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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서울시의회, ‘이커머스 시장의 여성 인력 취·창업 활성화 특별위원회’ 첫 회의 개최

  • 등록 2026.01.22 09:22:45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이커머스 시장의 여성 인력 취·창업 활성화를 위한 특별위원회’는 1월 21일,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위원장에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을, 부위원장에는 김용일 의원(국민의힘, 서대문4)과 이병도 의원(더불어민주당, 은평2)을 각각 선임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원장단 선임과 함께 소관 부서인 여성가족실, 경제실, 여성가족재단, 서울경제진흥원(SBA)으로부터 주요 업무보고를 받고, 급변하는 디지털 경제 환경 속에서 여성 인력의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위원장으로 선출된 이새날 위원장(국민의힘, 강남1)은 인사말을 통해 “전통적으로 여성 인력이 강세였던 패션·봉제·뷰티 산업이 디지털 기술과 온라인 플랫폼 중심으로 급격히 재편되고 있다”며 “기존 산업에 종사하던 여성 인력들이 이커머스 생태계에서 단순 피고용인을 넘어 주도적인 창업자 및 판매자로 전환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이 절실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업무보고에서 서울시는 ‘패션·봉제·뷰티 산업의 여성 이커머스 창업 스케일업’을 목표로 하는 ‘이커머스 원라인(One-Line) 밸류 체인 구축’ 전략을 발표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패션·봉제·뷰티 분야 이커머스 단계별 교육 및 인턴십 지원(여성가족실, 여성가족재단) ▲AI 연계 콘텐츠 제작 및 라이브 커머스 판매 지원(경제실)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한 판로 확대(서울경제진흥원) 등이 포함됐다.

 

특히 위원들은 단순 교육을 넘어선 실질적인 인프라 연계 방안에 주목했다. 서울시는 동대문 패션 상인과 신진 디자이너를 대상으로 AI를 활용한 상품 상세페이지 자동 제작을 지원하고,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내 뷰티 복합문화공간인 ‘비더비(B the B)’와 ‘DDP 쇼룸’을 활용해 중소기업의 글로벌 진출과 온·오프라인 판로를 동시에 개척한다는 계획이다.

 

김용일 부위원장은 “이커머스 교육과 관련해 내실 있는 운영을 강조하고, 창업 인프라 진입장벽을 낮추는 초점만큼, 시장 진입이 어려운 분들에게는 적정한 시기에 나갈 수 있는 출구전략을 마련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했으며, 이병도 부위원장은 “이번 특위를 통해 패션·봉제·뷰티 뿐만 아니라 다양한 산업군에 대한 고민이 이루어졌으면 좋겠고, 서울시 내 여성교육기관, 기술교육원, 청년창업지원 시설 간에 역할 분담이 이뤄질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새날 위원장은 마무리 발언을 통해 “특별위원회 활동 기간 동안 집행부와 긴밀히 협력하여 서울시 여성 인력이 글로벌 이커머스 시장의 핵심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을 마련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번 특별위원회는 지난 제332회 임시회 운영위원회 의결(’25년 9월 10일)에서 원안가결됐고, 제333회 제5차 본회의(’25년 12월 23일) 최종가결로 구성됐으며, 2026년 6월까지 서울시 여성 경제활동 촉진과 패션·봉제·뷰티 산업의 디지털 전환 지원을 위해 활동할 계획이다.

 

정부, 토지거래허가구역 내 실거주 의무 유예조치 내년 말까지 연장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무주택자가 토지거래허가구역(이하 토허구역) 내 세입자를 낀 주택을 구입할 때 적용되는 실거주 의무 유예조치가 내년 말까지로 연장된다. 유예 인정 기간도 현재 임대차 계약에서 갱신계약 기간까지 확대된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5월 발표한 실거주 유예조치 신청 기한을 애초 올해 12월 31일에서 내년 12월 31일로 1년 연장한다고 17일 밝혔다. 앞서 정부는 올 5월9일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가 종료되기에 앞서 지난 2월 다주택자들의 신속한 매도를 지원하고자 임차인이 있고 매수자가 무주택자인 경우에 한해 토허구역 내 실거주 의무를 기존 임대차 최초 계약 종료일까지 한시 유예하는 방안을 발표했다. 이어 5월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 이후에는 해당 조치의 적용 범위를 비거주 1주택 등 모든 주택으로 확대하고 올 연말까지 토지거래허가를 신청하면 계약 종료일까지 실거주를 유예받도록 했다. 이번 추가 연장은 8·3 세제개편안에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한시 완화, 조정대상지역 내 매입임대 아파트 세제혜택 단계적 폐지 등 단기적으로 주택 매도를 유도하는 방안이 포함된 데 따른 후속조치다. 앞서 여당도 지난 15일 원내대책회의에서 세제개편안에

서울시, 민선 9기 조직개편… ‘글로벌 TOP·삶의 질 특별시’ 뒷받침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가 민선9기 시정 비전인 ‘글로벌 TOP, 삶의 질 특별시 서울’을 뒷받침하기 위한 조직개편을 추진한다. 서울시는 지난 7월 핵심 공약의 추진 기반 마련 및 주요 현안 대응을 위해 부서 단위 소규모 조직보강을 추진한 바 있으며, 이번 조직개편은 조례 개정이 필요한 실·국 단위의 조직체계와 기능을 재설계하기 위한 것으로 시의회와 적극 소통하며 추진할 계획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이번 조직개편은 지난 9월 10일 발표한 ‘G3 서울플랜’ 핵심 프로젝트의 실행력 강화를 위해 필요한 조직과 인력을 보강하고, 대내외 환경변화에 따라 행정수요가 증가 또는 안정화된 분야는 조정·재편하여 조직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는데 초점을 맞췄다. 아울러, 효율적인 조직 운영을 위해 신규 인력 수요는 행정수요가 감소한 분야의 인력을 재배치해 대응한다. 다만, 노동감독 권한 일부 지방자치단체 위임에 따른 노동감독 인력 51명, 소방 현장 인력 12명, 시의회 활동 지원 인력 3명 등 정부 정책 등에 따른 인력 수요 66명은 증원한다고 시는 밝혔다. 조직개편(안)의 주요 내용은 ▲건강하고 안전한 일상을 위한 건강·재난 대응 분야 조직 강화 ▲서울의 미래 경쟁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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