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06 (월)

  •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구름조금고창 25.2℃
  • 제주 24.5℃
  • 맑음강화 25.7℃
  • 구름많음보은 24.4℃
  • 구름많음금산 25.9℃
  • 구름많음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서울지방병무청 병무상담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151 적성별로 입영하는 부대를 알려주십시오 서울지방… 2011/01/27
150 학군사관후보생(ROTC)이란 무엇이며, 지원대상 등에 대하… 서울지방… 2010/12/29
149 거주지에서 가까운 부대에서 훈련을 받고 싶습니다. 방법이 있… 서울지방… 2010/12/28
148 공익근무요원이 복무 중에 방송대학이나 사이버대학에 수학할… 서울지방… 2010/11/23
147 공군에 지원하여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데 연기가 가능한지요… 서울지방… 2010/11/23
146 상근예비역으로 선발된 사람이 입영기일연기를 한다면, 연기… 서울지방… 2010/11/17
145 자격/면허증을 취득한 사람인데, 적성을 변경할 수 있습니까… 서울지방… 2010/11/17
144 유급지원병 지원절차에 대하여 알고 싶습니다. 서울지방… 2010/11/05
143 복무기관에서 공익근무요원에게 시간외 근무를 하게 한 경우… 서울지방… 2010/11/05
142 병력동원소집 입영신체검사 및 귀가자 처리 방법은? 서울지방… 2010/11/05
141 보충역 또는 제2국민역으로서 질병이 치유되어 현역, 공익근… 서울지방… 2010/11/05
140 육군 병장으로 군복무를 마치고 얼마 전에 전역한 사람입니다… 서울지방… 2010/11/05
139 재학생입영 신청을 하였는데, 보다 빨리 입영하기 위하여 입영… 서울지방… 2010/11/05
138 전 가족이 다른 시·도로 이사를 가야 합니다. 어디에서 징병… 서울지방… 2010/11/05
137 전환복무 대상자 선발은 어떻게 하는지요? 서울지방… 2010/11/05
136 공군병 합격자가 선발취소를 원하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요? 서울지방… 2010/11/05
135 생계유지곤란사유 병역감면원 출원시기와 제출서류는 어떻게… 서울지방… 2010/11/05
134 생계유지곤란사유 병역감면제도란 무엇이며 출원할 수 있는… 서울지방… 2010/11/05
133 징병검사 결과에 대하여 불만이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되나요… 서울지방… 2010/11/05
132 자격증시험을 보려고 하는데 연기가 가능한지요? 서울지방… 2010/11/05

포토



문화

더보기

사회

더보기
'3천500억 다단계' 돈 펑펑…마이더스 전 대표 징역 16년 확정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3천500억원대 다단계 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마이더스파트너스 전 대표 서모씨에게 징역 16년이 확정됐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2부(주심 오경미 대법관)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사기, 유사수신행위법 위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서씨에게 이같이 선고한 원심판결을 최근 확정했다. 서씨는 컨설팅 업체 명목으로 마이더스파트너스라는 법인을 설립해 2018년부터 2021년까지 피해자 5천287명으로부터 약 3천500억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차용 형식으로 자금을 보내주면, 투자자들 자금을 모아 태양광 업체를 비롯한 유망 중소기업에 빌려주고 이자를 받아 매월 2%가량 수익을 보장해주겠다"고 속여 돈을 모은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실제로는 후순위로 돈을 빌려준 사람들의 자금으로 선순위 입금자들에게 원리금을 지급하는 전형적인 돌려막기 방식이었다. 투자 기업으로 홍보한 태양광 업체는 매출 실적이 없는 회사로 마이더스와는 대여와 변제를 가장한 입출금을 반복해 마치 돈을 빌려주는 외관만 창출한 것으로 조사됐다. 1심은 지난해 11월 징역 16년과 추징금 984억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이 사건으로 인한 재산상 피해

사회

더보기
'3천500억 다단계' 돈 펑펑…마이더스 전 대표 징역 16년 확정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3천500억원대 다단계 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마이더스파트너스 전 대표 서모씨에게 징역 16년이 확정됐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2부(주심 오경미 대법관)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사기, 유사수신행위법 위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서씨에게 이같이 선고한 원심판결을 최근 확정했다. 서씨는 컨설팅 업체 명목으로 마이더스파트너스라는 법인을 설립해 2018년부터 2021년까지 피해자 5천287명으로부터 약 3천500억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차용 형식으로 자금을 보내주면, 투자자들 자금을 모아 태양광 업체를 비롯한 유망 중소기업에 빌려주고 이자를 받아 매월 2%가량 수익을 보장해주겠다"고 속여 돈을 모은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실제로는 후순위로 돈을 빌려준 사람들의 자금으로 선순위 입금자들에게 원리금을 지급하는 전형적인 돌려막기 방식이었다. 투자 기업으로 홍보한 태양광 업체는 매출 실적이 없는 회사로 마이더스와는 대여와 변제를 가장한 입출금을 반복해 마치 돈을 빌려주는 외관만 창출한 것으로 조사됐다. 1심은 지난해 11월 징역 16년과 추징금 984억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이 사건으로 인한 재산상 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