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최형주 기자] 지난 2일 오전 9시경 발생한 영등포구 신길동에서 주택 화재가 발생했다. 집주인이 가스레인지 위에 음식물을 올려놓고 잠시 외출한 사이 발생한 화재에 단독경보형감지기가 작동, 이를 듣고 119에 즉시 신고해 대형 화재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었다. 영등포소방서(서장 서순탁)이회구 화재조사 담당은 “단독경보형 감지기가 없었다면 그대로 화재가 발생해 큰 피해로 번질 수 있던 상황”이라며 “시민 모두가 주택용 소방시설에 관심을 갖고 반드시 설치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영등포신문=최형주 기자] 장애인 탈 시설 및 자립을 위한 인권운동, 2018년 10회째를 맞은 이음여행 ‘너랑 나랑 마을이랑’이 9월 3일부터 5일 영등포구 일대에서 열리고 있다. ‘이음여행’에는 탈 시설과 자립을 꿈꾸는 장애인들과 진행 스텝 등 총 100여 명이 참가했으며 서울청을 비롯한 영등포경찰서 소속 경찰들이 참가자와 도로 시민의 안전을 위해 지원했다. 특히 4일 영등포구청 앞에서는 이번 인권 운동에 참가한 이들이 대부분 영등포구에 거주하는 만큼 참가자들이 현 영등포구 장애인 복지에 대해 들고 일어났다. 이날 이음센터 송미란 사무국장은 ‘멘티’로 참가한 이창선씨에 대해 “2017년 12월 14일 영등포 ‘한사랑마을’에서 자립했으며 시설 또한 자의로 들어간 게 아니다”라며 “현재 24시간 활동보조가 지원되지 않아 생활에도 어려움이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또 송 사무국장은 “활동보조 시간을 50시간 감축하는 것에 굉장히 실망스럽다”며 “24시간 활동보조 지원과 함께 자립생활 주택시설도 확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신예원 활동지원가는 발언을 통해 “오늘 날씨가 더워 힘들지만 그동안 우리가 하고 싶은 얘길 하지 못했고 그래서 여기 왔다”고
[영등포신문=최형주 기자] 서울시가9월 7일 새벽 4시부터동작대로 중앙버스전용차로(BRT)를 전면 개통한다. 시는 동작대로 중앙버스전용차로를 사당역(동작대로 방배경찰서)에서 과천대로 남태령고개(서울시계)까지 2.8㎞ 연장했다. 사당역 일대의 교통혼잡을 완화하고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해 조성된 동작대로 중앙버스전용차로(BRT)는 지난 2009년 11월 개통한 동작대로 이수교차로 ~ 방배경찰서 구간 약 2.7㎞와 함께 과천대로 남태령고개(서울시계)까지 총 5.5㎞가 운영되며,동작대로 중앙버스전용차로가 개통되면 도심 방면 버스의 평균속도가 17.8㎞/h에서 24.1㎞/h로 약 35%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사당역 주변 상습적인 교통혼잡과 강남순환로 사당IC 진출입에 따른 교통량 증가 등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며 "중앙버스전용차로 개통으로 대중교통 이용 시민의 불편이 다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영등포신문=최형주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유용, 더불어민주당, 동작4)는 지난 8월 31일 서울특별시의회 제2회의실에서 서울노동권익센터와 공동으로 ‘서울의 경제 및 산업구조 개관’과 ‘서울시 도시형소공인 현황과 관련 정책’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서울시의회가 주최하고,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와 서울노동권익센터가 공동으로 진행했다. 김범식, 김묵한 서울연구원 시민경제연구실 연구위원이 주제발표를 맡았고, 기획경제위원회 권영희 부위원장과 이태성 의원, 이호대 의원, 권수정 의원이 토론자로 참석했다. 토론에 앞서 유용 기획경제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다양한 논의를 통해 서울경제의 성장잠재력 확충과 민생안정에 주력할 수 있는 정책발굴을 해야 한다”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시형 소공인들에 대한 바람직한 지원 정책들이 도출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본격적인 토론을 통해 권영희 부위원장은 “소공인의 양성과 숙련기술의 고도화, 저금리 융자를 위한 금융지원과 인프라 구축 등 종합적인 지원방안이 요구된다”며“서울시가 추진·시행하고 있는 도시형소공인들을 위한 제도와 정책들이 꾸준히 발전해 나 갈수 있도록 다양한 개선방안, 맞춤형
[영등포신문=최형주 기자] 제10대 서울시의회가 31일 시의회 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의회 위상 제고와 의원 의정역량 극대화를 위한‘의회역량강화TF’ 출범을 공식 선언하고, 구체적인 방안 모색에 본격 착수했다. 이번 의회역량강화TF는세계 최고의 입법·정책 생산능력을 갖춘 유능한 의회로 만들기위한 구체적 실행방안을 모색하고자서윤기운영위원장의 제안으로 출범했으며,위원장으로 선임된 노식래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산2)을 비롯해 고병국 의원(더불어민주당, 종로1), 권순선 의원(더불어민주당, 은평3), 김호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서대문2), 김호평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진3), 봉양순 의원(더불어민주당, 노원3), 양민규 의원(더불어민주당, 영등포4), 이태성 의원(더불어민주당, 송파4), 이성배 의원(자유한국당, 비례대표) 등 9명의 시의원과 시·교육청 기획조정실장, 의회사무처장을 포함한 4명의 공무원 등 총 13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TF는 제10대 의회 전반기 의장단 선거 후보들의 의회 발전 공약을 구체화해 실행계획을 수립하는 한편, 의회 위상 확립과 의원 의정활동 역량 극대화 방안으로 도출된 각종 정책은 2019년 예산과 의회 사업 전반에 반영될 예정이다.
[영등포신문=최형주 기자]고용노동부 김영주 장관이 취임 1년여 만에 국회로 돌아간다. 김영주 장관은 2004년 제17대 국회 비례대표 의원으로 정계에 입문, 19대와 20대 연이어 영등포구갑 국회의원으로 당선됐다. 이후 문재인 정부 첫 고용노동부 장관직을 수행했고 후임 장관 후보 청문회가 끝나고 임명이 끝나면 여의도로 복귀한다. 김 장관은 문 대통령에 "선수가 축구시합 전반에 뛰어 골을 넣고 후반에 체력이 고갈되면 선수를 교체해야 승리를 지킬 수 있다"며 "지난 1년 간 최선을 다해 노동계 밀린 현안에 대해 상당부분 진전을 이뤘다고 생각해 지금이 그만 둘 적기라고 했다"고사퇴의사를 전했다고 밝혔다. 이어김 장관은 "지난 1년 간 노동자, 기업가, 청년, 여성 등 다양한 계층의 국민들과 함께 소통해 왔다"며 "힘든 시기도 있었지만 항상 성원해주신 국민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문재인 대통령은지난 8월 30일, 2기 내각 장관 후보자로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국방부장관 정경두,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 고용노동부장관 이재갑, 여성가족부장관 진선미 등 5명을 발표한 바 있다.
[영등포신문=최형주 기자]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서울남부센터가 8월 31일 송파구 소재 가든파이브 스포츠토토 판매점에서국민체육진흥공단 스포츠 공정문화팀과 함께도박문제 예방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도박 접근성이 높고 이용자가 많은 판매점 이용객을 대상으로 문제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헬프라인 1336 홍보물 배포 및 도박문제 선별검사와 현장상담 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됐다. 전영민 센터장은 “사행산업체 이용객은 일반인보다도 도박중독 유병률이 높을 수밖에 없다"며 “사행산업체와 공동으로 지속적인 도박문제 예방 캠페인을 통해 도박중독 예방과 문제성 도박자의 조기 발굴 및 치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영등포신문=최형주 기자] 영등포구가 1일 열린 한마당 총회를 통해,시민으로부터 제안사업을 접수받아 제안자 발표, 사업 현장점검, 시민 투표 등의 과정을 거친'2018년 서울시 시민참여예산'에 42개 사업이 선정돼 총 46억 원의 예산을 책정받았다. 사업은 시정참여형 14개 사업 35억 원, 구단위 계획형 10개 사업 10억 원, 동단위 계획형 18개 사업 9천만 원 등이며,선정된 사업들은 시의회 심의 확정을 거쳐 내년 예산안에 반영돼 추진하게 된다. 특히 시정참여형 분야는 교통, 환경, 공원, 도시안전, 문화관광, 여성복지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분야의 사업이 선정됐으며,‘안전하고 편리한 공원만들기’ 사업은 영등포공원 내 조명 개선 및 이미지 조명 설치를 위한 사업으로 지역 주민들이 야간에도 공원을 밝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주민들의 좋은 휴식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가장 큰 사업은 서울시 공원화장실 재정비로 5억 원이며 이 외에도 지하철 캐노피 설치 3억 원, 가로수 띠녹지 조성 및 정비 3억 원 등의 예산을 책정받는다. 채현일 구청장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좋은 결과를 만들어냈다”며 “확보된 사업비를 바
[영등포신문=최형주 기자] 2018 베이비엑스포가 9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학여울역 세텍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서울시직장맘지원센터 또한출산휴가․육아휴직 관련 노동법률 현장상담부스를 운영을 통해센터 상근 노무사와 서울시 경력단절예방지원단 노무사가 엑스포 현장에 상주한다. 센터는 박람회를 방문한 임신기 및 육아기의 직장맘들에게 임신, 출산, 육아와 관련한 상담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영등포신문=최형주 기자] 더불어민주당 신경민(서울 영등포을)의원과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이9월 1일 토요일 오후 4시조희연 서울특별시교육감을 비롯한 시‧구의원과 함께 영등포구 대림동 중앙시장, 한우리문화센터, 다드림문화복합센터, 대동초등학교를 방문했다. 이날 조희연 교육감,신경민 국회의원,채현일 구청장은 중국 동포 자녀가 많이 다니고 있는 대동초등학교를 방문해 교직원과 학부모와 간담회를 가졌다. 영등포구는 국내 중국인 동포 54만여 명 중 3만3천여 명이 거주하는 대한민국 대표 다문화 도시인만큼이날 간담회를 통해문화와 관습의 차이로 중국 동포 자녀들에 대한 교육 문제의 심각성과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를 통해 신 의원은 “한국인 학생과 중국인 학생이 공존하고 더 나아가 한국인과 중국 동포가 함께 공존, 공생하는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는 대림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조희연 교육감은 “대림동과 대동초등학교를 한국인과 중국동포가 공존하는 대표적인 중국어 교육 제도를 마련하기 위해 서울시, 교육청, 영등포구가 협력하기 위한 TF팀 구성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에 채현일 구청장은 “대림동과 대동초등학교를 혁신 미래 교육의 전진기지로 만들기 위해 TF팀을
[영등포신문=최형주 기자] 서울시가9월 4일부터 이틀간 서울시청 신청사 8층 다목적홀에서역대 최대규모로 동아시아 주요 도시들이 모여 대기질 개선을 위한 해법을 모색하는‘2018 동북아 대기질 개선 국제포럼’을개최한다. 이번 포럼에는 베이징, 도쿄, 울란바토르 등 동북아 4개국 18개 도시와 동남아 7개 도시 등 동아시아 총 8개국 25개 도시가 참여하며, 각도시 대표 및 대기환경분야 전문가 등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한국내에서는 서울시를 비롯해 인천시와 수원시, 경기도, 충청남도 등이 참석하여 수도권의대기질 개선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서울시는 이번 포럼이 동북아 도시 간 대기오염 저감정책을 공유하는 것에서 나아가 대규모 건설프로젝트를 시행 중인 베트남 하노이 등 미세먼지 몸살을 앓고 있는 동남아 도시에도 그간 포럼에서 논의‧공유됐던 미세먼지 관리 노하우를 전달해 줄 수 있는 장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영등포신문=최형주 기자] 서울시가 9월 4일 오후 2시 시청 서울광장에서취약계층의 완전한 자립을 위한‘취약계층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60개 민간기업이 참가하는 이번박람회는 업체와 면접을 보는 채용관, 이력서 작성과 증명사진 촬영등을 하는 취업지원관, 노숙인시설과 쪽방상담소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을전시한다. 여기에 체험도 하는 프로그램관, 취약계층의 결핵검진과 혈액검사 등의 건강검진과 정신상담, 미술치료를 하는 건강관이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11월에는 취약계층에게 맞춤형 일자리 지원을 위해 노숙인과 쪽방주민 전체(6,360여 명)을 대상으로 한 근로능력 평가 조사를 실시하며 조사 자료는2019년 일자리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박람회면접 결과는 3일 뒤인 7일(금)대부분 확정될 예정이다. 서울시는박람회가 끝난 뒤에도 채용된 이들이 지속적으로근무하며자립할 수있도록 관리할 계획이다. 박람회 현장에 미처 참여하지 못한 사람은서울노숙인일자리지원센터(http://seoulhomelessjc.or.kr)를통해 오는 30일까지 구직신청을할 수 있다.
[영등포신문=최형주 기자] 영등포장애인복지관(관장 공상길)이9월8일 오전 11시 문래공원에서'장애물 없는 세상 휠더월드(Wheel The World)'를 개최한다. 올해 제4회를 맞는 휠더월드는장애 뿐 아니라 전체인권에 대한 주제로 진행돼 인권에 관심 있는 마을주민과 단체,관계기관이 함께 참여하면서 더욱 의미 있는 캠페인을 준비했다. 캠페인은 축하인사 및 개회사를 시작으로 장애인 당사자와 지역주민이 참여한 난타,치어리딩,댄스 공연이 함께 진행된다. 인권을 기반으로 한30여개의 부스는즐겨보자,만들어보자, 동참하자, 구경해보자의 테마로 나뉘어진행되는 모든 부스는 무료이며 참여 후스템프를 찍어 안내부스로 가져오면 소정의 기념품도 받아볼 수 있다. 본 행사는 영등포구의 지원과 코레일유통,한국마사회영등포지사,국민연금공단의 후원을 받아 진행된다.특히,장애인당사자·부모·마을 단체 및 서울시보조기기센터 등의 관계기관들이 협력하는 자리로,지역사회와 함께 인권에 대한 고민을 나눌 수 있는 장이 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02-3667-7979)또는 인권생태계팀의 직통 전화번호(070-4757-7050)로 문의 하면 된다.
[영등포신문=최형주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가 9월 21일 오전 9시 30분부터영등포 KR컨벤션에서영등포구만의 교육지원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지역 내 학부모 150명과 ‘탁트인 영등포 교육을 위한 원탁토론’을 개최한다. 1부에서는 원탁테이블에 퍼실리테이터 1명과 10명 내외의 학부모들이 모여 앉아 발의된 교육의제에 대해 자유로운 의견을 나눈다. 토론 주제는 인공지능 시대, 인성교육이 백신처럼 필요해요, 우리아이 키우기 좋은 명품교육이란, 아이들의 방과 후 활동 지역사회가 함께합니다, 아이들을 위해 우리가 함께하는 방법(학부모와 지역사회간 협치 방안), 미래를 향해 현재의 교육을 디자인 하자(4차 산업혁명 대비 교육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다. 2부 전체 토론 및 총평시간에는 각 테이블별로 나온 종합의견을 함께 공유하고 구청장과의 토론 시간도 갖는다. 제안된 의견은 향후 전문가와 관련 부서의 검토를 거쳐 영등포 교육 정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원탁토론에 참여를 원하는 학부모는 9월 14일까지 동 주민센터 또는 영등포구청 교육지원과(2670-4162)로 전화신청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150명이다. 한편 영등포구는 다양한 주체들의 상호토론을 통해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2026학년도 서울대 자연계 정시 합격자 가운데 등록을 포기한 인원이 5년 새 최대 규모인 180명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다른 의대에 중복합격해 서울대 등록을 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18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2026학년도 서울대 정시 합격자 중 등록포기 인원은 총 224명으로 집계됐다. 계열별로 보면 자연계가 180명(80.4%)으로, 대다수를 차지했다. 최근 5년 새 최대 규모다. 이는 의대 모집인원이 많이 늘어난 2025학년도 당시 178명보다도 많은 수치다. 의대 증원 전인 2023학년도(88명)와 비교하면 2배 넘게 증가했다. 자연계 등록포기자 가운데 첨단융합학부는 전년 대비 33.3%나 증가한 16명이 등록하지 않았다. 이들이 정시모집 정원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21.9%에 달한다. 전기정보공학부는 전년보다 25% 증가한 15명이, 간호대는 48.3% 늘어난 14명이 등록하지 않았다. 자연계열의 등록포기 미발생 학과는 의예과와 에너지자원공학과, 통계학과 등 3곳에 불과했다. 인문계는 36명(16.1%), 예체능은 8명(3.6%)이 등록하지 않았다. 종로학원은 지역의사제가 도입되는 2027학년도부터 서울대 자연계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설 연휴 마지막 날인 18일 경복궁 흥례문 광장에서 열린 2026 병오년 경복궁 수문장 교대의식 세화 나눔 행사에서 연기자들이 '십이지신 붉은 말 수문장'을 주제로 한 세화를 나눠주고 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서울시 산하 사업소인 품질시험소는 수리된 전기차 충전기에 대한 수리검정을 지난달 도입했다고 18일 밝혔다. 수리검정은 전기차 충전기의 계량 성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부분을 수리한 경우 계량값 정확도를 점검해 사용을 허가하는 절차로, 산업통상부 장관이 지정한 검정 기관 또는 지자체가 수행할 수 있다. 검정 기관은 주로 경기에 있으며 지자체가 수리검정을 시행하는 것은 서울시가 처음이다. 방문 또는 이메일로 신청하면 품질시험소는 서류 검토 후 규정에 따른 수수료를 부과하고 검정을 실시한다. 품질시험소 직원이 충전기에 방문해 전기차를 충전하면서 검정을 진행한다. 검정은 구조검사와 오차검사로 구성된다. 구조검사는 충전기 명판의 필수 기재 사항을 확인하는 절차이고, 오차검사는 이동형 장비로 계량 정확성을 측정하는 과정이다. 두 항목 모두 합격하면 충전기 사용이 가능하다. 시는 이번 수리검정 시행으로 가동 중단된 전기차 충전기를 신속하게 정상화해 전기차 이용을 활성화하고 충전 인프라에 대한 시민의 신뢰를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김승원 서울시 건설기술정책관은 "가동 중단된 전기차 충전기를 빠르게 수리검정해 충전기 이용률을 높임으로써 교통 분야의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교육청영등포평생학습관(관장 이화일)은 오는 3월 10일부터 지역주민의 인문학적 소양 함양과 미래역량 강화를 위한 ‘2026년 도서관대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평생학습관의 전문적인 지식정보 인프라를 활용, 시민들에게 깊이 있는 인문학 기반을 제공하고 ‘지역 거점 열린 대학’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내 삶을 문장으로 기록하는 시간, ‘우리는 누구나 이야기가 된다’는 교양 인문 프로그램으로 3월 10일부터 매주 화요일 운영된다. 방송작가 출신 박애희 작가와 함께한다. 최근 ‘텍스트 힙(Text Hip)’열풍에 발맞춰 필사와 기록을 통해 에세이를 완성하는 과정이다. 참가자들은 질문을 통해 내면의 서사를 발굴하고, 개별 에세이 낭독과 합평을 통해 ‘지속 가능한 글쓰기 루틴’을 만드는 경험을 하게 된다. 문학과 예술로 되살아나는 기억, ‘특화자료 프로그램’은 3월 12일부터 매주 목요일에는 ‘문학과 예술로 읽는 격동의 역사’가 이어진다. 영등포평생학습관의 특화 주제인 한국사를 기반으로 임리나 작가가 강의를 맡았다. ‘혈의 누’부터 ‘하얼빈’까지 한국 근현대사의 주요 문학 작품을 역사적 사실 및 당시의 시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서울시는 최근 한옥과 한옥 주거 인기가 높아지는 점을 고려해 올해 공공한옥 '미리내집'을 추가 발굴해 공급하고 여러 행사·전시를 선보이겠다고 17일 밝혔다. 멸실 위기의 한옥을 보전하기 위해 시가 한옥을 매입해 공방, 역사가옥, 문화시설, 주거 용도의 미리내집(장기전세주택) 등으로 활용하는 공공한옥은 서울에 35곳이 운영 중이다. 작년 서울 공공한옥 방문객은 약 54만명으로, 시는 올해 방문객 60만명을 목표로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공공한옥 대표 축제인 상반기 '공공한옥 밤마실'과 하반기 '서울한옥위크'를 각각 열고, 세시명절 체험 '북촌도락'과 전통공예 일일 강좌, 소규모 공연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시는 설 연휴인 14·15일에도 공공한옥인 북촌문화센터와 홍건익가옥에서 솟대 전시, 버선 열쇠고리·종이 액막이 만들기 등 프로그램과 떡국떡 나눔 이벤트를 진행했다. 아울러 시는 한옥마을 신규 조성도 추진 중이다. 2023년 9월 대상지 공모를 실시한 결과 20곳이 참여해 강동구 암사동 등 5곳에 조성 예정이다. 최진석 서울시 주택실장은 "한옥은 이제 우리 전통 주거 공간을 넘어 세계인이 관심을 갖고 찾아오는 한국 문화 대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 출전 중인 대한민국 선수단이 이틀 만에 다시 쇼트트랙에서 메달을 추가했다. 김길리(성남시청)는 16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의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쇼트트랙 여자 1,000m 결승에서 1분 28초 614의 기록으로 산드라 펠제부르(네덜란드), 코트니 사로(캐나다)에 이어 3번째로 결승선을 통과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황대헌(강원도청)이 쇼트트랙 남자 1,500m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지 이틀 만에 한국 선수단에 메달 낭보가 다시 이어졌다. 앞서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에서 최가온(세화여고)이 현재까지 우리나라의 유일한 금메달을 획득했고, 스노보드 남자 평행대회전 김상겸(하이원)이 은메달을 따냈다. 쇼트트랙 남자 1,000m 임종언(고양시청)과 스노보드 여자 빅에어 유승은(성복고)은 동메달을 수확했다. 이로써 한국 선수단의 메달은 총 6개(금1·은2·동3)로 늘었다. 국가별 메달 집계에서 한국은 전날에 이어 16위를 지켰다. 종합 1위는 노르웨이(금12·은7·동9)가 유지했고, 개최국 이탈리아(금8·은4·동11), 미국(금6·은8·동5), 네덜란드(금6·은5·동1), 오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원 10명 중 4명은 의정 활동 외에 다른 직업을 갖고 별도 수익을 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상당수가 부동산 임대업을 겸하고 있어 직무 연관성이 높은 상임위원회 활동 시 이해충돌 우려가 제기된다. 18일 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해 1월 1일 기준 서울시의원 111명 중 95.5%인 106명이 겸직을 신고했다. 1인당 평균 4.7개의 직함을 갖고 있었으며, 10건 이상을 신고한 의원도 5명에 달했다. 전체의 39.6%인 44명은 회사 대표, 대학 겸임교수, 변호사 등 겸직을 통해 실제 보수를 수령하고 있다. 하지만 서울시의회는 이들이 받는 정확한 보수액은 공개하지 않고 있다. 가장 논란이 되는 대목은 '부동산 임대업'이다. 지난달 사퇴한 김경 전 시의원을 포함해 21명이 임대업을 신고했다. 이 중 11명은 부동산 정책을 직접 다루는 교통·도시계획균형·도시안전건설·주택공간위원회 소속이다. 자신이 가진 건물의 가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정책을 스스로 심의하는 구조인 셈이다. 이들 위원회에서 활동 중인 한 임대업 신고 의원은 연합뉴스에 "대통령과 서울시장도 함부로 (정책에) 개입할 수 없는데 시의원이 가능하겠느냐"며 "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김경 전 서울시의원이 가족 회사의 이익을 위해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에 매입임대주택 공급량을 늘리고 가격을 인상하라고 압박했다는 의혹을 규명하기 위해 서울시가 감사에 나선다. 시 감사위원회는 13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이 발표한 보도자료와 관련해 SH를 대상으로 매입임대주택의 매입기준 및 선정 과정 등에 대한 감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시민단체 경실련은 전날 기자회견을 열어 김 전 시의원 가족회사가 SH에 매각한 오피스텔 2동과 서울시의회 회의록을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경실련은 김 전 시의원이 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던 2020년 7월부터 2022년 6월까지 수차례 SH에 매입임대주택 공급 물량을 늘리고 가격을 인상하도록 압박했다고 지적했다. 문제가 된 김 전 시의원의 가족 회사 가운데 한 곳이 SH에 매각한 천호동 오피스텔 2동의 SH 매입가는 각각 147억원과 133억원으로, 회사의 개발 이익이 85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됐다. 아울러 경실련은 김 전 시의원 외에도 다른 여러 시의원이 매입임대 확대를 종용하는 발언을 해왔다며 매입임대주택 정책 자체를 재검토하라고 서울시와 정부에 촉구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14일 부동산 시장 안정화 드라이브와 관련해 "부동산 투자·투기에 주어진 부당한 특혜를 회수하고, 상응하는 부담을 하게 하려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저는 부동산 시장 정상화를 추구할 뿐, 집을 팔라고 강요하지 않는다'는 제목의 글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다주택자 대출 연장 관행에 문제를 제기한 전날 자신의 메시지를 두고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부동산 겁박을 멈추라'고 비판한 발언을 다룬 기사를 함께 첨부했다. 이 대통령은 "자가 주거용 주택소유자는 보호하되, 살지도 않는 투자·투기용 주택이나 다주택 보유자는 무주택 청년과 서민에게 피해를 입히니 그에 상응한 책임과 부담을 지는 것이 공정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당한 투자 수익을 초과해 과도한 불로소득을 노리는 다주택자, 살지도 않는 투자·투기용 주택 소유자들이 가진 특혜를 회수하고 세제·금융·규제·공급 등에서 상응하는 부담과 책임을 강화해 부동산 시장을 선진국들처럼 정상화하자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대통령은 "정상화된 부동산 체제에서 경제적 손실을 감수하며 집을 소장품이나 과시용으로 여러 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