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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013년 병역명문가 인증서 수여식

조규흥 신길4동장 등 영등포 7人, 병역명문가 선정

  • 등록 2013.06.24 11:20:15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이상진)은 6월 21일 공군회관에서 ‘2013년도 병역명문가’로 선정된 서울지역 87가문을 초청, 명문가 인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수여식에 앞서, 축사에 나선 이상진 청장은 “우리가 맞고 있는 6월의 이 여유로운 햇볕은 바로 선대의 용기와 헌신 덕분”이라며 “국가는 이처럼 나라를 위해 희생한 분들에 대하여 당연히 예의를 갖추고 이에 상응한 보답을 해야 할 책임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부족하지만 오늘 이 행사도 그러한 취지에서 마련되었으며, 병역명문가 여러분이 바로 그 주인공”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아직도 전쟁은 끝나지 않았다. 천안함 피격과 최근의 미사일 발사에 이르기까지 북의 도발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라며 “우리에게 안보는 그 어떤 것보다 우선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국가의 안보는 국가와 국민이 함께 할 때 확고해 질 수 있다”며 “사회지도층을 비롯한 전 국민의 자발적인 병역이행과 흔들림 없는 안보의식이 무엇보다 필요할 때”라고 역설했다.

박근혜 대통령도 격려의 메시지를 보냈다. 박 대통령은 영상메시지를 통해 “조국에 대한 사랑을 몸소 실천해주신 여러분들이야말로 자유와 번영의 대한민국을 만든 주인공”이라며 “여러분과 같이 믿음직한 국군가족이 있고, 우리 국민 모두가 투철한 애국심을 가지고 있는 한, 북한의 어떠한 도발도 충분히 이겨낼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조규흥 신길4동장 등 영등포구 거주자 7명이 ‘병역명문가’ 인증서를 수여받았다.

조규흥 동장은 “임실 호국원에 안장되어 있는 아버님께서 기뻐하실 것 같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병역명문가’로 선정된 ‘영등포 7人’은 다음과 같다.(가나다순)

(1) 김우성

(2) 오광석

(3) 오두준

(4) 이계성

 

(5) 이명규

(6) 조규흥

(7) 최종원

/김남균 기자

※ 본 행사 내용은 본지 홈페이지(ydpnews.com) 또는 포털 네이버에서 동영상으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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