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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서울시, “한강 음주자전거·자토바이 NO”

  • 등록 2024.10.11 14:39:42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는 11일, 한강에서 자전거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한 자전거 이용문화 정착을 위해 자전거 패트롤 봉사단 및 서울경찰청과 민·관·경 합동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10일 반포 한강공원 일대에서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방배경찰서의 음주 단속과 함께 안전속도 준수, 일명 ‘자토바이’(자전거+오토바이) 통행금지, 주행 중 휴대전화·이어폰 사용자제, 안전모 착용 등 안전 수칙을 알렸다.

 

오는 17일에는 뚝섬 한강공원 일대에서 성동경찰서와 합동으로 음주운전 단속 등 안전한 자전거 이용문화 조성 캠페인을 추가로 실시한다.

 

한강 자전거도로는 자전거 이용자와 보행자 모두에게 사랑받는 자전거 길이지만 이용자 증가와 함께 매해 안전사고가 증가하고 있다.

 

 

자전거 음주운전, 자토바이 운행과 같은 불법행위와 안전속도(시속 20㎞) 초과 과속운행 등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시에 따르면 한강공원 내 자전거 사고는 2020년 94건, 2021년 106건, 2022년 107건, 2023년 117건을 기록하는 등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올해 들어 9월까지는 88건으로 집계됐다.

 

시는 자전거 패트롤 봉사단, 서울경찰청과 협력을 통해 자전거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제30회 세계한국어웅변대회, 여주 세종대왕 영릉에서 성황리 개최… 27개국 연사 참여

[영등포신문=한미령 편집자문위원] 훈민정음 반포 580돌을 기념하는 '제30회 세계한국어웅변대회(The 30th K-Speech World Contest)'가 10월 8일 오전 9시, 여주 세종대왕 영릉 특설무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여주시와 사단법인 한국스피치·웅변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국어능력평가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세계 27개국 K-스피치 명사들, 한국에서 세종대왕을 만나다"라는 슬로건 아래 전 세계 한류 문화를 이끌어갈 글로벌 연사들이 참여해 뜨거운 경연을 펼쳤다. 특히 1996년 첫 대회를 시작한 이래 서른 번째를 맞이한 올해, 한글의 고향이자 세종대왕의 영면지인 영릉에서 대회를 개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어서 그 의미를 더했다. 이번 대회의 최고의 영예인 대한민국 대통령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300만 원이 수여되며, 이외에도 삼부 요인 상 및 관계 부처 장관상 등 권위 있는 시상이 함께 진행되었다. 이번 대회의 사회는 웅변 대통령상 수상자인 구자민 씨가 맡아 매끄러운 진행을 선보였다. 경연은 '한국어 소통과 세계 평화'를 대주제로 하여 ▲한국어 지구촌 보급과 문화 창달 ▲세종 정신과 한글문화 계승·발전 ▲한반도 및 세계 평화 증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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