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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메르스 추가환자 5명 발생, 3일 현재 총 30명

3차 감염자 1명 추가로 총 3명으로 늘어 확산방지 총력

  • 등록 2015.06.03 11:25:09

[영등포신문=임효준 기자]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환자가 3일 오전 5명이 추가 발생해 총 환자 수가 30명으로 늘어나면서 전국적으로 정부와 각 자치단체 및 일반 가정에서도 확산방지를 위한 노력이 절실해졌다.

이날 오전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메르스 검사결과 양성으로 확인된 5명의 추가사례를 발표했다.

이 중 4명의 환자는 모두 B의료기관에서 지난 5월 15일부터 17일까지 첫 번째 환자와 같은 병동에 입원한 환자 또는 가족으로 발열 등 증상이 있어 실시한 메르스 유전자 검사에서 최종 양성으로 확인됐다.

특히 다른 1명의 환자는 3차 감염자로 밝혀져 총 3명의 3차 감염자로 늘어나 더욱 주의가 요구된다.

민관합동대책반에서는 23, 24번째 확진자와 같은, 의료기관 내 감염 사례로 파악된다고 밝혔다.

이 환자는 16번 확진자(5.15~5.17 최초환자와 동일 병동 사용)와 지난 5월22일부터 28일까지 F의료기관에서 동일병실에 입원했던 환자로 발열 등 증상이 있어 실시한 유전자 검사에서 최종 양성으로 확인됐다.

5명의 메르스 확진자 중 남성은 4명, 여성은 1명으로 26번째 43세 남성, 27번째 55세 남성, 28번째 58세 남성, 30번째 60세 남성이고 29번째 77세 여성 1명이다.

 지난 2일 보건복지부는 메르스 확산방지 강화대책을 발표하면서  보건복지부 중앙 메르스 관리대책본부 본부장을 복지부차관에서 복지부장관으로 격상해 강력한 대책 추진의 의지를 보였다.

실질적으로 메르스 확진 환자와 접촉한 대상자 전체를 파악해 우선순위에 따라 평가·분류 후 밀접접촉자 중 50세 이상 만성질환자는 원칙적으로 시설격리를 유도할 방침이다.

또한 나머지 밀접접촉자에 대해서도 자가격리를 실시하고 매일 2차례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연락이 안 되는 경우 보건소 직원이 직접 방문조사를 실시해 격리기간 동안 어려움 없이 생활하실 수 있도록 지원방안을 강구할 계획이다.

아울러 의료기관내 응급실, 입원, 외래를 이용하는 원인불명 폐렴,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폐렴, 50세 이상 기저실환이 있는 폐렴환자 등 고위험 폐렴환자에 대해서도 병원기반 중증 폐렴 감시체계를 이용하여 조속한 시일 내에 전수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메르스 확진검사를 신속히 수행하기 위하여, 메르스 자가진단이 가능한 대학병원에 대해 희망하는 경우 진단 시약을 제공하고, 중소의료기관에 대해서는 대형임상검사센터를 활용하여 확진검사 조기진단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 메르스 환자 발생이 특정 병원 내에서 집중적으로 발생하였으므로, 감염관리가 미흡한 중소병원에는 감염관리책임자를 지정하고, 감염학회 등의 감염관리 교육지원을 통해 병원 내 감염관리역량을 강화하고, 감염이 발생된 병원에 대해서는 보다 효과적인 관리를 위해 병원 또는 병동 자체를 격리하는 코호트 관리를 할 계획이다.

또한, 호흡기 증상자가 응급실 내원 시 메르스 발생 의료기관에서의 진료 여부 등을 확인해 의심 시 격리 조치 및 보건소에 신고하는 확진환자 접촉자 조회시스템을 마련해 추가환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감염 확산을 방지할 계획이다.

아울러, 국공립 병원 외 민간의료기관까지 포괄한 입원병원 현황 및 입퇴원 현황에 대한 실시간 보고체계를 마련하여 필요한 병상을 신속하게 확보할 예정이다.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메르스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무분별한 괴담이나 루머가 확산되지 않도록 차단하고, 손씻기, 기침예절지키기, 공공장소에서 마스크 착용 등 기본적인 감염예방수칙을 통해 혹시라도 발생할 수 있는 감염위험에 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영등포구청 및 영등포 관내 병원들도 보건복지부 및 질병관리본부의 지시에 따라 신속한 대비에 만전을 기울이고 있다.

영등포 구청은 앞서 질병관리본부서 내려온 홍보물들을 관내 전 병·의원에 배부하고 구청 자체에서도 리플릿을 제작해 동별로 50부씩 배부하고 구청 홈페이지에도 게재했다.

또 보건소식지에도 게재하면서 각 동별로 공문을 보내고 특히 구청 내 내부 게시판 및 엘리베이터 did 영상물 상영을 통해 구청 직원들부터 먼저 잘 숙지해서 각종 행사장에서 지역주민들에게 메르스 예방 및 확산 방지에 적극 홍보하는 등 총력을 다하고 있다.

남부교육지원청, 초등학교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정환용)은 3월 31일 새학기를 맞아 금산초등학교(학교장 엄상수) 정문 앞에서 신학기 맞이‘유관기관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관내 초등학교에서 운영 중인 ‘교통안전 주간(3. 30.~4. 3.)’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스쿨존 내 교통안전 의식을 확산시키고, 어린이 교통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자는 취지이다. 이날 현장에는 정환용 교육장을 비롯한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 학교 교직원 및 어린이회장단, 구청·경찰서 등 유관기관 등이 참석하였다. 참석자들은 학교 주변 통학로의 위험 요소를 면밀히 살피는 한편,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의 안전 수칙 준수를 독려했다. 특히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무단횡단 금지,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 금지 등 교통안전수칙을 홍보했다. 또한, 비 오는 날에도 시인성이 높은 보행안전 키링 및 교통안전 가방덮개를 배부해 큰 호응을 얻었다. 정환용 교육장은“앞으로도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스쿨존 교통사고 제로(Zero)화를 목표로 삼겠다”며 “학생과 학부모가 안심하고 등교할 수 있는 안전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남부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유관기

영등포구,‘해외항공 우주캠프’ 6 대 1 경쟁률 기록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에 상륙한 과학 열풍이 예사롭지 않다. 특히 미래 과학의 핵심 분야인 항공우주를 향한 청소년들의 관심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영등포구 산하 영등포구 미래교육재단(이사장 유진현)은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상반기 ‘해외항공 우주캠프’ 참가자 모집이 기록적인 경쟁률 속에 마감됐다고 밝혔다. 해외항공 우주캠프는 미래 과학 분야에 관심 있는 학생들이 해외 선진 과학 현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영등포구만의 특화된 과학 교육사업이다. 재단에 따르면 지난 3월 19일부터 25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된 모집에 총 187명이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전했다. 최종 선발인원 30명을 기준으로 약 6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셈이다. 재단 관계자는 “최근 누리호 발사 등 우주 산업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해외 선진 과학 시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는 점이 학생들과 학부모의 높은 관심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재단은 올해부터 기존 학교장 추천 방식에서 공개모집으로 선발 방식을 전환해 더 많은 학생들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이번 캠프는 오는 7월 21일부터 24일까지 3박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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