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띠 36年生 오지 않은 내일에 대한 걱정으로 오늘을 낭비하는 어리석은 짓은 하지 마세요. 48年生 조금 시간이 생긴다고 하더라도 나태한 마음을 가지고 생활하지 말아야 합니다. 60年生 추진해 온 일들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니 성취감을 맛볼 수 있는 하루입니다. 72年生 새로운 아이템을 계획하고 준비하면 일을 시작하고 싶은 의지가 생길 수 있어요. 84年生 지금은 너무 앞서 나가려 하지 말고 상대의 속도에 맞추는 것이 좋습니다. 96年生 첫인상이 마음에 들지 않아도 보면 볼수록 진국인 사람을 만날 수 있는 날입니다. 08年生 연장자들과 함께 하는 자리가 있다면 잠자코 붙어있는 것이 유리할 것입니다. 소띠 37年生 상대의 변덕으로 힘들더라도 차분히 본인의 생각을 전하는 것이 필요한 날입니다. 49年生 결정하기 어려운 일이 생기게 되면 오늘은 피하고 다음으로 넘기는 게 좋습니다. 61年生 욕심을 부리지 말고 분수를 지키며 일들을 처리해 나가면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 73年生 오늘은 주변에서 도와주는 사람이 많으니 금전적인 도움을 청해 봐도 괜찮습니다. 85年生 다른 사람에게 약한 모습을 보이지 말고 자신에 대한 믿음과 자신감을 가져보세요. 97年生 모르는 척했던
2024년 갑진년의 새해가 밝았다. 새해를 맞아 모두들 희망찬 한 해를 보내기를 바라고, 원하는 것이 이루어지기를 소망하고 있다. 올해는 국가보훈처가 국가보훈부로 승격하고 난 후 두 번째 해이다. 부 격상을 맞아 국가보훈부는 국가유공자를 위한 여러 가지 사업들을 새로 추진하고 있다. ‘보훈’의 사전적 의미는 ‘공훈에 보답함’이다. 국가보훈부는 우리나라와 우리 사회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의 공훈에 보답하기 위해 여러 가지 복지혜택과 그를 위한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지원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시행하기 위해선, 국민의 공감대 형성이 중요하다. 국민이 필요성을 못 느끼고 공감하지 못하는 정책과 사업은, 결국 죽은 정책과 사업이기 때문이다. 국가유공자를 위한 혜택과 지원은 마땅히 주어져야 한다는 당위성이 국민의 머릿속에 당연하게 받아들여져야 한다. 하지만 모든 정책이 그러하듯, 인식을 바꾸는 것은 쉽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정책과 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추진되기 위해선 정책이 잘 시행될 수 있게끔 그러한 문화를 조성하는 것이 선행되어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작년부터 시행된 보훈문화제 사업은 큰 의의를 가진다. 보훈문화제는 일상 속에서 친숙하게 느낄 수 있는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유인촌 장관은 1월 22일(월) 오후, 관람객 1천만 명 시대를 연 국립중앙박물관(서울 용산구)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새해 국립중앙박물관의 업무계획을 보고받았다. 국립중앙박물관은 2024년 '모두를 위한 박물관'을 목표로 누구나 즐기는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인촌 장관은 '관람객 1천만 명 돌파를 계기로 세계적 수준의 박물관으로서 국민에게 보답하기 위해서는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야 한다.'라며, '지방 소속박물관을 특성화해 지역문화 활성화에 주도적인 역할을 해줄 것'과 '적극적인 홍보와 디자인에도 신경을 써주어 박물관을 더욱 알리는 데 노력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이에 앞서 유 장관은 지난 1월 17일, 문체부 소속기관 19개 기관, 문화재청 등이 참석한 올해 첫 번째 확대기관장회의에서 국민들이 더 높은 수준의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국립문화예술기관의 적극 행정과 혁신을 주문한 바 있다. 아울러 유인촌 장관은 업무보고 이후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전시하고 있는 '사유의 방'과 '디지털광개토왕비', 기증관 등을 둘러보고, '국립박물관에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SBS 금토 사이다 유니버스의 야심찬 신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재벌X형사'의 김바다 작가가 인터뷰를 통해 두 주인공 안보현과 박지현을 향해 깊은 신뢰를 드러냈다. 오는 1월 26일(금)에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극본 김바다/연출 김재홍/제작 스튜디오S, 빅오션이엔엠, 비에이 엔터테인먼트)는 철부지 재벌 3세가 강력팀 형사가 되어 보여주는 '돈에는 돈, 빽에는 빽' FLEX 수사기. '열혈사제', '천원짜리 변호사', '모범택시', '원 더 우먼' 등 익살스러운 캐릭터플레이와 호쾌한 권선징악 서사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믿고 보는 사이다 세계관을 구축해 온 SBS 금토 유니버스가 2024년 처음으로 내놓는 드라마다. '노는데 목숨을 건 재벌 3세와 범인 잡는데 목숨을 건 형사가 전대미문의 공조수사를 벌인다'는 신박하고도 명랑한 소재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가운데 '재벌X형사'를 집필한 김바다 작가는 "어렸을 때부터 추리소설을 많이 읽었다. 초등학교 다닐 때 집에 애거서 크리스티의 책들이 있었는데 그게 시작이다. 아마 지금까지 읽은 책의 90%는 추리물, 장르물일 것 같다. 그래서 언젠가는 수사물을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라이즈(RIIZE,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신곡 'Love 119'(러브 원원나인)으로 음악방송과 음원 차트에서 호성적을 거두며 '멀티 히트'를 터뜨렸다. 라이즈는 'Love 119'으로 지난 18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21일 SBS '인기가요'에서 출연 없이 1위에 등극, 단숨에 음악방송 2관왕에 오르며 무서운 기세를 보여줬다. 이에 라이즈는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브리즈(BRIIZE, 공식 팬클럽명)의 노력으로 1위를 할 수 있었다. 이번 활동하면서 더더욱 라이즈가 많은 분들께 서포트를 받고 있다고 느꼈는데,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 저희도 보답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뿐만 아니라 오늘(22일) 발표된 멜론 주간 차트(1월 15~21일)에서 라이즈는 'Love 119' 10위, 'Get A Guitar'(겟 어 기타) 16위, 'Talk Saxy'(토크 색시) 99위로 발표곡 3곡이 차트인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라이즈는 데뷔곡 'Get A Guitar' 이후 발표하는 곡마다 음원 차트에서 큰 사랑을 받으며, 데뷔 4개월 만에 '라이징 음원 강자'로 떠오른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JTBC '풍류대장' 출신의 소리꾼 오단해,서진실을 주축으로 한 국악 크로스오버 밴드 '날다'가 '심청날다'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판소리 '심청가'를 재해석한 해당 영상은 흥겨운 우리 가락에 풍성한 밴드 사운드를 더하며 심청이 인당수에 빠지는 대목을 박진감 있게 풀어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과 한국메세나협회의 'The Gift(더 기프트)' 프로그램 지원으로 탄생할 수 있었다. 2019년 시작된 문화예술 사회공헌 프로그램 'The Gift(더 기프트)'는 역량 있는 예술단체를 발굴해 3년간 단독 공연 제작, 앨범 발매 지원은 물론 찾아가는 공연도 함께 전개하고 있다. 특히 타 장르에 비해 상대적으로 지원과 관심이 낮은 퓨전국악 영역을 지원하고 있다. 2022년에는 밴드 '날다'를 2기 단체로 선정했으며, 이들과 함께 지난 2년간 서울,춘천,대구,대전,포항에서 진행한 퓨전국악 뮤지컬 '심청날다'의 누적 관람객은 3100여 명에 이르렀고 관람객 만족도 조사 결과 공연 추천율은 96%에 달한다. 올해도 서울,창원,광주 공연을 앞두고 있다. 관객들의 큰 호응에 힘입어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은 밴드 '날다'의
쥐띠 36年生 괴롭혔던 문제가 해결되어 몇 년 묵은 체증이 내려간 듯한 기분이 들 수 있어요. 48年生 주변에서 일어나는 변화에 빠르게 적응해야 지금 상황에 뒤처지지 않을 것입니다. 60年生 간절한 마음을 가지고 본인의 일에 임하면 무난하게 이뤄낼 수 있는 날입니다. 72年生 지금 일들을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판단해보는 것이 더 정확할 것입니다. 84年生 지금 포기하기에는 다소 아쉬운 듯하니 조금만 더 노력해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96年生 오늘은 미팅이나 소개팅을 만들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연인이 나타날 수 있어요. 08年生 끝까지 흔들리지 않을 자신이 있다면 강하게 밀고 나가야 인정을 받을 수 있어요. 소띠 37年生 답답한 마음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꾹 참아 왔던 말을 표출해 내는 것이 좋습니다. 49年生 누군가와 아직 앙금이 남아서 소원한 관계에 있다면 화해를 시도해 보기 좋아요. 61年生 오늘 본인이 선택한 한 가지 일에만 전념하면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는 날입니다. 73年生 오늘은 혼자 해결하기 힘든 일들이 어깨를 짓누르고 있어 걱정이 앞설 수 있어요. 85年生 일진이 좋지 않아 바가지를 쓰거나 지갑을 잃어버리는 손실이 발생할 수 있어요. 97年生 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평생 통일 준비에 열정을 쏟았던 윤미량(1959~2022) 전 통일부 통일교육원장이 남긴 저작물이 두 권의 책으로 출간됐다. 그가 남긴 북한 체제, 남북 대화, 통일 준비, 북한 인권, 이산가족, 납북자, 새터민, 북한 여성과 보육, 북한 문학 분야의 저작물을 정리해 한자리에 모은 것이다. 굿플러스북은 윤 전 원장의 '통일로 향한 윤미량의 삶과 글'과 영문 저서 'Women in North Korea'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통일로 향한 윤미량의 삶과 글'은 내용과 형식에서 유고집의 성격을 띤다. 하지만 남겨진 글은 통일을 향한 뚜렷한 지향이 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윤미량은 여느 북한 전문가들과는 달리 북한 여성의 역할에 방점을 찍고 있었다. 사회주의권의 붕괴 이후 북한 체제의 지속을 설명하는 주요 논지는 북한에도 시장 경제가 존재한다는 것이다. 배급 체제가 붕괴된 뒤 그나마 마을마다 시장(장마당)이 개설되고, 여기서 필요한 물건들이 거래되고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논의는 여기서 더는 발전하지 않는다. 윤미량은 여기서 한 발짝 더 나아간다. 북한에서 고난의 행군 기간에도 가정(그리고 체제)이 유지될 수 있었던 핵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청렴은 예나 지금이나 공직자의 가장 중요한 필수 덕목으로 우리 국민연금공단 임직원에게도 요구되는 중요한 덕목 중 하나이다. 국민연금 제도 시행 36년째로, 가입자 2,200만 명, 수급자 656만 명, 기금 984조 원 규모의 세계 3대 연기금으로 성장하였다. 공단은 국민의 신뢰 제고를 위해 윤리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청렴을 내재화하고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국민연금공단은 매년 ‘반부패·청렴도 향상 종합대책’을 수립해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처리 및 적극행정 추진을 통해 국민 권익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청탁금지법 및 임직원 행동강령을 충실히 준수할 수 있도록 전 직원 대상의 실효성 있는 교육은 물론, 참여형 청렴문화 조성을 위해 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청렴 실천반’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이해충돌방지법 시행에 맞춰 상황별 자가점검 시스템을 마련하는 등 내부통제 강화 및 선제적 대응에 힘쓰고 있다. 고객이 업무처리 과정을 한눈에 알기 쉽도록 구성한 업무 흐름도를 고객상담실에 비치하였으며, 비대면 연금 청구의 경우에도 모바일 접수증 및 가이드북을 발송하는 등 빈틈없고 적극적인 업무처리로 고객의 신뢰도를 제고하고 있다. 그 결과, 공단은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전기장판을 켜둔 채 외출했다가 과열로 불이 나 아파트 이웃 주민 3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22일 경기 부천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6시 15분께 원미구 심곡동 9층짜리 아파트 3층에서 불이 났다. 4층 거주자는 쓰레기를 버린 뒤 귀가하다가 연기를 발견하고 "고무 타는 냄새가 난다"며 119에 신고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3층 집 안에서 전기장판과 매트가 타 3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났으며 이웃 주민 32명도 놀라 대피했다. 신고를 받은 소방 당국은 소방관 30명과 펌프차 등 차량 14대를 투입해 22분 만에 불을 껐다. 소방 당국은 전기장판이 켜진 상태에서 라텍스 소재인 매트에 열이 축적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 경위를 추가로 조사하고 있다. 소방 당국 관계자는 "화재 현장에 도착했을 때 3층 거주자는 외출한 상태였다"며 "과열로 인한 화재로 추정한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국의 하이엔드 라이프스타일 오디오 브랜드 '루악오디오'의 공식 수입원 델핀은 1월 17일 주한영국대사관에서 국내에 새롭게 선보이는 루악오디오의 프리미엄 라인업 '100 시리즈'(모델명 R810, R410)의 론칭쇼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주한영국부대사 개러스 위어(Gareth Weir)는 '루악오디오는 1986년 설립 이래로 브리티시 사운드의 전통을 이어오면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라이프스타일 오디오 브랜드로 성장했다'며 루악오디오의 신모델 출시와 꾸준한 번영을 축하했다. 이어 론칭쇼를 위해 한국을 찾은 앨런 오루크(Alan O'Rourke) 루악오디오 대표는 '하이파이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루악오디오를 설립했고, 항상 더 좋은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100 시리즈 역시 충분히 만족스럽게 즐기시기를 바란다'며 오디오 제작을 향한 열정을 전했다. 이번에 공개된 프리미엄 라인업 100 시리즈는 플래그십 모델 'R810'과 그 하위버전인 'R410'으로 구성돼 있다. 수공예 목재 슬레이트 그릴, 고유의 로토다이얼(RotoDial)이 돋보이는 레트로 모던 디자인, 하이엔드에 가까운 하이파이 사운드 등 기
쥐띠 36年生 무엇보다 건강이 중요하다는 걸 잊지 말고 건강에 이상이 없는지 확인해 보세요. 48年生 현명한 판단과 지혜로움으로 모든 일을 처리해야 성과를 볼 수 있을 것입니다. 60年生 기분 상하는 일이 있어도 내색하지 않고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게 좋습니다. 72年生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는 법이니 오늘은 겸손한 자세를 취해야 유리합니다. 84年生 지금은 많은 것을 보고 경험하여 새로운 일을 계획하고 시도해 보는 것이 좋아요. 96年生 오늘은 조용히 지금의 자리를 지키며 때를 기다리는 것이 유리한 하루입니다. 08年生 상상력이 좋은 날로써, 창조적인 분야에 시간을 투자하는 것이 유리할 것입니다. 소띠 37年生 모든 것이 순조로우니 특별한 근심이나 걱정 없이 무탈한 하루가 될 것입니다. 49年生 미심쩍은 일, 문제는 다시 확인하여 철저하게 점검한 후에 시작하는 것이 좋아요. 61年生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마음만 앞서면 일을 망칠 수 있으니 천천히 해보세요. 73年生 좋은 아이템이 있다 한들 실행하지 않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으니 도전해 보세요. 85年生 긍정적인 생각과 여유로운 마음을 가지면 모든 일이 좋은 방향으로 흐릅니다. 97年生 모든 것이 생
[영등포신문=김경진 객원기자] 영등포구 대림1동(동장 최채규)이 주최하고 대림1동자원봉사회(회장 이홍렬)가 주관한 '대림1동 청춘쿡방~! 청춘공감~!' 행사가 23일 오후 2시 우리동네키움센터 영등포3호점 공유주방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박용찬 국민의힘 영등포을 당협위원장을 비롯해 영등포구의회 유승용 부의장과 이성수 의원, 최채규 대림1동장, 김찬숙 영등포구자원봉사센터장, 대림1동주민센터 직원, 대림1동자원봉사회 회원들이 참석했다. '청춘쿡방~! 청춘공감~!' 행사는 알짜배기 영등포 청년사업 안내를 통한 유용한 정보제공, 비건 반찬 3가지 만들기 및 레시피 공유를 통한 식생활 개선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최채규 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참석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는 지역 청년들과 함께 영등포구 청년사업에 대해 이야기 하고, 비건 반찬 만들기 교실을 통해 청년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개선하고 청년 주민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해 지역사회 활동 참여를 제고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스테이'(팬덤명)·소속사와 합을 잘 합쳐 포뮬러원(F1) 레이싱처럼 미친 듯이 계속 달려 나가겠습니다." (리노)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22일 정규 4집 '카르마'(KARMA)를 내고 글로벌 시장을 향한 또 다른 도전에 나선다. 스트레이 키즈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신보 발매 기념 기자 간담회에서 "이를 갈고 만든 앨범"이라며 "타이틀곡 '세리머니'(CEREMONY)를 듣자마자 이건 되는 노래라고 생각했다. 스트레이 키즈의 또 다른 색깔을 전 세계에 잘 알리는 게 목표"라고 각오를 밝혔다. '카르마'는 스트레이 키즈가 2023년 6월 3집 '★★★★★'(파이브스타) 이후 2년 2개월 만에 내놓는 새 정규앨범이다. 멤버들은 외부의 시선이나 내부의 갈등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길을 개척한 자신들의 성장 서사를 담아냈다. 창빈은 "지금까지 '스테이'와 함께 만든 성과와 노력으로 맺은 결실에 대한 긍정적인 의미의 업보(카르마)를 다룬 앨범을 내고 싶었다"고 소개했다. 그는 "지난 8년을 돌아보면 지금, 이 순간이 너무 감사할 뿐이다. 믿기지 않을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며 "초창기를 생각하면 저희가 하는 음악이 맞는 것인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2년 연속 인구 100만명 이상을 유지해 올해 1월 1일 자로 특례시가 된 경기 화성시의 행정 체계가 내년 '4개 일반구(區)' 체제로 전환된다. 화성시는 23일 "행정안전부가 지난 22일 시의 일반구 설치 계획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에 따라 각 구청 임시청사 마련 등 준비에 들어가 내년 2월 구청 체제를 출범할 방침이다. 신설되는 4개 구는 ▲만세구(우정읍·향남읍·남양읍·마도면·송산면·서신면·팔탄면·장안면·양감면·새솔동) ▲효행구(봉담읍·비봉면·매송면·정남면·기배동) ▲병점구(진안동·병점1동·병점2동·반월동·화산동) ▲동탄구(동탄1∼9동)이다. 지난달 31일 기준 구별 인구(거주 외국인 포함)는 만세구 28만6천여명(시 인구의 24.5%), 효행구 16만5천여명(15.2%), 병점구 17만7천여명(18.0%), 동탄구 42만여명(42.2%)이다. 시는 만세구를 산업단지 배후 주거단지, 제약·바이오·자동차 등 신성장산업 중심지, 해양·생태·문화관광산업 육성을 통한 관광거점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7개 대학이 있는 효행구는 산·학·연 연계네트워크 중심지, 녹색관광밸트로 조성하고, 병점구는 융건릉을 중심으로 한 관광지, 병점역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스테이'(팬덤명)·소속사와 합을 잘 합쳐 포뮬러원(F1) 레이싱처럼 미친 듯이 계속 달려 나가겠습니다." (리노)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22일 정규 4집 '카르마'(KARMA)를 내고 글로벌 시장을 향한 또 다른 도전에 나선다. 스트레이 키즈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신보 발매 기념 기자 간담회에서 "이를 갈고 만든 앨범"이라며 "타이틀곡 '세리머니'(CEREMONY)를 듣자마자 이건 되는 노래라고 생각했다. 스트레이 키즈의 또 다른 색깔을 전 세계에 잘 알리는 게 목표"라고 각오를 밝혔다. '카르마'는 스트레이 키즈가 2023년 6월 3집 '★★★★★'(파이브스타) 이후 2년 2개월 만에 내놓는 새 정규앨범이다. 멤버들은 외부의 시선이나 내부의 갈등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길을 개척한 자신들의 성장 서사를 담아냈다. 창빈은 "지금까지 '스테이'와 함께 만든 성과와 노력으로 맺은 결실에 대한 긍정적인 의미의 업보(카르마)를 다룬 앨범을 내고 싶었다"고 소개했다. 그는 "지난 8년을 돌아보면 지금, 이 순간이 너무 감사할 뿐이다. 믿기지 않을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며 "초창기를 생각하면 저희가 하는 음악이 맞는 것인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가수 강유나가 오랜 기다림 끝에 새로운 미니 앨범 ‘지친사랑’을 8월 21일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발매하며 음악 팬들의 귀를 사로잡는다. 이번 앨범은 일상 속 지친 사랑과 희망을 노래한 감성적이고 깊이 있는 곡들로 가득 채워졌다. 뒤늦게 가수로 데뷔한 강유나는 더 성숙해진 감각과 음악적 폭넓음을 선보인다. 타이틀곡 ‘지친사랑’은 사랑에 지친 이들의 공감과 위로를 담담하게 전하며,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강유나는 “이번 앨범은 저의 진솔한 감정을 담았다”며 “많은 이들이 공감하고 위로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지친사랑’은 8월 21일 주요 온라인 음원사이트와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강유나는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과 소통하며,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가수 강유나의 신곡 앨범 ‘지친사랑’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한국시각정보디자인협회(회장 장용선, VIDAK)가 광복 8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전시 ‘VIDAK 2025: [815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국제교류전을 개최하며 국내외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전시는 독립운동의 역사적 현장인 중국 하얼빈을 시작으로 국회 앞 전시, 그리고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 특별전까지 이어지며 예술과 기술의 융합을 선보인다. 지난 8월 14일 국회 앞에서 개최된 이번 전시는 ‘대한이 살았다’, 광복 80주년 전야제 및 무궁화꽃 나눠주기 행사와 함께 진행됐다. 전시 종료 후 작품들은 광복회에 기증되어 그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전시는 국제문화기술진흥원(학회장 강정진)과 공동으로 지난 7월 23일부터 25일까지 중국 하얼빈의 하얼빈체육대학 및 슈펑비즈니스호텔에서 열렸던 국제교류전에 이은 두 번째 행사다. 전시는 광복절 당일인 8월 15일부터 8월 23일까지 DDP 갤러리 문에서 ‘[Again 815]’라는 이름으로 다시 한번 관람객을 맞이한다. 이번 전시는 ‘8·15’의 의미와 자유, 민주주의, 국민주권의 중요성을 환기시키고, 더 멋진 대한민국으로의 도약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황만석 강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23일 오전 일본 하네다 공항에 도착해 한일·한미 정상회담으로 이어지는 순방 일정에 돌입했다. 이 대통령은 도쿄에서 1박 2일간 일정을 소화한다. 이 대통령은 이날 낮 재일 동포들을 만나 일본에서 생활하며 겪는 애로사항과 제도적 개선 방안 등에 관해 생생한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이어 이 대통령과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와의 소인수회담·확대회담이 예정돼 있다. 이 대통령은 저녁에 열릴 비공개 친교 만찬에도 참석한다. 한일 정상은 지난 6월 17일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가 열렸던 캐나다에서 첫 회담을 한 이후 67일 만에 다시 마주하게 된다. 이 대통령은 이날 공개된 일본 아사히·마이니치·닛케이·산케이 신문과의 공동 서면 인터뷰에서 "양국 간 협력을 확대해나가자는 것이 저의 신념이자 우리 정부의 대일 외교 원칙"이라며 "과거를 직시하되 미래로 나아가자"고 언급했다. 이와 관련,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전날 기자간담회에서 "미래지향적인 한일관계를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개인적인 유대의 시간도 깊이 가질 것"이라고 소개했다. 또 "국익과 실용의 관점에서 새로운 전략 과제에 대한 대응 방안과 지혜를 공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김 여사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를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다, 오정희 특검보는 22일 오후 정례 브리핑에서 "이종호를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이 전 대표는 도이치모터스 1차 주가조작 '주포'인 이정필씨의 형사재판에서 실형 대신 집행유예를 선고받을 수 있도록 힘써주는 대가로 이씨로부터 2022년 6월∼2023년 2월 25차례에 걸쳐 8천여만원을 받은 혐의로 지난 5일 특검팀에 구속됐다. 이 전 대표는 특검팀의 핵심 수사 대상인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한 인물이다. 특검팀은 전날에는 이 전 대표를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과 관련한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그는 김 여사와 연관성을 의심받는 삼부토건 주가조작, 채상병 순직사건과 관련한 임성근·조병노 구명로비 의혹 등에서도 핵심 인물로 지목된다. 이에 따라 이 전 대표에 대해선 기소 이후에도 여러 차례 불러 추가 조사할 가능성이 있다. 한편 특검은 양평 공흥지구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해 사업가 김충식씨 주거지를 압수수색했다. 양평 공흥지구 특혜 의혹은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김동욱 의원(국민의힘·강남5)은 20일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결혼준비대행업 관리 및 소비자 보호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결혼준비대행업 시장의 불투명한 거래 구조와 소비자 피해를 줄이고, 공정하고 신뢰할 수 있는 결혼 서비스 시장을 조성하기 위한 제도적 대안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특히 김동욱 의원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결혼준비대행업 관리 및 소비자 보호에 관한 조례안’의 제정 필요성과 구체적 방향을 모색하며,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의미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정고운 한국소비자원 시장조사국 가격조사팀장은 발제를 통해 결혼준비대행서비스의 시장구조와 소비자 피해 양상을 짚었다. 특히 패키지 계약에서 발생하는 불투명한 가격 구조와 추가비용 문제, 폐업 시 피해구제의 한계, 그리고 프리미엄화 추세로 인한 비용 상승 등을 지적하며 관리 체계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표준계약서 제정과 가격정보 공개 현황을 소개하며 제도적 기반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다양한 전문가들이 현실적 대안을 제시했다. 박진선 (사)서울YWCA 생명운동팀 부장은 결혼준비대행업이 불투명한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