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6 (목)

  • 맑음동두천 12.0℃
  • 구름많음강릉 10.9℃
  • 연무서울 12.4℃
  • 연무대전 13.0℃
  • 연무대구 13.8℃
  • 맑음울산 15.0℃
  • 연무광주 12.4℃
  • 연무부산 15.8℃
  • 맑음고창 11.9℃
  • 맑음제주 13.6℃
  • 구름많음강화 6.3℃
  • 맑음보은 11.8℃
  • 맑음금산 10.8℃
  • 맑음강진군 12.8℃
  • 맑음경주시 14.8℃
  • 맑음거제 15.0℃
기상청 제공

정치

이정미 의원, 2018년 국정감사 주요 증인 신청 명단

  • 등록 2018.09.17 12:45:47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환경노동위원회 이정미 의원(정의당 비례대표)이 오는 10월 10일부터 실시되는 2018년 정기 국정감사(환경부고용노동부)에서 SK 최태원 회장애경그룹 장영신 회장대우건설 김형 대표이사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삼성전자 이상훈 의장정현옥 전 차관스마일게이트 장인아 대표한국도로공사 이강래 사장 등을 주요 증인으로 신청할 예정이다.

  

먼저 환경부 국정감사에선 SK 최태원 회장과 애경그룹 장영신 회장을 통해 가습기 살균제 피해와 관련해 그룹차원의 사회적 책임을 간과하는 것에 문제를 제기할 예정이다


특히 정부가 가습기메이트 단독사용에 대해 임상학적 피해를 인정했음에도 불구하고동물실험 결과가 없다며현재까지 피해자에 대해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그리고 가습기메이트의 제조당시 독성실험자료를 공개하고 있지 않으며, 2011년 공정거래위원회에 제출된 제품안전성 평가값은 4.7배 부풀린 것이었다.

 

대우건설 김형 대표이사를 통해서동서 고속도로 충주평택제천 3공구 현장 터널공사를 하는 과정에 발생된 폐기물 575(원주지방환경청 추정치)을 불법 매립한 사건의 경위와 복구를 하지 않는 문제점 등을 질의할 예정이다.

 

 

고용노동부 국정감사에선 이재용 삼성전자 이사(경영 총괄)를 증인으로 신청한다. 지난 9월 4 삼성전자 기흥공장에서 이산화탄소 누출사고로 사망 2의식불명 1명 등 사상자가 발생했다지난 2014년이후 삼성전자에서는 약 190여 건의 산재사고가 발생했으며, 4건의 중대재해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중대재해 사고의 경우 동일한 유형의 사고가 반복되고 있고 자체인력으로 수습하려다 늑장신고로 이어지는등 피해원인을 정확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 이정미 의원 측의 의견. 삼성전자 측은 기흥공장 사고후 노동부경기지청용인소방서한강유역환경청가스안전공사용인동부경찰서 등에 신고했다고 해명했지만사망자가 발생했기 때문에 사고발생 2시간여만에 각 기관에 통지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삼성전자의 경영총괄 책임자로서 반복되는 사고원인 규명과 자사 및 하청노동자의 생명안전 보호를 위한 재발방지 대책을 확인할 예정이다.

 

이상훈 삼성전자 의장에 대해서는 삼성전자서비스 노조와해 과정인 그린화전략작업을 직접 보고받고 지시했다는 문건이 확인되어 지난 9월 11일 구속심사를 진행한 바 있다이날 구속영장은 기각됐지만 이언학 영장전담판사는 전 경영지원실장 지위와 역할에 비춰 보고받은 것으로 보이는 문건들이 존재한다고 밝혔다이에 삼성그룹이 무노조경영을 실행하기 위해 이상훈 의장이 지휘 감독한 책임을 규명하고 재발방지 대책을 확인한다.

 

정현옥 노동부 전 차관에 대해서는 지난 2013년 고용노동부가 삼성전자서비스 불법파견 수시근로감독을 진행하는 동안삼성전자서비스 및 삼성전자와 접촉하여 감독결과 자료를 놓고 협상내지 개선을 제안한 당사자로서 당시 노동부내 회의에서 "원만한 수습을 위해서 삼성이 대국민을 아우를수 있는 개선안 제기가 있어야 한다"며 "당시 노동정책실장(권영순)이 삼성전자 황우찬 상무등 핵심인사와 접촉할 것"을 지시했다당시 노동부 고위관료들의 직권남용 행위등에 대한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노동부 개선대책을 제기할 계획이다.

 

 

장인아 스마일게이트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에게는 IT업종 크런치 모드 기간 및 장시간 노동 등 노동관계법 위반은 물론 과로사 문제가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IT업종 장시간 노동은 개선되지 않고 있는 문제에 대해 질의 할 예정이다.


특히 근로기준법 개정에 따라 2018.7.1. 노동시간단축을 시행하면서 상당수 업체들이 CORE TIME을 도입유연근로제를 도입하는 과정에서 강압적인 근로조건 변경과 유연근로제 도입전후 여전히 장시간 노동이 지속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이에 IT업종중 스마일게이트의 실태를 근거로 업체의 장시간 노동시간의 문제점을 확인한다.

 

이강래 한국도로공사 사장에게는 한국도로공사 톨게이트 수납노동자들이 최근 도로공사를 상대로 낸 근로자지위확인소송 2심에서도 불법파견을 인정받은 문제와 관련해 도로공사의 직접고용 이행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법원은 도로공사가 용역업체소속인 수납원들 근무에 대해 실질적인 지휘감독권을 행사하고 있다고 판단했다그런데 도로공사측은 직접고용 노력보다 자회사 편입을 서둘러 강행하면서 조합원 탄핵조치로 노조대표 자격이 없는 사람을 노사전협의회에 참석시켜 자회사 동의서명을 받는가 하면개별동의 서명을 강행하는등 정규직화 논란이 해소되지 않고 있는 문제를 확인할 예정이다추가로 문재인 정부의 공공기관 정규직화 추진에 반하여 진행하는 기관에 대해서도 확인할 예정이다.


한편 참고인 명단은 9월 17일 중 여야 간사단에 제출할 예정이다.

이상훈 시의원, 서울교통공사 사장 인사청문회서 ‘현장 안전 인력 공백’강력 질타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이상훈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2)은 지난 24일 열린 서울교통공사 사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김태균 후보자를 상대로 공사의 고질적인 현장 인력 부족 문제와 관련한 당면 현안인 진접차량기지 개통 준비 부실을 지적하며 사장 후보자의 역량을 검증하였다. 이상훈 의원은 서울교통공사의 경영목표인 ‘안전한 도시철도, 편리한 교통서비스’를 언급하며, 이를 실현하기 위한 가장 핵심적인 요소로 ‘적정인력 확보’와 ‘적절한 설비 유지관리’를 꼽았다. 특히, 사장 후보자가 도시철도 안전대책으로 ‘인적 오류(Human Error) 리스크관리’를 여러 차례 강조한 것에 대해 “안전에 필요한 적정 인력 배치가 선행되지 않은 상태에서 인적 오류를 관리하겠다는 것은 본말이 전도된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상훈 의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현재 서울교통공사 4급 이하 현업 인력은 정원 대비 393명이나 부족한 반면, 본사에서 일하는 4급 이하 현원은 정원보다 96명이나 더 많은 기형적 상황이다. 이 의원은 “현장에서 시민안전을 책임지는 인력은 턱없이 부족한데 본사만 비대해진 상황에서 어떻게 안전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겠느냐”며 조속한 정원 확보와 인

김길영 서울시의원, “공공기여 제도, 도시 균형발전의 실질적 수단으로 발전해야”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김길영 도시계획균형위원장(국민의힘, 강남6)은 3월 24일 서소문청사 1동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6 도시공간정책 컨퍼런스'에 참석해 공공기여 제도가 도시 균형발전의 실질적 수단으로 발전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공공기여, 도시의 미래를 심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컨퍼런스는 민간 개발 과정에서 발생하는 계획이득을 공공시설·재원으로 환원하는 공공기여 제도의 10년간 운영 성과를 점검하고 시민 생활에 필요한 공공시설을 보다 체계적·효율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길영 시의원은 축사에서 “실사구시, 사실에 근거해 진리를 탐구하는 것이 저의 의정활동 철학”이라고 밝히며, AI를 활용한 ‘(가칭)서울형 공공기여 우선투자지수’를 연구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소개했다. 김 의원은 “공공기여는 더 많이 개발된 곳의 보상이 아니라, 더 절실한 곳을 먼저 살피는 서울 균형발전의 수단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공공기여 제도가 단순한 계획이득 환수를 넘어 지역 간 불균형을 해소하는 핵심 정책수단으로 재설계되어야 한다고 주문하며 “데이터 기반 접근을 의정활동에 적극적으로 활용해 집행부와 함께




가장많이 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