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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영등포구, '흉기강력범죄' 예방 합동 순찰 실시

  • 등록 2019.03.20 10:40:05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경찰서(서장 박성민)가 18일 영등포구 대림동에서 흉기이용 강력범죄 예방을 민‧관‧경 합동순찰 및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순찰에는 지역국회의원(신경민), 영등포구청장(채현일), 영등포경찰서장(총경 박성민), 외국인자율방범대, 시민경찰홍보단 등 총 60여명이 참석해 대림역 12번 출구에서부터 중앙시장 주변에 있는 음식점ㆍ노래방ㆍ유흥업소 대상으로 병(맥주․소주병)을 이용한 우발적 범죄가 발생하지 않도록 홍보했다.


박성민 영등포경찰서장은 “흉기를 이용한 범죄는 생명․신체에 치명적인 위해를 가할 수 있기 때문에 ‘무관용 원칙’으로 엄정대응해 안전한 영등포를 만들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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