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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소비자원, '두쫀쿠 안전주의보'…"알레르기·치아손상 주의"

  • 등록 2026.03.08 15:11:00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한국소비자원은 최근 유행하는 '두바이 쫀득 쿠키'(일명 두쫀쿠)를 섭취하고 알레르기가 발생하거나 치아 손상 등 위해를 입은 사례가 확인됐다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소비자안전주의보를 발령했다.

8일 소비자원에 따르면 지난 1∼2월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접수된 두바이 쫀득 쿠키 관련 위해 정보는 총 23건이었다.

섭취 후 알레르기 증상이 발생한 경우가 11건(47.8%)으로 가장 많았고 소화계통 장애 5건(21.7%), 이물질 혼입으로 인한 치아손상 4건(17.4%), 이물질 발견 2건(8.7%), 이물질로 인한 구강 내 출혈 1건(4.4%) 순이었다.

두바이 쫀득 쿠키는 제작 과정에서 견과류 껍질이나 딱딱하게 뭉친 카다이프를 포함한 원재료가 혼입될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치아 파절 등 안전사고를 유발할 수 있어 조심해야 한다.

 

또 원재료가 밀, 우유, 견과류 등으로 알레르기 유발 물질을 포함하고 있어 소비자의 주의가 필요하다.

그러나 소비자원이 두바이 쫀득 쿠키 40개 제품의 온라인 판매 페이지 표시 실태를 조사한 결과 알레르기 유발 물질 표시가 미흡하거나 미표시한 판매처가 27곳으로 절반 이상이었다.

소비기한 표시 미흡은 35곳, 원산지 표시 미흡은 16곳으로 나타났다.

소비자원은 또 두바이 쫀득 쿠키가 중고거래 플랫폼에서도 거래되고 있으나 개인이 영업 신고 없이 식품을 만들어 판매하거나 타인에게 재판매하는 것은 식품위생법상 금지돼있다고 덧붙였다.

소비자원은 '두바이 쫀득 쿠키 온라인 판매시 주의사항'을 제작해 판매업체를 통해 배포할 계획이다.

서울시, 가정의 달 대비 선물용 식품부터 다중이용시설까지 660개소 선제 점검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서울시가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시민이 안심하고 식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건강기능식품 유통·판매업소와 다중이용시설 식품접객업소 660개소를 대상으로 집중점검에 나선다. 5월에 소비가 크게 늘어나는 식품을 중심으로 위생 상태와 표시사항 등을 사전에 철저히 점검함으로써 소비자들의 식품 안전에 대한 불안을 해소하겠단 취지다. 이번 점검은 25개 자치구 및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과 함께 내달 8일까지 진행되며, 건강기능식품은 4월 6일부터 17일까지, 조리식품 점검은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각각 실시된다. 특히 서울시, 자치구,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함께 참여하는 민관 합동 방식으로 점검을 실시해 현장 중심의 실효성과 투명성을 높일 계획이다. 위생점검 대상은 선물용으로 수요가 급증하는 건강기능식품(홍삼 등) 유통판매업소 160개소와 PC방·키즈카페·결혼식장 등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식품접객업소 500개소로 총 660개소다. 건강기능식품의 경우,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 시민이 많이 찾는 장소 중심으로 선정했다. 주요 점검 사항은 무신고·무표시 식품 조리·판매, 소비기한 경과제품의 보관·판매, 식품의 비위생적 취급, 종사자 건강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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