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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영등포구, 아이디어 펀딩 참여기업 모집

  • 등록 2021.04.07 09:02:21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가 청년 창업자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문래동 기술장인의 협업을 지원하는 ‘2021 영등포 아이디어 펀딩’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2021 영등포 아이디어 펀딩’은 문래동의 기계금속 제조장인과 청년 창업자가 협업하여 직접 제작한 시제품을 대중들에게 선보이고, 크라우드펀딩 방식을 도입한 투자 자금 조달방안으로 마케팅 판로 확대를 돕는 영등포구의 신개념 비즈니스 모델이다.

 

지난 2019년부터 매년 실시해온 아이디어 펀딩사업은 이미 수차례 목표금액을 훌쩍 뛰어넘는 놀라운 성과를 보이며 문래동 기계금속제조업의 가능성과 시장 경쟁력을 입증한 바 있다.

 

올해도 그 성공 신화를 이어가고자, 영등포 경인로 일대의 기계금속 제조산업 인프라를 활용한 제품 아이디어를 지닌 업력 5년 이내의 스타트업 및 (예비)창업자를 모집한다.

 

 

크라우드 펀딩에 선발된 팀(개인)에게는 제품화를 위한 기본교육을 비롯해 제품 시장화를 위한 홍보, 마케팅 지원, 펀딩 기획 및 진행을 위한 컨설팅, 시제품 제작비 최대 350만원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이미 창업해 공방을 운영하고 있거나 소공인 사업장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사업자를 위한 지원사업도 준비된다.

 

영등포 경인로 일대 도시재생활성화 지역에서 활동하는 소공인들의 온라인 판로 개척을 위한 ‘영등포 메이커스 마켓’ 플랫폼을 개설해 제품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한다.

 

‘영등포 메이커스 마켓’ 플랫폼에서는 지역 소공인들이 생산하는 아이디어 상품을 소개하고 판매까지 이루어져 기업의 매출 증대를 돕고, 자사 스토어로 연계해 거래되는 방식으로 수수료에 대한 부담도 줄일 수 있다.

 

‘영등포 메이커스 마켓’ 참여 사업체로 선정될 경우 제품 경쟁력 강화를 위한 컨설팅, 온라인 커머스 채널 입점을 위한 컨설팅을 포함해 지역 브랜드화 및 제품의 마케팅, 디자인물 제작을 지원한다.

 

 

영등포 아이디어 펀딩과 메이커스 마켓의 신청기간은 5월 2일까지며, 사업의 잠재력, 지역 산업‧사업 취지와의 부합성, 상생가능성 등에 대한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하고, 그 결과를 개별 통보할 계획이다.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영등포 메이커스 마켓 홈페이지(http://ydpmaker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채현일 구청장은 “문래동 장인의 우수한 기술력과 청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결합한다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산업의 활성화와 스타트업 기업 육성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아이디어 펀딩, 메이커스 마켓과 같은 협력모델의 구축과 지원에 힘써, 경인로 일대의 지역산업 발전을 이끌 신성장 동력의 중심지로 거듭나도록 아낌없는 지원 펼치겠다”고 밝혔다.

 

영등포병원, 국립중앙의료원과 ‘서울권역 외상 골든타임’ 위한 업무협약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인봉의료재단 영등포병원(의료원장 유인상)이 국가 중앙 의료기관인 국립중앙의료원(NMC)과 손잡고 지역 내 외상 환자를 위한 ‘촘촘한 생명 그물망’ 구축에 나선다. 영등포병원은 1월 30일 병원 2층 회의실에서 국립중앙의료원 외상센터와 ‘지역외상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서울권역에서 발생하는 외상 환자에게 신속하고 적절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외상센터의 효율적 운영과 더불어 ‘예방 가능한 외상 사망률’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외상성 뇌손상 등 신경외과 외상 환자에 대한 진료 의뢰 체계 구축 ▲국립중앙의료원 내 경증 외상 환자의 영등포병원 전원 시스템 마련 ▲영등포병원 내 중증 및 고위험 외상 환자의 국립중앙의료원 긴급 회송 체계 가동 ▲상호 간 의료정보 교류 등 외상 진료 전반에 걸쳐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영등포병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강점을 가진 신경외과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립중앙의료원 외상센터로 집중되는 환자들을 효율적으로 분산 수용하고 치료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동시에 응급한 중증 환자는 국가 외상 전담

따릉이 유출정보 450만 건 이상… 경찰 수사나서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의 회원 정보가 450만건 넘게 유출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이번 사건이 해킹에 의한 것으로 보고 유출자와 유출 경로를 추적 중이다. 30일 이번 사건으로 서울시설공단이 보관하던 따릉이 회원 정보 가운데 이름, 전화번호, 생년월일 등 개인 정보가 대거 유출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까지 파악된 유출 건수는 450만건 정도로, 상황에 따라 더 늘어날 수 있다. 현재 따릉이 가입자는 500만명 수준으로 알려졌다. 앞서 서울시설공단은 따릉이 가입 시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를 필수적으로 수집하지 않아 이 정보들은 유출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하지만 회원이 임의로 입력한 개인정보는 이번 유출에 포함된 것으로 보인다. 민감한 정보가 유출된 만큼 명의 도용이나 사기 등 2차 피해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경찰은 다른 수사를 하던 중 유출된 따릉이 회원 정보가 존재하는 사실을 파악해 이번 사건을 인지했다. 이후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따릉이 운영기관인 서울시설공단에 회원 정보 유출 정황을 유선으로 통보했다. 정보 유출은 2024년 4월께 디도스(DDoS·분산서비스거부) 공격이 집중됐던 시기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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