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김경진 객원기자] 영등포구 대림1동 어린이공원 옆 클린하우스가 동네를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으로 만들고, 주민들이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새단장을 마치고 6월 4일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개장식에는 최호권 구청장과 유승용 구의회 부의장을 비롯해 이성수 구의원, 최채규 대림1동장, 각 직능단체장, 주민들이 함께했다.
최호권 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주민의 편의와 안전을 생각해 클린하우스를 설치했다. 깨끗한 동네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대림1동 35층 재건축과 대림3동 모아주택을 허가해 빠른 시일에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