 해보세요. 96年生 남의 탓을 하지 않으려면 내가 하고싶은대로 하면 됩니다. 소신을 더 지켜봐요. 소띠 운세 37年生 상대방도 큰 것을 바라지는 않을 거에요. 다정한 말 한마디로도 풀릴 수 있어요! 49年生 옛 추억에 잠기더라도 빨리 헤어나오세요. 현재의 내가 더 소중하고 중요합니다. 61年生 혼자 안 될 일은 주변 사람의 협동을 구해보세요. 함께라면 해결 할 수 있답니다. 73年生 내 가치는 내가 만드는 것이니 스스로 깎아내리는 일이 없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85年生 먹을 복이 많은 하루랍니다. 사람들을 만나거나 집으로 초대해봐도 좋겠습니다. 97年生 내 이미지 관리에 더 신경써보길 바랍니다. 약간의 카리스마도 나쁘지 않습니다. 호
쥐띠 운세 36年生 오늘은 약간 이기적인 것이 좋습니다. 더욱이 내 일에만 신경쓰는게 유리합니다. 48年生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 합니다. 이미 인연을 맺었다면 잘 이끌어보길 바랍니다. 60年生 새로운 도전을 하는 자에게 좋은 일이 생기겠습니다. 주변에 변화를 즐겨보세요. 72年生 100%는 아니더라도 90%에서 만족하는게 좋습니다. 10%도 곧 채워질 거에요! 84年生 원하는 것이 있다면 막무가내로 우겨선 안 돼요. 대화로 잘 설득하는게 유리해요. 96年生 인맥 관리에 좀더 신경써야 할 때랍니다. 도움을 원한다면 기꺼이 응해보세요~! 소띠 운세 37年生 감정적으로 대하다간 실수할 수 있어요. 조금더 이성적으로 대하는게 유리해요. 49年生 가까운 사람과 마찰이 생길 수 있으니 내가 먼저 사과하여 불편하게 하지 말아요. 61年生 상황에 따라 분노를 표출해야 하지요. 오늘은 참지말고 할 말은 다 하고 가세요. 73年生 하고싶은 말은 돌려말하지 않아도 됩니다. 직설적으로 말하는게 더 유리합니다. 85年生 오늘은 대체적으로 길한 하루랍니다. 재미삼아 복권이라도 한 장 구매해보세요. 97年生 괜한 말로 인해 지출이 생길 수 있답니다. 최대한 말을 아끼는게 좋은 하루에
쥐띠 운세 36年生 애초에 기대를 적게 하는 것이 더큰 감동을 불러올 수 있느니 기대치를 낮춰요. 48年生 주도권을 쥐었다면 혼자 결정하는게 아니라 여러 사람일 말 할 기회를 줘야 해요. 60年生 들어오는 돈보다 나가는 돈이 많은 하루에요. 오늘은 가계를 돌아봐야 한답니다. 72年生 함부로 덤비기 전에 한 발 물러서서 상황을 먼저 살펴보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84年生 약속이 있다면 집에서 만나는건 어떨까요? 내부에서 좋은 일이 많은 하루에요! 96年生 원하지 않은 친절은 상대방을 더 부담스럽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두세요. 소띠 운세 37年生 주변 사람들 말에 홀리지 말고 내 신념을 지켜나가는 것이 더 중요한 날이에요. 49年生 성공의 기쁨도 내 몫, 후회도 내 몫이 될테니 결정해야 할 일은 내 뜻대로 해봐요. 61年生 자신감이 없다면 아무 것도 얻지 못한답니다. 당찬 자세에서 행운도 들어오네요. 73年生 가벼운 갈등이 예상되는 날이니 오늘만큼은 내가 먼저 용서를 구해보길 바라요. 85年生 주변의 불만에 귀 기울여 보세요. 더 완벽해질 수 있는 지름길이 바로 이거에요! 97年生 조금 조금씩 채워나가야 넘치지 않고 가득 채울 수 있으니 조급해하지 말아요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이 8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SBS는 올림픽 중계 체제로 돌입하면서 해설진과 캐스터를 공개했다. SBS는 동계올림픽인 2010 밴쿠버, 2014 소치, 2018 평창까지 20-49세 시청률 1위를 차지했었다. 심지어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는 20-49세 방송 3사 시청률 경쟁에서 61전 56승(승률 92%)을 거두는 등 SBS는 빅 이벤트 강자로 군림하고 있다. SBS는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발대식을 열고 화려한 스타 해설진과 캐스터를 시청자들에게 알렸다. 특히, 눈에 띄는 해설진과 캐스터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당시 스피드스케이팅 중계를 맡아 뜨거운 인기를 끌었던 '배갈콤비'의 귀환이다. 당시 제갈성렬은 '헛둘, 헛둘'이라는 구호로 '헛둘성렬'이라는 별명까지 얻었고, '뙇' 하는 그만의 특이한 추임새는 유행어가 되기도 했다. 이에 배갈콤비가 'SBS 베이징 2022'를 통해 또 어떤 화제성을 몰고 다닐지 벌써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이번 'SBS 베이징 2022'에서 쇼트트랙의 신병기인 '배박 콤비'도 눈길을 끈다. 그 주인공은 배성재 캐스터와 쇼트트랙의 박성희 해설위원. 쇼트트랙 해설위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회장 박영준)와 롯데홈쇼핑(대표 이완신)은 설 연휴를 앞둔 지난 27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영등포구 관내 소외계층 200가구에게 명절 음식으로 구성된 식품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롯데홈쇼핑에서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희망수라간활동 일환으로 설날을 맞아 손쉽게 조리해 먹을 수 있도록 떡국떡, 사골육수, 당면, 약과, 곶감 등 명절음식으로 구성하였으며,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 좋은이웃들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꾸러미를 포장하고 소외계층에게 직접 전달했다. 이번 사회공헌은 롯데홈쇼핑 본사가 위치한 영등포구 지역 ‘희망수라간’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희망수라간은 정기적으로 반찬을 만들어 지역 소외계층에게 전달하는 반찬 나눔 활동으로, 지난 2015년부터 매월 전달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294회, 49,000여개 반찬을 지원했다.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 박영준 회장은 “후원해주신 롯데홈쇼핑 관계자분들게 감사드린다”며 “설 명절을 앞두고 독거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어 풍성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 고 밝혔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은 15일, 연말을 맞아 수도 서울과 나라를 지키기 위해 수고하는 국군화생방방호사령부를 격려 방문했다. 국군화생방방호사령부는 국방부 직할 기능사령부로 화생방작전 전문부대이다. 군의 화생방 방호 작전 및 지원과 연합‧합동작전, 대국민 지원을 담당한다. 서초구 내곡동에 본부가 있다. 이번 방문에는 이성배(송파4)·이승복(양천4) 의원이 함께 참석했다. 이날 시의회 방문단은 전종율 사령관과 정재호 참모장 등으로부터 부대 일반현황을 공유받고 환담을 나눴다. 최호정 의장은 “국군화생방방호사령부 덕분에 서울시민들이 안심하고 평화로운 삶을 유지하고 일상생활을 누릴 수 있다”며 “대한민국과 수도 서울을 지키는 그 충성, 열정, 헌신을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또, 최 의장은 “뿐만 아니라 도움이 필요한 재난‧재해 현장에도 국군화생방방호사령부가 늘 함께 해주시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서울시민을 대표해 감사를 드리며, 따뜻한 연말연시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가 2025년 보건복지부 지역복지사업 평가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부문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사회보장급여법’에 따라 전국 17개 시도와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수립부터 이행까지 전 과정을 종합 평가한다. 올해 평가는 ▲계획내용의 충실성 ▲시행결과의 우수성 ▲지역 주민의 참여 및 만족도 ▲시행과정의 적정성 ▲사업관리, 역량강화 노력의 5개 분야에서 진행됐다. 1차 심사를 통해 30개 시군구가 선정되고, 이후 발표와 질의응답을 거쳐 최종 우수기관이 결정됐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복지뿐 아니라 고용, 문화, 교육, 보건 등 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종합 전략으로,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를 반영해 사회보장 정책 방향을 설정하는 핵심 계획이다. 이번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일상의 안전을 지켜주는 복지도시 영등포’ 실현을 목표로, 구는 8개 추진전략과 46개 세부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돌봄서비스 고도화 ▲대상별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 ▲노동 경쟁력 강화 ▲인프라 구축 등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보였다. 지난해 개관한 서울시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의 소비 형태가 개인 취향을 반영한 '가성비'에 중점을 두는 방향으로 바뀐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관광공사는 한국관광데이터랩의 2018년부터 올해 9월까지 외국인 신용카드 결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외국인 관광 소비에서 쇼핑이 차지하는 비중이 51%로 집계됐다. 외국인 관광객의 구매 1건당 평균 지출액은 2019년 15만원에서 올해 12만원으로 감소했다. 반면 1인당 총소비 금액은 같은 기간 83% 급증했다. 단가가 낮아졌음에도 전체 지출이 늘어난 것은 구매 횟수가 124% 폭증했기 때문이다. 이는 고가 상품을 한두 개 구매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중저가 상품을 여러 개 구매하는 소비 패턴이 새로운 표준으로 자리 잡았음을 보여준다고 관광공사는 설명했다. 이런 변화는 한국적 감성과 취향을 담은 'K-라이프스타일 소품' 소비 증가에서 두드러진다. 올해 1∼9월 외국인 카드 결제 건수를 작년 동기와 비교하면 가챠샵이 142.0% 늘었고, 문구(48.7%), 서점(39.9%)도 큰 폭의 증가세를 보였다. 한국의 대표 문구 브랜드로 꼽히는 아트박스는 영종도(550.0%), 이수(325.0%), 부산 서면(85.4%) 등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제6회 대한민국 문화유산 차세대 여기검대제전’이 지난 11월 25일 오후 7시, 국가유산진흥원 민속극장 풍류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올해로 제6회를 맞이한 ‘대한민국 문화유산 차세대 여기검대제전’은 오랜 세월 이어온 우리 고유의 검무를 각 지역 대표 검무예인들이 정신수양과 예도(禮道) 그리고 예술적 아름다움을 칼끝에 담아내며 지역적 특징을 몸으로 안아 뿜어내는 조화를 이루어 내는 축제가 됐다. 또, 강직함 속에 아름다운 선을 칼 끝에 피어내는 춤사위는 정도를 다스리며, 혼돈과 무질서가 난무하는 시대적 문제를 충(忠)으로, 애(愛)로 승화하는 검의 정신으로 관객들의 마음에 큰 감동을 선사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대한민국문화유산여기검·검무연협회 임영순 이사장은 “차세대 여기검대제전은 검무만의 축제이지만, 검무 안에 담긴 춤의 예술성, 역사성, 전통성. 우수성까지 갖춘 축제”라며 “청아하고 맑은 기운을 갖고 있어 소중하고 가장 귀한 대접을 받던 춤이 검무가 이 공연을 계기로 춤 중에 최고의 춤으로 재인정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고 밝혔다. 아울러 “우리의 관심과 성원이 대한민국 여기검, 검무의 미래를 더욱 밝히는 힘이 될 것 같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와 시청자미디어재단은 6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2025 미디어윤리 영상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을 열고 8개 부문 16편의 작품에 대해 시상했다고 밝혔다. 방미통위가 주최하고 시청자미디어재단과 KBS가 공동 주관한 이번 공모전은 올해 2회째로 미디어윤리 실천을 확산하고 디지털 성범죄, 사이버폭력, 허위조작 정보 등 미디어 역기능 문제를 예방할 수 있는 영상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기획됐다. 대상인 방송미디어통신위원장상은 부모님과의 문답 형식을 통해 소통과 실천으로 지키는 미디어윤리를 재치 있게 풀어낸 '지킬 때, 열리는 세상'(황정민)이 받았다. 최우수상은 일반 부문에서 '가짜 정보, 진짜 피해'(방준식)가, 청소년 부문에서 '도망'(서예원)이 각각 수상했다. 올해 신설된 AI(인공지능) 활용 부문에서는 '당신의 클릭'(조문희), '5분의 바이러스·가짜 뉴스의 확산 경로'(김래은), '미디어윤리 슈퍼맨'(오민우 외 1인)이 각각 특별상(KT그룹 희망나눔재단 이사장상)을 받았다. 최철호 시청자미디어재단 이사장은 "미디어윤리는 단순한 규칙을 넘어 사회의 신뢰와 민주주의를 지탱하는 핵심 가치"라며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위탁 운영하는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관장 최종환)은 선유도서관과 공동으로 오는 12월 10일 오후 7시, 장애인권 사람책 프로젝트 ‘사람과 사람 사이를 잇다, 사.이.다 도서관’을 개최한다. ‘사.이.다 도서관’은 두 기관이 협력해 운영하는 주민참여형 장애인권 프로그램으로, 장애·비장애 주민이 서로의 삶을 직접 듣고 이야기하며 지역사회 안에서 인권 감수성과 상호 이해를 확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발달장애 회화 작가 김대연 님, 자립생활을 실천하고 있는 인권강사 강하림 님이 ‘사람책’으로 참여한다. 김대연 님은 디지털 드로잉 창작 활동을 통해 본인의 생각과 감정을 표현해 온 과정과 예술 활동의 의미를 나누고, 강하림 님은 그룹홈 생활, 자립 준비 과정, 인권 강사 경험 등 실제 삶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들려준다. 사이다 도서관은 사람이 책이 되어 직접 삶을 들려주는 이야기의 장으로, 지식 전달 중심의 강의가 아니라 당사자의 경험과 감정을 스토리텔링 중심으로 진행하며 장애를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을 제안한다. 두 기관은 이번 협업을 통해 지역 도서관을 기반으로 한 주민 참여형 인권교육 모델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은 15일, 연말을 맞아 수도 서울과 나라를 지키기 위해 수고하는 국군화생방방호사령부를 격려 방문했다. 국군화생방방호사령부는 국방부 직할 기능사령부로 화생방작전 전문부대이다. 군의 화생방 방호 작전 및 지원과 연합‧합동작전, 대국민 지원을 담당한다. 서초구 내곡동에 본부가 있다. 이번 방문에는 이성배(송파4)·이승복(양천4) 의원이 함께 참석했다. 이날 시의회 방문단은 전종율 사령관과 정재호 참모장 등으로부터 부대 일반현황을 공유받고 환담을 나눴다. 최호정 의장은 “국군화생방방호사령부 덕분에 서울시민들이 안심하고 평화로운 삶을 유지하고 일상생활을 누릴 수 있다”며 “대한민국과 수도 서울을 지키는 그 충성, 열정, 헌신을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또, 최 의장은 “뿐만 아니라 도움이 필요한 재난‧재해 현장에도 국군화생방방호사령부가 늘 함께 해주시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서울시민을 대표해 감사를 드리며, 따뜻한 연말연시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은 15일, 게르하르트 발러스 독일 콘라드 아데나워 재단 본부 부총재를 접견하고, 의회-재단 간 협력 강화와 한·독 양국 간 지방정부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최 의장과 발러스 부총재의 만남은 이번이 두 번째로, 지난 2024년 9월, 서울시의회 대표단이 독일 베를린을 방문했을 때 재단 본부에서 처음 면담한 바 있다. 당시 대표단은 같은 해 7월 재단 초청 사업을 통해 서울시의회를 찾았던 독일 연방의회 의원단과 국회에서 재회하며 교류를 이어갔다. 최 의장은 최근 몇 년간 꾸준히 지속되어 온 의회-재단 간 협력 사례를 언급하며, “재단의 교류사업은 단순한 인적교류를 넘어 양국의 주요정책을 공유하고 미래 비전을 함께 모색하는 중요한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에 대해 발러스 부총재 역시 “재단이 동북아시아 지역 전반에 관심이 많지만, 그중에서도 한국을 가장 중요한 파트너로 인식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서울시의회와 긴밀한 협력을 지속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번 면담에는 지난 8월 부임한 헨릭 브라운 재단 한국사무소 대표도 함께했다. 브라운 대표는 지난달 의회를 방문해 저출산 문제 등 양국의 공통
[영등포신문=김경진 객원기자] 국무총리실 산하 사회대개혁위원회 출범 및 개혁과제 수립을 위한 정책포럼이 공식 출범했다. 15일 오후 2시 국회박물관 2층 국회체험관에서 ‘사회대개혁위원회 출범 및 개혁과제 수립을 위한 정책포럼’이 이 ‘빛과 함께 새로운 시대로, 모두’ 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날 포럼에는 김민석 국무총리를 비롯해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 등이 참석했다. 위원회는 지난 5월 9일 광장대선연합정치시민연대와 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진보당·기본소득당·사회민주당이 함께한 공동선언에서 제시된 과제를 공론의 장에서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원회 설립은 8월부터 11월까지 약 4개월간 시민사회·정당·지역을 대상으로 한 폭넓은 의견수렴을 통해 준비되었다. 위원회는 국무총리 소속 자문위원회로서 50인 이내의 위원으로 구성되며 위원장 1인, 부위원장 2인 체제로 운영된다. 향후 위원회는 국무총리에게 ▴민주주의 및 사회 정의 ▴남북 간 평화협력 및 실용외교 ▴교육개혁 ▴사회적 약자 보호 ▴경제 정의와 민생 안정 ▴기후위기 대응·생태사회·식량주권 ▴지역균형발전 등 총 7개 분야에 대해 자문하며, 총리·위원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개혁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