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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 ‘2026 초록우산 아동권리옹호단’ 발대식 성료

  • 등록 2026.02.12 13:34:59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초록우산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진용숙)은 지난 7일, 아동 스스로 권리를 증진하고 정책 변화를 이끌어가는 ‘2026 초록우산 아동권리옹호단’ 발대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에는 서울을 포함한 전국 5개 지역에서 선발된 아동 107명이 참여해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초록우산 아동권리옹호단’은 2023년 창단 이래 아동 관련 법과 제도 개선을 위해 목소리를 내온 아동 주체 참여 조직이다.

 

올해 상반기에는 2026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맞아 도지사 및 교육감 후보자들에게 아동이 직접 원하는 정책을 제안하는 사진전과 공약 전달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하반기부터는 지역 내 아동권리 침해 사례를 직접 발굴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지역 밀착형 옹호 활동을 펼친다. 이는 “아동에게 영향을 미치는 모든 문제에 대해 견해를 자유롭게 표시할 권리를 보장해야 한다”는 유엔아동권리협약 제12조를 실천하는 핵심적인 활동이 될 전망이다.

 

서울권역에서는 총 18명의 아동이 선발됐으며, 이들의 주체적인 참여를 돕기 위해 4명의 대학생 서포터즈가 멘토로 합류한다. 발대식에 참여한 김태은(17세) 양은 “그동안 아동 권리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막연했는데, 올해 옹호단 활동을 통해 스스로 답을 찾고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역량을 기르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진용숙 관장은 “아동권리 증진을 향한 아이들의 열정을 확인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아동들이 자신의 권리를 명확히 인식하고, 지역사회와 협력해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진용숙 관장이 발대식 후 아동권리옹호단과 기념 촬영.

반크, 강제노동 포함 日 사도광산 '전체 역사' 알린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단장 박기태)가 일본 정부의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결정 이행을 촉구하고, 조선인 강제노동을 포함한 사도광산의 '전체 역사'를 국제사회에 올바르게 알리는 글로벌 캠페인에 나섰다. 30일 반크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최근 제48차 세계유산위가 일본 정부에 사도광산의 해설·전시를 개선하고 광산 개발 전 기간의 '전체 역사'를 충실히 반영할 것을 다시 권고한 데 따라 기획됐다. 일본 정부는 세계유산위 권고에 따라 2027년까지 이행보고서를 제출해야 하며, 2028년에 다시 이행 상황을 검토받게 된다. 사도광산은 일본 에도시대 금광 개발이라는 역사적 배경 외에도, 일제강점기 당시 약 1천500명∼2천명의 조선인이 강제 동원돼 가혹한 노동을 강요받았던 장소다. 한국 정부는 2024년 세계유산 등재 당시, 일본 정부가 조선인 강제 동원 역사를 알리는 전시와 추도 행사 등을 충실히 이행한다는 전제하에 등재에 동의했다. 그러나 이후 이러한 약속이 제대로 이행되지 않고 있다는 국내외의 비판이 지속돼 왔다. 반크는 사도광산의 세계유산 등재가 추진되던 2021년부터 조선인 강제노동 역사가 의도적으로 배제되고 있다는 사실을 국제사

영등포구, 양평누리체육공원 야구장 새 단장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조유진)가 양평누리체육공원의 야구장 환경개선 공사를 완료하고 새롭게 문을 열었다. 인조잔디 교체와 배수체계 개선, 관람‧운영시설 확충으로 구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야구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최근 프로야구의 높은 인기와 함께 생활체육으로 야구를 즐기는 구민이 늘어나면서 안전하고 쾌적한 경기장 환경 조성에 대한 수요도 커지고 있다. 이에 구는 양평누리체육공원(양화동 4-1번지) 내 8,135㎡ 규모의 야구장을 전면 개선했다. 기존 야구장은 마사토 내야를 사용해 비가 오면 배수가 원활하지 않고 바닥이 고르지 않아 미끄러짐 등 안전사고 위험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또한 노후화된 시설로 인해 경기 운영 여건과 이용 편의를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꾸준히 이어졌다. 구는 이번 개선 공사를 통해 마사토 내야를 인조 잔디로 전면 교체해 배수 성능을 높이고 우천 후에도 원활한 경기 진행이 가능하도록 했다. 아울러 노후화된 외야 펜스와 상수도 맨홀을 정비해 안전사고 위험을 줄이는 등 이용자의 안전성과 경기장 이용 환경을 한층 강화했다. 야구장을 찾는 관람객과 경기 운영진을 위한 편의시설도 확충했다. 이동식 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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