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11 (토)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가을비가 내린 10일 경기도 의왕시 왕송호수 인근에서 시민들이 활짝 핀 코스모스와 핑크뮬리를 보며 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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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규모 7.4 강진이 발생한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섬 해상 인근에서 규모 6.7 지진이 또 발생해 사망자 수가 7명으로 늘었다. 11일(현지시간) 로이터·AFP 통신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 43분께 민다나오섬 동쪽 해안에서 규모 7.4 강진이 발생한 지 9시간가량 뒤 같은 해안에서 규모 6.7 지진이 또 일어났다. 테레시토 바콜콜 필리핀 화산지진연구소장은 "두 번째는 (여진이 아닌) 별개의 지진으로 '이중 지진'이라고 부른다"며 "두 지진 모두 같은 지역에서 발생했으나 규모와 진앙은 다르다"고 설명했다. 화산지진연구소는 첫 번째 지진으로 이미 약해진 구조물이 두 번째 지진으로 무너질 수도 있다고 우려했다. 전날 최초 사망자 수는 2명이었으나 이후 7명으로 늘었다. 진앙 인근인 민다나오섬 다바오 오리엔탈주 마나이 서쪽 산악지대에서 금을 캐던 광부 3명이 지진 후 갱도가 무너지면서 숨졌다. 같은 주 마티에서는 낙하물에 맞은 주민을 포함해 3명이, 민다나오섬 남동부에 있는 최대 도시 다바오에서는 잔해에 깔린 1명이 각각 사망했다. 필리핀 기상 당국은 전날 480차례가 넘는 여진이 일어났다고 밝혔다. 넬슨 다양히랑 다바오 오리엔탈주 주지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10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더 건강한 서울 9988, 한가위 확.찐.살. 확빼기' 체력장에서 체조를 하며 몸을 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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