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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여자 핸드볼 국가대표, 세계선수권 대비 소집 훈련 시작

  • 등록 2025.11.04 09:49:08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여자 핸드볼 국가대표 선수단이 세계선수권대회를 앞두고 3일 충북 진천 선수촌에 모였다.

 

이계청 감독(삼척시청)이 지휘하는 한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은 18일까지 진천 선수촌에서 훈련하고 19일 튀니지로 출국한다.

 

튀니지 대표팀과 두 차례 친선 경기를 통해 실전 감각을 끌어올린 뒤 24일 대회가 열리는 독일로 이동한다.

 

올해 세계선수권은 독일과 네덜란드가 공동 개최하며 26일 개막한다.

 

 

우리나라는 노르웨이, 앙골라, 카자흐스탄과 함께 H조에 편성됐으며 조 3위 이상을 해야 결선리그에 진출할 수 있다.

 

한국의 역대 세계선수권 최고 성적은 1995년 우승이다.

 

올해로 27회째인 여자 핸드볼 세계선수권에서 유럽 국가가 아닌 나라가 우승한 것은 1995년 한국, 2013년 브라질 두 번이 전부다.

 

2000년 이후로 우리나라가 세계선수권 4강에 든 것은 2003년 3위가 마지막이다.

 

직전 대회인 2023년에는 32개 참가국 중 22위에 그쳤다.

 

 

이계청 감독은 "이번 소집 훈련에서 선수들 컨디션을 세밀하게 점검하고, 팀 전술의 완성도를 끌어올리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 여자 핸드볼 세계선수권 출전 국가대표 선수단

▲ 감독= 이계청(삼척시청)

▲ 코치= 정연호(서울시청) 강일구(대한핸드볼협회)

▲ 골키퍼= 박새영(삼척시청) 박조은(SK) 정진희(서울시청)

▲ 레프트윙= 윤예진(서울시청) 이원정(대구시청)

▲ 레프트백= 허유진(삼척시청) 김다영(부산시설공단) 송지은(SK) 우빛나(서울시청)

▲ 센터백= 이연경 김연우(이상 경남개발공사) 김민서(삼척시청)

▲ 라이트백= 이혜원(부산시설공단) 정지인(대구시청)

▲ 라이트윙= 전지연(삼척시청) 차서연(인천시청)

▲ 피벗= 김보은(삼척시청) 송해리(부산시설공단) 연지현(광주도시공사)

 

[기고] 신뢰를 만드는 힘, 일상의 원칙으로 증명하는 ‘청렴’의 가치

조선시대, 청렴하고 모범적인 관리를 상징하는 ‘청백리(淸白吏)’ 제도가 있었다. 이는 단순히 부정부패가 없음을 넘어, 사사로운 이익에 흔들이지 않고 오직 백성을 위해 올곧게 일하는 공직자의 표상이었다. 시간이 흘러 행정의 모습은 변했지만, 공직자가 어떤 기준과 자세로 일해야 하는지에 대한 국민의 기대는 여전히 이 ‘청백리’ 정신에 맞닿아 있다. 공공기관의 존재 이유는 국민의 삶과 직결된 업무를 수행하는 데 있다. 특히 국민연금공단이 담당하는 노후 소득 보장, 장애심사, 장애인 활동지원 등과 같은 복지서비스는 국민의 생존권뿐만 아니라 삶의 질과 직결되어 있는 엄중한 영역이다. 이러한 업무의 핵심은 ‘누가, 어떤 지원을, 어느 수준으로 받을 것인가’를 결정하는 일이다. 이때 판단의 기준이 명확하지 않거나 상황에 따라 흔들린다면, 아무리 좋은 제도라도 국민의 신뢰를 얻을 수 없다. 원칙이 무너진 곳에서 공정함이 싹틀 수 없기 때문이다. 이처럼 ‘정해진 원칙을 흔들림 없이 고수하는 것’은 공공기관이 행할 수 있는 가장 기초적이면서도 강력한 청렴의 실천이다. 우리는 흔히 청렴을 단순히 ‘금품 수수나 비리가 없는 상태’라는 소극적 의미로만 이해하곤 한다. 그러나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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