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5 (일)

  • 흐림동두천 3.2℃
  • 구름많음강릉 5.2℃
  • 흐림서울 6.3℃
  • 흐림대전 5.2℃
  • 흐림대구 5.3℃
  • 흐림울산 6.5℃
  • 흐림광주 5.3℃
  • 흐림부산 7.2℃
  • 흐림고창 2.3℃
  • 구름많음제주 6.2℃
  • 흐림강화 4.9℃
  • 흐림보은 3.3℃
  • 흐림금산 3.0℃
  • 구름많음강진군 3.5℃
  • 흐림경주시 3.3℃
  • 구름많음거제 5.0℃
기상청 제공

문화

‘포레스트’ 박해진-조보아, 간절한 ‘무릎 애원 투샷’ 포착

  • 등록 2020.01.31 10:20:53

 

 

[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 ‘포레스트’ 박해진-조보아가 병원 로비에 주저앉은 채 애통한 눈빛을 드리운, ‘무릎 애원 투샷’으로 극도의 긴장감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29일 첫방송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포레스트’ 1, 2회분은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7.4%를 2049 시청률은 3%를 기록했다. 또한 분당 최고 시청률은 8.7%까지 치솟으며 첫 회만에 동시간대 드라마 시청률 1위 자리를 꿰차는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

무엇보다 박해진과 조보아는 극중 각각 M&A 귀재지만 중요한 순간 팔이 불타는 듯한 환상통을 겪는 강산혁 역, 발랄함과 쾌활함 속에 어린 시절 사고에 대한 트라우마를 숨기고 있는 에이스 의사 정영재 역을 맡았다. 두 번의 커피 대란(大亂)을 통해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이 비밀에 싸인 각자의 상처를 극복하고 어떤 ‘힐링 케미’를 선보일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무엇보다 지난 방송에서는 강산혁이 회사 라이벌이 진행하고 있는 미령 숲 프로젝트를 알아보기 위해 직접 미령 숲을 찾은 가운데, 좌천당한 정영재도 미령 병원으로 향하던 중 길을 잃고 미령 숲으로 들어서게 된 상황. 강산혁과 정영재가 햇살이 쏟아지는 미령 숲 천년 주목 앞에서 극적으로 재회하는 엔딩이 담기면서 미령 숲이 갖고 있는 비밀은 무엇일지, 앞으로 그곳에서 어떤 일들이 펼쳐질지, 관심을 고조시켰다.

이와 관련 박해진-조보아가 일촉즉발 긴장감이 맴도는 ‘애절 투샷’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극중 강산혁이 미령 병원 로비에서 한쪽 무릎을 꿇고 주저앉은 채 정영재에게 간절히 부탁을 건네는 장면. 정영재의 어깨를 꽉 쥔 강산혁은 애통한 눈빛으로 정영재를 바라보고, 정영재는 평소와 다른 강산혁의 모습에 긴장감을 감추지 못한다. 서로의 팔을 잡은 채 진지하게 눈빛을 교환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이어지면서 그 사연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박해진-조보아의 ‘무릎 애원 투샷’은 경기도 연천군에 위치한 세트장에서 진행됐다. 따뜻한 봄날에 겨울 장면 촬영을 하게 된 두 사람은 소품으로 배치돼있는 난로 옆에서 손을 녹이는 제스처를 취하고, 소소한 농담을 주고받는, 만담 같은 생활 연기를 선보이며 현장의 분위기를 북돋웠다. 또한 박해진과 조보아는 리허설 중 이날 촬영에 함께한 안상우, 고수희의 애드리브가 화수분처럼 쏟아지자 시종일관 웃음을 터트렸다. 그러나 두 사람은 촬영에 들어가자 순간 세트장을 뒤덮는 긴장감을 형성, 감정을 폭발시켰다. 스태프들마저 숨죽이게 만든 명장면에 박수가 쏟아졌다.

한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포레스트’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운동장 된 여의대로...뛰고, 걷고, 자전거 타고 '쉬엄쉬엄 모닝'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오늘은 경쟁이 아닌, 서울의 아침을 여유롭게 즐기는 자리입니다. 자신의 페이스에 맞춰 쉬엄쉬엄 즐겨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토요일인 14일 오전 7시 서울 여의도광장 남동쪽 여의대로. 출발을 알리는 진행자의 목소리가 울려 퍼지자 한데 모여 있던 참가자들이 들뜬 표정으로 마포대교를 향해 움직였다. 유모차에 몸을 실은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연령을 불문하고 모인 이날 참가자들은 이동 방법도 각양각색이었다. 뛰거나 걷는 사람부터 자전거, 킥보드, 스케이트를 탄 사람, 반려견을 데리고 나와 함께 달리는 사람까지. 이날 행사는 서울시가 마련한 생활체육 프로그램 '쉬엄쉬엄 모닝'으로, 오전 7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됐다. 이른 아침에 진행됐음에도 행사 시작 전부터 몰려든 사람들로 여의도공원 일대가 북적였다. ◇ 시민들의 운동장으로 변한 도심 여의대로 원활한 행사 운영을 위해 이날 마포대로에서 여의대로 방면 하행 차로는 오전 5시부터 통제됐다. 다만 전면 통제가 아니라 일부 차로만 활용하는 부분 통제 방식을 적용해 반대편 차로에서 통행이 이뤄졌다. 서울시는 주차 공간이 협소한 점을 고려해 대중교통 이용을 권했고 이에 참가자 대부분 버스나 지하철로

서울교통공사 사장 후보에 김태균 전 부시장…24일 인사청문회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교통공사 신임 사장 후보자인 김태균 전 서울시 행정1부시장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이달 24일 개최된다. 서울시의회는 13일 서울교통공사 사장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를 열어 위원장에 이경숙(국민의힘·도봉1) 시의원, 부위원장에 황유정(국민의힘·비례대표) 시의원과 박수빈(더불어민주당·강북4) 시의원을 선임하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경숙 위원장은 "서울교통공사는 서울시 산하기관 중 규모가 가장 큰 공기업으로 만성적인 재정 적자, 시설의 노후화, 노사관계 등 해결이 필요한 현안들이 적지 않다"고 지적하며 "김태균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통해 경영 능력과 정책 수행 능력 등을 투명하고 객관적으로 검증하고 살펴볼 계획"이라고 말했다. 인사청문회를 마치면 서울시의회 인사청문회조례에 따라 인사청문요청안이 제출된 이달 10일로부터 20일 이내에 서울시로 경과보고서를 송부해야 한다. 이에 따라 특위는 이달 30일까지 경과보고서를 보낼 예정이다. 1994년 제38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김 부시장은 기획담당관과 정책기획관, 대변인, 경제정책실장, 기획조정실장을 두루 거치며 풍부한 행정 경험을 쌓았다.




가장많이 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