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04 (목)

  • 맑음동두천 19.8℃
  • 흐림강릉 19.8℃
  • 구름많음서울 20.7℃
  • 구름많음대전 22.6℃
  • 맑음대구 23.8℃
  • 맑음울산 19.8℃
  • 구름많음광주 22.3℃
  • 맑음부산 20.6℃
  • 구름많음고창 21.2℃
  • 흐림제주 21.2℃
  • 맑음강화 19.0℃
  • 흐림보은 22.6℃
  • 흐림금산 22.7℃
  • 구름많음강진군 22.6℃
  • 맑음경주시 21.0℃
  • 맑음거제 19.2℃
기상청 제공

정치

김현기 시의원, “기초학력 보장은 학생인권이자 공교육의 기본적 의무”

  • 등록 2025.05.15 14:58:40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의회 김현기 의원(국민의힘·강남3, 전반기 의장)은 15일 대법원이 서울 초중고 기초학력 진단검사 결과를 학교별로 공개 할 수 있도록 판결한 것에 대해, “기초학력 미달 학생 감소에 크게 기여하고 시민 대표기관인 의회의 조례 제개정 자주성을 확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김 전 의장은 의장 재임(2022년 7월~2024년 6월) 당시 서울 학생들의 기초학력 미달 비율이 다른 시도에 비해 크게 높은 것에 대해, 적극적인 시정이 필요하다고 보고 앞장서서 조례 제정 등에 나선 바 있다.

 

김 전 의장과 서울시의원들이 뜻을 모아 만든 ‘서울특별시 교육청 기초학력 보장에 관한 조례’가 2023년 3월 서울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했으나, 당시 조희연 교육감은 재의요구권을 행사하며 공포를 거부했다.

 

기초학력 보장 조례는 ▲기초학력 보장 지원을 교육감의 책무로 규정하고 ▲기초학력 진단검사 시행에 필요한 지원을 교육감이 할 수 있도록 하며 ▲학교별 진단검사 결과를 학생 개개인별 정보는 알아 볼 수 없는 방법으로 공개할 수 있도록 하고 ▲진단검사 등을 학교운영위에 보고해 학부모의 알권리를 보장하며 ▲열심히 지도해 기초학력 증진에 기여한 선생님과 학교가 정당한 존중을 받을 수 있도록 포상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김 전 의장은 “학생들이 기초학력을 갖도록 하는 것은 공교육의 가장 기본적 의무라고 생각해 조 전 교육감의 서울시교육청 반발에도 불구하고 일체의 흔들림 없이 본회의 재의결 절차를 밟아 나갔다”고 밝혔다.

 

이 조례안은 2023년 5월 본회의에서 재의결 됐음에도, 교육감이 대법원에 소송을 제기하고 집행정지를 신청해 효력 발효가 정지됐으나 15일 판결로 김 전 의장 등이 노력이 드디어 결실을 보게 된 것이다.

 

김 전 의장은 “조 전 교육감의 서울시교육청은 기초학력 보장사무가 국가위임 사무로 지방의회에 조례 제정권이 없다는 이유를 들어 시민 세금으로 대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며 “학습 지도, 특히 어려운 처지의 학생들의 학업을 지원하는 것은 교육청의 가장 기본적인 자체 사무인데도 이를 부정하는 교육청의 견강부회식 해석에 크게 실망했으나 대법원의 이번 판결로 의회의 조례 제정의 정당성이 입증돼 보람을 느낀다”고 술회했다.

 

김 전 의장은 서울시교육청과 법적 쟁송을 분명히 하면서도, 서울 학생들의 학력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 서울 학생 문해력·수리력 진단검사를 도입시킨 바 있다.

 

김 전 의장이 예산을 배정해 줘 시행된 문해력·수리력 진단검사는 23년 하반기 전국 최초로 실시됐고, 올해는 서울 700개교 12만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확대 시행될 정도로 일선 학교의 호응속에 제도가 뿌리를 내려가고 있다.

 

 

김 전 의장은 “기초학력 보장은 우리 아이들의 기본적 인권을 지켜주는 일이기도 하다”며 “이제는 학력 진단을 넘어 서울교육이 아이들이 미래의 주역으로 당당히 살아가는 데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진지하게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건보공단 영등포남부지사, ‘하늘반창고 키즈’ 사회공헌 활동 펼쳐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영등포남부지사(지사장 이회승)는 4일 ‘하늘반창고 키즈’ 결연시설인 ‘킹스키즈그룹홈’ 아동들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에서는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생활 지원을 위해 온누리상품권 80만 원과 함께 공단 캐릭터를 활용한 ‘건이강이 꾸러미 세트’를 전달했다. 또한 폐장난감 업사이클링을 통한 ‘위메이크토이’ 장난감을 후원함으로써 자원순환의 가치를 실천하고 아동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아동들을 돌보는 보육사들에도 노고에 대한 감사를 표현하고자 소정의 선물을 전달하였다. ‘건이강이 꾸러미 세트’는 생필품과 식료품 등 아동들의 일상생활에 필요한 물품으로 구성되어 시설에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영등포남부지사는 2024년 5월부터 ‘킹스키즈그룹홈’과 결연을 맺고 정기적인 방문과 다양한 체험 활동 제공 등으로 아동들과 따뜻한 교감을 나누고 있다. 또한 생활에 필요한 물품과 후원금을 전달해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회승 지사장은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따뜻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도수치료, 회당 4만원대·연간 15회 '제한'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의료기관마다 천차만별이던 도수치료의 가격이 다음 달부터 1회당 4만원대로 낮아지고, 연간 15회로 횟수가 제한된다. 공중보건의사(공보의) 급감에 따라 의료 접근성이 떨어진 농어촌에서는 비대면 협진 등에 수가를 적용하는 시범사업이 추진된다. 보건복지부는 4일 올해 제10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건정심)를 열고, 이렇게 결정했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앞서 도수치료를 관리급여 대상 항목으로 선정했다. 관리급여란 적정 의료 이용 관리가 필요한 경우 해당 의료 행위를 예비적 성격의 건강보험 항목으로 선정해 급여를 지급하는 것이다. 관리급여 항목의 본인부담률은 95%다. 복지부는 올해 의료행위전문평가위원회, 적합성평가위원회의에서 논의한 뒤 이날 건정심에서 도수치료 관리급여 수가 및 급여 기준안을 마련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30분 기준 도수치료 1회 가격을 4만3천850원으로 평가하고, 모든 종별 의료기관에서 같은 가격이 되도록 결정했다. 의료기관은 도수치료에 앞서 기본 물리치료나 단순 재활치료를 우선 시행해야 한다. 횟수는 치료 부위를 불문하고 주 2회, 연간 총 15회로 제한된다. 다만 의사의 의학적 판단에 따라 15회를 포함해 연간 총 24




가장많이 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