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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병무청 병무상담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91 카투사와 어학병은 어떻게 다른지? 서울지방… 2010/11/05
90 공익근무중 아르바이트 가능한지? 서울지방… 2010/11/05
89 4급 공익대상자가 현역 특기병 지원 가능한지? 서울지방… 2010/11/05
88 병역미필 국외 시민권자가 한국에서 취업할 수 있는지? 서울지방… 2010/11/05
87 군경력이 기재된 증명서는 어떻게 신청하는지? 서울지방… 2010/11/05
86 90년생으로 징병검사를 받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하는지? 서울지방… 2010/11/05
85 유학중 잠시 귀국하여 징병검사를 받으려면? 서울지방… 2010/11/05
84 공군을 지원하여 1차합격하면 체력검사도 받는지? 서울지방… 2010/11/05
83 3대 가족중에 전.공상자있어도 병역이행 명문가 대상이 되는… 서울지방… 2010/11/05
82 90년생 신체검사 받고 올해 현역입영가능한지? 서울지방… 2010/11/05
81 인터넷으로 공익근무 신청하려는데 인증서가 있어야 된다고… 서울지방… 2010/11/05
80 육군 운전병 합격하였는데... 사정이 있으면 연기가능한지요? 서울지방… 2010/11/05
79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를 마친 사람도 동원예비군이 되는 지… 서울지방… 2010/11/05
78 교통사고로 징역6월에 집행유예를 받은 적이 있으면 상근으로… 서울지방… 2010/11/05
77 자녀가 있으면 현역병에서 제외 되는 지요? 서울지방… 2010/11/05
76 해운회사에 취업 승선중인 현역대상자, 승선분야 특례편입 절… 서울지방… 2010/11/05
75 대학 재학중인 89년생 (현역대상), 자퇴후 내년에 수능응시 가… 서울지방… 2010/11/05
74 제대한지 10년 정도되었습니다. 정확한 전역일자를 알려면 간… 서울지방… 2010/11/05
73 올해 징병검사를 받은 대학생입니다. 동반입대에 대하여 좀 더… 서울지방… 2010/11/05
72 89년생 아들이 외국 유학중인데 징병검사를 빨리 받으려면? 서울지방… 201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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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천500억 다단계' 돈 펑펑…마이더스 전 대표 징역 16년 확정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3천500억원대 다단계 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마이더스파트너스 전 대표 서모씨에게 징역 16년이 확정됐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2부(주심 오경미 대법관)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사기, 유사수신행위법 위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서씨에게 이같이 선고한 원심판결을 최근 확정했다. 서씨는 컨설팅 업체 명목으로 마이더스파트너스라는 법인을 설립해 2018년부터 2021년까지 피해자 5천287명으로부터 약 3천500억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차용 형식으로 자금을 보내주면, 투자자들 자금을 모아 태양광 업체를 비롯한 유망 중소기업에 빌려주고 이자를 받아 매월 2%가량 수익을 보장해주겠다"고 속여 돈을 모은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실제로는 후순위로 돈을 빌려준 사람들의 자금으로 선순위 입금자들에게 원리금을 지급하는 전형적인 돌려막기 방식이었다. 투자 기업으로 홍보한 태양광 업체는 매출 실적이 없는 회사로 마이더스와는 대여와 변제를 가장한 입출금을 반복해 마치 돈을 빌려주는 외관만 창출한 것으로 조사됐다. 1심은 지난해 11월 징역 16년과 추징금 984억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이 사건으로 인한 재산상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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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천500억 다단계' 돈 펑펑…마이더스 전 대표 징역 16년 확정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3천500억원대 다단계 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마이더스파트너스 전 대표 서모씨에게 징역 16년이 확정됐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2부(주심 오경미 대법관)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사기, 유사수신행위법 위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서씨에게 이같이 선고한 원심판결을 최근 확정했다. 서씨는 컨설팅 업체 명목으로 마이더스파트너스라는 법인을 설립해 2018년부터 2021년까지 피해자 5천287명으로부터 약 3천500억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차용 형식으로 자금을 보내주면, 투자자들 자금을 모아 태양광 업체를 비롯한 유망 중소기업에 빌려주고 이자를 받아 매월 2%가량 수익을 보장해주겠다"고 속여 돈을 모은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실제로는 후순위로 돈을 빌려준 사람들의 자금으로 선순위 입금자들에게 원리금을 지급하는 전형적인 돌려막기 방식이었다. 투자 기업으로 홍보한 태양광 업체는 매출 실적이 없는 회사로 마이더스와는 대여와 변제를 가장한 입출금을 반복해 마치 돈을 빌려주는 외관만 창출한 것으로 조사됐다. 1심은 지난해 11월 징역 16년과 추징금 984억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이 사건으로 인한 재산상 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