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김경진 객원기자] (사)한국범죄예방퇴치운동본부 서울 서남권본부(본부장 남명자)는 지난 12월 28일 구로동 소재 정현탑웨딩홀시티에서 ‘2025년 송년회’를 개최하고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지며 한 해를 마무리했다. 남명자 본부장을 비롯해 윤태한 한국범죄예방퇴치본부 대표. 임성학 (사)세계호신권법연맹총재, 안순애 사랑의하모니예술단장, 김명환 동방스타TV 기획이사, 김숙자 재한원로회 이사장, 김은만 호담치과 이사, 김영호 금산공조대표, 이한규 동성만능클리닉 대표 등 150명이 참석했다. 남명자 본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2025년을 마무리하는 송년회를 맞아 한 해 동안 봉사와 헌신해주신 회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다가오는 2026년에도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최호권 영등포구청장, 박용찬 국민의힘 영등포을 당협위원장, 김지향 서울시의원, 이성수·우경란 구의원, 김영우 김민석 국회의원 지역보좌관 등도 함께하며 회원들을 격려했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이 12월 29일, 구청장실에서 열린 ‘2026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기부물품 전달식에 참석했다. 이번 전달식에서는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서울지회가 여성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2억 원 상당의 여성용품을 기탁했다. 기탁된 기부물품은 지역 내 취약계층 여성을 중심으로 전달될 예정으로, 겨울철 생활 안정과 건강한 일상을 돕는 데 사용된다. 전달식에는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을 비롯해 김영순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서울지회장, 조영철 영등포구 사회복지협의회 사무국장, 이금재 ㈜맘스커리어 대표 등이 함께했다. 최호권 구청장은 “여성의 삶과 일상을 세심하게 살핀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가 2026년 1월 1일 새해를 맞아 해맞이 명소인 선유교를 찾는 시민들의 안전한 관람을 위해 현장 입장 인원을 선착순 760명으로 제한하는 등 사고 예방을 위한 인파 관리 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구는 일출 관람객이 몰리는 시간대에 대비해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과 함께 사전 점검을 실시하고, 새해 첫날 현장 중심의 인파 관리 체계를 가동한다. 안전펜스와 차단봉 설치 위치를 점검하고,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대피로와 구급차 진입 동선도 미리 확보할 계획이다. 1월 1일 당일에는 오전 6시부터 8시 30분까지 선유교를 4개 구역으로 나눠 입장 인원을 관리한다. 분홍(500명), 보라(140명), 초록(120명), 빨강(상주 금지)으로 구분해 운영하며, 색상별 입장 팔찌는 오전 6시 30분부터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배부된다. 팔찌는 1인 1매만 수령할 수 있으며, 대리 수령은 불가하다. 각 구역별 수용 인원이 차면 해당 구역 추가 입장은 제한된다. 올해에도 입장 가능 인원은 총 760명으로 설정해 안전 기준을 유지하면서도 관련 편의를 고려한다. 구는 선유교 위 경사로와 계단 구간에 일방통행 동선을 적용해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한 ‘2025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년 연속 2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종합청렴도 평가는 ▲청렴체감도(구민 등 민원인, 직원 설문) ▲청렴노력도(반부패 정책 추진 실적) ▲부패 실태(부패 사건 발생에 따른 감점)를 종합해 1등급부터 5등급까지 산정된다. 영등포구는 구정 전반에 걸쳐 반부패·청렴 시책을 적극 추진하고 청렴 문화를 지속적으로 확산한 결과, 이번 평가에서 종합청렴도 2등급을 달성했다. 이는 전국 69개 자치구 가운데 청렴 상위권 지자체에만 부여되는 성적으로, 2년 연속 2등급을 유지한 것은 일회성 성과가 아닌 지속적인 청렴 정책 추진의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아울러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종합청렴도·청렴체감도·청렴노력도 세 지표 모두 2등급 이상을 받은 곳은 영등포구를 포함해 5개의 지자체에 불과해, 영등포구의 청렴 수준이 고르게 높은 것으로 평가받았다. 특히 구는 올해 평가에서 모든 지표가 지난해 대비 개선되며 전반적인 성과 향상을 이뤘다. 이 가운데 ‘부정청탁 여부’, ‘기준·절차 준수’ 등을 외부(구민 등 민원인)와 내부(직원)를 대상으로 각각 평가하는 청렴체감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올해 4월, 서울시가 신혼부부를 위한 ‘한옥’ 미리내집을 공급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내달 ‘미리내집 연계형 공공한옥’ 첫 입주자 모집에 들어간다. 외관은 한옥이지만 실내는 모두 현대식으로 리모델링되어 있으며, 임대료는 시세 대비 60~70% 수준으로 저렴하다. 서울시는 12월 30일 ‘미리내집 연계형 공공한옥’ 입주자 모집을 공고하고, 오는 1월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종로․성북구에서 총 7가구 공급되며, 1월 7일부터 14일까지(일요일 제외) 실제 공급될 한옥을 둘러볼 수 있는 개방행사를 열고 1월 12일에는 현장 설명회도 개최한다. 신혼․신생아 매입임대주택Ⅱ 방식을 준용해 임대료가 시세 대비 저렴한 ‘미리내집 연계형 공공한옥’은 상호전환 제도를 통해 가구별 자금계획에 맞춰 임대보증금과 월 임대료 비율을 조정할 수 있다. 특히 거주 중 자녀 출산 시 10년 거주 후 ‘장기전세주택’으로 우선 이주 신청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도심 내 중심업무지구와 인접한 종로구 6곳, 성북구 1곳에서 공급된다. 종로구 가회동 1호(가회동 35-2)는 한옥과 양옥이 연결된 형태로 앞뒤에 마당이 있어 야외 활동이 가능하며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서울시는 청년이 서울시정에 참여해 정책을 제안하는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이하 ‘청정넷’) 신규 위원 350명을 모집한다. 신청기간은 12월 29일부터 오는 1월 23일까지이고, 청년몽땅정보통(https://youth.seoul.go.kr)에서 접수를 받는다. 2013년 출범 이래 청년수당, 고립·은둔청년 지원 등 청년의 삶을 변화시키는 정책의 산실이 된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가 2026년 신규 위원을 모집한다. 청정넷은 서울을 거주지 또는 생활권(서울 소재 대학 재·휴학생, 직장 재·휴직자 등)으로 두고 있는 만 19~39세 청년이 참여할 수 있다. 2026년 청정넷은 상반기(2~4월) 동안 숙의·토론을 통해 정책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청년의 시각에서 필요한 정책을 청년자율예산으로 제안한다. 신규 위원들은 청년들의 관심과 정책 수요가 큰 5개 주제 분과를 중심으로 활동한다. 분과는 기후·환경, 문화·예술, 사회안전망, 일자리·창업, 주거로 구성되고, 위원들은 자원순환부터 예술·기술융합, 정신건강, 일경험, 주거안전 등 생활과 맞닿은 의제를 폭넓게 다룬다. 이번 모집에는 청년이 정책 제안 과정을 보다 쉽고 매끄럽게 이해하고 참여할 수 있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박상혁 위원장(국민의힘, 서초1)은 특수학교가 없거나 부족한 지역의 폐교 발생 시 특수학교 설치를 우선으로 고려하는 내용의 ‘서울특별시교육청 폐교재산 관리 및 활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23일 본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박상혁 위원장이 발의한 해당 개정조례안은 교육감이 특수학교 설치가 필요한 지역의 폐교재산 활용계획을 수립할 때 특수학교 설치를 우선적으로 고려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덧붙여 조례안은 “특수학교 확충이 필요한 지역”을 교육감이 지정·고시하도록 하여 폐교재산의 특수학교 전환이 우선적으로 고려되는 지역을 시민들이 사전에 명확하게 알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조치는 특수교육대상자가 늘어나는 현실에서 특수학교나 특수학급 신설 등은 지지부진해 학생의 교육권이 온전히 보장받지 못하는 문제를 해소하는 데 이바지할 수 있는 제도적인 장치가 마련되었다는 측면에서 그 의미가 크다고 평가된다. 특히, 이번 조례 개정은 2025년 서울시의 특수교육대상자와 특수학교 재학생이 각각 14,909명과 4,502명으로, 2021년 대비 15.1%와 11,4% 증가한 데 반해 같은 기간 관내 특수학교는 단 한 곳도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서울시의회 이종배 의원이 주관한 ‘북한 인권 개선을 위한 토론회’가 12월 26일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토론회는 북한 주민의 인권 개선과 관련해 대북 방송과 외부 정보 유입, 강제 억류자 문제 등 핵심 현안을 중심으로 실질적인 인권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는 김규남 의원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이종배 의원의 개회사에 이어 안창호 국가인권위원장, 강석주 의원, 허광일 북한민주화위원회 위원장, 김태훈 사단법인 북한인권 이사장, 김석우 북한인권시민연합 이사장, 제임스 히난 유엔 북한인권사무소장의 축사로 문을 열었다. 이종배 의원은 개회사에서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남한 정착을 위해서는 북한 주민들의 인권 개선이 반드시 병행돼야 한다”며 “현 정부 들어 대북 억류자 실태조차 제대로 파악되지 않고, 대북방송 중단과 탈북민 명칭 변경 시도 등 인권 감수성이 퇴행하는 조치들이 이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다음 허광일 위원장은 축사에서 “북한 주민의 인권 유린과 강제 억류 문제는 단순한 체제 논쟁이 아니라 명백한 반인권 범죄”라며, “대북방송은 북한 주민에게 진실과 희망을 전하는 생명의 소리로, 중단되어서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원장 한용진)은 서울 시민의 다양한 평생학습 이력을 체계적으로 기록·관리할 수 있도록 광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평생교육 디지털 배지(Digital Badge)’ 인증체계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디지털 배지는 개인의 학습 경험과 성취 결과를 시각화하고 구조화된 메타데이터로 저장한 디지털 인증 수단이다.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해 위·변조를 원천 차단함으로써 인증서로서의 신뢰성을 확보했다. 단순 이수 여부를 확인하던 기존 종이 수료증과 달리 디지털 배지에는 교육 내용과 활동 내역, 획득 역량 등 구체적인 정보가 상세하게 담기는 것이 특징이다. 나아가 국내외 대학이나 공공기관 등, 여러 기관에서 획득한 배지를 개인별 ‘배지 지갑’에서 통합 관리할 수 있어 흩어져 있던 개인의 학습 이력을 한눈에 꿰어볼 수 있다. 이를 위해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은 국제표준(Open Badge 3.0) 기술을 적용했다. 시민들은 배지 지갑을 나만의 학습 포트폴리오로 활용하여 취업이나 이직 등 진로 설계 시 자신의 역량을 객관적이고 입체적으로 증명할 수 있게 된다.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은 디지털 배지의 실제 발급과 운영에 적용할 명확한 기준을 수립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채현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영등포갑)은 보이스피싱, 로맨스스캠, 투자리딩 등 다중피해사기 범죄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전기통신 이용 다중피해사기 방지법’ 제정안을 지난 28일 대표발의했다. 노쇼사기(납품사기), 로맨스스캠(연애빙자사기), 투자리딩방 사기 등 각종 통신·금융 수단을 이용해 불특정 다수에게 광범위한 피해를 입히는 신종 사기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그리고 최근 캄보디아 범죄단지 사태에서 드러났듯 사기범죄는 조직화ㆍ국제화되고 있으며, SNS 등 각종 온라인 플랫폼과 가상자산을 범죄에 악용하고 있다. 그러나 현행 법 체계는 기관 사칭 보이스피싱 범죄에 한해서만 피해구제절차를 정해두고 있어, 노쇼사기 등 다른 유형의 사기범죄는 법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현실이다. 채 의원은 지난 9월 출범한 더불어민주당 보이스피싱 TF에서 활동하면서 신종 사기범죄에 대한 법적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국민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대책을 준비해왔다. 채 의원이 대표발의한 ‘전기통신 이용 다중피해사기 방지법’ 제정안은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 중 하나로, 채 의원은 경찰청과 협의해 법안을 마련했다. 채 의원이 대표발의한 ‘다중피해사기 방지법’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문경식)은 2026년 4월에 입영하는 ‘2026년도 1회차 육군․해군․공군, 해병대 현역병’을 12월 30일 오후 2시부터 2026년 1월 6일 오후 2시까지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다만, 육군 모집분야 중 동반입대병, 연고지복무병, 직계가족복무부대병은 12월 30일 오후 2시부터 2026년 1월 5일 오후 2시까지 모집한다. 모집병은 본인의 자격·면허·전공에 맞는 분야를 선택해 군 복무할 수 있는 현역병 입영 제도로 기술행정병, 동반입대병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군 복무가 가능하다. 지원 자격은 접수년도 기준 18세 이상 28세 이하인 1998. 1. 1. ~ 2008. 12. 31. 출생자(단, 1997년생은 2025.12.31.까지만 지원 가능, 2008년생은 2026. 1. 1.부터 지원 가능) 중 현역병 입영 대상자로 판정 받은 사람이다. 병역판정검사를 받지 않은 사람도 지원 가능하며, 이 경우 별도의 일정에 따라 병역판정검사를 받고 현역병 입영 대상자로 판정받으면 된다. 지원서는 병무청 누리집 또는 모바일 앱에서 접수하며, 자세한 특기별 모집 인원, 선발기준 등은 병무청 누리집(군지원(입영신청) 안내-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가 여의도의 새로운 문화 거점이 될 ‘여의도 브라이튼 도서관(가칭)’의 내년 3월 말 개관을 위해 마무리 공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브라이튼 도서관은 옛 MBC 부지 복합개발사업으로 기부채납 받은 공간에 3,488㎡(약 1,050평)의 대규모로 조성된다. ▲열린 서가 ▲영어특화 공간 ▲다목적 주민 소통 공간 ▲영어 전용 서울형 키즈카페 등 다양한 연령층의 구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수준 높은 복합 문화공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구는 지난 9월 브라이튼 도서관 조성 공사 착공 이후, 쾌적한 이용 환경 조성과 공사 품질 확보를 위해 ▲공조 시스템 ▲전기 설비 ▲통신망 구축 등 내부 기반 시설 공사에 집중해 왔다. 이 과정에서 진동, 소음, 분진에 따른 민원 발생과 복잡하게 얽힌 공용 배관 구조로 인해 공사 추진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브라이튼여의도 내 아파트‧오피스‧상가 관리사무소와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의를 통해 핵심 공정을 차질 없이 마무리했다. 가장 난이도가 높은 설비 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구는 도서관의 공간 구성을 완성하는 본격적인 실내 인테리어 공사를 최근 착수했다. 구는 앞서 2024년 여의동 주민,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의장 정선희)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하는 ‘제17회 2025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에서 총 5명의 수상자를 배출하며 전국 기초의회 최다 수상의 쾌거를 달성했다. 사단법인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지난 12월 26일 발표한 이번 시상에서 영등포구의회는 전국 기초지방의원 좋은조례 분야 수상자 83명 중 5명을 배출하는 등 높은 수상률을 기록했다. 좋은조례 분야에서 차인영 의원(신길4·5·7동)이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김지연(도림동, 문래동)·남완현(도림동, 문래동)·우경란(비례대표)·이순우(당산1동, 양평1·2동) 의원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차인영 의원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데이터기반행정 및 공공데이터 이용 활성화 등에 관한 조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인공지능 기본 조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지원 조례로 구성된 ‘디지털 전환 3대 기반 조례 패키지’를 통해 인공지능 시대에 대응하는 지방정부의 행정 체계와 정책 방향을 제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들 조례는 데이터 기반 행정과 공공 AI 활용의 기준을 마련하고, 주민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제도화함으로써 영등포구 디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수서고속철도(SRT) 운영사 에스알(SR)은 오는 26일일부터 29일까지 나흘간 설 명절 SRT 승차권 예매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예매 대상은 2월 13일부터 18일까지 6일간 운행하는 열차다. 경로·장애인·국가유공자 등 교통약자를 대상으로 한 우선예매는 26일일과 27일 이틀간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열린다. 사전에 등록한 장애인, 국가유공자 및 만 65세 이상 고객이 전용 홈페이지(etk.srail.kr)에서 온라인으로 예매할 수 있다. 이번 설 명절 승차권 예매부터는 전화접수 예매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한 보이스봇 서비스를 추가한다. 통화량 급증으로 발생하는 상담 대기시간을 줄이고 통화가 끝나면 예약내용을 바로 문자로 받아볼 수 있도록 했다. 교통약자를 포함한 전 국민 대상 예매는 28일과 29일 오전 7시부터 오후 1시까지 할 수 있다. 28일은 경부·경전·동해선 열차, 29일은 호남·전라선 열차 예매를 받는다. 예매한 승차권은 29일 오후 3시부터 2월 1일 자정까지 결제해야 하며 우선 예매 기간에 예매한 승차권은 2월 4일 자정까지 결제할 수 있다. 예매 후 최종 결제하지 않은 승차권은 자동 취소된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의장 최호정)는 지난 6일 정책위원회 위촉식과 전체 회의를 개최해 제22기 정책위원회를 정식 출범시켰다. 이날 회의에서 기획경제위원회 소속인 김용일 의원(서대문4, 국민의힘)이 위원장으로 선출됐고, 위원장의 지명과 추천으로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소속인 허훈 의원(양천2, 국민의힘)과 이근만 위원(서울에너지공사 이사회의장)을 부위원장으로 각각 선출했다. 서울시의회 정책위원회는 2004년 전국 지방의회 최초로 도입되어 오늘에 이르기까지 활발한 입법 및 정책연구 활동으로 서울시의회가 정책의회로 자리매김하는 데 크게 기여해 왔다. 이날 최호정 의장(서초4, 국민의힘)은 위촉식에 참석해 제22기 정책위원회 출범에 축하 메시지를 전하면서 성공적인 운영을 당부했으며 김위원장을 비롯한 참석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직접 수여했다. 김용일 위원장은 “서울시 각 분야별 주요 정책을 면밀히 연구하고, 신규 정책을 발굴·제안해 시정발전의 원동력이 되고, 나아가 그 성과가 지역발전과 시민들의 복리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할 것” 이라며 “위원장으로서 내실있는 연구성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임기동안 책임감을 가지고 이끌어 나갈 예정이며 위원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한국계 매기 강 감독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이하 케데헌)가 북미 비평가 단체가 주관하는 권위 있는 시상식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서 최우수 장편 애니메이션상과 주제가상 등 2관왕을 차지했다.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은 시즌3으로 TV 부문 외국어 시리즈상을 받았다.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데헌은 4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타모니카 바커행어에서 열린 제31회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서 경쟁작이었던 '주토피아 2', '엘리오', '인 유어 드림', '아르코' 등을 누르고 장편 애니메이션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사운드트랙 '골든'으로 주제가상도 거머쥐었다. 케데헌은 특히 할리우드의 애니메이션 명가 디즈니와 픽사 스튜디오의 '주토피아 2', '엘리오' 같은 쟁쟁한 작품들을 제치면서 오는 3월 열리는 최고 권위의 아카데미(오스카상) 수상 가능성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이날 주제가상이 먼저 발표된 뒤 상을 받으러 무대에 오른 '골든'의 가수이자 작곡가 이재는 벅찬 듯 떨리는 목소리로 "이 노래는 (주인공 캐릭터) '루미'가 일어나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다는 희망을 스스로에게 설득하는 표현이어야 했다"며 "여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한국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에 힘입어 지난해 4대 궁과 종묘, 조선왕릉을 찾은 관람객이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2025년 한 해 경복궁·창덕궁·창경궁·덕수궁과 종묘, 조선왕릉을 찾은 방문객이 1,781만4,848명으로 집계됐다고 5일 밝혔다. 2024년 연간 관람객(1,578만129명)보다 12.9% 증가한 수치다. 고궁과 종묘, 조선왕릉 관람객이 1,700만 명을 넘어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궁·능 관람객은 코로나19가 유행하던 2021년에는 669만8,865명을 기록하며 크게 주춤했으나 2022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으로 1천만 명대를 넘어섰다. 특히 2023년부터 최근 3년간은 연간 누적 관람객이 1,437만7,924명, 1,578만129명, 1,781만4,848명을 달성하며 해마다 역대 최다 기록을 갈아치웠다. 지난해 관람객이 가장 많이 찾은 고궁은 경복궁이었다. 경복궁의 연간 관람객은 688만6,650명으로, 전체 궁·능 관람객의 38.7%를 차지했다. 이어 덕수궁 356만1천882명, 창덕궁 221만9,247명, 창경궁 160만2,202명 순으로 조사됐다. 조선왕릉의 연간 관람객은 278만3,24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국민 배우' 안성기가 5일 별세했다. 안성기 배우 장례위원회는 이날 오전 9시께 안성기가 서울 용산구 순천향대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받던 중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74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지난달 30일 자택에서 음식물이 목에 걸린 채 쓰러져 중환자실에서 의식불명 상태로 입원한 지 6일 만이다. 2019년부터 혈액암 투병을 해온 안성기는 최근 회복에 전념하며 작품 복귀를 준비해왔다. 안성기는 2020년 완치 판정을 받았지만, 다시 검진받는 과정에서 암 재발이 확인됐다. 2020년 10월 입원한 사실이 알려지며 건강 이상설이 불거졌고 2022년 언론 인터뷰를 통해 혈액암 투병 사실을 밝혔다. 안성기는 2023년 연합뉴스와 인터뷰에서 "건강이 아주 좋아졌다"며 "새 영화로 찾아오겠다"고 다짐하기도 했다. 같은 해에는 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식에 박중훈, 최민식과 함께 참석해 큰 박수를 받았다. 안성기는 한국을 대표하는 영화배우로서 뛰어난 연기력은 물론 바른 품행으로 존경과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영화 제작자였던 부친 안화영 씨와 친구 사이였던 김기영 감독의 '황혼열차'(1957)에 아역배우로 출연하며 영화계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의장 정선희)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하는 ‘제17회 2025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에서 총 5명의 수상자를 배출하며 전국 기초의회 최다 수상의 쾌거를 달성했다. 사단법인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지난 12월 26일 발표한 이번 시상에서 영등포구의회는 전국 기초지방의원 좋은조례 분야 수상자 83명 중 5명을 배출하는 등 높은 수상률을 기록했다. 좋은조례 분야에서 차인영 의원(신길4·5·7동)이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김지연(도림동, 문래동)·남완현(도림동, 문래동)·우경란(비례대표)·이순우(당산1동, 양평1·2동) 의원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차인영 의원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데이터기반행정 및 공공데이터 이용 활성화 등에 관한 조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인공지능 기본 조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지원 조례로 구성된 ‘디지털 전환 3대 기반 조례 패키지’를 통해 인공지능 시대에 대응하는 지방정부의 행정 체계와 정책 방향을 제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들 조례는 데이터 기반 행정과 공공 AI 활용의 기준을 마련하고, 주민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제도화함으로써 영등포구 디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의장 최호정)는 지난 6일 정책위원회 위촉식과 전체 회의를 개최해 제22기 정책위원회를 정식 출범시켰다. 이날 회의에서 기획경제위원회 소속인 김용일 의원(서대문4, 국민의힘)이 위원장으로 선출됐고, 위원장의 지명과 추천으로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소속인 허훈 의원(양천2, 국민의힘)과 이근만 위원(서울에너지공사 이사회의장)을 부위원장으로 각각 선출했다. 서울시의회 정책위원회는 2004년 전국 지방의회 최초로 도입되어 오늘에 이르기까지 활발한 입법 및 정책연구 활동으로 서울시의회가 정책의회로 자리매김하는 데 크게 기여해 왔다. 이날 최호정 의장(서초4, 국민의힘)은 위촉식에 참석해 제22기 정책위원회 출범에 축하 메시지를 전하면서 성공적인 운영을 당부했으며 김위원장을 비롯한 참석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직접 수여했다. 김용일 위원장은 “서울시 각 분야별 주요 정책을 면밀히 연구하고, 신규 정책을 발굴·제안해 시정발전의 원동력이 되고, 나아가 그 성과가 지역발전과 시민들의 복리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할 것” 이라며 “위원장으로서 내실있는 연구성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임기동안 책임감을 가지고 이끌어 나갈 예정이며 위원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의회 유정희 의원(관악4,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은 최근 서울시 ㅇㅇ구에서 카페를 운영하던 점주가 술을 미끼로 미성년자들을 유인해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 송치된 사건과 관련해, “인간의 존엄과 아동·청소년의 안전을 정면으로 짓밟은 중대 범죄”라며 강력히 규탄했다. 이번 사건은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한 반복적인 성폭력 범죄에 그치지 않고, 피해자들의 홍채 정보를 무단으로 수집해 가상자산 서비스 가입에 이용한 정황까지 드러나며 충격을 더하고 있다. 유 의원은 “성적 착취와 개인정보 침해가 동시에 발생한 범죄로, 범행의 계획성과 위험성이 매우 크다”고 지적했다. 유정희 의원은 “카페라는 일상적 공간이 범죄의 무대가 됐다는 사실은 지역사회 전체에 큰 불안을 안기고 있다”며 “미성년자를 보호해야 할 어른이 오히려 지위를 이용해 범죄를 저질렀다는 점에서 어떠한 이유로도 용납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홍채 정보와 같은 생체정보는 한 번 유출되면 되돌릴 수 없는 정보로, 미성년자를 상대로 이를 무단 수집하고 상업적·투기적 목적에 활용했다면 이는 중대한 인권 침해이자 디지털 범죄”라며 “수사기관은 관련 혐의를 끝까지 규명하고, 법원은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