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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김경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서울시 언론정보시스템 구축 사업, 시작부터 갈팡질팡”

  • 등록 2025.03.19 14:03:07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김경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더불어민주당·강서1)이 지난 25일 열린 제328회 서울시의회 임시회 대변인 소관 업무보고에서 당초 계획보다 지연되고 있는 언론정보시스템 구축 사업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언론정보시스템 구축 사업’은 기존의 언론정보시스템 3종을 통합 구축하는 사업으로, 서울시의 보도자료 배포 및 관리, 뉴스 데이터베이스 구축, 사진자료 관리 등의 기능을 모두 통합하여 서울시 시정 홍보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될 예정이다.

 

예산으로 따지면 2025년 서울시 대변인 전체 예산 22억 6천만원 중 4억 2천1백만원(18.6%)을 차지하는 핵심 프로젝트다. 그러나, 대변인의 보고에 따르면, 2024년 7월 서울시 방침에 따라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간 개발될 예정이었던 시스템은 사전절차가 지연되면서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개발되는 것으로 계획이 변경됐다.

 

이에 대해 김경 위원장은 “이 또한 매우 낙관적인 전망하에 가능하다”며 “아직도 행정안전부와의 사전협의 등 복잡한 사전절차가 남아있고, 발주 및 계약 과정만으로도 2개월가량이 소요된다는 점을 고려하면 5~6월은 되어야 사업 착수가 가능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실제로 서울시는 2월 25일 기준 발주계획조차 수립하지 못한 상태이며, 향후 과업심의위원회 개최, 행정안전부와의 사전협의, 제안요청서 검토 등의 사전절차만으로도 오는 3월 내에 마무리하기 쉽지 않은 상황이다.

 

김경 위원장은 “올해 내 사업 준공이 이뤄지지 못하면 기존 3종의 정보시스템을 계속 유지·보수하기 위한 비용이 추가적으로 발생하고 행정력도 낭비된다”며 “촉박한 일정으로 연내에 마무리하려 해도 개발 기간이 부족해 부실한 결과물이 나올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이어 김경 위원장은 “언론정보시스템은 서울시 공무원뿐만 아니라 출입기자와 시민들까지 이용하는 시민 소통의 창구”라며 “효율적인 예산 집행을 통해 완성도 있는 결과물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유의하며 사업을 추진하길 바란다”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이에 대해 서울시 대변인은 “향후 사업 진행상황을 면밀히 살펴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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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현직 서울시의원이 40억원 상당의 건물을 매입하면서 대금을 치르지 않은 혐의로 고소당해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사기) 혐의로 서울시의회 A 의원과 그의 남편인 부동산개발업자 B씨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해 수사 중이라고 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2021년 9월 고소인이 소유하고 있던 수원시 팔달구 소재 숙박시설 건물과 토지를 46억원에 매입하는 계약을 맺어놓고, 이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A 시의원은 당시 부동산개발업 법인 대표로, B씨는 법인의 실질적 운영자로 있으면서 고소인과 계약을 했다. 그러나 고소인은 이들이 계약 초기 계약금의 일부인 3억원 상당을 지급했을 뿐, 중도금과 잔금을 정해진 기간 내에 치르지 않은 채 소유권만 이전해 갔다며 지난해 11월 경찰에 고소장을 냈다. A 시의원과 B씨는 경찰 조사에서 "PF(프로젝트 파이낸싱) 대출이 승인되면 잔금을 지급하기로 약속했기 때문에 계약 위반은 아니다"라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양측 입장이 첨예하게 갈리고 있다"며 "수사 중인 사안이라 자세한 내용은 말해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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