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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중랑물재생센터 운영・관리 실태 현장 점검

  • 등록 2025.09.10 13:19:48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강동길)는 제322회 임시회 기간인 9일, 성동구에 소재한 중랑물재생센터를 방문하여 하수처리시설 운영・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발전방향을 논의했다.

 

위원회는 이번 현장방문에서 중랑물재생센터의 하수처리시설 운영 현황 및 수질 관리 체계, 분뇨처리와 에너지 활용 실적, 하수도과학관 운영 현황 등을 보고받고, 주요 하수처리공정인 중앙제어실과 3처리장 유입동, 그리고 하수도과학관 전시시설을 점검했다.

 

중랑물재생센터는 서울 동북권 10개 자치구와 의정부시 일부 지역을 포함해 하루 평균 126만 톤의 하수와 5,218㎘의 분뇨를 처리하는 서울시 최대 규모의 하수처리장으로, 최근 수질검사 결과 모든 항목에서 법정 기준치를 크게 하회하는 안정적인 운영 성과를 보이고 있다.

 

또한, 중랑물재생센터 내에 위치한 하수도과학관은 2017년 9월 개관한 이래 2025년 7월까지 약 26,193명이 방문하는 등 시민들에게 하수처리 과정과 처리수가 수질에 미치는 영향을 VR, 영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함으로써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강동길 위원장은 “중랑물재생센터는 서울시민의 생활환경을 지탱하는 핵심 기반시설로서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운영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특히, 악취 관리, 시설 노후화 등 당면한 과제에 대해 선제적인 투자와 관리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또, “현재 착공 중인 시설현대화 사업(2-1단계) 역시 계획대로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필요가 있다”며 “시의회도 중랑물재생센터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지속적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강동길(성북3) 위원장을 비롯해 김용호(용산1)·박칠성(구로4) 부위원장, 김동욱(강남5)·남창진(송파2)·박성연(광진2), 이은림(도봉4)·봉양순(노원3)·성흠제(은평1) 위원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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